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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개월 제이쓴子 준범, 3살 사유리子 젠 만났다 '껌딱지 매력 어필' ('슈돌')

    16개월 제이쓴子 준범, 3살 사유리子 젠 만났다 '껌딱지 매력 어필'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16개월 준범과 3살 젠이 만났다.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에서는 제이쓴과 준범 부자가 사유리와 젠 모자를 만난다. 제이쓴은 지난 22년 6월, 예비 아빠였던 당시 젠과 인생 첫 현실 육아를 맛보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제는 만능 아빠가 된 제이쓴과 뱃속에 있던 준범이 어느덧 16개월이 되어 젠과 처음 만난다고 해 감격스러운 순간에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준범은 형 젠과의 첫 만남에 누구든 절친으로 만들어버리는 친화력을 뽐낸다. 준범이 낯을 가리는 젠에게 먼저 다가가 껌딱지처럼 바싹 붙어 애정을 드러낸 것. 준범은 함께 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젠의 등을 살며시 쓰다듬으며 연하남의 직진 매력을 뽐내며, 젠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형아 바라기의 모습으로 달콤한 브로맨스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이에 젠은 준범의 폭풍 친화력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젠은 준범이 낮잠을 자러 방에 들어가자 “준범이 어디 있어요?”라며 오매불망 준범을 찾기 시작한다. 또한 젠은 준범의 잠투정에 “준범이 울어? 울지마”라며 의젓하게 동생을 달래는 형아미를 물씬 풍긴다. 나아가 젠은 직접 숟가락을 들고 준범의 밥을 먹여주고, “베이비 여기 묻었어. 엄마 휴지 줘”라며 준범의 입가를 닦아주는 스윗함까지 뽐낸다는 전언. 더욱이 젠은 준범의 실수에 깜짝 놀랄 만한 행동으로 제이쓴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해 오랜만에 ‘슈돌’에 등장해 능숙해진 한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형아미로 놀라운 성장을 보여줄 젠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최지예 텐

  • 장신영♥강경준 子 정안, 벌써 배우 핫데뷔…'고려거란전쟁' 엑스트라 도전 ('슈돌')

    장신영♥강경준 子 정안, 벌써 배우 핫데뷔…'고려거란전쟁' 엑스트라 도전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경준의 첫째 아들이자 17살 배우 지망생인 정안이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관청 신하 역으로 첫 엑스트라에 도전한다.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07회는 “꿈 같은 순간, 꿈처럼 다가온 너”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오픈 세트장을 찾아간다. 배우를 꿈꾸고 있는 17살 정안이 생생한 촬영 현장을 몸으로 겪고 느끼며, 난생 처음 엑스트라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정안은 아빠 강경준과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촬영현장을 견학한다. 정안은 눈 앞에서 벌어지는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에 “멋있다”라고 감탄하는데 이어,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며 현장의 분위기에 푹 빠져든다. 특히 정안은 강경준이 말을 걸자, “조용히 해봐. (배우들) 목소리도 듣고 싶어”라며 불타는 열정을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김한솔 PD의 급작스러운 제안으로 정안이 ‘관청 신하’역으로 첫 엑스트라 연기에 도전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정안은 “최대한 민폐 끼치지 말고, 많이 배워가자고 생각했어요”라며 어떠한 역할이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진중한 마음을 드러낸다.17살의 나이에 수염을 붙이고 ‘관청 신하’로 변신한 정안은 난생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주연 배우의 뒤에서 걸어가는 역할에 도전한다. 정안은 긴장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걸음걸이에서 걷는 속도까지 신경 써가며 최선의 연기를 펼친다. 또한 정안은 입김이 절로 나오는 날씨에도 추위마저 잊고

  • [TEN포토]한자리에 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TEN포토]한자리에 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수연♥' 이필모, 5살 子 담호 뜻밖의 수술에…"절대로 나약해지면 안 돼"('슈돌')

