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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혜연 "♥주진모 곧 50세, 아이 갖기 이미 늦어" ('아수라장')

    민혜연 "♥주진모 곧 50세, 아이 갖기 이미 늦어" ('아수라장')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FiL 예능프로그램 '아수라장'에서는 아이들의 훈육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혜연은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저희는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두른다고 한들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윤은 "구체적인 계획보다 어느 순간 찾아오는 것도 (있다)" 고 자연스러움 추구에 공감했다. 정시아 역시 "저도 계획으로 생긴 아이는 없다. 모두 자연스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민혜연과 주진모는 11살 차이로, 민혜연은 1985년생으로 올해 37세,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48세다. 두 사람은 2019년 6월 결혼해, 3년차 부부다. 특히 민혜연은 주진모의 나이 차이에 대해 억울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민혜연은 "남편과 연애할 때 기사가 났었는데 '10살 나이 차이' 라고 기사가 났다"며 "한 살에 예민해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나 85년생인데 계속 84년생이라고 기사가 나서 조금 서운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2세 계획 無, 이미 늦어…11살 차이 실감 나" ('아수라장')

    '주진모♥' 민혜연 "2세 계획 無, 이미 늦어…11살 차이 실감 나" ('아수라장')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MC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오늘(10일) 방송되는 '아수라장'에서는 '인싸 엄마 되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소개한다.이날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시아가 민혜연에게 "자녀 계획 있어요?"라고 묻자, 민혜연은 "구체적으로 없어요.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둘러도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아서"라고 답한다. 이어, "둘 다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하자 박지윤은 "구체적인 계획보다 어느 순간 찾아오는 것도 (있다)"고 말한다.또한 정시아는 민혜연에게 "남편분과의 나이 차이가 나지 않냐?"고 질문하자 민혜연은 남편과 11살 차이라고 하며, 과거에 억울함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남편과 연애할 때 기사가 났었는데 "10살 나이 차이” 라고 기사가 났다며 "한 살에 예민해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나 85(년생)인데, 계속 84라고 떠서 조금 서운했다"고 털어놓는다.민혜연은 주진모와 11살 나이차이를 실감할 때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학창 시절 얘기할 때"라며 "수능의 역사부터 다르다"고 밝힌다. 남편은 '학력고사 세대'였기에 ‘수능 세대’ 였던 민혜연이 나이 차이를 느꼈다고.박지윤, 정시아, 민혜연, 김미려는 자녀 훈육법에 대해서도 공유한다. 박지윤은 본인의 자녀 교육법으로 미리 아이들에게 "갱년기라는 게 있다. 너희들은 다 짤 없다"고 선전포고를 한다고. 김미려도 '본인도 그렇다'며 딸 모아에게 "엄마가 화낼 것 같으면 정신 차리게 엄마한테 이야기 해

  • '주진모♥' 민혜연 "음식물 쓰레기 담당은 남편, 벌레도 잡아준다" ('아수라장')

    '주진모♥' 민혜연 "음식물 쓰레기 담당은 남편, 벌레도 잡아준다" ('아수라장')

    SBS FiL 예능 ‘아수라장’이 품절녀들 최대의 고민 중 하나인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노하우를 나눈다.27일 방송되는 ‘아수라장’에서는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이 게스트 이세은과 함께 ‘주부 공감’이 가득한 음식물 쓰레기 이야기를 펼친다. 박지윤과 정시아는 “다들 손이 커서 식재료를 적게 사기가 쉽지 않아요”라며 실질적인 고민을 토로한다.이에 민혜연은 “결혼 전에 자취 생활이 길었는데, 1인 가구에게 정말 음식물 쓰레기가 크나큰 적이에요”라며 “그때는 저도 혼자 예쁘게 요리해서 차려 먹곤 했는데, 오피스텔에서 바퀴벌레를 만난 뒤에는 요리를 포기하고 나가 먹거나 시켜 먹었어요”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민혜연은 “이제는 벌레 잡아주는 사람이 생겨서, 마음대로 요리를 하긴 한다”고 수줍게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산다고. 이어 정시아는 “주진모 씨가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주나요?”라고 궁금해하고, 민혜연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남편 담당이에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민혜연의 말에 박지윤은 “남편이 하도 비위가 약하다고 해서, 우리 집에선 10년 동안 비위 강하기로는 전국 톱 클래스인 제가 버렸다”고 대조적인 집안 분위기를 전한다.이후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며 살림의 지혜를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다. ‘아수라장’은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민혜연 "♥주진모, 가사분담 NO…살림 놓으니까 자연스레 분업" ('아수라장')

    민혜연 "♥주진모, 가사분담 NO…살림 놓으니까 자연스레 분업" ('아수라장')

