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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살 연하♥' 바다, 엘사로 변신…요정 같은 딸 루아 공개('슈돌')

    '10살 연하♥' 바다, 엘사로 변신…요정 같은 딸 루아 공개('슈돌')

    바다와 루아 모녀가 차원이 다른 에너지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중 소유진과 애교 많고 막내미가 가득했던 세은이 어느덧 7살이 되어 오랜만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이 가운데 가수 바다와 그의 5살 딸 루아가 소유진-세은 모녀와 만나 차원이 다른 끼와 흥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바다는 완벽하게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해 '렛 잇고'를 열창하며 소유진-세은 모녀를 반긴다. 동시에 루아는 바다가 노래를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케이크를 들고 처음 만나는 세은을 향해 스스럼없이 직진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선사한다. 루아는 "저는 상큼한 루아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바다를 뛰어넘는 요정미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진화된 바다의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이어 바다와 루아는 마치 뮤지컬 같은 차진 상황극으로 모녀의 똑 닮은 아우라를 뽐낸다. 루아는 "루아 친구가 왔어. 왕자 오빠야"라며 풍부한 상상력을 발동시켜 자신이 만들어낸 캐릭터에 몰입해 이목을 끈다. 이에 바다는 루아의 말을 맞받아쳐 모녀가 순식간에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어낸다고. 또한 평소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하던 세은도 난생처음 마주한 바다-루아 모녀의 에너지 넘치는 끼에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뒷걸음질을 쳐 폭소를 유발한다. 소유진은 "에너지에 좀 놀라긴 했어요"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바다 모녀의 아우라에 감탄을 자아내 웃음을 선사한다.세은은 2살 터울의 동생 루아를 위해 끼를 대방출한다. 바로 최근 푹

  •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은우 만나는 차은우, 얼굴천재 이은 육아천재 되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은우 만나는 차은우, 얼굴천재 이은 육아천재 되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배우 차은우가 출연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슈돌' 518회에서 차은우는 펜싱선수 김준호 부자와 만난다. 이날 은우는 차은우의 솔로 데뷔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리허설 현장을 찾는다. 은우는 차은우의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귀여운 응원을 전한다고.차은우는 또박또박 말을 하는 은우를 보면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을 건넨다. "말 잘하네?'라며 감탄하기도, 은우의 행동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관찰하며 보살피기도 한다고. 차은우는 "자동차 놀이할까?"라며 은우가 좋아할 법한 놀이를 먼저 제안하며 능숙한 육아를 선보이면서 '얼굴 천재'에 이어 '육아천재'의 타이틀을 거머쥔다.낯을 가리던 은우는 어느새 차은우의 무플 위에 자연스럽게 앉아있을 만큼 가까워진다고 전했다. 차은우는 은우를 위해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은우는 차은우의 손짓 하나에도 "조아"라며 기분 최고조의 모습을 보여준다.제작진은 "은우가 이날 이후 차은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집에서 차은우 영상을 보면 ‘큰 은우’라고 부를 만큼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라고 전했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18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소율♥' 문희준, 18개월 子 최초 공개…딸 잼잼이에 아이돌 선배 조언('슈돌')

    [종합] '소율♥' 문희준, 18개월 子 최초 공개…딸 잼잼이에 아이돌 선배 조언('슈돌')

    문희준, 소율 딸 희율이가 4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컴백했다. 돌아왔다.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로 소유진과 스페셜 내레이터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문희준과 8살 잼잼이 희율이가 약 4년 만에 재등장해 여전한 흥과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처음 방송에 등장한 18개월 둘째 아들 희우는 흥짱의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꽉 채우는 데 성공했다. 이어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패션 조언으로 화려한 패션 피플로 거듭났다.이날 문희준의 딸 잼잼이 희율은 뉴진스의 '슈퍼 샤이'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보이고, 카메라 스태프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네는 등 여전한 장난꾸러기 면모와 사랑스러워진 매력을 더했다. 문희준 아들 18개월 희우가 베일에 싸인 얼굴을 '슈돌'에서 최초 공개하며 문희준과 눈, 코, 입을 똑 닮은 문희준 2호의 등장을 알렸다. 문희준은 "희우는 저의 운명을 이어서 태어나 특별하다"라며 H.O.T.의 데뷔 일과 희우의 생일이 같다는 점을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희우는 누나 희율과 혼성 아이돌 그룹 같은 케미로 노래가 나오자 아래위로 콩콩 뛰며 댄스 실력을 봉인 해제 시킨 흥 남매의 탄생을 알렸다.스페셜 내레이터 강소라는 문희준 둘째 아들 희우의 첫 등장에 "여동생인가 봐요 너무 예쁘다"라고 한 후 희우가 남자아이임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소라는 문희준과 소율의 모습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아직도 신혼인 것 같아요"라며 웃음 지었다. 또한 딸 둘을 키우고 있는 강소라는 희우가

