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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준♥소율 딸 잼잼, '아이돌 DNA' 어디 안 가네…캠핑장서 댄스 엔진 가동('슈돌')

    문희준♥소율 딸 잼잼, '아이돌 DNA' 어디 안 가네…캠핑장서 댄스 엔진 가동('슈돌')

    문희준과 소율이 자녀들이 '아이돌 DNA'를 뽐냈다.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에서 아빠 문희준과 희율 희우 남매는 사촌들과 함께 오랫동안 기다렸던 가족 캠핑을 떠난다. 특히 문희준은 무려 1년 동안 텐트 치는 법부터 캠핑 요리까지 모든 것을 영상으로 섭렵해 이날을 기대하며 실력 발휘를 꿈꿔왔다는 전언이다.출발에 앞서 문희준은 "캠핑을 가기 위해 1년 넘게 영상으로 완벽히 공부했다. 수월하게 캠핑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과연 실전 캠핑에서 무사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캠핑장에 도착하자 그 누구보다 신난 사람은 다름 아닌 '잼잼이' 희율이었다. 희율은 캠핑장에 음악이 울려 퍼지자 곧바로 무대 중앙으로 뛰어나가 팔다리를 현란하게 흔들며 댄스 엔진을 가동시킨다고. 특히 엄마 소율의 노래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나오자 "점핑! 점핑!"을 외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최신 곡에도 주눅 들지 않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어 이 지역 최고의 댄싱머신으로 실력발휘를 제대로 한다는 전언.그런가 하면 누구보다 놀라움을 선사한 이는 다름아닌 희우였다. 인생 첫 캠핑을 맞이한 희우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는 찌르기 댄스를 선보이더니 함박웃음과 함께 발을 동동 구르며 음악에 온몸을 맡기고 타고난 박자 감각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희율, 희우 남매의 놀라운 아이돌 DNA가 캠핑장의 댄스 타임을 들썩이게 만든다는 전언이다.신나는 댄스 시간을 보낸 희우는 옷과 신발을 그대로 착장한 채 아기 수영 풀에 들어가 물 위를 첨

  • [종합] 모니카 "난자 동결하고 8kg 쪘다"…공연 예술가로서 출산 추천받아 ('슈돌')

    [종합] 모니카 "난자 동결하고 8kg 쪘다"…공연 예술가로서 출산 추천받아 ('슈돌')

    댄서 모니카가 허니제이의 집에 방문하면서 육아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했다. 모니카는 허니제이의 딸 러브를 귀여운 모습을 보고 소리를 지르면서 예뻐했다. 이를 본 허니제이는 "언니는 진짜 빨리 결혼해야겠다. 아기를 너무 좋아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왜 난자는 얼린다고 했느냐"고 물었다.소유진은 "요즘 난자 얼리는 분들 꽤 많다"고 이야기했다. 모니카는 "난자를 얼릴 생각이 원랜 없었다. 출산 계획이 없었다. 내가 원래 육아는 하고 싶어 했다. 타인을 위한 헌신과 그런 사랑을"이라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언니 베이비시터 하면 딱이다"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안겼다.모니카는 "가장 큰 고민은 '출산하고도 지금처럼 활동을 할 수 있을까'였다면서 춤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그는 "일이 우선이기에 아이는 못 낳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골든걸스' 촬영하면서 선배님들께서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공연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를 꼭 낳아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중을 위한 큰 행복 중 하나니까. 그러면서 난자 동결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지금 당장 낳을 수는 없으니까"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그는 "지금 당장 낳으려고 얼렸다기보다는 '그럴 수도 있으니까'에 가깝다. 몸무게도 전보다 8kg 증가했다"고 난자를 얼린 이유를 고백했다. 허니제이는 "그렇다. 나중에 언니가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건강 문제로 제약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라면서 공감했다.허

  • 모니카 "육아 하고 싶어 '난자 냉동', 미래 위한 선택"('슈돌')

