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아윤과 아린도 흰 도복을 갖춰 입은 태권 자매로 변신해 스피드 발차기 대회에 깜짝 출전한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진행자의 “앞으로~라는 외침과 함께 아윤은 총알처럼 대회장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아윤을 필두로 모든 아이들이 뛰쳐나와 대회 시작도 전에 인산인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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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막내 아린은 해맑은 면모로 랜선 이모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아린은 스피드 발차기 꼴찌에도 슬퍼하는 대신 “3등은 나~”라고 외치며 세상 해맑은 미소를 지은 것. 이처럼 만년 꼴찌에도 ‘럭키비키’(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초 긍정적인 사고방식에서 유래된 인터넷 밈)를 외치는 아린의 긍정 파워와 쌍둥이의 귀여운 도전은 ‘슈돌’ 53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6월 23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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