  • "너 오늘 계 탔어" 김호영,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와 조우('슈돌')

    "너 오늘 계 탔어" 김호영,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와 조우('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배우 김호영이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을 만난다.5일 방송되는 '슈돌'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김호영을 만난다. 김호영은 '슈돌'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았을 당시, 은우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김호영은 "은우야 너 오늘 계 탔어~"라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김호영은 딸기를 좋아하는 은우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딸기 모양이 달린 옷을 입고, 심지어 양말까지 딸기 그림으로 뒤덮인 패션을 선보인다.은우는 김호영에게 경계의 눈빛을 드러내지만,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웃음을 빵 떠뜨린다고 전했다. 은우는 김호영에게 김부각을 건네며 "은우랑 아빠랑 만들었어요"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가장 아끼는 버스 장난감을 내놓는다고 언급했다.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은우는 김호영이 하는 행동들을 귀엽게 따라하고, 급기야 김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끌어올려~"를 외치는데 성공한다고.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소율♥' 문희준, 아들 최초 공개…딸 잼잼과 혼성 아이돌 해도 되겠네('슈돌')

    '소율♥' 문희준, 아들 최초 공개…딸 잼잼과 혼성 아이돌 해도 되겠네('슈돌')

    문희준과 똑 닮은 문희준 2호, 18개월 둘째 아들 희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오는 5일 방송하는 KBS1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 가운데 문희준과 잼잼이 희율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 여전한 장난기,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문희준의 둘째 아들 희우가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다.이날 문희준은 지금까지 모습이 공개하지 않았던 둘째 아들 희우를 처음으로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희준은 "희우는 저의 운명을 이어 태어난 것 같아요"라며 희우가 태어난 날과 H.O.T.의 데뷔 일이 같음을 언급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고. 이어 문희준과 판박이 아들 희우가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희우는 문희준과 쏙 빼닮은 또렷한 눈매로 누가 봐도 문희준 2호의 아우라를 보여준다는 전언이다.희우는 누나 희율과 혼성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특급 케미스트리를 내뿜는다. 희우는 노래를 들려준다는 누나 희율의 말에 장난감 마이크를 집어 들며 흥에 시동을 건다. 희우는 노래가 시작되자 아래와 위로 쉴 새 없이 콩콩 뛰며 댄스 실력을 봉인 해제 한다고. 18개월밖에 안 된 희우가 다재다능한 끼로 유명한 희율에 절대 뒤지지 않는 끼쟁이 면모로 거실을 휩쓸고 다녀 첫 등장부터 임팩트 강한 매력을 발산한다.또한 희우는 먹을 것에 진심인 직진 먹희우의 매력으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희우는 자기 밥이 나오자마자 빛의 속도로 밥그릇을 향해 돌진하고, 식탁에 앉기도 전부터 밥그릇을 향해 손을 뻗는다고. 조금이라도 입이 쉴 틈을 놓치지 않으며

  • 재혼부부 자녀는 무슨 죄…'조선의 사랑꾼'→'슈돌', 미디어 노출 감내하는 아이들[TEN스타필드]