    '서수연♥' 이필모, 5살 子 담호 뜻밖의 수술에…"절대로 나약해지면 안 돼"('슈돌')

    이필모 첫째 아들인 5살 담호의 아데노이드 수술과 완쾌까지의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6회는 '내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어' 편으로 최강창민과 박주호의 첫째 딸 9살 나은이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의 첫째 아들인 5살 담호가 뜻하지 않은 수술을 받게 된다고.이필모와 그의 아내 서수연, 5살 담호는 수면 검사의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에 방문한다. 이 가운데 신경과 전문의가 담호의 건강 이상을 밝혀 이필모가 깜짝 놀란다. 신경과 전문의는 "보통의 아이들은 자는 동안 한 시간에 한 번도 무호흡 증상이 나오면 안 되는데, 담호는 20번이 나왔다. 깊은 잠을 못 자서 24시간 깨어 있는 상태"라고 밝힌다.담호가 편도의 불편함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해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라는 것. 아데노이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설명에 이필모는 "담호가 이걸 참을 수 있을까 염려된다"라며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뜻하지 않은 수술을 받게 된 담호를 안쓰러워하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이다.이필모는 담호가 "수술이 뭔데요?"라며 천진난만하게 묻자, 담호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술에 대해 담담하게 설명해 주며 마음을 다잡는다. 나아가 이필모는 수술 당일, 비장한 표정과 함께 아내 서수연에게 "절대로 나약해지면 안 돼. 명심해"라며 담호의 앞에서 약해질 수 없는 부모의 굳은 마음을 보인다고. 이에 담호는 온 가족들의 응원을 받고, 씩씩하게 수술을 잘 견뎌내 완쾌되어 가고 있는 과정을 전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장신영♥' 강경준, 子 정우 레벨 테스트 96등에 눈빛 돌변 "복수할 것"('슈돌')

    [종합] '장신영♥' 강경준, 子 정우 레벨 테스트 96등에 눈빛 돌변 "복수할 것"('슈돌')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아들 정우가 놀이 수학 학원에서 레벨 테스트를 받았다.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4회는 '모든 계절, 어쩜 그리 사랑스러워'로 소유진, 최강창민과 스페셜 내레이터 김해숙이 함께 했다. '슈돌'을 처음 찾은 김해숙은 내레이션 내내 포근한 입담으로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김해숙은 "내 꿈이 묻히는 것 같아서 다시 배우를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늘 반쪽짜리 엄마였다. 뒤늦게라도 속죄하는 마음으로 너무 챙기니까 싫어하더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솔직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고,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박주호와 연말 여행을 떠났다. 또한 정우는 강경준, 장신영과 숫자 10세기에 도전했다. 준범과 제이쓴은 가을 남자로 변신해 북촌 데이트를 즐겼다. 준범은 호기심에 가득 찬 눈빛으로 단풍이 물든 거리를 바라보았다. 준범은 꽃마차를 타고 세자로 변신해 아빠 제이쓴과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준범이 씩씩한 워킹으로 경복궁을 단숨에 런웨이 무대로 만들며 역사에 길이 남을 발걸음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쓴은 "우리 저하 드디어 걷습니다"라며 감격에 겨워하며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준범은 전통 과자의 맛에 푹 빠졌다. 제이쓴이 약과를 한 입만 달라고 하자 준범은 약과를 쥔 손을 제이쓴에게서 멀리 떨어뜨려 웃음을 전했다. 또한 준범은 엄마 홍현희를 닮아 타고난 DNA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준범은 케이크가 순식간에 없어지자 나라를 잃은 듯 울음을 터뜨렸다. 당황한 제이쓴이 준범에게 크림을 먹여주자 준

  • 하지원·이유미·세븐틴 정한도 반한 김준호 子 은우, 애교 폭발('슈돌')

