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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최지우 "출산 후 속이 다 곯아…4년만 복귀, 딸에게 미안함 없어"('슈돌')

    [종합]최지우 "출산 후 속이 다 곯아…4년만 복귀, 딸에게 미안함 없어"('슈돌')

    '슈돌' 최지우와 안영미가 임신-출산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했다.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최지우와 개그우먼 안영미가 새 MC로 합류했다.최지우는 48개월 딸 보름이를 출산, 양육하며 약 4년 만에 활동 복귀했다. 데뷔 30년만애 처음 예능 MC 도전한 그는 "TV로만 보던 아이들을 볼 수 있다는 게 설레고 사랑받은 장수프로 누가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미국에서 출산한 안영미는 11개월 아들 딱콩이를 양육 중이다. "한정서!"를 부르며 등장한 그는 최지우에게 자신의 아들 사진을 자랑했다. 최지우 또한 딸 보름이 사진을 공개했다."아이가 어리니까 삶에 약간 집착이 생겼다"는 최지우의 말에 안영미도 공감했다. 연예계 대표 '소직좌'였던 안영미는 "내가 체력이 부족하면 아이를 돌볼 수 없으니까, 아기 먹이면서 나도 두 그릇씩 먹게 된다"고 털어놨다.'노산의 아이콘' 최지우는 "오래 살아야 하잖냐"면서 늦게 아이를 본 엄마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리 아들 10살이면 난 50이다"고 안영미가 토로하자, 최지우는 "좋겠다"고 부러워해 웃음을 선사했다.올해 41세인 안영미는 둘째 계획을 밝히며 "이제는 늦은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최지우를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45세 나이에 딸을 낳았다. 안영미의 "언니 둘째 아들 가지면 되겠다. 둘째 계획은 없냐"는 질문에 1975년생 최지우는 "이제는 정말 늦었다. 체력이 너무 안 된다. 속은 다 곪았다"면서 "둘째 낳으면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다"고 외쳤다.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에

  • '9살 연하♥' 최지우 "딸 곁에서 오래 살고 싶어"…45세 나이 차 걱정 ('슈돌')

    '9살 연하♥' 최지우 "딸 곁에서 오래 살고 싶어"…45세 나이 차 걱정 ('슈돌')

    배우 최지우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데뷔 30년 만의 처음으로 예능 MC로 출격한다.16일 '슈돌' 530회는 '너는 나의 빛나는 금메달'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슈돌'의 11주년을 맞이해 최지우와 안영미가 MC로 합류한다. 특히 최지우가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매력을 발산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4살 딸 루아' 엄마 최지우는 "'슈돌'로 4년 만에 복귀한다"라며 육아 휴직 후 복귀를 알린다. 그는 "딸과 추억을 많이 쌓기 위해 여행을 자주 다녔다"고 육아에 전념했던 근황을 전한다. 이어 "딸과 나이 차가 많이 나는데 딸의 곁에서 행복하게 오래 살고 싶다"라며 애정을 나타낸다.1975년생 최지우는 2018년 3월 9살 연하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IT 회사 대표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2020년 딸 이루아를 품에 안았다.최지우는 "딸이 그려주는 그림 속 내 모습은 공주님이다. 항상 머리에 왕관을 그려준다. 딸한테 왕관을 그리는 이유를 물었더니 '엄마가 공주처럼 예쁘니까'라고 말하더라"라며 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공개한다.'슈돌' 제작진은 "최지우는 엄마가 되어 처음 나서는 예능답게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내 촬영장에 활력을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육아 고민 사연에 통쾌한 솔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해 최지우의 MC 활약에 기대를 당부했다.11주년을 맞아 최지우와 안영미가 MC로 새롭게 합류한 '슈돌'은 1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싱글대디 최민환, 아들 육아할 힘 나겠네…"금메달 딸 것"('슈돌')