    재혼부부 자녀는 무슨 죄…'조선의 사랑꾼'→'슈돌', 미디어 노출 감내하는 아이들[TEN스타필드]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나는 솔로' 출신 김슬기가 프로그램 세계관을 뛰어넘어 실제 커플이 되어 재혼을 준비하고 있다. 딸이 있는 유현철과 아들이 있는 김슬기는 네 식구가 가족으로 함께 살기 위해 동거 연습에 나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자녀가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티즌들은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적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4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재혼을 앞둔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을 데리고 '재혼가정 예행연습'을 시작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들은 실제 거주할 집과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보는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짧은 영상 속에는 두 아이의 모습도 담겼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장난감을 두고 두 아이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한 살 누나인 유현철 딸이 장난감을 가져가자 김슬기 아들은 "안 돼!"라고 소리쳤다.또 다른 장면에서 김슬기 아들이 "내일 삼촌(유현철)이랑 레고해야지"라고 말하자, 유현철 딸은 "아빠는 나랑도 놀아야 되거든요?"라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를 본 김슬기는 "저녁에 가인이랑 아빠가 그림그리기 하니까, 내일은 삼촌이랑 채록이 레고 하게 해주자"라며 중재했다. 하지만 유현철 딸은 "우리 아빤데"라며 뾰로통했다. 김슬기는 제대로 대처하거나 훈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방에 혼자 있던 김슬기 아들이 "후우, 자존심 상해"라며 혼잣말하는 모습도 포착됐다.네티즌들이 문제 제기한 건 성장기 아이들의 미디어 노출이다. 부모의 이혼, 재혼 등 민감할 수 있는 사적 영역이 이

  • [종합] 축구선수 조현우 "승부차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슈돌')

    [종합] 축구선수 조현우 "승부차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슈돌')

    축구선수 조현우가 3살 연상의 아내를 공개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가족이 출연했다.이날 조현우는 대표팀 경기로 인해 홀로 육아로 고생한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현우는 "아이들이 있으면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 아내에게 된장찌개 요리를 해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아내가 놀라더라"라며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집에 도착한 아내는 조현우가 마련해둔 꽃길을 걸어들어왔다. 이후, 조현우가 끓여준 된장찌개를 먹던 아내는 "당시 조현우가 조미료 한 팩을 냄비에 다 넣어 혀가 마비되는 것 같았다. 요리 금지령을 내렸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조현우의 아내는 "나에게는 늘 꼬마였던 남편인데, 이렇게 아이들 아버지로 역할을 하는 걸 보니 대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3살 연상 아내와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조현우는 "우리가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 내가 25살 때 아내를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우는 연구원이라는 커리어를 포기하고 남편과 아이들에게 전념했던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아내가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일을 그만두고 나를 뒷바라지하며 고생했다"라고 말했다.또한, 조현우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언급하며 모두 아내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16강전에서 사우디를 만났던 대한민국은 승부차기까지 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때, 골키퍼 조현우는 두 차례나 슈팅을 막아냈다. 당시를 떠올리던 조현우는 두 딸을 향해 "아빠가 경기하기 전에 엄마가 전화했는데 &

  •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성 누굴 닮았나…앙큼한 식탐('슈돌')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성 누굴 닮았나…앙큼한 식탐('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준범, 소예, 재율이 닮은꼴 삼총사를 결성해 촌캉스를 만끽한다.오늘(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딸둘맘’이 된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으며 출격한다. 이 가운데 제이쓴과 준범, 박슬기와 소예, 배윤정과 재율이 똘똘 뭉쳐 동물 체험부터 바비큐 파티까지 이어지는 촌캉스를 즐긴다.이날 준범, 소예, 재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바지로 커플룩을 완성하며 삼총사를 결성한다. 깜찍한 삼총사 준범, 소예, 재율은 칠면조, 닭, 거위 가족 등 다양한 동물과 인사를 나누며 촌캉스의 매력에 푹 빠진다. 준범은 토끼의 먹이인 당근까지 접수해버리는 앙큼한 ‘먹짱’의 식탐으로 귀여움을 내뿜는다. 최근 당근 사랑에 빠진 준범은 손에 쥐어진 당근을 토끼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사수에 나선 것. 준범은 아주 소중한 보물인 듯 당근을 양손으로 조심스럽게 붙잡았다고 한다.삼총사 준범, 소예, 재율은 새하얀 눈이 가득한 눈썰매장으로 향한다. 최근 아이가 엄마에게 다시 접근하는 시기로 불리는 ‘재접근기’를 겪고 있어 준범은 썰매가 등장하자 제이쓴의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내 준범은 썰매가 하강하자 스릴을 즐기며 만족의 미소를 지어 아기 호랑이다운 용감함을 선보인다.한 살 차이인 소예와 재율은 티격태격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인다. 소예와 재율은 번갈아 “따라 하지 마”라고 외치며 서로를 견제하다가도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 조현우, 아시안컵 8강 이끈 승부차기 전말 밝혔다…"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슈돌')

