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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홍현희♥' 제이쓴, "두렵지 않다"더니…62일차 새내기 아빠의 현실 육아('슈돌')

    [종합] '홍현희♥' 제이쓴, "두렵지 않다"더니…62일차 새내기 아빠의 현실 육아('슈돌')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가 처음 공개됐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내기 아빠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생후 62일 차 홍현희, 제이쓴 아들인 태명 똥별이가 공개됐다. 똥별이의 이름은 준범. 준범은 엄마 홍현희를 똑 닮은 포슬포슬한 이중 턱과 앙증맞은 꼬물거림으로 힐링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제이쓴은 "준범이 아빠. 62일 차 새내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 똥별이에서 준범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준걸 준에 복 범"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쓴은 SNS를 통해 준범이의 얼굴을 한 번 공개한 게 전부였다. 제이쓴은 자랑하고 싶다며 준범이를 카메라 앞으로 데려왔다.제이쓴은 준범을 자랑한 뒤 실전 육아에 돌입했다. 제이쓴은 "현희 씨가 없어도 혼자 보는 게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준범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기에 쉽게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준범은 이불에 내려놓기만 하면 울음을 터뜨려 제이쓴은 무한 재우기 굴레에 빠졌다.현실 육아는 계속됐다. 준범이 얼굴에 온 힘을 집중하더니 어느새 인자한 미소를 지었다. 바로 응가를 투척한 것. 제이쓴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준범의 기저귀를 갈려고 하는 찰나 이미 새어 나온 역대급 응가를 보고 혼란에 빠졌다. 제이쓴은 사방에 묻은 응가의 흔적에 해탈하면서도 일사불란하게 응가 수습에 성공했다.하지만 준범은 틈을 놓치지 않았다. 제이쓴이 갈아입을 옷을 가지러 간 사이 준범은 거실 바닥에 시원한 분수 쉬아까지 선사하며 역대급 릴레이 응가와 쉬아를 투척해 제이쓴을 대혼란에 빠트

  • [종합] 소유진, 부부 동반 모임서 소외 "♥백종원 친구 아들 다 군대 다녀와" ('슈돌')

    [종합] 소유진, 부부 동반 모임서 소외 "♥백종원 친구 아들 다 군대 다녀와" ('슈돌')

    소유진과 신현준이 쉰에 아빠가 된 '쉰아빠'의 삶을 공감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신현준네 삼남매와 소유진의 삼남매가 만나 가을 소풍을 떠났다. 이날 신현준, 소유진과 여섯 아이들은 폐교 캠핑장에서 천진난만한 말썽꾸러기 모습부터 승부욕이 폭발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아이들이 재밌게 놀고 있을 때 신현준과 소유진은 삼남매의 부모로,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이야기를 나눴다. 신현준은 저출생시대에 아이를 세 명이나 낳은 것에 대해 '애국자'라며 찬사했다.소유진은 "아이들이 많으니까 자기들끼리 잘 놀 때 좋다"고 속내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은 "우리 나이에 아이가 어리니까"라고 말했고 소유진은 "남편 친구들을 보면 다 (아들이) 군대에 갔다왔다"고 밝혔다. 신현준도 "제 친구 딸은 다음주에 결혼한다"고 웃었다. 소유진은 "부부 동반으로 이야기 하다보면 다 그렇더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백종원이 "몇 살에 첫 아이을 안았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49세"라고 답했다. 신현준도 첫 아이를 안았을 때가 49세. 그는 "많은 게 비슷하구나"라고 공감했다.이어 소유진은 "아들은 늦은 나이에 얻은 첫째니까 아기띠 두르고 본인이 다 육아했다. 둘째는 또 첫 딸이니까 '딸 소중해' 이랬고 막내는 또 막내라 새벽에 아이 깨면 다 달래서 재웠다"고 백종원의 육아를 칭찬했다. 재밌게 놀다온 아이들과 소유진, 신현준은 저녁 만찬을 즐겼다. 특히 소유진표 강황 크림 파스타가 인기였다. 소유진네 셋째 세은과 신현준네 장남 민준의 먹짱