    SBS FiL ‘아수라장’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과 결혼 1년차 새댁 원더걸스 혜림이 남편과의 가사분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20일 방송된 ‘아수라장’에서는 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과 게스트 혜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딘가로 떠나기 어려운 올 여름 ‘홈캉스 특집’을 주제로 뜨거운 여름을 집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줄 트렌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알콩달콩한 혜림의 신혼생활을 궁금해하던 3MC는 자연스레 살림살이 이야기로 수다를 이어갔다. 박지윤은 “처음엔 살림을 거의 제가 했다. 근데 출산 후 자연스레 남편도 하게 되더라”며 “결혼 초반에 서로 잘하는 것을 털어놓고 가사 분담을 하면 부부 갈등이 좀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혜림은 “남편과 저도 아직 조율해가는 시기”라며 공감했다. 반면 민혜연은 “저는 그냥 안 했다. 남편이 지저분한 걸 보고는 ‘이거 안 거슬려?’라고 조심스레 묻기에 ‘난 안 거슬려’라고 했다. 그랬더니 자연스레 분업이 됐다”며 신박한 살림 분담법을 공유했다.이에 혜림은 “남편에게 칭찬을 해주면 더 의욕적으로 무언가를 해주려 한다. 근데 칭찬을 안 해주면 묘하게 불편하더라”며 살림 분배의 핵심은 ‘칭찬’임을 알려줬다. 이 말을 들은 정시아는 “나는 이걸 이제 배우네”라며 깨달음을 얻었고, 박지윤은 “결혼 1년차에게 배우는 결혼 13년차를 보고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본격적으로 시원한 ‘홈캉스’를 위한 ‘아수라템’들이 등장했다. 출산 후 건조함 때문에 고민이었다는 박지윤은 “손끝까지 아름다운 여

  • 민혜연 "♥주진모 실제 성격? '은동아'와 비슷해" ('아수라장')

    민혜연 "♥주진모 실제 성격? '은동아'와 비슷해" ('아수라장')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 성격에 대해 밝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FiL 예능 ‘아수라장’에서는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과 게스트 혜림이 ‘집콕 시대’를 맞아 은밀한 최애 TV 프로그램을 밝힌다. 이날 MC 박지윤은 “역시 밤엔 맥주랑 안주 놓고 TV 시청이 최고죠”라며 TV 예찬을 시작한다. 이에 정시아는 “저는 요즘 ‘강철부대’에 빠졌어요”라며 “우리 아들도 군대 가려면 얼마 안 남았으니까”라고 뜻밖의 이유를 덧붙인다. 정시아의 말에 박지윤은 “핑계가 좋네”라며 웃고, 민혜연은 “최애는 혹시 육준서?”라고 캐묻는다. 정시아는 “남편에게 ‘오빠, 산책하러 갈래?’라고 묻더니 ‘육준서랑 가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정시아는 민혜연에게 “남편 주진모 씨가 출연한 작품 많이 보셨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민혜연은 “예전에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당시 저는 유부녀도 아닌데 대리 설렘에 빠지더라”며 “그런데 남편 실제 성격이 그 드라마 속 성격이랑 정말 비슷해서 남편 작품 중 가장 마음이 간다”고 다시 한 번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지난해 결혼한 새댁 혜림은 “저는 ‘연애의 참견’도 재밌게 본다”고 밝힌다. 그러나 정시아는 “내 연애는 이제 끝났잖아”라며 고개를 젓고, 박지윤과 민혜연은 “그럼 ‘애로부부’ 보셔야죠”라고 입을 모은다. 혜림 역시 “저도 ‘애로부부’ 보고 있어요”라고 열성 추천에 나섰다고.모두가 최애 프로그램 이야기로 뜨거운 가운데, 박지윤은 갑자기 ‘욕

  • '주진모♥' 민혜연 "입금 되면 관리하는 남편, 의사인 나만 살 쪄"

    '주진모♥' 민혜연 "입금 되면 관리하는 남편, 의사인 나만 살 쪄"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결혼 뒤 4kg이 쪘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서 민혜연은 '핫보디 만들기' 특집에 출연해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민혜연은 "주진모와 결혼 후 체중 4kg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단백질 빵을 가지고 다니면서 관리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민혜연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비만 전문이라 제가 찌면 신뢰감이 떨어지지 않겠나"라고 밝혔다.민혜연은 "다이어트할 때 최고 위기는 제 남편이다. 같이 으? 으? 체중관리를 해주면 빠질 텐데, 남편은 정확하게 입금이 되면 관리를 하고 작품이 없으면 내려놓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했다.민혜연은 "그래서 결혼 후에 저만 찌고 있다. 남편은 차이가 크지 않다"라고 토로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민혜연 "♥주진모 때문에 4kg 쪄…입금 전 몸관리 안 해" ('아수라장')

