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홍이 임신 28주 차 딸 전복이에 대한 인터뷰 중 오열한다.1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7회는 '전복이 아빠의 첫 인사'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제이쓴, 딘딘 그리고 새로운 슈퍼맨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박수홍은 임신 28주 차 딸 전복이를 공개하며 부푼 행복의 출사표를 던진다. 앞서 박수홍은 50대의 나이에 유부남 대열에 합류,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 소식을 알려 세간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시험관으로 소중하게 얻은 딸 전복이(태명)를 기다리며 아빠가 되어가는 박수홍의 모습이 '슈돌'에 담긴다.이날 박수홍은 딸 전복이 덕분에 긍정적으로 바뀐 삶에 관해 얘기하던 중, 돌연 눈시울을 붉힌다. 박수홍은 "내가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까 싶었다. 가지고 있는데도 꿈같다"라면서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라며 설렘으로 가득 찬 예비 아빠의 마음을 드러낸다. 박수홍은 딸 '전복이' 태명에 담긴 뜻을 밝히기도 한다. 박수홍은 "당시 나의 상황 상 전화위복이 필요했고, '전, 복이에요'라는 뜻도 있다. 아내 꿈에 전복이 나오기도 했다"라며 그야말로 복덩어리처럼 찾아온 딸 전복이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박수홍은 임신 28주 차인 아내 김다예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박수홍은 아침부터 아내의 손, 발, 골반 등 정성껏 전신 마사지를 한다. 또 박수홍은 아내의 임신 당뇨 수치 조절을 위한 맞춤형 식단을 준비하는데, 건강한 채소와 지방이 적은 고기를 사용한 편백찜부터 두부면을 활용한 단호박 카르보나라까지 준비해 감탄을 자아낸다. 박수홍은 "아내가 호르몬
만 53세 박수홍이 임신 28주 차 딸 전복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격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슈돌’ 537회는 ‘전복이 아빠의 첫 인사’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제이쓴, 딘딘 그리고 새로운 슈퍼맨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박수홍은 임신 28주 차 딸 전복이를 공개하며 부푼 행복의 출사표를 던진다. 앞서 박수홍은 50대의 나이에 유부남 대열에 합류,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 소식을 알려 세간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시험관으로 소중하게 얻은 딸 전복이(태명)를 기다리며 아빠가 되어가는 박수홍의 모습을 공개할 ‘슈돌’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이와 함께 박수홍이 ‘슈돌’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수홍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소중한 분들에게 은혜를 갚으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다. 내가 잘살고 있다는 걸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고. 더불어 박수홍은 누구보다 행복한 예비 아빠의 벅찬 심정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한다는 전언이다.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살아있는 조상임을 밝히며 육아 프로그램 ‘슈돌’까지 나오게 된 것에 뿌듯함을 드러낸다. 박수홍은 “미운 새끼였는데, 내가 슈퍼맨이 되다니”라며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책임지는 어엿한 슈퍼맨이 된다는 것에 감개무량한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딸 전복이 덕분에 더 이상 세상이 겁나지 않다”라며 딸로 인해 얻은 용기와 마음가짐을 공개할 예정이다. 만 53세
8세 연하와 결혼한 슬리피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딘딘과 그의 조카 니꼴로를 만나러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딘딘은 슬리피를 향해 "둘째 계획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첫째가 백일인데 둘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슬리피는 "지금 시험관 시술 시작했다"고 답했다.딘딘은 "애 낳은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느냐"고 걱정하는 투로 물었다. 슬리피는 "이르면 내년에 둘쨰가 나올지도 모른다. 힘들지만 행복하다"고 말했다.딘딘은 "나도 '슈돌'하면서 니꼴로와 함께라 행복하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부모가 아닌 삼촌이 이 정도다. 내 자식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이야기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991년생 딘딘이 이상형을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딘딘과 그의 조카 니꼴로를 만나러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슬리피는 딘딘을 향해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그는 "예쁜 여자다"라고 말하면서 웃어 보였다. VCR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아직 멀었다"고 혀를 찼다.