    모니카 "육아 하고 싶어 '난자 냉동', 미래 위한 선택"('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모니카가 난자 냉동 이유를 고백했다.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허니제이는 육아하며 달라진 자신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회성 발달을 위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13개월 러브를 등원시킨 후, 바로 연습실로 향했다.홀리뱅 후배들은 "언니가 결혼 전에는 오후 4시에 기상했다. 전화하면 자고 있어서 오전에 연락이 안 될 정도였는데 이제는 오전 8시에 모인다. 전에는 밤 12시 연습이었으면, 지금은 낮 12시에 연습한다"고 밝혔다.허니제이는 러브 하원 후 댄서 모니카, 립제이와 함께 리더모임을 가졌다. 연습생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으로, 두 사람은 순금 팔찌를 러브 돌 선물로 건넸다.미혼인 두 사람은 허니제이의 생활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립제이는 "희생이 기반이 되는 육아"에 대해 물었고, 허니제이는 러브를 보며 "가치가 있다. 이보다 더한 가치는 없다"고 말했다.허니제이는 "임신했을 때 나는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가치있는 존재라고 느꼈다"면서 "얘가 왜 신나는 모르지만, 보면 그냥 같이 기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출산 전후, 다시 태어난 것처럼 완전히 달라졌다. 내가 이럴 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인생이 달라졌다"면서 "요즘 진지하게 춤스타일에 대해서도 엄청 생각한다. 출산 후 달라진 몸 상태에 맞는 춤 스타일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최근 난자를 얼린 모니카는 8kg 증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원래는 생각이 없었다"는 그는 "출산 계획이 없었는데, 육아는 하고 싶었다"고

  • 모니카, 왜 몸무게 8kg 증가했나 봤더니 "인순이 조언에 아기 갖고 싶어 난자 냉동" ('슈퍼맨')

    모니카, 왜 몸무게 8kg 증가했나 봤더니 "인순이 조언에 아기 갖고 싶어 난자 냉동" ('슈퍼맨')

    댄서 허니제이 모녀를 만난 댄서 모니카가 최근 난자 냉동을 완료했음을 고백한다.2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27회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허니제이의 16년 지기’ 모니카와 립제이가 허니제이 모녀를 찾아 러브와 고대하던 첫만남을 가진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러브와의 첫 대면에 환호성을 지른다. 모니카는 보는 이의 심장을 녹이는 러브의 살인 미소와 애교에 매료된 듯 “너무 예쁘다”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낸다고.무엇보다 러브를 향해 자동 미소를 발사하던 모니카가 최근 난자를 냉동한 근황을 전한다. 모니카는 “그동안 댄서로서 활발한 활동과 출산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최근 ‘골든걸스’를 촬영하면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선배님들이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는 꼭 낳았으면 좋겠다. 아이는 큰 행복 중 하나’라고 조언하셨다”라는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용기를 얻었다는 모니카는 “나 또한 아기를 갖고 싶어서 난자를 냉동했고, 몸무게도 전보다 8kg나 증가했다”라며 2세 준비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완료했음을 밝히고, 이에 허니제이도 “잘한 것 같아”라며 가슴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고.이어 수다 삼매경 중에도 러브를 향한 미소가 끊이지 않은 모니카에게 허니제이는 "우리 언니 누가 빨리 데리고 가야 할 텐데~"라고 결혼을 부추기고, 이에 립제이도 "(남자는) 몸만 오면 될 것 같다"라며 호탕한 웃음과 함께 모니카 대신 공개 구혼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모니카가 강렬한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반전

  • 허니제이 딸, 언제 이렇게 컸어…13개월 어엿한 어린이집 원생 근황 ('슈돌')

    허니제이 딸, 언제 이렇게 컸어…13개월 어엿한 어린이집 원생 근황 ('슈돌')