    하지원·이유미·세븐틴 정한도 반한 김준호 子 은우, 애교 폭발('슈돌')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브랜드 행사에 초청받았다. 28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3회는 '마음껏 자라렴! 아빠가 지켜줄게'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펜싱 선수 김준호와 은우가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초청받아 톱스타 부자를 인증하는 가운데, 생후 25개월 은우의 좌충우돌 포토콜 준비기와 뒷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브랜드 행사에서 잘 생기고 예쁨의 정석을 뽐내며 모델 같은 슈트 차림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은우는 포토콜 무대에 당당하게 입성해 생후 25개월 답지 않은 여유만만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는 앙증맞은 손 하트를 시작으로 뽀뽀, 배꼽 인사, 예쁜 짓 등 애교를 폭발시키며 수많은 관객에게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은우가 쏟아지는 플래시 속에서도 포토콜 현장에서 이토록 자연스러울 수 있던 이유가 밝혀져 웃음을 선사한다. 바로 은우가 아빠 김준호가 외치는 "딸기 먹으러 가자. 하트해 줘"에 반응했던 것. 은우는 김준호의 쉴 틈 없는 딸기 공작에 행복한 먹깨비의 레이더를 발동해 애교를 폭발시켰다고 해 딸기에 즉각 반응해 애교 자판기에 등극한 은우의 모습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날 포토콜에 참여한 톱스타들이 은우의 매력에 퐁당 빠져들었다고 해 이목을 끈다. 골프 레전드 박세리를 만난 은우는 낯가림에 요지부동 자세로 서 있는데, 이 같은 은우의 모습에 박세리가 웃음보를 터트린다. 이에 김준호는 "은우는 딸기면 다 돼요"라며 다시금 무적의 딸기를 꺼내 들고, 은우는 딸기를 보자마자 공손하게 배꼽 인사를 건네 또 한 번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다. 급기야 박세리는 "나도 내 아기

  • 은우, 살뜰한 형아…'승무원 출신 아내♥' 김준호 "동생 하나 더 낳을까?"('슈돌')

    은우, 살뜰한 형아…'승무원 출신 아내♥' 김준호 "동생 하나 더 낳을까?"('슈돌')

    은우가 배변 교육을 시작하며 기저귀와의 이별을 시작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3회는 '마음껏 자라렴! 아빠가 지켜줄게'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준호는 생후 25개월 아들 은우가 화장실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배변 교육을 함께 한다. 이날 김준호는 유아용 변기에 곰돌이 인형을 앉히고 변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에 은우는 배변 교육에 과몰입해 직접 응가를 싸는 듯한 현실적인 표정을 지으며 열혈 수강생의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나아가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묻는 말에 손을 번쩍 들으며, 행동으로 정답을 보여주는 똑쟁이 면모로 흐뭇함까지 더할 예정이다. 아빠 김준호가 "휴지로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자 은우는 자신 있게 휴지를 뽑아 들고 돌연 엉덩이가 아닌 코를 닦아 폭소를 자아내기도. 나아가 은우는 김준호의 말을 척척 알아들으며 변기의 물을 내리기까지 마스터한다고 해 어엿한 형아가 되어가는 은우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은우는 '내 화장실 마련'에 성공한다. 아빠 김준호가 평소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안 보이는 곳에서 응가를 하는 은우를 위해 박스 화장실을 선물한 것. 은우는 자신의 명의로 된 첫 화장실에 유성 매직을 꺼내 들어 예술의 혼을 담아 본격 화꾸(화장실 꾸미기)에 돌입한다. 이에 김준호는 행여나 은우가 바닥에 낙서할까 초조해하며 "은우야 여기만 네 명의야. 바닥은 아빠 거야"라고 강조, 소유권 조기교육을 단행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은우는 한주 한주 물오른 성장세를 보인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의 말에 "네"하고 꼬박꼬박 대답은 물론, 동생 정우가 울자 "맘마

  • [종합] 정성호, 나이 50에 빠져버린 MZ감성…탕후루만 5만 4천원치 먹방('슈돌')