    민혜연 "♥주진모 때문에 4kg 쪄…입금 전 몸관리 안 해" ('아수라장')

    SBS FiL ‘아수라장’ MC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를 다이어트 최대의 적으로 꼽는다.13일 방송될 ‘아수라장’에서는 16kg 감량 뒤 놀라울 만큼 슬림해진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미모를 뽐내며 등장한다. 서유리는 다이어트 계기에 대해 “남편이 맛집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이라 같이 먹고 다니다 보니 계속 살이 더 쪘다”며 “그런데 어느 날 거울을 보고 안되겠다 싶었다”고 밝혔다.그러자 박지윤은 “결혼은 다이어트의 무덤이야”라며 “전날 야식 좀 먹었는데 ‘혹시 임신하신 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지 않아요?”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박지윤은 “난 늘 듣는다”며 “아직도 셋째냐니. 나도 이제 나이가 있다. 이건 그냥 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시아는 “아무것도 없는데 있다고 오해하면 정말 속상하다”며 공감했다.그런 가운데, 민혜연 역시 “나도 결혼 뒤 4kg가 쪘다”며 “역시 다이어트의 최대 위기는 남편인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민혜연은 “저는 사실 비만 전문의라, 제가 살이 찌면 환자들이 저를 믿을 수가 없다”며 “그런데 남편은 ‘입금 되면’ 엄청나게 몸 관리를 하지만 일이 없으면 모든 걸 내려놓는 스타일이다. 그러다 보면 저만 계속 찌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이후 민혜연의 남편 주진모의 ‘입금 뒤’ 관리된 모습이 공개됐고, 그는 4kg가 쪘다고 고백했음에도 다이어트 팁 전수를 위해 체중계 위에 올라가 MC들과 서유리의 감탄을 자아냈다.‘아수라장’ 3회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동안 비결=재생 주사, 매년 시술받는다"('아수라장')[종합]

    '주진모♥' 민혜연 "동안 비결=재생 주사, 매년 시술받는다"('아수라장')[종합]

    주진모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동안 피부 관리 법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FiL 예능 ‘아수라장’은 '10살 동안 피부 미인 만들기’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이은형이 게스트로 출연?다. 이날 박지윤은 이은형에게 "우리 중에 제일 어리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은형이 83년 생임을 밝히자 박지윤은 "나는 얘기 안 할래, 7로 시작한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민혜연이 85년생 막내임을 알리자 박지윤은 "나 7로 시작해서 소외당하니까 다들 조용히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시아는 81년생이었다. MC들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했다. 박지윤은 “세수를 하고 자면 다행이고, 바쁠 때는 화장을 재활용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박지윤은 "자고 일어나서 약간 눌러주고 립만 발랐는데, 감독님이 ‘뭐 했어? 오늘 화면에 너무 예쁘게 나온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시아는 "저는 아무리 만취를 해도 세수는 꼭 한다"라고 말했고, 민혜연 역시 "술 먹고 필름이 끊겨도 세안은 꼭 돼 있다"라고 말했다.이에 이은형이 “필름이 많이 끊겨보셨나보다”라고 하자 민혜연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민혜연은 “홈 케어보다는 1년에 한두 번씩 피부 시술을 받는 편이다. 탄력 재생 주사를 맞으니 지루성 피부염이 호전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다.이에 박지윤은 "보통 홈 케어를 한다고 하는데, 솔직하게 말했다. 다들 채널 고정하셔라. 방송에 나오지 않는 것들이 나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정시아는 피부관리를 위해 아침에 마스크 팩을 붙인 후

  • '주진모♥' 민혜연 "얼굴 보고 결혼한 것 아냐, 대단하지 않았다"('아수라장')

    '주진모♥' 민혜연 "얼굴 보고 결혼한 것 아냐, 대단하지 않았다"('아수라장')