    싱글대디 최민환, 아들 육아할 힘 나겠네…"금메달 딸 것"('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최민환의 장남 재율이 스피드 발차기킹에 도전한다.16일 방송되는 ‘슈돌’ 530회는 ‘너는 나의 빛나는 금메달’ 편으로 꾸며진다. ‘슈돌’의 11주년을 맞이해 배우 최지우와 희극인 안영미가 MC로 합류했다. 이중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 아윤, 아린이 미래의 스피드 발차기킹을 꿈꾸며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다. 최민환의 장남 재율이 “아버지 자신 있습니다. 꼭 금메달 따겠습니다”라는 각오와 함께 남다른 태권도 실력을 뽐내며 금빛 메달을 노린다. 보라띠로 승급한 재율이 삼남매의 든든한 장남답게 기세를 몰아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다. 그 중에서 재율이 도전하게 된 종목은 손격파와 1분 동안 더 많은 발차기를 하면 이기는 스피드 발차기. 첫 참가에 앞서 재율은 발차기 100개 이상을 목표로 하며 금메달 획득을 위한 강한 태권 투지를 불태운다.재율은 “내가 곧 아빠의 밤 띠를 따라잡을 것”이라며 승부욕을 불태우더니 “아버지 자신 있습니다! 꼭 금메달 따겠습니다”라며 우렁찬 포부를 밝혀 아빠 최민환에게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불타오르는 투지의 태권왕자 재율이 지금껏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지 재율의 금메달 획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재율과 아빠 최민환이 태권도 대회를 앞두고 남자 둘만의 달콤한 데이트에 나선다. 평소 두 동생 아윤, 아린을 위해 양보를 많이 하고 아빠의 상황을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장남을 위해 아빠가 맛있는 빵과 음료를 사주며 휴식 시간을 마련한 것. 하지만 재율은 “단둘이 나와서 좋아?”라는 최민환에게 “

  • '9살 연하♥' 최지우, 안영미 덕에 49살에 '둘째 계획' 생겼네('슈돌')

    '9살 연하♥' 최지우, 안영미 덕에 49살에 '둘째 계획' 생겼네('슈돌')

    ‘생후 11개월 아들 딱콩이’ 엄마 안영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새 MC로 출격한다.16일 방송되는 ‘슈돌’ 530회는 ‘너는 나의 빛나는 금메달’ 편으로 꾸며진다. ‘슈돌’의 11주년을 맞이해 배우 최지우와 희극인 안영미가 MC로 합류했다. 이 가운데 아들 ‘딱콩이’의 엄마 안영미는 “소식좌였던 내가 육아를 하면서 밥 두 그릇은 기본이 될 만큼 대식좌가 됐다”라며 육아 이후 달라진 변화를 언급하며 거침없는 육아 토크를 펼친다.‘딱콩이’의 엄마 안영미는 은우와 정우, 두 아들의 아빠 김준호와 자연스럽게 육아 공감대를 형성한다. 안영미는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밥을 다 먹은 후 스스로 쪽쪽이를 입에 물자 웃음을 터트린다. 안영미는 “우리 딱콩이도 밥을 다 먹고 나면 정우처럼 ‘식후 쪽’을 한다”라며 붕어빵처럼 닮은 두 아이의 행동에 고개를 끄덕인다.안영미는 김준호가 4년 만에 복직하는 아내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여는 모습에 “너무 좋은 생각이다. 내가 행복하다”라고 흐뭇해하며 ‘워킹맘’의 마음을 대변한다. 이어 “나 또한 20년 간 앞만 보고 달려왔다”라고 말한 안영미는 “육아 휴직 후 처음 한두 달은 좋았는데 나중에는 조바심이 나더라”라며 경력단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한다.안영미는 최지우에게 “언니, 둘째 아이는 아들 어떠냐”라며 4살 딸 엄마 최지우에게 둘째를 제안하며 출산 전도사’로 활약한다. 과연 최지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안영미는 최지우와 스스럼없는 육아 토크는