    [종합] 정성호, 나이 50에 빠져버린 MZ감성…탕후루만 5만 4천원치 먹방('슈돌')

    정성호와 오남매가 MZ감성 여행을 즐겼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2회는 ‘떠나볼래? 우리들만의 여행’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했다. 정성호와 오남매는 대구로 ‘MZ 감성’을 담은 여행을 떠났다. 셋째 아들 수현은 “아빠와 MZ 여행을 하고 싶었다”라며 직접 계획한 여행 장소로 이끌었다. 정성호와 오남매는 교복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오남매는 탕후루 가게에 방문해 신이 난 표정으로 각양각색의 과일을 주문했다. 이 가운데 정성호는 MZ세대의 탕후루 사랑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먹을 만큼만 사. 싸가는 게 아니다”라며 다시 ‘라떼 감성’으로 돌아가 오남매를 말렸다. 하지만 정성호는 둘째 딸 수애가 탕후루를 먹여주자 달콤한 맛에 빠져 “탕후루를 왜 지금 알았지? 진짜 맛있다”라며 급하게 태세 전환을 했다. 급기야 “더 먹을 사람?”이라며 오히려 앞장서서 탕후루 값으로 무려 5만 4000원을 지불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성호와 오남매는 뉴진스 ‘디토’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인 ‘청라 언덕’으로 향했다. 첫째 딸 수아가 “스테이 인 더 미들~”이라며 감미롭게 디토의 한 구절을 부르자, 정성호는 “사이드 미러 보며~”라며 구수한 가락으로 개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성호는 대학 시절 뮤직비디오 감독을 했던 경험을 살려 뉴진스의 ‘디토’를 패러디한 ‘뉴정스’의 ‘사이드 미러’ 뮤직비디오 제작에 착수했다. 먼저 오남매는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장면을 재연했는데, 남매끼리 친한 척을 해달라는 정성호의 연출에 다소 과도한 친한 척을 해, 디토 감성보다는 시트콤 감성을 소환

  • 정성호♥경맑음 오 남매, 뉴진스 '디토' 재해석 "사이드 미러 보며~"('슈돌')

    정성호♥경맑음 오 남매, 뉴진스 '디토' 재해석 "사이드 미러 보며~"('슈돌')

    개그맨 정성호네 오 남매가 뉴진스 '디토(Ditto)' 뮤직비디오를 재해석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2회는 '떠나볼까? 우리들의 여행'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정성호와 오 남매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이 MZ 감성을 담아 대구 여행을 떠난다. 특히 정성호와 오 남매가 뉴진스 '디토'의 뮤직비디오 실제 촬영 현장을 찾아 명장면 패러디에 나선다고. 이날 정성호의 첫째 딸 수아는 "스테이 인 더 미들"이라며 '디토'의 한 구절을 부른다. 이에 정성호는 "사이드 미러 보며"라고 따라 불러 라떼 감성을 담은 구수한 가사 개사로 웃음을 선사한다. 정성호는 대학 시절 뮤직비디오 감독을 했던 경험을 살려 직접 오남매표 뉴진스 '디토' 뮤직비디오 촬영을 제안한다. 뉴진스 '디토'를 재해석한 일명 '뉴정스'의 '사이드미러' 창작 욕구를 불태운 것. 오 남매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속 교복으로 드레스 코드까지 찰떡으로 맞춘 채 ‘청라 언덕’에서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뒷모습 장면을 재연한다. 오 남매는 친한 척을 하며 걸어가라는 아빠 정성호의 연출 요구 사항에 맞춰 연기력을 뽐낸다. 그러나 정성호의 바람과 달리 오 남매는 감성적인 뉴진스와 상반된 과격한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선사할 예정. 오 남매는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는 장면을 킥보드로 대체해 장난꾸러기 같은 잔망스러움을 폭발시킨다. 초4 수현은 킥보드에 탄 채 날아갈 듯 허리를 쭉 편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한다. 수현은 신이 거듭될수록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열정을 내뿜는다는 후문. 나아가 오 남매는 옥상에 올라가 일렬로