  • [종합] '백종원♥' 소유진, 첫째 子 750m 집라인 성공에 뭉클 "눈물이 난다"('슈돌')

    [종합] '백종원♥' 소유진, 첫째 子 750m 집라인 성공에 뭉클 "눈물이 난다"('슈돌')

    소유진, 신현준이 용희, 민준의 집라인 도전에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50회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기적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신현준네와 소유진네가 만나 육남매의 용기 있는 특별한 시간이 그려졌다. 육남매는 가을 소풍을 떠나 750M 집라인에 도전했다.첫째 용희, 민준은 맏형 라인의 의젓함을 보였다. 이들은 오래된 친구 같은 찰떡 케미를 뽐내며 난센스 퀴즈에서 정답 행진을 이어갔다. 세은, 예준은 5살 동갑내기 친구 사이를 돈독히 다졌다. 세은과 예준은 나이 논쟁으로 티격태격 싸움을 벌이기도 했지만, 이내 서로 먹을 것을 건네주기도.신현준과 소유진은 첫째들의 750M 집라인 도전에 감동했다. 용희와 민준은 어른의 도움 없이 둘이서 집라인을 탄 것. 이에 소유진은 평소 겁이 많은 용희의 도전에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신현준 역시"나만 찡한 거 아니죠? 다 컸어"라고 했다.젠과 사유리는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젠은 최양락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블랙홀 에너지를 방출했다. 최양락은 젠의 문 지옥과 비행기 지옥을 겪은 후 셔츠가 흠뻑 젖어 들 정도의 강도 높은 고단함을 경험했다. 그러나 최양락은 젠이 "파이팅"을 외치며 천사 같은 미소를 짓자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미소를 지었다.팽현숙은 사유리 생일을 위해 60첩 생일상을 준비했다. 생일상에 감동한 사유리는 일본에 있는 친정엄마와 팽현숙의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팽현숙은 "한국의 사유리 엄마예요"라며 사유리의 친정엄마와 인사하며 일본에서 만날 날을 기약했다.단연 남매는 아빠 김동현과 숲속 놀이터에서 곤충 체

  • [종합] 사유리 子 젠, 영재 교육…수업 중 사랑에 빠졌다 "손 덥석"('슈돌')

    [종합] 사유리 子 젠, 영재 교육…수업 중 사랑에 빠졌다 "손 덥석"('슈돌')

    사유리 아들 젠이 영재 교육받았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널 만나 달라진 내 하루' 편으로 꾸며져 사유리의 아들 젠이 영재 교육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사유리의 아들 젠이 영재 교육받으러 갔다. 사유리는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을 영재라고 생각하는 게 있지 않나. 저도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젠에게 알파벳을 가르친 적이 없는데 다 읽을 수 있더라"고 덧붙였다.문장을 구사하는 22개월 다은과 박은빈 닮은꼴 유주와 함께 수업을 받았다. 젠은 다은에게 호감을 보였다. 수업 중에도 다은의 손을 덥석 잡기도 하고 발로도 터치했다. 젠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언어에 관해 뛰어난 감각을 보이기도. 앞서 코요태와 만났을 때 남다른 박자 감각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젠은 영어 알파벳 노래가 나오자 리듬을 타기 시작하며 수업을 흥겹게 즐겼다. 젠은 말똥말똥한 눈으로 알파벳과 영어로 된 동물 단어를 따라 읽으며 그동안 볼 수 없던 집중력을 보였다.사유리는 아들 젠이 천재인 것 같다며 웃었다. 젠은 영재 수업을 받았고, 사유리는 지켜봤다. 영재 교육 선생님은 "젠은 알파벳을 엄청나게 좋아하고, 노래를 따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그러자 사유리는 "우리 아들이 영재가 될 수 있겠느냐?"라고 질문했다. 영재 교육 선생님은 "모든 아이가 다 영재다. 각자의 가능성만 잘 발굴시키면 다 영재"라고 답했다.젠이 집중하며 수업을 듣자 사유리는 "끝까지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또한 젠은 수박 인내심 테스트에서 0.5초의 인내심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이들에게 수박을 먹