  • [종합] "육아의 행복함 모두가 느끼길"…최지우X안영미, 11주년 맞은 '슈돌'서 전할 메시지

    [종합] "육아의 행복함 모두가 느끼길"…최지우X안영미, 11주년 맞은 '슈돌'서 전할 메시지

    비혼이 성행하고 출생율은 나날이 줄어가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육아의 행복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주년 기념 새 단장을 마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다시 한번 육아의 행복함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최지우, 코미디언 안영미, 펜싱 선수 김준호와 방송인 제이쓴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영민PD가 참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0년간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지우는 "슈돌이 11년 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장수프로그램이지 않나. 함께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MC가 된 것은, 아무래도 아이를 낳고 나니까 따뜻한 시선으로 보게 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더라.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경험담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답했다. "11개월 된 딱콩이 맘"이라고 소개한 안영미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해서 오케이를 했다. 혼자 육아를 하다 보니까 육아에 대해서 무지랭이여서 육아에 대해 공부를 하고 배우고자 해서 기회가 왔을 때 오케이를 했다"고 말했다. 김준

  • 안영미, '대세' 변우석에 러브콜…"'슈돌' 출연해 미리 육아수업 들어줬으면"

    안영미, '대세' 변우석에 러브콜…"'슈돌' 출연해 미리 육아수업 들어줬으면"

    '슈돌' 측이 배우 변우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최지우, 코미디언 안영미, 펜싱 선수 김준호와 방송인 제이쓴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영민PD가 참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0년간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이날 초대하고 싶은 초보 아빠가 있냐는 질문에 안영미는 "그냥 변우석씨가 와주셨으면 좋겠다. 아이를 낳진 않았지만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와서 앉아만 주셨으면 좋겠다. '신랑수업' '신부수업'처럼 육아 수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냈다.이를 듣던 김영민 PD 역시 "안 그래도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변우석을 삼촌으로 섭외하고 싶다. 기사가 많이 나갔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준호, 국가대표인데…"은우 인기에 질투 느끼는 중, 어딜 가도 은우 아빠 왔다고" ('슈돌')

    김준호, 국가대표인데…"은우 인기에 질투 느끼는 중, 어딜 가도 은우 아빠 왔다고" ('슈돌')

    펜싱선수 김준호가 자녀들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최지우, 코미디언 안영미, 펜싱 선수 김준호와 방송인 제이쓴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영민PD가 참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0년간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서 질투를 느끼진 않느냐는 질문에 김준호는 "아이들의 인기에 질투를 조금 느끼긴 한다. 어딜 가나 은우 아버지, 정우 아버지 오셨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금도 너무 예뻐해주시지만 있는 그대로 지금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린다면 더욱 예뻐해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김준호는 육아에 대해 "아이를 낳고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저와 아내가 웃음이 많아졌다. 저는 항상 선수 생활을 하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경쟁해야 하는 데에 포커스를 맞춰서 차가운 이미지였다. 사실 웃을 일이 없지 않나. 빨리 성적을 내야 하니까. 아이를 낳고 나서는 너가 웃을 줄 아는 사람이구나, 웃을 줄 아네 하더라. 그때 느낀 것 같다.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것을 떠나서 부모도 성장하면서 부모 스스로 변하는 것이 아이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BS2 '

  • 안영미, 저출산 시대에 떠오른 출산 전도사…"육아 힘들지만 XX 행복해, 꼭 착상 성공하길" ('슈돌')

    안영미, 저출산 시대에 떠오른 출산 전도사…"육아 힘들지만 XX 행복해, 꼭 착상 성공하길" ('슈돌')