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는 딘딘.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이상형은 현명한 사람이었다. 정말 지혜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잘 안되더라. 헤어지고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친구가 "걘 너 이상형이 아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럼 난 뭐냐'고 물었다. 친구가 '넌 예쁜 여자만 좋아해'라고 했다"고 밝혔다.안영미는 "그동안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었던 거네"라고 말했다. 딘딘은 "나한테 인류애를 잃었다. 내가 뭔데"라고 덧붙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은우 부자와 구본길 오상욱 등 펜싱 어펜져스가 만난다.8월 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심어준 펜싱 어펜져스와 펜싱 해설 위원으로 힘을 보탠 은우 아빠 김준호의 활약을 함께 하고자 ‘슈돌’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구본길, 오상욱 선수와 김준호 해설 위원 부자의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을 스페셜로 다시 방송할 예정이다"라며 "오는 4일 오전 11시 40분과 5일 오후 12시 30분 양일에 걸쳐 공개될 스페셜 영상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공개될 영상에는 아빠 김준호와 구본길, 오상욱 선수가 은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은우픽 애교 퍼레이드’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구든 무장해제 시키는 순둥이 은우 앞에서 경기에서의 진지한 표정을 벗어던지고 은우의 선택을 받기 위해 여념이 없는 구본길과 오상욱 삼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그런가 하면 화제가 된 기린 오상욱이 공개된다. 금빛 찌르기의 오상욱 선수가 두 돌을 맞은 은우를 위해 무려 2미터가 훌쩍 넘는 기린으로 변신한 것. 오상욱은 “은우를 위해서라면 기린도 가능해”라며 올림픽의 카리스마를 버리고 기린 탈을 쓴 채 해맑게 웃으며 성큼성큼 등장한다. 이에 은우가 기린으로 변한 오상욱 선수를 향해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이들의 만남이 웃음을 터트린다.이어 김준호와 김정환 역시 강아지와 돼지로 변신해 깜찍함을 더한다고. 더불어 파리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오상욱이 유부남 형들인 김준호, 김정환의 성화에 못 이겨 이상형 월드컵을 한 후 배우 김유정에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어린이집 첫 등원에 성공하며 엄마, 아빠 없이 홀로 사회생활에 첫 발걸음을 내디뎌 뭉클함을 자아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5회에서 준범은 어린이집에 등원하며 또래 친구들과의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시원한 바다부터 갈치 먹방까지 제주도 여름 바캉스를 만끽했다. 또한 희율과 희우 남매는 아이브를 만나 사랑스러운 남매 케미를 폭발시켰다.22개월 차에 접어든 준범은 어린이집 첫 등원을 앞두고 적응을 위해 아빠 제이쓴과 예행 연습을 했다. 이에 최지우는 "딸을 23개월에 유치원에 보냈는데, 가기 전날 등원복에 손바느질로 이름표를 달아줬다"라며 "가기 전날 붙잡고 한바탕 울었다"라며 4살 딸 루아를 유치원에 보냈던 추억을 떠올렸다.준범은 가장 먼저 제이쓴과 떨어지는 연습을 했다. 걱정과 달리 제이쓴이 문 밖으로 나가자, 준범은 울지 않는 씩씩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자리에 앉기, 양치하기 등 예행 연습을 성공리에 마쳐 어린이집 첫 등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 가운데 제이쓴과 준범이 찾은 곳은 자연 친화적인 '숲 유치원'. 3세 반 또래 친구들을 만난 준범은 아직은 낯선 환경에 아빠 제이쓴을 찾으며 울음을 터뜨렸지만, "만나서 반가워"라며 먼저 다가온 친구들 덕분에 함께 놀이를 하고 달팽이를 관찰하는 등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발걸음이 안 떨어졌다. 안 찾으면 서운하고, 찾으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라며 아이의 첫 사회 생활에 미묘한 마음을 내비쳤다. 여기에 최지우도 "옛 생각이 난다. 우리 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이 어린이집에 첫 등원하며 사회생활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21일 방송되는 ‘슈돌’ 535회는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이 함께한다. 그중 제이쓴의 아들 준범은 첫 뒤집기부터 시작해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무럭무럭 자란 지금까지, 폭풍 성장 과정을 시청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어느덧 22개월 차에 접어든 준범이 어린이집에 처음 등원한다.본격적인 어린이집 등원에 앞서 제이쓴은 준범의 첫 사회생활을 위한 특별 훈련으로 ‘쓰니 어린이집’을 개원한다. 이에 자리에 앉아 집중하기, 울지 않고 등원하기, 간식 먹고 양치하기 등 예행 연습에 나선다. 