  • [종합] "김갑수 의식불명"…김세정, 정규직 전환에 기뻐하다 충격 ('오늘의 웹툰')

    [종합] "김갑수 의식불명"…김세정, 정규직 전환에 기뻐하다 충격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온마음(김세정 분)이 그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날 네온 웹툰 편집부가 본부장 허관영(하도권)의 위협을 물리치고 단단하게 자리 잡기 시작했다. 가장 큰 문제였던 <피브 병기>는 온마음이 신대륙(김도훈 분)과 엄마 강경자(김수진 분)의 오해를 풀어준 덕에 휴재 없이 제시간에 업로드됐다. 그렇게 올라온 원고는 대륙이 아픈 만큼 더 성장하고 희망을 품었음을 시사하듯, 처음으로 '흑백'이 아닌 '컬러'로 완성돼 있었다.딸이 웹툰 회사에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 아빠 온기봉(고창석 분)조차 "대단하다"며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적이었고, 독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엄청난 매출을 차지하는 <피브 병기>는 임원 회의 전,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다른 편집자도 각자의 자리에서 임원 회의 준비에 열을 올렸다. 석지형(최다니엘 분)은 나강남(임철수 분) 작가와 함께 설립할 ‘스튜디오 진저’의 투자 제안서를, 구준영(남윤수 분)은 수치를 기반으로 한 실적 보고서를, 권영배(양현민 분)는 공모전 개최를 준비했다. 스피치 연습까지 한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분)은 이와 같은 노력을 발표했다. 그는 "황무지에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면 커다란 나무로 자라 과실로 보상받는다.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나무를 자르는 실수는 하지 않을 거라 믿는다"라고 밝히며 웹툰 팀의 존속 이유를 설명했다. 차명으로 소유한 영툰 지분 때문에 네온 웹툰 편집부를 해체하고 영툰 인수를 추진하던 허관영은 쫓겨났다. 구준영은 그동안 지

  • 던, '6년차' ♥현아에 프러포즈 하더니…젠 육아로 신혼부부 포스('슈돌')

    던, '6년차' ♥현아에 프러포즈 하더니…젠 육아로 신혼부부 포스('슈돌')

    6년 차 커플인 현아와 던이 젠을 만났다.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46회는 '보름달처럼 환한 너' 편으로 꾸며진다.이날 젠은 미팅을 하러 간 엄마 사유리를 대신해서 온 현아와 던을 만난다. 현아와 던은 평소 젠에 대한 관심으로 찐팬임을 인증하며 젠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해 안방 1열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할 전망이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젠이 천사 같은 미소를 발산하며 던과 미끄럼틀을 만끽하고 있다. 던은 젠과 산책에 나서 미끄럼틀 무한 반복 굴레에 빠진다. 젠의 웃음소리가 커지는 만큼 던의 땀방울은 커져만 갔다는 전언이다.젠 앓이를 표방한 던 마저도 슈퍼 베이비 젠의 남다른 에너지에 혀를 내둘렀다고. 이어 젠은 현아와 던과 함께 수채화 그림 같은 길거리 아이스크림 먹방에 나선다. 화보가 따로 없는 이들의 신혼부부 포스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새어 나온다.또한 젠은 현아의 아이스크림을 빼앗아 먹는가 하면 자기 아이스크림을 현아에게 주면서 장난기를 발동시켰다고 해 애정 넘치는 사이가 된 이들의 사랑스러운 만남에 더욱 기대가 실린다.젠과 던은 닮은꼴 데칼코마니 옥수수 먹방을 선보인다. 젠은 자기 얼굴 만한 옥수수를 한 손에 움켜쥐고 옥수수 먹방 삼매경에 빠져 있다. 던도 젠과 같은 노란색 머리에 옥수수를 먹고 있어 얼핏 보면 아빠와 아들 사이 같은 분위기로 훈훈함을 내뿜는다. 옥수수 러버 젠은 자기 옥수수를 먹는 던을 바라보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기도 해 소심한 앙탈에 귀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현아는 젠과 보낸 뜻깊은 시간에 "모든 순간이 너무 예뻤어요. 더 바랄게 없는 기분이었어요"라고 전했다.강민경 텐