    방송인 안영미가 육아를 통해 얻은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최지우, 코미디언 안영미, 펜싱 선수 김준호와 방송인 제이쓴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영민PD가 참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0년간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지우는 '슈돌'이 시청자들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아무래도 출산과 육아가 여자한테 더 힘들고 시간이 걸리지 않나. 육아를 하면서 아이와 함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주는 행복은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지 않나.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안영미는 "아이를 낳고 난 뒤 세상이 달라졌다.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일에 많이 몰두했었고 일이 저의 전부였고 우선순위가 되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행복해도 행복한 줄 모르고, 제 상황이 부러워할만한 상황임에도 왜 부러워하는지 모를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니까 시선이 달라지더라. 그동안 나 한사람이 방송에 나올 수 있게 제작진 분들과 팬분들이 만들어 준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넓어지니까 용기가 생기고 용기가 생기니까 즐기게 되더라"면서 "이

  • 안영미, 출산 1년 만에 복귀한 소감…"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해 바로 섭외 수락"  ('슈돌')

    안영미, 출산 1년 만에 복귀한 소감…"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해 바로 섭외 수락" ('슈돌')

    방송인 안영미가 '슈돌'로 복귀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최지우, 코미디언 안영미, 펜싱 선수 김준호와 방송인 제이쓴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영민PD가 참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0년간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지우는 "슈돌이 11년 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장수프로그램이지 않나. 함께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MC가 된 것은, 아무래도 아이를 낳고 나니까 따뜻한 시선으로 보게 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더라.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경험담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답했다. "11개월 된 딱콩이 맘"이라고 소개한 안영미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해서 오케이를 했다. 혼자 육아를 하다 보니까 육아에 대해서 무지랭이여서 육아에 대해 공부를 하고 배우고자 해서 기회가 왔을 때 오케이를 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제가 선수촌에 있어서 집에 못가는 상황이었다. 당연히 아이도 못보고 시간을 못 보냈을 때 슈돌을 하면서 영상으로 남는게 너무 좋더라. 거기서 가장 큰 매력을 느끼고 감사하게

  • [종합] 바다, 이정진 닮은꼴 ♥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결혼 두려웠다"('슈돌')

    [종합] 바다, 이정진 닮은꼴 ♥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결혼 두려웠다"('슈돌')

    장동민과 그의 22개월 딸 지우가 비주얼, 천재성, 개그감까지 3박자 DNA를 모두 갖춘 붕어빵 부녀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첫 등장부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바다는 11살 연하 남편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9일 방송된 ‘슈돌’ 529회는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장동민과 지우 부녀가 첫 등장했다. 바다와 루아는 ‘파워 E’ 모녀의 에너지 가득한 일상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두 아이의 아빠’ 장동민은 “다들 보고 배워. 한 수 알려줄게”라며 ‘슈돌’의 슈퍼맨들에게 당당히 육아 출사표를 던졌다. 장동민은 새벽 내내 생후 2개월 시우를 케어한 뒤 딸 지우의 아침밥을 차려주며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다정한 아빠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우는 식사 도중 “아빠, 분장~”이라며 먹던 김을 인중에 붙여 ‘베이비 찰리 채플린’으로 변신했다. 장동민도 딸 지우를 따라 인중에 김을 붙이며 붕어빵 비주얼을 완성시켰다.지우는 장동민과 눈매부터 웃는 입꼬리까지 닮은 이목구비, 개그감까지 물려받은 DNA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동민조차 “DNA의 힘에 저도 깜짝 놀랄 때가 많다”라며 딸의 남다른 재능에 놀라워했다. 지우는 아빠 장동민이 꺼낸 카드 그림 속 동물의 이름을 모두 맞혔다. 장동민이 “핸드는 어딨어?”라고 묻자 자신의 손을 내밀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우는 “노즈, 엘보, 니” 등 신체 부위의 영어 표현까지 아는 언어 능력으로 지니어스 장동민의 딸임을 입증했다.장동민은 평범한 거울에 LED 조명을 달아 지우만을 위한 공주

  • 최지우, 소유진 자리 꿰찼네…폐지설 돌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숙제 [TEN스타필드]