제이쓴은 준범이 모두가 알아주는 아빠 껌딱지인 만큼 “(등원 연습이) 제일 걱정됐다”라고 전해 준범의 첫 어린이집 등원이 무탈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3세 ‘햇살반’에 첫 발을 내딛은 준범은 아직은 낯선 환경이 어색한 듯, 또래 친구들과 인사하자마자 얼음장처럼 굳어버린다. 이에 햇살반 친구들은 준범에게 ”만나서 반가워”라며 꼭 안아주는 등 새 친구 준범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제이쓴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다. 이후 꼬마 농부로 변신한 준범은 햇살반 친구들과 함께 텃밭에서 감자 캐기에 나선다. 준범은 친구가 손에 쥐어준 감자를 텃밭에 데구르르 굴리는가 하면, 친구를 따라 호미질에 도전하는 등 서툴지만 조심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제이쓴은 “발걸음이 안 떨어지더라”라면서 &ldq
최민환이 "삼 남매를 키울수록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며 부친 최병찬에게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오늘(14일) 방송되는 '슈돌' 534회는 '사랑해 행복해 함께해' 편으로 2 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최민환이 함께 한다. 이 가운데 최민환이 "아버지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고 지금껏 한 번도 꺼내 본 적 없는 부자 이야기를 전하며 아버지 최병찬과 서로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보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이날 최민환은 아버지 최병찬과 술 한잔을 기울이며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나서 '아버지가 이런 마음으로 나를 키웠겠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는 말로 어색한 침묵을 깼다. 최민환은 "아이들을 키울수록 아버지의 마음이 점점 이해가 가더라"라며 얼마 전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게 됐음을 고백한다. 아버지는 "부모 마음은 누구나 똑같지 않겠어?"라고 고군분투하며 삼 남매를 키우는 아들 최민환을 다독인다.인터뷰에서 최민환은 "이혼할 때도 아버지께는 먼저 이야기를 안 드렸다. 이후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잘했다. 네가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겠니. 아빠는 네가 잘 살았으면 좋겠고 네 의견 존중한다'라고 하셨는데 아버지의 진심이 와 닿았다"라고 밝힌다. 이와 함께 "저도 아버지처럼 '우리 아이들한테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재율이와 아린, 아윤이 컸을 때 제가 아버지를 생각하는 것만큼 아이들도 저를 좋은 아빠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라며 삼 남매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최지우는 "'
장동민의 어머니 나명자, 장동민, 장동민의 딸 지우가 싱크로율 200%에 빛나는 3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4회는 ‘사랑해 행복해 함께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최민환이 함께 한다. 이 중 ‘장동민의 어머니’ 나명자가 아들의 육아 메이트로 나선 가운데 세 사람은 “길에서 잃어버려도 걱정 없을”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명자는 “손녀 지우는 장동민의 얼굴을, 손자 시우는 장동민의 성격을 닮았다”라며 남다른 DNA를 전한다고.이런 가운데 ‘장동민의 24개월 딸’ 지우가 이번에는 문장을 완벽히 구사하는 업그레이드된 어휘력과 개그력을 선보인다. 지우는 “놀랐네. 또 놀랐어”라며 의사 표현을 명확히 하는가 하면, 아빠와 할머니에게 큰절하는 척하면서 바닥에 엎어지는 몸개그를 펼쳐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 이에 나명자는 “지우의 성장 속도가 장동민과 비슷하다”라며 아들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손녀의 천재적인 위트에 감탄하고, 장동민도 “지우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 영역을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라는 주접을 폭발시키며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장동민이 애정도 테스트에서 지우의 애착 인형 ‘토토’에게 완벽히 패해 웃픔을 자아낸다. 장동민이 딸 지우에게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라고 질문하자 지우가 고민도 없이 토토를 외쳐 아빠 장동민을 당황하게 한다. 또한 지우가 미꾸라지 오감놀이 도중 처음 만난 미꾸라지에게 &ldquo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수 서인영이 재도약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혼한 스타들이 제각각 각자만의 방식으로 본업에 나서는 모양새다.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인영은 하반기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특히 작곡가 윤일상은 흥행 신화를 써 내린 '범죄도시4'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한 인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에 사용된 생화만 수천만원어치에 달하며 '1억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 7개월 만인 같은 해 9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서인영은 부부 사이 갈등이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이혼설은 부인했다. 