  • [종합] 사춘기 온 추사랑, 母 야노 시호에 "몰라"로 대화 차단→끝내 눈물 ('슈돌')

    [종합] 사춘기 온 추사랑, 母 야노 시호에 "몰라"로 대화 차단→끝내 눈물 ('슈돌')

    추블리 아기에서 사춘기가 된 추사랑이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사랑과 야노 시호의 즐거운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추사랑과 야노 시호는 네컷 사진관에 들어가 서로의 액세서리를 골라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사랑은 엄마에게 귀여운 모자를 골라준 것에 이어 카메라 감독들에게도 귀여운 모자를 씌워주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곳으로 떠나는 차 안, 야노 시호는 추사랑에게 말을 걸었다. 한국말로 "사랑은 친구들과 요즘 무슨 이야기해요?"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한국말로 "anything(무엇이든)"이라고 답했다. 야노 시호는 "나도 몰라"라는 답 외에 나온 새로운 말에 기뻐했다. 이어 "사랑은 뭐 되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또 다시 영어로 "몰라"라고 했다. 야노 시호는 "엄마가 결정해도 돼?"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안된다고 했다. 이어 "액션 스타가 되도 좋을 것 같다. 할리우드 스타가 돼 집 사 줘"라고 말했다. 추사랑은 "매일 같은 말을 한다"며 슬라임을 가지고 놀았다. 야노 시호는 "아빠는 나랑 이야기 해준다"면서 영상통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고, 결국 잠이 들었다. 모녀가 도착한 곳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강.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보트를 타며 소리를 지르고 재밌어했다. 새로운 기구를 발견한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기구를 탔고 또 재밌어 했다. 야노 시호는 7년 전 '슈돌'에서 도전했다가 실패한 수상 스키에 도전했다. 추사랑은 "엄마 너무 빠르다. 물 위에 앉으라는데 왜 자꾸 일찍 일어나느냐"라고 실

  • [TEN피플] 홍현희♥제이쓴, 귀신 같은 타이밍에…시청률 2% '슈돌' 합류

    [TEN피플] 홍현희♥제이쓴, 귀신 같은 타이밍에…시청률 2% '슈돌' 합류

    개그우먼 홍현희와 그의 남편인 제이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귀신 같은 타이밍에 두 사람을 섭외했다.지난 19일 KBS에 따르면 홍현희, 제이쓴이 오는 2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한다. 8월 5일 출산을 앞둔 두 사람은 '슈돌'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육아까지 생생하게 선보인다.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그는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의 2세 태명은 똥별이다. 최근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에 따르면 홍현희는 7월 13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를 끝으로 활동을 멈췄다. 복귀 일정은 출산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활동 일시 중단 소식이 전해진 지 8일 만에 홍현희가 '슈돌'에 합류하게 됐다. '슈돌' 측은 20일 '홍쓴부부 똥별이네'라는 제목으로 440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산 준비 중인 홍현희,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조리원 패션도 허투루 준비하지 않았다.또한 제이쓴은 똥별을 위한 천기저귀를 손수 만들기도. 미싱 지옥에 빠진 그는 갑자기 눈물을 글썽였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슈돌'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다음 촬영은 출산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슈돌'은 올해 4월 22일부터 일요일 밤에서 금요일 밤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편성이 변경된 뒤 시청률은 최저 1.9%까지 떨어지기도. 현재는 2%대를 유지 중이다. '슈돌' 측은 과거 대한민국만세, 윌리엄-벤틀리,

  • [종합]'사유리子' 젠, 절구질→'사랑이父' 추성훈, 고난이도 육아스킬('슈퍼맨이 돌아왔다')