  • '경맑음♥' 정성호, 50세에 처음 맛 본 탕후루에 깜짝…5만 4000원어치 구매('슈돌')

    '경맑음♥' 정성호, 50세에 처음 맛 본 탕후루에 깜짝…5만 4000원어치 구매('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가 오 남매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오십 인생 처음 접하는 MZ 간식 탕후루의 맛에 푹 빠진다. 오는 21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인해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2회는 '떠나볼까? 우리들의 여행'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개그맨 정성호와 오 남매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이 MZ 감성을 한가득 담아 대구로 여행을 떠난다. 이에 라떼 감성을 고수하던 50살 아빠 정성호가 오 남매의 10대 감성에 홀려 아빠가 아닌 큰오빠의 마음으로 하루를 즐긴다. 이날 정성호네 오 남매는 MZ 감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빠 정성호를 위해 대구의 핫플레이스에서 '요즘 여행 풀코스'를 즐긴다. 오 남매의 성화에 교복으로 드레스코드까지 맞춘 50살 정성호는 "1992년도 말에 교복 입어 본 게 끝이에요. 31년 만에 입어요"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힌다. 오 남매는 아빠 정성호를 최근 MZ 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인 탕후루 가게로 이끈다. 오 남매는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행복에 가득 찬 눈빛으로, 각양각색의 과일을 주문하기 시작한다. 이에 정성호는 "먹을 만큼만 사. 싸가는 게 아니야"라면서 오 남매를 말리는 한편, 탕후루의 인기를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금 '라떼 감성'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둘째 딸 수애가 정성호에게 탕후루를 한 입 먹여주자마자 정성호는 입 안에 퍼지는 새콤달콤한 맛을 음미하며 "탕후루를 왜 지금 알았지? 진짜 맛있다"라고 급격한 태세 전환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급기야 정성호는 "하나만 더 사 올게. 먹을 사람"이라며 오히려 오 남매를 진두지휘해 무려 총 5만 4000원어치 탕후루

  • 박주호 子 진우, 4살 맞아? 건후에 "내가 도와줄게, 괜찮아 형아"('슈돌')

    박주호 子 진우, 4살 맞아? 건후에 "내가 도와줄게, 괜찮아 형아"('슈돌')

    찐건나블리 건후와 진우 형제가 단둘만의 첫 심부름 여정을 떠나는 가운데, 심부름 도중 4살 진우가 7살 형 건후를 위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1화는 '너는 나의 행복이야'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가 오랜만에 등장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뽐낸다. 7살 건후와 4살 진우가 심부름을 떠난다. 항상 누나 나은과 함께였던 건후와 진우 형제인 만큼, 누나 없는 단둘만의 험난한 심부름 여정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건후와 진우는 서로의 손을 꽉 잡은 채 당당하게 매점에 입성한다. 하지만 건후와 진우는 생각하지도 못한 주문 시스템인 키오스크와 마주해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고 만다. 건후는 키가 잘 닿지 않는 키오스크에 까치발을 들고 선 채 팔을 쭉 뻗어 간신히 메뉴 버튼을 누른다. 이어 건후는 센스를 발휘해 직원에게 "뭐가 맛있어요?"라고 물으며 메뉴 추천까지 받는 여유로움을 뽐낸다. 또한 진우는 음식이 나오자 무겁다는 직원의 걱정에도 굴하지 않은 채 "나 너무 힘세요"라고 위풍당당한 자신감을 뽐내며 누나 나은에게 어깨너머로 배운 능수능란한 심부름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진우는 감자튀김을 계단에 쏟으며 뜻밖의 위기 상황에 봉착한다. 이를 발견한 건후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잇츠 더리"라고 외치며 제자리에서 얼음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때 4살 진우가 "놔둬. 내가 도와줄게. 괜찮아 형아"라며 도리어 형 건후를 위로하며, 자신이 흘린 감자튀김을 치우며 생색(?)을 내는 앙큼한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선사한다고. 급기야 형 건후를 진정시키고, 감자튀김을 쓰레

