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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축의금 일부 보육원 기부…"장인어른 뜻에 따라"('편스토랑')

    [종합]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축의금 일부 보육원 기부…"장인어른 뜻에 따라"('편스토랑')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보육원에 기부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함께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보육원을 찾았다. 부부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결혼식 축의금 기부를 결정했다.박수홍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만든 50인분의 음식을 들고 아내 김다예와 함께 보육원을 찾았다. 이곳은 박수홍이 20여 년 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결혼 전 아내 김다예와 함께 찾기도 했던 곳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느라 연락을 줄곧 했지만 직접 찾아오는 것은 약 2년 여 만이라고. 보육원의 두 원장님은 두 팔 벌려 박수홍·김다예 부부를 반겼다.원장님은 결혼 전 박수홍과 함께 보육원을 찾은 김다예를 보고, 박수홍에게 "저 분 꼭 잡아라"며 용기를 북돋았다고 한다. 원장님은 "애들 예뻐하는 모습이 '저 분은 됐다' 싶었다. 다예씨 마음에 꼭 들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나한테 '너무 괜찮아, 꼭 잡아' 그랬다. '저희 나이 차이가 많이나서'라고 했더니 '수홍씨가 젊어보여서 괜찮아' 그러시더라"며 웃었다. 박수홍은 당시를 떠올리며 원장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다예는 "저희 결혼식 할 때 축의금도 기부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원장님은 "어떻게 그런 마음을 먹냐. 내가 당신네 추스리라고 하지 않았냐"며 오히려 박수홍 부부를 염려했다.원장님 최근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기부한 차량에 대해서도 고맙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앞으로 더 열심히 돕겠다. 결

  • '23살 차이' 박수홍♥김다예, 갈수록 닮아가네…행복에 겨운 신혼

    '23살 차이' 박수홍♥김다예, 갈수록 닮아가네…행복에 겨운 신혼

    김다예, 박수홍이 선남선녀 부부의 자태를 드러냈다.김다예는 7일 검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웨딩화보를 준비 중인 김다예와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풍성한 화이트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다. 박수홍은 멋진 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서로 닮은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다예, 이연복→멜로망스 김민석…'23살 극복' ♥박수홍과 결혼식 그날의 추억

    김다예, 이연복→멜로망스 김민석…'23살 극복' ♥박수홍과 결혼식 그날의 추억

    방송인 박수홍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가 결혼식 당일 신부 대기실에서 하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김다예는 6일 "두근두근!! 신부 대기실 사진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당일 정신 없어서 제대로 감사 인사를 못 했는데 늦었지만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신부 대기실을 찾은 손헌수, 최성국, 이연복 셰프, 멜로망스 김민석의 모습이 담겼다.김다예는 손헌수, 최성국, 이연복 셰프, 멜로망스 김민석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박수홍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다예, ♥박수홍과 유기 동물 자원봉사…"나쁜 건 모두 태우고"

    김다예, ♥박수홍과 유기 동물 자원봉사…"나쁜 건 모두 태우고"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김다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산의 한 유기동물 보호소와 남편이 함께하는 좋은 캠페인에 저도 함께했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마침 정월대보름이라 해운대 달집 행사도 구경했답니다. 나쁜 것은 모두 태우고 좋은 것만 가지고 갑니다"라면서 "저희 부부 반갑게 인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모습을 하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손헌수 여자친구 공개

    '박수홍 아내' 김다예, 손헌수 여자친구 공개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방송인 손헌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김다예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암흑 같았던 지난 2년 동안 우리 부부에게 햇빛이 되어준 반짝반짝 빛나는 커플을 소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손헌수와 그의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손헌수 커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23살 연상연하' 박수홍♥김다예, 웨딩 케이크 받고 활짝…다홍이까지 한 자리

    '23살 연상연하' 박수홍♥김다예, 웨딩 케이크 받고 활짝…다홍이까지 한 자리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케이크 선물을 받은 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김다예는 3일 하트 이모지 하나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박수홍과 김다예는 자기와 꼭 닮은 맞춤 웨딩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케이크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도 자리해 시선을 끈다.박수홍은 지난해 12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다예♥' 박수홍, 떨어진 정자 운동력…'딸 바보 아빠 희망' 좌절→보양식 먹방('편스토랑')

    [종합] '김다예♥' 박수홍, 떨어진 정자 운동력…'딸 바보 아빠 희망' 좌절→보양식 먹방('편스토랑')