    SBS FiL 새 예능 ‘아수라장’의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 그리고 ‘2년차 새댁 게스트’ 이수지가 손발 오그라드는 남편 자랑 배틀로 스튜디오에 불을 붙인다.29일 첫 방송되는 ‘아수라장’에서는 결혼 뒤 부쩍 예뻐진 이수지를 시작으로 ‘남편 자랑 토크’가 시작된다. 이수지는 “남편이 처음엔 박보검을 닮은 줄 알았는데, 요즘 보니 송강 닮은꼴이다”라며 ‘콩깍지 인증’을 제대로 했고, MC들은 “제대로 씌었네요”라며 감탄했다. 이수지는 “일반인이라 ‘악플’이 달려도 상관없다”며 쿨한 태도로 다시 한 번 모두를 웃게 했다.이어 박지윤은 “우리 남편은 칭찬을 꼭 칭찬 같지 않게 한다”며 “예를 들어 날 보고 ‘에이, 예뻐서 한 번 봐 준다’고 한다든지”라고 말해 다른 세 명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또 “남편 휴대폰에는 제가 ‘은연이’라고 저장돼 있다”고 고백했다. 정시아는 “욕 아니에요?”라고 말했지만 박지윤은 “은근히 연약한 아이라는 뜻”이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환호성을 터지게 했다.정시아 역시 질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손을 보여주며 “제 손 한 번 봐 주세요”라고 MC들에게 말했다. 박지윤이 “진짜 살림 안 한 손이네”라고 말하자 정시아는 “한결같이 손에 물 한 번 안 묻히게 한다”며 “얼마 전에 딸이 가족 캠핑 그림을 그렸는데 저는 가만히 의자에만 앉아 있는 모습이더라”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박지윤은 불꽃 튀는 자랑 배틀 가운데서도 가만히 있는 ‘주진모 아내’ 민혜연을 향해 “진짜는 이쪽이죠. 정말 잘생긴 남편

  • '의사계 김태희X주진모♥' 민혜연, '아수라장' 메인 MC 발탁 [공식]

    '의사계 김태희X주진모♥' 민혜연, '아수라장' 메인 MC 발탁 [공식]

    ‘트렌디 닥터’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SBS FiL ‘아수라장’ 메인 MC로 합류한다.SBS FiL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은밀한 토크가 함께하는 ‘아수라장’의 메인 MC로 ‘욕망 아줌마’ 박지윤, ‘최강 동안맘’ 정시아에 이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발탁됐다”며 MC 군단과 함께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아수라장’의 포스터에는 “비밀인데, 언니한테만 말하는 거야”라며 속삭이고 있는 정시아, 그 앞에서 “설마...진짜?”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박지윤, “솔깃한데?”라며 유심히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은밀한 수다쇼’라는 부제와 함께 코믹하게 담겼다.‘TV판 맘카페’를 표방하는 ‘아수라장’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목마를 수밖에 없는 검증된 정보를 전할 새로운 토크쇼로, 트렌디한 주부의 대표주자인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은 물론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여자들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지윤은 ‘깐깐한 정보’를, 정시아는 ‘수위 없는 마라맛 맘토크’를 예고했다. 이들 사이에서 민혜연은 트렌드세터 주부의 한 명이자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의사로서 신뢰감을 담당한다.민혜연은 “찐 정보는 원래 ‘아줌마들 수다’에서 나오는 법”이라며 “의학적인 내용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고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한편,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

  •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장기용 이어 명품배우 총출동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장기용 이어 명품배우 총출동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에 이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합류한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금, 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앞서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 ...

  • 하정우·주진모 해킹·협박한 가족공갈단, 2심서도 실형 [종합]

    하정우·주진모 해킹·협박한 가족공갈단, 2심서도 실형 [종합]

    배우 하정우와 주진모를 비롯해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가족공갈단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차은경 김양섭 반정모 부장판사)는 2일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2·여)씨와 박모(41)씨 부부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1심 형량과 같다. 재판부는 "원심 형량이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넘어서거나 부당하다고...

  •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 '의사계 김태희' 미모 여전하네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 '의사계 김태희' 미모 여전하네

    배우 주진모의 와이프 민혜연이 TV조선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에 등장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에서는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대해 만성염증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배우 주진모의 그녀'로 소개된 민혜연은 "날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신다"는 출연진의 칭찬에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지었다. 민혜연은 "이유 없...

  • 하정우·주진모 협박범들, "혐의 인정"하면서도…

    하정우·주진모 협박범들, "혐의 인정"하면서도…

    배우 하정우, 주진모 등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며 협박했던 일당들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김성훈 부장판사) 심리로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34)씨와 남편 B(40)씨, A씨의 여동생 C(30)씨와 남편 D(39)씨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들은 주진모, 하정우 등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가족이 연예인 협박에 동참한...

  • 주진모·하정우 휴대전화 해킹범 붙잡혔다…협박→6억원 갈취 [종합]

    주진모·하정우 휴대전화 해킹범 붙잡혔다…협박→6억원 갈취 [종합]

    배우 주진모, 하정우 등 유명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범인들이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지난 7일 박모씨(40)와 김모씨(31) 등 2명을 공갈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주진모와 하정우 등 유명 연예인 5명의 휴대전화와 인터넷 계정을 해킹한 뒤 신상에 관한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6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