이들은 결국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고, 올해 3월 이혼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가수 벤도 이혼의 아픔을 딛고 본업에 열중하고 있다. 벤은 2020년 혼인신고를 하며 가정을 꾸렸다. 지난해 2월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양육원은 벤이 갖게 됐다.싱글 맘이 된 벤은 이혼, 아이 등을 앞세우기보다는 자신의 음악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길 택했다. 벤은 이달 1일, 자신의 주력 장르인 이별 발라드를 발매했다. 이날 자신의 SNS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은 이혼 이후 아이들을 전면에 내세워 대중의 눈길을 끄는 방안을 택했다. 그는 삼남매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병역 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라비가 예능 프로그램에 모자이크로 등장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 편으로 꾸며졌다. 니꼴로는 삼촌 딘딘과 함께 운동부터 젓가락질까지 새로운 것에 도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천재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생후 38개월 조카 니꼴로의 독박 육아를 책임지던 딘딘에게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딘딘의 어머니로, 아들과 손주를 위해 갈비찜, 잡채 등 푸짐한 저녁상을 준비했다. 어머니가 니꼴로에게 밥을 먹이며 "할머니가 니꼴로 먹으라고 요리했다"고 하자 딘딘은 "니꼴로 먹으라고 한 거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잡채를 먹으려다 니꼴로가 "안 돼"라며 막자 딘딘은 "진짜 너무한다. 너 태어나기 전에 이 집에선 내가 짱이었다"며 조카와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이때 딘딘이 출연 중인 '1박 2일 시즌4' 자료화면이 등장했다. 해당 영상은 과거 딘딘 어머니가 출연했던 방송분으로, 당시에도 집밥 한 상을 차려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영상에는 딘딘,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을 포함해 초창기 멤버였던 김선호와 라비의 모습도 담겼다. 그러나 병역 비리 사건으로 KBS로부터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받은 라비는 모자이크로 등장했다. 라비는 다수의 언론 보도에서는 '뇌전증'에 중점을 두고 있다. 라비 측은 뇌전증과는 무관하며, 이미 과거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받았다고 밝혔다.라비는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을 통해 병역 등급을 조정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라비는 2012년
배우 최지우가 김태희와 육아 관련 교류를 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2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편에는 비외이가 유튜브 인플루언서 유혜주 부부와 만나 공동육아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러졌다.비와이는 유준이네와의 인연에 대해 "매주 만나는 절친한 사이다. 시하와 유준은 23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주일마다 교회도 함께 가고 자주 만난다"고 친분을 자랑했다.조정연은 "저희는 가족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를 운영하고 있는 조정연, 유혜주다"라고 소개했다. 유혜주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운영,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고 SNS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지우는 유준이를 보며 "너무 귀엽다. 유튜브에서 봤다. 어떻게 눈동자가 저렇게 크죠?"라고 감탄했다. 비와이는 "딸 육아는 익숙해져 있어서, 아들 육아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유준이네를 초대했다"고 말했다.이에 제이쓴이 "공동육아하면 시간이 참 빨리 가더라"라고 공감하자 비와이는 "맞다. 힘도 덜 들고"라며 공감했다. 최지우도 공동 육아에 대해 공감하며 '또래 엄마들과 저는 육아 관련 교류를 많이 한다. 태희 씨 같은 경우는 둘째랑 한 살 차이 밖에 안 난다. 그래서 좀 더 육아 템 공유가 가능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신애라 오연수 씨도 있고 신애라 씨는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최민환의 장남 재율이 ‘스피드 발차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 그 동안의 훈련에 대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1회에서 최민환의 7살 아들 재율이 ‘스피드 발차기’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할머니까지 3대가 남이섬으로 효도여행을 떠난 가운데 준범이 눈에 띄게 향상된 언어 구사 능력을 발휘해 흐뭇함을 선사했다.