  • '유일한 미혼' 오상욱, 김준호 子 은우 SNS까지 팔로우…육아 신고식(슈돌)

    '유일한 미혼' 오상욱, 김준호 子 은우 SNS까지 팔로우…육아 신고식(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아들 은우, 정우 형제가 펜싱 어벤져스 오상욱, 김정환을 만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01회는 '너는 나의 행복이야'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날은 두 돌을 맞은 김준호의 아들 은우를 축하하기 위해 오상욱과 김정환 선수가 총출동한다. 그런 가운데 오상욱이 난생처음 은우, 정우 형제를 돌보며 펜싱 금메달 따기보다 더 힘든 육아 전지훈련에 입성한다고. 오상욱은 은우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을 정도로 열렬한 삼촌 팬임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상욱은 은우의 눈을 마주치기 위해 무릎을 꿇으며 "맛있다 한 번만 해주라"며 애교를 간곡히 요청한다. 김준호는 "은우야 삼촌 고급 인력이야.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오상욱을 몸으로 놀아주는 육아에 강제 입성시켜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오상욱은 은우의 '맛있다' 한마디를 듣기 위해 목마, 이불 태워주기, 팔굽혀 펴기 등 온몸을 불태운다는 전언이다. 과연 오상욱은 은우의 애교 보기에 성공해 성덕에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아가 펜싱 어벤져스 내 유일한 미혼인 오상욱은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의 기저귀 갈기에 도전하며 인생 첫 육아 신고식을 톡톡히 치른다. 오상욱은 마치 경기장에 나온 선수처럼 누워있는 정우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건넨 뒤, 5분이 넘도록 기저귀를 벗기는 것조차 헤매 웃음을 선사한다. 오상욱은 분유 먹이기까지 도전하는 등 금메달 따기보다 힘겨운 육아에 진땀을 뻘뻘 흘린다고 해 오상욱의 반전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정환은 생후 18개월 아들 로이와 함께 등장한다. 앞서 1월 은우는 로이와 만나 6

  • [종합] 김준호, ♥5살 연상 승무원 아내와 결혼 이유 "누나만 믿으라고"(슈돌)

    [종합] 김준호, ♥5살 연상 승무원 아내와 결혼 이유 "누나만 믿으라고"(슈돌)

    김준호가 버팀목 돼준 아내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0회는 ‘함께라서 500배 행복해’ 편으로 꾸며졌다.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을왕리로 첫 바다 데이트를 떠났다. 김준호의 아들 생후 24개월 은우는 부쩍 트인 말솜씨로 사랑스러움을 폭발시켰다. 잠이 오기 시작한 은우는 정우를 안고 있던 아빠 김준호에게 안아달라고 했다. 김준호는 “그럼 정우는 어떻게 해?”라며 물었다. 그러자 은우는 “(동생) 뉘어”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바닥을 가리켜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그런 말 어디서 배웠어?”라며 생후 24개월 아기의 입에서 튀어나온 예상치 못한 어휘에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은우는 “싫어”, “아빠 최고, “안아”, “주세요” 등 확실한 자기 주장을 펼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은우는 동생 정우를 위해 이불을 건네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특급 사랑둥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을왕리로 여행을 떠났다. 김준호의 아내는 몰래 등장해 삼부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을왕리는 김준호와 아내가 데이트를 자주 했던 추억의 장소였던 것. 김준호는 부부가 자주 왔던 을왕리를 두 아들과 함께 온 것에 대해 감회에 젖었다. 김준호는 25살 때 승무원인 5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대표팀 선수 생활로 지쳐 있을 때 아내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줬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아내에게 자신의 힘든 상황을 고백하자, 아내가 그에게 믿음을 주었던 것. 김준호의 아내는 “식상한 위로보다 추신수 선수가 아내의 내조 덕에 훌륭한 선수가