    허니제이의 딸 러브가 어엿한 어린이집 원생이 되며 애교도 몸도 쑥쑥 자라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527회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허니제이와 러브 모녀가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러브가 지난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사실과 함께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가 분주하게 등원 준비를 하는 동안 혼자 힘으로 벌떡 일어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러브는 혼자 물컵을 잡고 아침의 티타임을 가지듯 여유롭게 물 한 잔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폭풍 성장을 보여줘 흐뭇함을 자아낸다. 몇 개월 전만 해도 ‘엄마 껌딱지’였던 시기를 지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나아가 러브는 이유식을 발견하자, 두 팔을 활짝 벌리고 “맘마”라고 깜찍하게 외치며 말문까지 터진 놀라운 근황을 보인다. 이에 키도 마음도 애교도 쑥쑥 자라고 있는 러브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허니제이와 러브 모녀는 등원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력한 레드로 깔맞춤을 해 ‘힙스터 모녀’의 OOTD를 완성한 것. 이날 허니제이는 러브와 거울 앞에 서서 “오늘 룩 어때? 사진 찍자”라며 모녀의 특별한 모닝 루틴을 실천하기도 한다.그런가 하면 허니제이가 러브 덕분에 뜻밖의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한다. 허니제이는 “결혼하기 전에는 오후 4시에 일어났다. 이젠 러브가 어린이집에 가 있을 때 연습해야 한다”라며 러브가 태어나

  • [종합]최민환 "아이들에게 가수 활동 모습 안 보여주고 싶어"('슈돌')

    [종합]최민환 "아이들에게 가수 활동 모습 안 보여주고 싶어"('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이 어버이날 이벤트를 준비했다.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자녀 아이돌 활동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이날 최민환은 "아이들에게 가수 활동하는 모습 안 보여주고 싶다"면서 "아이들이 하고 싶다고 하면 허락하겠지만, 밴드 가수가 쉽지 않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문희준은 "홍기가 힘들게 해냐"고 물었고, 그는 "네"라고 긍정해 폭소케 했다. 아빠의 직업을 모를 거라는 생각과 달리 아들 재율과 쌍둥이 아윤, 아린은 "아빠가 드럼을 한다"고 말했다.FT아일랜드 해외공연 때문에 2주간 자리 비운 최민환은 "주로 자리 비우면 어머니가 돌봐주시고, 이번 2주는 아버지가 계신 시골에서 보냈다"면서 "부모님 아니었으면 공연 다닐 생각 못 했다"고 털어놨다.최민환은 아이돌과 놀이터에서 함꼐 뛰어놀아 주며 "오랜만에 보면 아이들이 금방 큰다. 몸으로 놀아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재율이는 쌍둥이 여동생을 살뜰하게 챙기며 의젓한 오빠 면모를 보였다. 그 모습을 보던 소유진은 "우리 아들한테 재율이 나오면 보여준다. 동생 저렇게 잘 돌봐줘야 한다고"라며 극찬했다.아이들과 최민환은 어버이날 이벤트를 준비했다. 각자 마음을 담은 카드를 쓰고, 케이크도 준비했다. 옥상에 캠핑장을 꾸며놓은 최민환을 보던 재율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누굴까?"라며 아빠에게 팝콘으로 사랑을 표현했다. 딸 아윤은 "깜깜한 밤이 되니까 더 아름다워"라며 감성적 면모를 보였고, 최민환은 "이런 말은 어디

  • 은우,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아들다운 DNA…수준급 발장구('슈돌')