    조현우, 아시안컵 8강 이끈 승부차기 전말 밝혔다…"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슈돌')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외모부터 성격까지 붕어빵인 딸 7살 하린, 5살 예린 자매를 공개한다. 오는 27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6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딸둘맘’이 된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으며 출격한다. 이중 카타르 월드컵을 8강으로 이끈 주역인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7살 하린과 5살 예린 자매와 등장해 유쾌발랄한 일상을 전한다. 조현우는 달콤한 사랑꾼 면모로 두 딸과 아내를 향한 애정과 함께, 조현우를 빼닮은 하린, 예린 자매의 날쌔고 활기찬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줄 전망이다.이날 하린, 예린 자매는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빠 조현우를 보기 위해 공항으로 마중을 간다. 하린, 예린 자매는 국가대표 일정 탓에 2달 만에 상봉하는 아빠 조현우를 향해 “보고 싶었어. 두 달 만에 아빠랑 있는 거 완전 좋아”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낸다.이 가운데 조현우와 하린, 예린 자매가 친구 같은 부녀 사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현우는 “현우 월드에 온 걸 환영해”라며 두 딸을 위한 놀이공원 캐스트로 변신한다. 이에 깜찍한 머리띠를 장착한 하린, 예린 자매를 위해 조현우는 색종이 격파를 준비한다. 첫째 딸 하린은 “7살이니까 7장 해볼게”라며 힘찬 기합과 함께 색종이 격파를 선보이며 불타는 승리욕을 보인다고. 이어 둘째 예린은 국가대표 수문장인 조현우를 상대로 승부차기 게임에 도전한다. 예린은

  • '둘째 출산' 강소라 "♥한의사 남편, 김 원장님·김 사장님으로 저장"('슈돌')

    '둘째 출산' 강소라 "♥한의사 남편, 김 원장님·김 사장님으로 저장"('슈돌')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에 배우 강소라가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딸 둘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로 거듭난 강소라의 출연 소식에 두 딸의 육아와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이날 강소라는 둘째 딸 이름이 해슬이라고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끈다. 강소라는 "둘째 딸 해슬이가 요즘 잠을 푹 자기 시작해 효녀가 되고 있다"라며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더욱이 강소라는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완벽한 몸으로 복귀해 관심이 더욱 집중된 상황. 강소라는 "예전엔 미혼 근육이었다면 이젠 생존 근육이다. 웨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두 딸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의 모습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강소라는 한의사 남편을 향한 못 말리는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강소라는 "남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핸드폰에 김 원장님, 김 사장님이라고 저장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강소라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가 아내를 향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장면을 보자 "오늘부터 남편에게 이벤트를 어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슈돌' 나오길 잘했네요. 사랑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준호 "인생에서 딱 2번 떨려…결혼 허락받으러 갔을 때와 지금"('슈돌')

    [종합] 김준호 "인생에서 딱 2번 떨려…결혼 허락받으러 갔을 때와 지금"('슈돌')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진성을 만나 '성덕'이 됐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트로트 가수 진성을 만났다.생후 9개월 정우는 튼튼한 허벅지 힘으로 보행기를 잡고 걸으며 펜싱 선수 김준호의 DNA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은우의 동생 사랑과 일취월장하는 언어 구사력이 눈길을 끌었다. 은우는 걸음마 연습을 하는 정우를 위해 "먹고 해"라며 과자를 챙겨줬다. 또한 정우가 울면 "우리 아기"라며 달래줬다. 은우는 정우가 잠에 들지 않자 "은우가 재우겠다"라며 나섰다. 정우의 등을 토닥이는 27개월 아기의 내리사랑은 흐뭇함을 선사했다.은우는 생애 처음으로 갈비를 뼈째 들고 '먹깨비'의 탐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김준호가 "은우야 '진짜 맛있다' 해줘"라며 애교를 요청했다. 은우는 "진짜 맛있다 해줘?"라며 물으며 애교 밀당을 했다. 김준호가 먹여주는 밥을 먹으며 "으음~ 진짜 맛있다~"라며 앙큼한 애교로 화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김준호는 "어렸을 때 할머니 손에 자라 트롯에 익숙해서 진성 성생님이 최애"라며 '진성 빅쇼'에 초대받은 감격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진성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은우는 "은우가 할게"라며 고사리손으로 샤인머스캣을 곶감 안에 넣고, 비타민 음료에 스티커를 붙여 흐뭇함을 자아냈다.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화이트 수트를 입고 진성의 대기실에 방문해 응원했다. 은우는 진성을 보자마자 "안아달라&qu