    [종합]'사유리子' 젠, 절구질→'사랑이父' 추성훈, 고난이도 육아스킬('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3회는 ‘보고 또 보고 싶어’ 편으로 꾸며졌다. 슈퍼사유리와 젠, 김동현과 단연남매, 신현준과 투준형제, 김태균과 하린이의 모습이 담겼다.먼저 도쿄 외가에 방문중인 슈퍼사유리와 젠은 외할머니의 바람대로 일본식 돌 풍습을 치렀다. 젠의 할머니는 “일본에는 돌이 지나면 떡을 찧어서 그 떡을 등에 짊어지고 걸으면 평생 먹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대”라며 일본의 돌 풍습에 대해 설명했고 젠을 위해서 정성을 들여 떡을 찧을 준비를 했다. 젠의 할머니와 사유리의 구령에 맞춰 젠의 할아버지가 떡을 찧기 시작했고 일본 전통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본격적인 떡 만들기가 펼쳐졌다. 열정과 흥이 폭발하는 떡 찧기가 웃음을 자아냈다.떡 찧기의 마무리는 젠의 절구질이었다. 에너지 넘치는 외조부모와 사유리 엄마의 응원 속에서 젠의 절구질이 끝나고 떡을 동그랗게 만들기 시작했다. 모양은 울퉁불퉁하지만 젠을 향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떡이 완성됐다. 젠은 1.8kg 정도의 떡이 담긴 보자기를 등에 착용했고 무게 중심을 잡기가 어려운지 휘청거렸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사유리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한 발씩 앞으로 걸음을 내디뎠다. 외조부모는 “떡보자기를 등에 짊어지고 걸어가는 젠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어요 걸음이 힘차서 안심됐어요”라고 손자를 향한 무한 애정을 쏟아냈다.또한 젠은 엄마 사유리의 절친인 유민 이모와 미나 이모를 만났다. 유민은 젠보다 9개월 빨리 태어난 아들이 입었던 옷을 물려주

  • '비혼모' 사유리, 또 출산 계획하나…"새집에선 쌍둥이 낳아도 될 듯" ('슈돌')

    '비혼모' 사유리, 또 출산 계획하나…"새집에선 쌍둥이 낳아도 될 듯" ('슈돌')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이 새집으로 이사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사유리와 젠은 새집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시켰다. 이날 사유리는 젠이 커가면서 옷과 장난감을 넣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지자 새집 이사 계획을 세우고 먼저 큰 전지에 원하는 새집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젠은 다 그려진 새집 그림 위에 올라가더니 방귀를 뀌고, 이내 발갛게 달아오르는 얼굴과 힘을 꽉 쥔 주먹으로 큰일을 보고 있음을 알게 했다.  두 손에 색연필을 꼭 쥔 채 세상 진지한 젠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던 사유리는 "고마워 젠 똥 싸줘서"라며 반가움을 드러낸데 이어 "젠이 새집 위에서 똥을 쌌으니깐 우리 엄청 부자 되겠다"고 환호했다.  특히 사유리는 "이사하면 쌍둥이 낳아도 될듯"이라며 이사 후 쌍둥이를 낳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긴장감을 유발했다. 좋은 기운을 얻은 사유리는 절친 정인과 본격적인 이사집 투어에 나섰다. 젠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1층에 위치한 집들을 돌아보던 중 정인은 지난 '슈돌'에 출연해 눕방육아를 선보인 조정치와 딸 조은의 소식을 전했다. 정인은 "딸 조은이 아빠 조정치를 싫어한다"고 폭로해 사유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정인은 "은에게 이유를 물어봤더니 쿨하게 한마디 하더라"며 "못생겨서"라는 웃픈 대답을 전해 폭소케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子 젠에게 동생 있었으면" 고백 ('슈돌')

    [종합]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子 젠에게 동생 있었으면" 고백 ('슈돌')