    은우,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아들다운 DNA…수준급 발장구('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용감하게 공룡 목욕까지 도전한다.1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6회는 ‘마음이 말하는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는 은우, 정우 형제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접하게 하기 위해 각종 놀이 센터에 데려간다. 이 가운데 은우, 정우 형제가 놀이센터에서 공룡 거품 목욕과 물놀이 등 신세계를 경험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하루를 보낸다.평소 은우는 매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조심성 많은 성격을 보여줬던 바. 그랬던 은우가 알을 깨고 나오듯 한 단계 나아가 용감한 면모로 드러낸다. 놀이 센터에 방문한 은우는 낯선 환경에 어색해 하는 것도 잠시, 아빠 김준호가 물풍선을 터뜨리는 시범을 보이자 “또 해주세요”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다. 이어 은우는 물감 범벅이 된 대형 공룡 피규어를 목욕시켜 달라는 미션을 받고 눈빛을 반짝인다. 은우는 마치 '최연소 공룡 훈련사'가 된 듯, 청소 솔을 직접 가져와 야무진 손놀림으로 공룡 다리를 거품 목욕시켜주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공개된 스틸 속 정우는 아기 수영장에 입성해 포동포동한 다리와 앙증맞은 무발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우는 선글라스까지 장착해 놀이 센터를 단숨에 해변으로 만드는 강렬한 귀여움을 뽐낸다.정우는 수준급 실력의 발장구를 선보인다. 정우는 펜싱 선수인 아빠 김준호의 운동 DNA를 입증하듯 물 속에서 허벅지를 파닥파닥 움직이며 수영계를 긴장시키게 할 ‘수영 루키’로 떠오른다고. 정우는 ‘인생 2회차’같은 바이브로 샴푸캡을 쓰고도 울지 않는 순둥이의 정석을

  • '이혼' 최민환 "어머니가 삼남매 케어, 쉽지 않은 일"('슈돌')

    '이혼' 최민환 "어머니가 삼남매 케어, 쉽지 않은 일"('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이 해외 공연으로 바쁠 때마다 삼 남매를 돌봐 주시는 어머니를 향해 뭉클한 진심을 고백한다.1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6회는 ‘마음이 말하는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최근 국내외 공연 일정으로 분주한 최민환이 모처럼 삼 남매와 온전히 시간을 보내게 된 가운데, 아이들을 위해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드러내며 재율, 아윤, 아린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꽉 채운 뜻깊은 하루를 갖는다. 이와 함께 최민환과 재율, 아윤, 아린은 어버이 날을 맞아 할머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최민환과 삼남매 재율, 아윤, 아린은 놀이터에서 돈독한 가족애를 쌓는다. 삼 남매와 놀아주던 최민환이 문득 자신의 직업을 묻자, 재율은 “드럼 전문가잖아! 아빠가 그쪽에서 (공연) 잘했잖아”라며 해외 투어를 마치고 온 아빠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내 최민환을 뿌듯하게 한다. 또한 재율은 다정한 오빠미를 뽐내기도 하는데, 막내 아린이 달리기 시합 중 꼴등을 해 속상해하자 “우리 아린이 1등으로 만들어줄까?”라며 승리욕을 잠시 내려놓으며 1등을 양보한다 재율은 아윤과 아린이 다투려고 하자 해결 방법까지 제시하며 두 동생을 든든하게 지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재율, 아윤, 아린은 고사리 손으로 할머니를 위한 카네이션부터 손편지까지 직접 만들며 정성스레 선물을 준비한다. 또한 삼 남매는 카네이션 모양의 의상을 입고 '카네이션 삼남매'가 되어 “사랑하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며 애정을 표현해 할머니를 흐뭇하게 만든다. 이때 최민환이 어

  • [종합] 슬리피, 생후 27일 딸 공개 "처음 봤을 때 심장 엄청 빨리 뛰어" ('슈돌')

    [종합] 슬리피, 생후 27일 딸 공개 "처음 봤을 때 심장 엄청 빨리 뛰어" ('슈돌')