  • [종합] 강경준母 "손자 정안, 혈육보다 마음 가…며느리 장신영과 받아들였다"(슈돌)

    [종합] 강경준母 "손자 정안, 혈육보다 마음 가…며느리 장신영과 받아들였다"(슈돌)

    강경준의 어머니가 손자 정안을 향한 애틋한 내리사랑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0회는 '함께라서 500배 행복해' 편으로 꾸며졌다.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할머니와 함께 충북 제천으로 효도 여행을 떠났다. 17살 정안은 할머니 집에 마련된 자신의 방에서 아침을 맞았다. 정안은 "할머니 집에서 산 지 한 달 됐다"라고 밝혔다. 엄마 장신영, 아빠 강경준, 동생 정우가 남양주로 이사가게 되면서, 기존에 다니던 학교에 남고 싶었던 정안은 서울의 할머니 집에 살기를 한 것이다. 할머니는 정안을 위해 매일 아침 기도를 한다고 한다. 아들 강경준과 며느리 장신영이 결혼하면서 강경준 어머니는 정안이가 10살이던 시절에 처음 만났다. 강경준 어머니는 "정안이는 마음으로 품은 내 손자다. 혈육 관계보다 더 마음이 가고, 내가 신영이를 받아들일 때 정안이까지 같이 온 거다. 내 새끼"라며 각별한 마음을 표했다. 또한 "정안이가 할머니와 살겠다고 해서 행복하다. 복덩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도 할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듯 열일곱 남고생답지 않은 붙임성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할머니를 모시고 충북 제천으로 효도 여행을 떠났다.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꽃궁수 3인방'으로 변신했다. 똑 닮은 세 사람의 훤칠한 비주얼은 눈길을 끌었다. 정안은 배우의 꿈을 꾸고 있었다. 강경준은 그런 아들 정안을 위해 1대 1 연기 수업을 진행했다. 정안은 아빠의 시범을 따라 진지하게 감정을 잡으며 영화 '최종병기 활'의 명장면을 재연해 부전자전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정안은 할머니와 둘이 카약을 탔고, 힘을 합쳐 노를 젓고

  • 강경준母, 첫째 손자 정안 향한 애정 "혈육보다 더 마음 가"(슈돌)

    강경준母, 첫째 손자 정안 향한 애정 "혈육보다 더 마음 가"(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경준의 어머니가 첫째 손자 정안을 향해 “혈육보다 더 마음이 간다”라며 진심 가득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7일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00회는 ‘함께라서 500배 행복해’ 편으로 소유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강경준-정안-정우 삼부자가 할머니와 충북 제천으로 떠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다. 그런 가운데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첫째인 17살 정안과 강경준 모친의 특별한 동거가 공개된다. 정안은 할머니 집에 마련된 자신의 방에서 아침을 맞는다. 엄마 장신영, 아빠 강경준, 동생 정우가 남양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기존에 다니던 학교에 남고 싶었던 정안이 서울에 있는 할머니 집에 살기를 택한 것. 정안은 “할머니 집에 산 지 한달 가까이 됐다. 할머니가 아침마다 기도를 해주셔서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라며 든든한 지원군인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할머니는 정안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아들 강경준과 며느리 장신영의 결혼으로 인해 정안이가 10살이던 시절에 처음 만난 정안의 할머니는 “정안이는 마음으로 품은 내 손자다. 혈육 관계보다 더 마음이 간다. 내 새끼지”라며 각별한 마음을 전한다. 이어 할머니는 “정안이가 할머니랑 살겠다고 해서 행복하다. 복덩이”라며 바라만 봐도 좋은 손자 정안을 향한 끊임없는 애정 공세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안도 할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듯 열일곱 남고생답지 않은 붙임성으로 할머니와 시간을 보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500회는 오는 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