    형제가 없는 젠을 위해 리리리(리아, 리현, 리재) 남매가 출동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사유리와 젠이 축구선수 김영권네 삼 남매 리아, 리현, 리재를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평소 젠에게 형제가 없어 미안함을 느꼈던 사유리. 이날 사유리와 젠은 리리리 남매와 함께 키즈카페를 찾았다.먼저 리아는 젠을 안고 미끄럼틀을 탔고, 젠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리현 역시 누나 리아를 도와 젠을 살뜰히 챙겨줬다.또한 수족관을 방문한 젠과 삼 남매. 압도적 크기를 자랑하는 피라루쿠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젠은 물고기에게 밥을 먹이는 모습을 보며 숨이 넘어가 듯 웃어 눈길을 끌었다. 침까지 흘리며 연신 웃는 모습에 시청자도 함께 즐거워 했다. 이후 간식으로 귤을 먹을 때 젠의 볼을 만지며 “귀엽다”고 말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리현. 이들은 껍질을 잘 까지 못하는 젠을 위해 귤을 먹여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젠과 삼남매는 사유리가 준비한 깜짝 미션에서도 남다른 우애를 보여줬다. 리현은 "따라와"라며 젠과 함께 사유리를 찾아 나섰다. 엄마가 없다는 것을 안 젠은 당황했지만, 곧 리애, 리현과 함께 사유리 찾기에 성공했다.이를 본 사유리는 “리아가 동생을 잘 챙기는 걸 보면서, 젠도 동생이 생기면 돌봐주는 마음이 생길 것 같다. 그래서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슈돌' 김태균·딸 하린, 고도비만 판정과 식습관 지적 "관리 안 하면 심각한 일 닥쳐"

    '슈돌' 김태균·딸 하린, 고도비만 판정과 식습관 지적 "관리 안 하면 심각한 일 닥쳐"

    김태균의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된다.2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의원을 방문한 김태균과 딸 하린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야구계 간판타자에서, 은퇴 후 누워서 모든 걸 해결하는 나태한 아빠가 된 김태균. 아이들에게 "뚱땡이 아빠"라는 소리까지 듣게 된 그는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하린이와 함께 한의원을 방문했다.이날 김태균을 만난 한의사는 그의 과체중은 물론, 최근 진행된 건강검진 결과지를 토대로 간 상태가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또한 한의사는 체중 조절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는 김태균의 식습관을 듣고는 "그건 간헐적 폭식이다"고 말했다.이어 본격적으로 키, 체중, 체성분 등을 검사한 뒤 김태균은 정식으로 '비만 환자'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여기에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쏟아지는 질병 판정에 김태균도 충격을 받았다는 전언. 이와 함께 "은퇴 후 1년 반 동안 10kg 쪘다"는 김태균에게 앞으로 관리를 안 하면 더 심각한 일이 닥칠 수 있다는 한의사의 경고가 그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그런가 하면 하린이도 한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초콜릿을 많이 먹는 식습관을 지적 받았다고. 진단 이후 심각성을 깨달은 김태균은 한의원을 나서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사유리, 반응 없는 子 젠 자폐 의심…전문가 "다른 것에 관심 많을 뿐 문제 없어" '('슈돌')

    [종합] 사유리, 반응 없는 子 젠 자폐 의심…전문가 "다른 것에 관심 많을 뿐 문제 없어" '('슈돌')

    방송인 사유리가 전문가의 도움으로 육아 고민을 해결했다.지난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가 젠의 나쁜 습관들을 잡기위해 육아 전문가 손정선을 초대했다. 이날 사유리는 젖병을 끊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빨대컵 사용을 거부하는 등 젠의 습관을 걱정했다.육아 전문가 손정선은 사유리의 고민을 듣자마자 "진짜 떼고 싶으신 거 맞아요?"라고 되물으며 젠은 빨대컵을 사용할 수 있으니 모든 젖병을 과감하게 버릴 것을 권했다.  사유리는 젠의 잠투정을 또 다른 고민으로 꺼내며 "젠이 깨무는 습관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에도 손정선은 별다른 관찰 없이 "그만큼 에너지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다양한 자극이 필요한 시기에, 자기 전 그 부족한 자극을 채워야 한다. 젠의 하루 활동량을 늘려서 잠투정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사유리의 큰 고민 중 하나는 젠을 부를 때 반응이 없다는 것. 이를 본 알부 누리꾼들 남긴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단어에 사유리는 마음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손정선은 진단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였다.사유리가 젠을 부를 때 다른 더 재미있는 것이 있었을 뿐,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젠의 사회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었다. 전문가의 속 시원한 상담에 사유리도 걱정을 내려놓았다. 이어 전문가는 사유리와 젠의 행동을 보고 잦은 '어부바'를 문제로 지적했다. 엄마는 빨리 지치고, 아이는 활동량을 채우지 못하는 어부바 육아가 악순환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젠이 업어 달라고 칭얼거릴 때 엉덩이만 토닥여주고 업어주지 말라고 교정했고, 시간이 지나자 젠