    딘딘이 조카 니꼴로의 육아를 통해 어엿하고 든든한 삼촌으로 거듭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5회는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편으로 꾸며졌다. 이중 딘딘과 니꼴로와 유선호는 경복궁 나들이를 떠나 사랑이 가득한 삼촌과 조카의 케미를 선보였고,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최근 태어난 슬리피의 딸 우아와 박슬기의 딸 리예와 만나 아기천사들의 탄생을 축하했다.이날 딘딘은 37개월 조카 니꼴로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다. 이때 배우 유선호가 등장해 8살 터울의 남동생을 돌본 육아 경력자의 여유로 눈길을 끌었다. 니꼴라가 “아기 상어 어딨어?”라며 돌연 ‘아기 상어’ 찾기 삼매경에 빠지자, 딘딘은 용상을 가리키며 “여기 아빠 상어가 있었어”라며 눈높이 설명을 했다. 유선호는 호수 안 물고기를 상어로 둔갑시켜 ‘삼촌즈’의 능청스러운 임기응변이 웃음을 선사했다. 니꼴라는 비둘기를 바라보며 “버드(새) 뭐해?”, “비둘기는 왜 여기 있어?” 등 왕성한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귀여운 자태로 미소 자아냈다. 이어 니꼴로는 딱지치기와 투호 놀이를 접수하며 넘치는 활력을 뽐냈다. 또한 니꼴로는 딘딘과 유선호의 역사 수업에 눈을 똘망 똘망한 눈빛을 빛내며 집중력을 발휘했고, “이툰틴 장군님!”이라고 외치며 공부한 내용을 잊지 않는 ‘최강 브레인’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이어 딘딘은 “’1박 2일’ 촬영하고 집에 왔는데 육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봐. 세윤이 형이랑 정훈이 형한테 진짜 잘해야 돼”라며 니꼴

  • 딘딘, 37개월 조카 위해 1000만원 플렉스('슈돌')

    딘딘, 37개월 조카 위해 1000만원 플렉스('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딘딘이 조카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했다.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편으로 가수 딘딘과 조카 니꼴라가 함께했다.딘딘은 둘째 누나의 아들, 37개월 조카 니꼴라에게 푹 빠진 모습으로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가족을 통틀어 첫 조카인 니꼴라를 보며 그는 "한글, 영어, 이탈리어를 다 한다. (언어)천재인 것 같다"고 자랑했다. 이어 "얘보다 예쁜 아이를 본 적이 없다. 게다가 활동량이 많다. 운동 천재"라고 말했다.VCR을 보던 문희준은 풀메이크업 한 딘딘을 보며 "메이크업했냐. 이게 아빠와 삼촌의 차이"라며 민낯일 수밖에 없는 아빠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이날도 의자, 계단 등 니꼴로에게 필요한 선물을 준비한 딘딘은 "그동안의 선물, 매트 시공까지 하면 1000만원은 산 것 같다"면서 "성인이 되면 주려고 해외 주식 300만원어치도 사뒀다"고 밝혔다."아기 제품을 볼 때마다 산다"는 그는 "옷은 몇 개월 못 입고, 니꼴로가 기억을 못 하더라. 7~8세부터 사주면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문희준은 "5세부터 기억한다"고 조언했고, 딘딘은 "그럼 내년부터.."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조카 자랑은 계속 이어졌다. 집 안에서 야구 스윙하는 조카를 보며 딘딘은 "니꼴로가 야구, 축구하는 모습 보면 타고난 것 같다. 이정후처럼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부푼 꿈을 드러냈다.이에 펜싱선수 김준호는 "37개월에 도구를 이용해 놀기가 쉽지 않다. 운동신경 좋은 거다. 펜싱 맡겨주면 금메달리

  • "이정후 선수처럼" 딘딘, 벌써 조카 덕 보려 생각중 ('슈돌')

    "이정후 선수처럼" 딘딘, 벌써 조카 덕 보려 생각중 ('슈돌')

