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최지우가 김태희와 육아 관련 교류를 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2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편에는 비외이가 유튜브 인플루언서 유혜주 부부와 만나 공동육아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러졌다.

비와이는 유준이네와의 인연에 대해 "매주 만나는 절친한 사이다. 시하와 유준은 23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주일마다 교회도 함께 가고 자주 만난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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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연은 "저희는 가족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를 운영하고 있는 조정연, 유혜주다"라고 소개했다. 유혜주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운영,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고 SNS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지우는 유준이를 보며 "너무 귀엽다. 유튜브에서 봤다. 어떻게 눈동자가 저렇게 크죠?"라고 감탄했다. 비와이는 "딸 육아는 익숙해져 있어서, 아들 육아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유준이네를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이 "공동육아하면 시간이 참 빨리 가더라"라고 공감하자 비와이는 "맞다. 힘도 덜 들고"라며 공감했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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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도 공동 육아에 대해 공감하며 '또래 엄마들과 저는 육아 관련 교류를 많이 한다. 태희 씨 같은 경우는 둘째랑 한 살 차이 밖에 안 난다. 그래서 좀 더 육아 템 공유가 가능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신애라 오연수 씨도 있고 신애라 씨는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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