    최지우, 소유진 자리 꿰찼네…폐지설 돌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숙제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지난해 KBS의 수많은 프로그램이 폐지 칼바람에 사라졌지만, 유일하게 살아남은 예능이 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KBS 대표 장수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이다. 그러나 개편은 피해가지 못했다. 편성 요일 변경부터 출연진 대거 교체까지 이뤄졌다. 이런 상황 속 4년간 안방마님 자리를 지켰던 소유진마저 자리에서 내려왔다. 대대적인 변화에 '슈돌'이라는 이름의 뼈대만 남은 상황이다.KBS 측은 지난 4일과 5일에 걸쳐 '슈돌'의 새 MC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배우 최지우와 방송인 안영미였다. 2020년 늦둥이 딸을 출산한 최지우가 '엄마'로서 예능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지우는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지칭했던 만큼, 늦은 나이에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안영미 역시 2023년 7월에 미국에서 아들을 낳은 뒤 출산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유쾌한 에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서 2020년부터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소유진이 내려오고 최지우, 안영미 2MC가 '슈돌'의 새 안방마님이 됐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슈돌'은 오는 16일 방송부터 볼 수 있다. '슈돌'은 올해 계속된 새바람을 겪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화요일에서 일요일로 편성 요일과 시간대를 옮겼고, 새로운 슈퍼맨 가족도 합류했다. FT아일랜드 최민환부터 래

  • 장동민 딸, 22개월에 2개 국어 마스터…지니어스 DNA 물려 받았다 ('슈돌')

    장동민 딸, 22개월에 2개 국어 마스터…지니어스 DNA 물려 받았다 ('슈돌')

    장동민의 지니어스 베이비 지우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한다. 장동민을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과 아빠 장동민도 깜짝 놀란 천재성으로 시청자 마음 공략에 나선다.오는 9일 방송되는 ‘슈돌’ 529회는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으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 2월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 딸 지우와 아들 시우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던 장동민이 슈퍼맨 아빠로 본격적인 첫 등장을 알린다. 장동민은 22개월 딸 시우와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아빠 장동민의 다정한 반전 매력으로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장동민과 지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가 봐도 ‘장동민의 딸’임을 입증하듯 지우는 눈매부터 웃는 입꼬리까지, 아빠를 똑 닮은 이목구비로 DNA의 어메이징한 힘을 보여준다.특히 지우가 22개월에도 아빠의 지니어스한 면모까지 닮은 천재성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지우는 낱말 카드를 보자마자 “하마”, “다람쥐”라며 동물의 이름을 막힘없이 맞히고, “팔꿈치는 엘보, 무릎은 니”라며 영어까지 마스터하는 언어 능력을 뽐낸다고. 이에 ‘연예계 대표 지니어스’라고 불리는 장동민조차 “DNA의 힘에 나도 깜짝 놀랄 때가 많다”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또한 지우는 아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자 어깨를 토닥이며 “괜찮아”라고 위로하는 공감 요정의 자태로 보는 이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 외모는 물론 개그감, 천재성까지, 아빠의 3박자 DNA를 대물림받은 장동민의 딸 지우의 첫 등장은 ‘