    가수 딘딘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뽐낸다. 오늘(5일) 어린이날에 방송되는 ‘슈돌’ 524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평소 남다른 조카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딘딘이 둘째 누나의 아들인 37개월 니꼴로를 만난다. 딘딘은 니꼴로에게 푹 빠진 영락없는 ‘조카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누나와 매형의 도움 없이 처음으로 혼자 니꼴로를 돌보며 현실 육아의 매콤한 맛을 경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딘딘은 조카 니꼴로의 행동 하나하나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조카 사랑을 뽐낸다. 딘딘은 “우리 니꼴로는 3개 국어를 하고, 너무 잘 생겼고, 활동량도 엄청나요”라며 흐뭇함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니꼴로가 딘딘의 말을 증명하듯 놀라운 운동 신경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니꼴로가 장난감 야구 배트를 잡고, 튀어 오르는 야구공을 정확히 맞춘 것. 이에 딘딘은 “운동 신경이 진짜 타고났다. 야구선수 이정후처럼 키워보고 싶다”라며 제2의 야구 천재에 야망을 드러낸다. 이어 니꼴로는 농구공을 잡고 완벽한 덩크슛으로 골까지 연결하는가 하면, 축구공으로 거침없는 드리블까지 선보이는 등 구기 종목 만능의 모습을 드러낸다. 딘딘은 니꼴로의 운동 천재 면모에 뿌듯함을 자아내면서도, 니꼴로의 무한 체력에 녹다운을 선언하며 실시간으로 너덜너덜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니꼴로의 밥을 다 챙겨준 뒤에 겨우 한 숟가락을 뜬다. 딘딘은 “밥을 맛있어서 먹는 게 아니야”라

  • 최민환, 이혼한 율희와 다시 만난다…"아이들 생일에 함께 밥 먹기로" ('슈돌')

    최민환, 이혼한 율희와 다시 만난다…"아이들 생일에 함께 밥 먹기로" ('슈돌')

    가수 최민환과 ‘삼 남매’ 재율, 아윤, 아린이 엄마 율희와 만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슈돌’ 523회는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최민환과 삼 남매는 서로의 껌딱지가 된 왁자지껄한 주말을 공개한다. 특히 봄을 맞아 네 가족이 함께 한강 피크닉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을 보낸다고. 이날 최민환은 눈으로는 삼 남매를 살피고, 손으로는 김밥을 준비하는 멀티플레이어로 정신없이 움직인다. 최민환은 “재율아, 아빠 요리 너무 잘하는 것 같아”라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김밥도 척척 마는 스스로가 대견한 듯 자화자찬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아빠라면 누구나 한강 피크닉은 로망”이라면서 김밥, 문어 소시지, 사과로 3단 도시락까지 준비한 최민환은 삼 남매와 함께할 피크닉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후 최민환이 삼 남매의 취향을 저격한 색색의 의자를 꺼내자, 평소 노란색을 좋아했던 아린이 “난 파란색 좋아해”라며 평상시와 다른 색을 선택한다. 이에 재율은 “내가 파란색 양보할게. 나 이제 노란색이 좋아”라며 동생에게 본인의 의자를 양보하는 쿨한 오빠의 면모를 발산한다고. 이와 함께 최민환은 4인용 자전거에 삼 남매를 태운 뒤 페달을 혼자 돌리는 고군분투를 펼친다. 이에 재율은 “오빠는 ‘아빠 힘내세요’ 할게. 아윤이랑 아린이는 ‘아빠 달려’ 해”라며 응원단장의 포스를 발산하고, 아윤-아린 쌍둥이 자매

  • 비와이, '힙합 태교' 덕 톡톡히 봤네…똑닮은 14개월 딸 첫 공개 "영재 아니야?" ('슈돌')

    비와이, '힙합 태교' 덕 톡톡히 봤네…똑닮은 14개월 딸 첫 공개 "영재 아니야?" ('슈돌')

    아빠가 된 ‘애비와이’ 래퍼 비와이와 그의 14개월 딸 시하가 힙합으로 하나 되는 부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522회는 ‘YO~!! 힙합 베이비가 나타났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애비와이’가 된 래퍼 비와이가 14개월 딸 시하와 첫 등장해 눈길을 끈다. 비와이는 힙합 씬에서 ‘괴물 래퍼’라 불리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던 것과 달리, 딸 시하 앞에서 잇몸 미소를 지으며 ‘딸 바보’ 면모를 장착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더해 시하는 반달 모양처럼 휘어지는 눈웃음과 함께 수준급 언어 실력을 뽐내며 아빠 비와이와 리듬을 즐긴다고. 이에 비와이와 시하의 비트 넘치는 부녀의 일상에 기대가 치솟는다. 이날 비와이는 공연 무대 의상을 준비하기 위해 딸 시하와 의상 사무실에 방문한다. 시하는 보이는 곳마다 “안냥~”이라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 낯가림이 전혀 없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랜선 이모, 삼촌들