  • [종합] 허니제이 딸, 9개월차에 벌써 정해진 진로? 댄서+모델 'DNA 본능'('슈돌')

    [종합] 허니제이 딸, 9개월차에 벌써 정해진 진로? 댄서+모델 'DNA 본능'('슈돌')

    허니제이의 9개월 딸 러브가 댄서 엄마, 모델 아빠를 닮아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허니제이, 정담, 그리고 딸 러브가 등장했다.허니제이는 남편 정담과 함께 육아하는 날이라며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다. 한 사람이 집안일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자연스럽게 러브를 본다"라고 분업 육아의 장점을 꼽았다. 정담은 "유부남은 살아남으려면 하나라도 더 해야 한다"라며 현실 조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허니제이는 요리를 했고, 정담은 러브의 이유식을 맡았다. 러브는 정담이 주는 밥을 먹으며 "음냐"하고 음미하고, 신난 표정으로 하이 파이브를 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정담은 러브를 안고 비행기를 태우며 온몸으로 놀아줬다. 허니제이는 "저는 러브와 말로 놀아주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러브의 놀이기구"라며 다른 육아 스타일을 밝혔다. 러브는 댄서 엄마와 모델 아빠를 닮아 끼를 드러냈다. 허니제이가 춤을 추는 영상이 나오자, 노래에 즉각 반응하며 양손을 높이 들고 리듬을 탔다. 또한 마치 힙합 콘서트를 즐기는 관객 마냥 양손을 번쩍 들고 아래위로 흔들었다. 인생 9개월차에 그루브를 타며 댄서 본능을 드러냈다.러브는 정담의 프로필 촬영장도 찾았다. 이들은 가족사진을 찍었다. 러브는 어색함도 잠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미소를 터뜨렸다. 사진작가는 "러브가 카메라를 잘 본다. 모델의 피가 흐른다"라며 감탄했다.정담은 촬영장에서도 러브의 이유식을 책임졌다. 그는 "일하면서 육아하는 게 힘들지만, 둘 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 허니

  • 허니제이 딸, 9개월 아기가 그루브를 타네…母 닮아 '댄서 본능'('슈돌')

    허니제이 딸, 9개월 아기가 그루브를 타네…母 닮아 '댄서 본능'('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러브가 댄서인 엄마 허니제이와 모델인 아빠 정담에게 물려받은 끼를 대 방출한다.오늘(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와 아빠 정담과 함께하는 MZ세대 부부의 함께하는 분업 육아에 끊임없는 웃음을 터뜨린다. 이 가운데 러브가 엄마 허니제이와 아빠 정담을 따라잡는 끼를 드러낸다.9개월 러브는 댄서인 엄마 허니제이를 똑 닮은 에너지와 흥을 보여준다.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의 댄스 영상을 틀자 마자 음악 소리에 즉각 반응하며 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러브는 영상 속 허니제이가 춤을 추기 시작하자, 유심히 관찰하며 미소와 함께 리듬을 탄다. 곧이어 러브는 마치 힙합 콘서트를 즐기는 관객 마냥 양손을 번쩍 들고 아래위로 흔들며 흥을 예열한다. 이에 허니제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자동 댄서 본능을 발휘할 러브의 깜찍한 그루브가 기대된다.러브는 모델인 아빠 정담의 프로필 촬영장을 찾는다. 가족 사진을 찍게 된 러브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낯설어 하는 것도 잠시, 허니제이와 정담의 노래 소리에 반응하며 어김없이 흥을 돋우기 시작한다. 러브는 울기는커녕 반짝반짝한 눈망울로 정확히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사진 작가는 “러브 카메라 너무 잘 본다. 모델의 피가 흘러”라며 정담의 DNA를 자랑하는 러브에게 감탄한다. 러브는 촬영을 마친 후에 자신의 사진을 고사리손으로 꼭 쥐며 사진 속 본인이 마음에 드는 듯 만족의 웃음을 짓기도 한다.댄서