    '편스토랑' 박수홍이 보양식을 먹으며 기력을 보강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들이 활력을 찾아주는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였다. 박수홍은 절친 조혜련에게 선물 받은 귀한 식재료 삼배체굴을 활용해 보양식을 만들었다.박수홍이 조혜련에게 선물받은 것은 일반 굴보다 3배가 크다는 귀한 식재료 삼배체굴이었다. 박수홍은 조혜련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전했다. 조혜련은 "우리 집안 스태미나의 비결이 굴이다"라며 "이제 2세 준비한다고 했지 않나. 이제 예쁜 2세를 낳아야 하잖아. 친구인데 이런 건 또 내가 챙겨줘야지"라고 말했다. 자신을 챙겨주는 절친 조혜련에게 감동한 박수홍은 “정말 고맙다. 힘내겠다"라고 화답했다.박수홍은 "꼭 자녀를 낳고 싶다. 다홍이 여동생 낳자고 아내와 얘기했다"고 소망을 털어놨다. 이어 박수홍은 의사와 통화하며 비뇨기과 검진 결과에 대해 들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박수홍은 "조금 창피하다"라며 검진 결과 공개에 민망해했다. 의사는 박수홍에게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있다"며 "스트레스가 제일 크다"라고 염려했다. 의사는 "정자 수가 많다고 임신이 되는 건 아니다, 임신이 되려면 운동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많이 떨어져 있다"라며 박수홍의 정자 운동력이 평균 절반에 가깝다고 전해 박수홍을 좌절하게 했다. 박수홍은 "나 옛날에는. 장난 아니었다"라며 착잡해했다.검진 결과를 듣고난 박수홍은 "힘을 내야겠다"며 보양식을 먹었다. 박수홍은 "살아있는 영양제"라며 "이건 못

  • '박수홍♥' 김다예, 70kg 시절 상상 안 되는 군살 제로핏…한껏 미모 물오른 새신부

    '박수홍♥' 김다예, 70kg 시절 상상 안 되는 군살 제로핏…한껏 미모 물오른 새신부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김다예는 26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빨간 배경 앞에 선 김다예는 리본 무늬가 들어간 니트 셋업을 입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다음 사진에는 박수홍이 보인다. 코트를 입은 박수홍은 환하게 웃고 있다. 선남선녀 신혼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지난해 7월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다예는 박수홍이 "제가 70kg 넘었을 때도 예쁘다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다예와 2세 준비' 박수홍, 떨어진 남성호르몬 수치에 좌절('편스토랑')

    '♥김다예와 2세 준비' 박수홍, 떨어진 남성호르몬 수치에 좌절('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를 위해 받은 검진 결과가 공개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절친 조혜련에게 선물 받은 귀한 식재료로 자신을 위한 보양식을 만든다. 지난 방송에서 아내 김다예를 위해 준비한 프러포즈를 공개하며 부부의 2세에 대한 소망을 밝힌 박수홍. 2세를 준비하는 남편이라면 모두가 공감하고 응원하게 될 박수홍의 보양식 만들기에 이목이 집중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절친 조혜련에게서 도착한 선물을 공개했다. 일반 굴보다 3배가 크다는 귀한 식재료 삼배체굴이었다. 박수홍은 조혜련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전했다. 조혜련은 "우리 집안 스태미나의 비결이 굴이다"라며 "이제 2세 준비한다고 했잖아. 친구인데 이런 건 또 내가 챙겨줘야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박수홍은 "꼭 자녀를 낳고 싶다. 다홍이 여동생 낳자고 아내와 얘기했다"며 딸바보 아빠가 되고 싶은 희망을 털어놨다. 하지만 박수홍의 2세 계획은 예상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고 한다. 박수홍은 "병원에 다녀왔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이어 화면에는 의사로부터 비뇨기과 검진 결과에 대해 듣는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박수홍은 "조금 창피하다"라며 검진 결과 공개에 민망해했다. 의사는 박수홍에게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있다"며 "스트레스가 제일 크다"라고 염려했고 이 말을 들은 박수홍은 "나 옛날에는…"이라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는 전언

  •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와 커플룩을 안 입고 왜…"남자 둘의 커플룩"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와 커플룩을 안 입고 왜…"남자 둘의 커플룩"

    김다예가 박수홍과 손헌수의 절친한 모습을 공개했다.김다예는 23일 개인 계정에 "의리 있는 남자 둘의 커플룩"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편 박수홍과 그의 절친 손헌수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티셔츠에 가디건으로 커플룩을 맞춰입고 있다. 돈독한 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지난해 7월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 웨딩드레스 피팅 앞두고 '폭풍 검색'…글로 배운 리액션('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김다예 웨딩드레스 피팅 앞두고 '폭풍 검색'…글로 배운 리액션('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한다. 박수홍은 수십년 방송인 경력을 총동원(?), 모범 신랑다운 명품 리액션으로 '사랑꾼즈'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오는 23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준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웨딩드레스 숍 투어에 나선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모습을 선보인다. 김다예가 첫 번째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기 전, 박수홍은 포털 사이트에서 '웨딩드레스 피팅 때 남자 리액션 잘 하는 법'을 검색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였다. 그는 "드라마에서 보던 건데...내가 표정관리 잘 해야 되는 거죠?"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박수홍이 검색 끝에 찾아낸 한 게시글에는 '웨딩드레스 피팅 때 남자친구가 정수기에서 물을 뜬다면서 뒤돌아 있었는데, 입고 나왔다고 했는데도 뒤돌아보지도 않아서 샵을 나와 화를 냈습니다. 남자가 잘못했나요, 여자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라는 사연이 적혀 있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당연히 남자가 잘못했죠"라며 "물 뜨고 있다고 '잠깐만' 할 게 아니라, 물을 던져야지. 너무 예쁘다면서..."라며 '시범'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아내 김다예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커튼을 열었고, 박수홍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리액션을 펼쳤다. 하지만 '결혼 선배' 최성국은 웃기만 하는 박수홍을 보고 "뭐 해? 빨리 사진 찍어야지"라고 일침을 날렸고,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는 박수홍의 말에도 "저걸로는 약해. 자리에서 일어났어야지"라며 '사랑의 라이벌'다운 견제에 나섰다.최성국은 "나중에 꼭 어떤