  • 최민환 '이혼 카드' 안 통했다…'슈돌' 日 편성 이동에도 시청률 부진[TEN초점]

    최민환 '이혼 카드' 안 통했다…'슈돌' 日 편성 이동에도 시청률 부진[TEN초점]

    KBS2는 싱글 대디로 돌아온 최민환을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시키는 승부수를 뒀지만, 결과는 미미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로 2년 만에 편성을 바꿨는데 시청률은 여전히 2%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하던 '슈돌'은 지난 7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편성을 옮겼다. 최민환의 합류 소식이 출연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율희와 5년 만에 이혼하고 자녀 셋을 혼자 책임지고 있기 때문. 이혼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최민환의 모습에 시청자는 큰 호기심을 가졌다. 그러나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달 19일 방송한 '슈돌' 519회는 2.0%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7일 방송한 520회는 2.1%에 그쳐 제작진 측의 실망감을 자아냈다.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민환의 가정에 대해 시청자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는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고 한들 아이들에게 엄마의 존재를 대신할 수 없어서 미안하다"는 심정을 고백해 어린 자녀들에 대해 동정을 유발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방송 출연이 상처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 최민환은 "나는 반대로 생각했다. 아이들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슈돌'을 통해 아이들이 사랑받고 시청자가 응원해주면 감사한 일"이라면서 계기를 밝혔다.최민환이 삼 남매를 소개하는 클립 영상은 12일 오후 기준 6만7000 조회수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날 출연했던 펜싱선수 김준호와 댄서 허니제이의 영상 조회수는 2만회를 넘지 못했다. 최고 조회수를 제외하곤 1만 뷰도 넘지 않은 영상이 다수 존재하기도. '최민환 카

  • '율희와 이혼' 최민환, 7살 子재율에 핸드폰 사준 이유 "엄마랑 통화하라고" ('슈돌')

    '율희와 이혼' 최민환, 7살 子재율에 핸드폰 사준 이유 "엄마랑 통화하라고"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민환의 아들 7살 재율이 의젓함과 장꾸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1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21회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최민환은 쌍둥이 자매 아윤-아린과 네일샵 놀이를, 아들 재율과는 놀이터에서 땀을 흘리며 노는 등 1인 다역의 양방향 육아 스킬을 발휘한다. 이 가운데 장남 재율의 의젓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재율은 지치지 않는 쌩쌩한 체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율은 태권도를 마치고 왔음에도 놀이터의 온 사방을 전력 질주하는 막강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또한 재율은 달리기를 하며 아빠 최민환을 이기기 위한 승리욕을 보여주고, 일일 코치님으로 변신해 최민환의 줄넘기 개수를 세어주며 코칭까지 도맡아 ‘장꾸’ 매력까지 선사한다고. 이에 최민환은 “쌍둥이들은 앉아서 5시간 놀 수 있지만, 재율이는 3~4시간을 뛰어다닌다”라며 재율의 체력에 맞춰 열심히 뛰어다니는 노력형 육아를 펼친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재율은 엄마 율희와의 영상 통화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재율은 엄마에게 태권도에서 있었던 일부터 소소한 일상을 털어놓는다. 율희는 “그랬어? 엄마도 맨날 자기 전에 재율이 생각하고, 씻을 때도 재율이 생각해. 꿈에서도 재율이가 나와”라며 다정하게 재율의 마음을 보듬으며 애정을 드러낸다고. 더욱이 최민환은 “엄마랑 자유롭게 통화하라고 핸드폰을 사줬어요”라며 여전히 아이들에게 소중한 엄마와의 관계를 지켜주는 아빠의 마음을 전한다.이에 삼남매를 향한 가족애를 빈틈없이 채우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