  • 김준호 子 은우 만난 진성 "태어날 때무터 금수저, 크게 될 인물"('슈돌')

    김준호 子 은우 만난 진성 "태어날 때무터 금수저, 크게 될 인물"('슈돌')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트로트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과 처음 만난다.2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KBS 설특집 '진성 빅쇼'에 초대받아 트로트 가수 진성과 만난다. 김준호는 지금까지 '슈돌'에서 진성의 찐팬임을 수차례 인증했다. 이에 성덕 탄생의 현장이 될 호우 부자와 진성의 첫 만남에 기대가 치솟는다.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진성을 만나기 위해 올 화이트 수트를 장착해 트로트 유닛 같은 비주얼로 진성의 대기실을 찾는다. 은우는 진성과의 첫 만남에 돌연 "안아줘"라며 낯가림을 단숨에 해제하며 돌직구 매력으로 진성을 홀린다. 이에 진성은 "(내가) 얼굴이 커서 아이들이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은우는 낯을 안 가리네. 크게 될 인물이야"라며 은우의 남다른 떡잎을 칭찬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진성은 "태어날 때부터 금(메달)수저인데, 네 인생에 누가 태클을 걸겠냐"라며 자신의 노래 제목을 활용한 재치 있는 입담을 전한다. 은우는 진성이 건네는 딸기 과자를 먹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 흐뭇함을 전할 예정.김준호는 진성 앞에서 여유만만한 은우와 달리, 앉지도 서지도 못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김준호는 "태어나서 떨린 적이 딱 두 번인데, 첫 번째는 장인어른-장모님 처음 뵈러 갔을 때, 두 번째는 진성 선생님 만난 지금"이라며 올림픽 무대에 섰을 때보다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은우가 진성에게 안기자 "아빠도 안기고 싶

  • 허니제이♥정담, 육아 분업 확실하네…MZ세대 부부의 정석 ('슈돌')

    허니제이♥정담, 육아 분업 확실하네…MZ세대 부부의 정석 ('슈돌')

    허니제이와 그의 남편 정담이 MZ 세대의 확실한 육아 분업을 선보인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허니제이와 정담 부부는 딸 러브를 위해 완벽하게 분업화된 육아 시스템을 뽐내며 '육아란 함께하는 것'이라는 부부의 철학을 보여준다.이날 허니제이는 “남편이 러브를 봐주면 제가 해야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라며 지난번 남편 정담의 출장으로 혼자 러브를 책임졌을 때와는 달리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 기쁨을 드러낸다. 이에 정담은 “유부남은 살아남으려면 뭐라도 해야 돼요”라며 스윗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주고, 허니제이가 편하게 요리를 하는 동안 정담이 러브의 이유식을 먹여주며 철저한 분업 체제를 선보인다.무엇보다 정담은 허니제이가 러브를 놀아줄 때는 볼 수 없던 풍경을 선사한다. 정담이 러브를 안고 하늘 그네를 태워주며 온 몸으로 놀아주는 등 마치 놀이동산 뺨치게 버라이어티한 놀이법으로 러브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게 만든 것. 이에 허니제이는 “저는 안아주고 말을 많이 하면서 러브와 놀아주는데, 남편은 러브의 놀이기구”라며 각자의 특화 육아 분야를 자랑한다는 전언이다.이날 정담은 본업 모델 활동을 위한 프로필 촬영에 열중하면서도 러브의 이유식을 먹여주며 육아를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이에 확실한 육아분업으로 일과 육아 모두를 섭렵한 MZ 슈퍼 부부의 모습이 주목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1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