  • '슈돌' 신현준,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옥신각신 "날 닮았다"

    '슈돌' 신현준,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옥신각신 "날 닮았다"

    배우 신현준과 그의 아내가 아들들의 '재능 DNA'를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신현준의 두 아들 민준, 예준이는 재능 찾기에 나선다. 첼리스트 엄마에게서는 음악을, 테니스 선수 출신 아빠에게서는 운동을 배우는 투준 형제의 하루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신현준과 아내는 아이들이 "서로 날 닮았다"고 주장하며 티격태격했다. 이에 두 사람은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첼로와 테니스를 가르쳐줬다. 이는 형제가 음악과 운동 중 어느 분야에 더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특히 아이들과 함께 테니스를 치는 건 '쉰아빠' 신현준에게 오랜 로망이었다고. 신이 난 신현준은 투준형제와 함께 옷을 맞춰 입고 테니스장으로 향했다. 이때 헤어밴드까지 하고 귀여운 테니스 선수로 변신한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처음부터 잘 따라가는 형 민준이와 달리 예준이는 헛스윙을 작렬하며 속상해했다는 전언. 그러나 선수 출신 아빠의 승부욕을 물려받은 예준이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승부욕을 불태우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데. 과연 예준이가 멋진 스윙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찐건나블리, 입 벌어지는 테라스…으리으리한 뉴 하우스 공개('슈돌')

    [종합] 찐건나블리, 입 벌어지는 테라스…으리으리한 뉴 하우스 공개('슈돌')

    찐건나블리네의 으리으리한 뉴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블리네의 뉴 하우스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찐건나블리네는 자동차 세차를 위해 나섰다. 박주호는 "나은이랑 건후는 자동차 세차하는 거 해본 적 있지?"라고 물었다. 나은이는 기억난다고 답했다. 건후도 3년 전 세차를 처음 경험했다. 진우에게는 첫 세차였다. 세차장에 진입하자 진우는 "NO 아빠 NO 아빠"라고 말했다. 나은이는 무서워하는 진우를 안심시켰다. 자동차를 덮친 버블(거품)에 진우는 눈물을 보였다. 나은이는 진우를 다독여줬다. 진우는 뚝 그치고 요리조리 신기한 듯 쳐다봤다. 하지만 곧바로 어두워진 주변 분위기에 계속 눈물을 흘렸다. 세차가 끝난 뒤 찐건나블리의 뉴 하우스가 공개됐다. 특히 세 아이들의 각자 공간인 방이 마련됐다.건후의 방을 둘러보던 중 진우는 신난 모습을 보였다. 수납장의 문을 여러 차례 열어봤고, 건후는 이를 저지했다. 박주호는 "진우 이리와봐"라고 말했다. 박주호가 부른 곳으로 달려간 진우는 신났다. 바로 자신의 개인 방이었기 때문. 나은이와 건후는 스스로 방 꾸미기에 나섰다. 건후는 커다란 종이에 자신의 예술혼을 담은 그림을 그려 방을 꾸몄다. 또한 나은이는 스스로 꼬마전구 줄을 풀어 'EDEN'이라는 자신의 이름대로 벽에 붙인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박주호는 2층에 위치한 넓은 테라스에서 겨울의 감성을 보여주기 위해 텐트를 설치했다. 찐건나블리는 기대감에 부풀어 텐트로 향했다. 그러나 쌩쌩 부는 바람으로 인해 추위에 떨었다. 이에 박주호는 "이게 바오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