  • '윤승열♥' 김영희, 새신랑 박수홍·예비 신랑 손헌수와 찰칵 "우린 결혼 전도사"

    '윤승열♥' 김영희, 새신랑 박수홍·예비 신랑 손헌수와 찰칵 "우린 결혼 전도사"

    개그우먼 김영희가 새신랑 박수홍, 예비 신랑 손헌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김영희는 21일 "최근 새신랑~수홍 선배 곧 새신랑~헌수 선배 옛날 옛적 새신랑~홍림 선배 그리고 2년 전 새신부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우리는 결혼 전도사 결혼 너무 좋아요~ 내 편이 생기고 든든하고 마음이 편하고 자주 웃고 밝아지고 서로 거울 보듯 얼굴도 닮아 가는 게 신기한 결혼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남편한테 연애 때부터 계속 듣던 말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젖병 삶다 데였는데도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코로나 걸려서 아팠을 때도 '괜찮아 그럴 수 있어' 긍정의 가스라이팅"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 박수홍, 손헌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결혼해줘서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향한 눈물의 프로포즈 ('편스토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향한 눈물의 프로포즈 ('편스토랑')

    박수홍의 진심 가득한 감동의 프러포즈가 공개된다.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으며 오직 서로를 바라보며 굳건하게 사랑을 지켜온 두 사람의 이야기가 뭉클함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제주도의 신혼여행 숙소에 마련한 작은 파티장으로 제주의 지인들을 초대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시련을 겪을 때 용기를 준 지인들을 위해 두 사람이 함께 만든 고사리해물찜, 한겹볶음 등을 대접했다. 정 많은 지인들 역시 직접 만든 제주의 음식들을 양손 가득 준비해 왔다. 부부의 요리를 맛본 지인들은 “진짜 맛있다”라며 “박수홍 요리 실력 아직 안 죽었다”라고 감탄했다.잠시 후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나타났다. 지인들은 우렁찬 박수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수홍은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아내 김다예 역시 “꿈만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이어가던 중 울컥해 눈물을 참으며 어렵게 감사의 인사를 이어갔다. 이어 박수홍은 “아내에게 해주지 못한 것이 많다. 결혼식을 치렀지만 아내에게 제대로 프러포즈를 하지 못해서 항상 미안했다”라고 말한 뒤 어딘가로 향했다. 정원 한 켠에는 피아노가 놓여 있었다. 과거 피아노를 치며 개그계에 데뷔한 박수홍은 오랫동안 피아노를 치며 프러포즈를 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박수홍은 잔뜩 긴장한 채 피아노를 치며 아내를 위한 노래를 불렀다. 박수홍이 아내에게

  • 박수홍♥김다예, 2세 딸 태어나면 꼭 이런 얼굴이겠네…사랑스러운 어린 김다예

    박수홍♥김다예, 2세 딸 태어나면 꼭 이런 얼굴이겠네…사랑스러운 어린 김다예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어릴 적부터 귀여웠던 외모를 인증했다.김다예는 17일 "멋쟁이 시절"이라며 개인 계정을 통해 어릴 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동그란 눈, 오똑한 코 등 '정변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사랑스럽고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네티즌들은 "이 아이는 커서 수홍을 구합니다", "아기 아기 다예님. 넘 이뻐요~ 곧 수홍님과 다예님의 사랑스런 아기천사가 짠 하며 나타날것 같습니다",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큰 거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18kg 쪘던 뱃살 민망했나…'공주' 같던 어린 시절 공개

    '박수홍♥' 김다예,18kg 쪘던 뱃살 민망했나…'공주' 같던 어린 시절 공개

    방송인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시절"이라는 글과 아기와 어린이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지금과 다른 것 없는 모습. 큰 눈과 동그란 얼굴형, 통통한 볼살이 귀여워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앞서 김다예는 박수홍과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살쪘던 모습을 공개했던 바. 박수홍은 아내가 스트레스로 살이 쪘고, 무려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