  • [공식] 육아 휴직 끝낸 안영미, '슈돌' MC 됐다…최지우와 호흡

    [공식] 육아 휴직 끝낸 안영미, '슈돌' MC 됐다…최지우와 호흡

    안영미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MC로 합류한다.2013년 처음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조명하는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부터는 안영미가 최지우와 ‘슈돌’의 MC 호흡을 맞춘다. 2023년 7월에 아들을 출산한 안영미는 최근 육아 휴직 후 에너지 넘치는 복귀를 알리며 ‘출산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안영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책임감이 달라졌다. 저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이 아이는 제가 온 우주다. 오롯이 책임지고 돌볼 수밖에 없다”라고 밝히며 아들 출생 후 달라진 생활과 긍정적인 마음을 밝혔다. 출산 후 ‘엄마’가 되어 돌아온 새로운 안영미의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또한 안영미는 최근 복귀한 라디오에서 “제가 워킹맘이 될 줄 몰랐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들을 때마다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제 일이 됐다. 라디오 오기 전 등원 시키고 끝날 시간에 하원시켜야 한다”라며 ‘워킹맘’으로서 새로운 일상을 공개해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향후 안영미는 거침없는 육아 입담으로 배우 최치우, ‘슈돌’ 슈퍼맨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숨김없는 솔직한 엄마 토크로 육아 공감대를 대통합시키며 활력을 불어넣을 안영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 [공식] '4살 딸 엄마' 최지우, '슈돌' 안방마님 됐다

    [공식] '4살 딸 엄마' 최지우, '슈돌' 안방마님 됐다

    최지우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안방마님으로 출격한다.오는 6월 16일부터 배우 최지우가 소유진에게 배턴을 이어받아 ‘슈돌’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합류한다. 최지우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약 2년 만으로, 최지우가 '부모'가 되어 예능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2020년 늦둥이 딸을 출산하며 육아맘 대열에 합류한 최지우는 SNS를 통해 올해 4살이 된 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왔다. 실제로 최근 최지우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아기 낳고, 결혼 전과 후가 많이 다르다. 이전보다 조금 더 어른이 됐다. 아기와 같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배우 최지우가 아닌 부모의 한사람으로 좌충우돌 쌓아가는 육아 지식과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공감이 '슈돌' 사랑방을 활력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최지우는 자신처럼 늦은 나이에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지칭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털털하고 인간미 넘치는 '긍정 엄마' 최지우가 선보일 유쾌한 입담과 생생한 육아 스토리가 기대된다. 최지우가 '슈돌'의 슈퍼맨들과 만나서 빚어낼 케미스트리와 시너지에도 주목된다.‘슈돌’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며, '새 안방마님' 최지우의 촬영분은 오는 6월 16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장동민이 장동민을 낳았네…22개월 영재 딸 공개 "영어 마스터했다, 샤워도 혼자" ('슈돌')

    [종합] 장동민이 장동민을 낳았네…22개월 영재 딸 공개 "영어 마스터했다, 샤워도 혼자" ('슈돌')

    준호, 은우와 정우 형제, 할아버지까지 3대가 5km 마라톤에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8회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줄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중 김준호, 은우와 정우 형제, 할아버지는 5km 마라톤 완주에 성공해 꽃미남 김가네의 멋진 도전에 성공했고, 문희준, 희율과 희우 남매, 사촌들은 함께하는 캠핑의 묘미를 즐겼다.이날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장동민은 "육아가 제일 쉽다. 육아가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데 준비가 안 된 양반들"이라고 자신했다. 앞서 장동민은 '슈돌' 내레이터로 출연해 20개월 첫째 딸이 혼자 샤워한다고 밝혔던 바. 장동민은 "혼자 샤워하는 건 누구나 다 하지 않나. 샤워기를 이용해서 저도 씻겨준다"며 "8개월 때 이미 영어를 마스터 했다. 엘보를 알더라"고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동민과 아빠를 쏙 빼닮은 22개월 딸 지우의 육아 일상이 예고됐다. 이날 김준호는 화성시청에서 펜싱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김준호는 “국가대표가 나올까 하는 생각으로 가르치고 있다”며 열정적인 코칭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유치원을 마치고 온 은우가 등장하자 펜싱 꿈나무 선수들은 고된 훈련 속 꿈에 그리던 만남에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냈다. 선수들이 “준호 쌤 말고 은우 싸인 받고 싶어요”라며 즉석 팬사인회를 요청했고, 은우는 난생 처음 해보는 사인에 고사리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또한 은우는 시크하게 손하트까지 날리며 선수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해 흐뭇한 미소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