본 대회에 앞서 재율은 줄넘기 X자 뛰기와 이중 뛰기, 푸시업과 풍차 돌리기까지 가볍게 성공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재율은 자신의 시합이 점점 다가오자 긴장감에 물도 마시지 못했고, 이에 아빠 최민환은 “연습한 대로만 하면 돼”라며 따뜻한 격려의 말로 긴장감을 풀어줬다. 여기에 재율의 쌍둥이 동생 아윤과 아린도 오빠의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응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그 와중에 아윤과 아린은 ‘스피드 발차기’에 깜짝 출전, 붕어빵처럼 닮은 블루투스 발차기로 랜선 이모의 배꼽을 잡게 했다. 아윤과 아린은 비장한 표정으로 있는 힘껏 미트를 발로 찼지만, 짧은 다리가 발차기 센서에 하나도 닿지 않아 0점을 기록한 것. 하지만 아윤과 아린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결국 아윤이 1점을 기록하며 최민환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이후 재율은 “목표는 120개”라고 외치며 비장하게 시합에 나섰다. 재율은 초반부터 발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르게 미트를 치며 옆 친구와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총 118개를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재율은 금메달을 위해 부지런히 달려온 노력이 결실
방송인 제이쓴과 제이쓴의 엄마가 눈물을 흘렸다.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꾸며져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 함께 엄마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제이쓴은 엄마의 생일 파티를 위해 크루즈 여행을 준비했다. 제이쓴의 엄마는 "너무 새롭고 너무 좋더라. 준범이가 있어서 더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제이쓴 엄마는 "우리 아들은 다정다감하다.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도 어깨동무하고 팔짱 끼고 이런게 너무 좋다. 다정다감해서"라며 아들 자랑을 했다. 아들 준범과 함께 엄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제이쓴은 미리 예약한 펜션에서 생일상도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에 최지우는 "제이쓴 씨, 너무 착하다. (어머니) 쉬시라고"고 칭찬했다. 제이쓴이 생일상을 준비하는 동안 제이쓴의 엄마는 손자 준범이를 돌보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제이쓴은 엄마를 위해 깜짝 생신 파티를 준비했고, 제이쓴의 엄마는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제이쓴은 "아내한테는 이벤트를 많이 해줬는데, 엄마한테는 거의 안 해준 것 같다"라며 "이렇게 키우셨겠구나. 아들을 키우면서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본 최지우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울컥한다"고 얘기했다. 제이쓴 엄마는 "엄마가 살면서 오늘 같은 날은 처음이잖아"라며 감동했다.제이쓴 엄마는 "아까 얼굴을 쳐다봤다. 우리 아들 얼굴을"라며 울컥해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나이 먹은 게 보이는 거다. 그게 좀 마음이 그랬
최민환의 5살 쌍둥이 딸 아윤과 아린이 스피드 발차기 대회에 출전했다. 6월 23일(일) 방송되는 ‘슈돌’ 531회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의 진행 아래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최민환, 문희준, 비와이가 출동한다. 이 중 최민환의 장남 재율이 보라띠를 단단히 매고 태권도 대회에 출전하는 가운데 ‘쌍둥이 동생’ 아윤과 아린이 열띤 응원으로 힘을 보탠다. 특히 아윤과 아린도 흰 도복을 갖춰 입은 태권 자매로 변신해 스피드 발차기 대회에 깜짝 출전한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진행자의 “앞으로~라는 외침과 함께 아윤은 총알처럼 대회장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아윤을 필두로 모든 아이들이 뛰쳐나와 대회 시작도 전에 인산인해를 이룬다. 긴장감 속에 스피드 발차기 시합이 시작되고, 아윤과 아린은 비장한 표정으로 있는 힘껏 미트를 발로 차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윤과 아린의 오동통한 짧은 다리는 발차기 센서에 닿을락 말락할 뿐 카운터기의 숫자는 올라가지 않았고, 이를 본 안영미가 “블루투스 발차기 아니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는 쌍둥이 남매의 귀여운 헛발질에 웃음바다가 된다고. 이후에도 아윤과 아린은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발차기로 깜찍함의 절정을 찍으며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막내 아린은 해맑은 면모로 랜선 이모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아린은 스피드 발차기 꼴찌에도 슬퍼하는 대신 “3등은 나~”라고 외치며 세상 해맑은 미소를 지은 것. 이처럼 만년 꼴찌에도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