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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모♥' 민혜연, 몸매 망언 "원피스 지퍼 안 잠겨, 억지로 밀어 넣어" [TEN★]

    '주진모♥' 민혜연, 몸매 망언 "원피스 지퍼 안 잠겨, 억지로 밀어 넣어" [TEN★]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우월한 원피스핏을 뽐냈다. 민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녹화! 지난 봄에 직구로 샀다가 지퍼가 잠기지 않아서(ㅠㅠ) 올여름 한 번도 못 입은 원피스.. 옷장 정리하다가 혹시나 싶어 입어 봤는데 좀 많이 억지로 밀어 넣긴 했지만 지퍼가 잠겼다!! 체중은 슬쩍 늘고 인바디상 체성분도 그대로인데! 절박함이 커져서인가~ 암튼 덕분에 기분 좋게 녹화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허리 부분이 잘로가게 들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억지로 밀어 넣었다고 하기에는 몸에 딱 맞춘 듯 슬림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명품 C사 귀걸이 하고 "지각"…머리 길이 고민에 한창 [TEN★]

    '주진모♥' 민혜연, 명품 C사 귀걸이 하고 "지각"…머리 길이 고민에 한창 [TEN★]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민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만에 tvN 프리한닥터M 녹화! 지각이었지만 이쁘게 헤어, 메이크업해주셔서 오른쪽 한 컷! 왼쪽 한 컷! 머리 기를까 자를까 고민 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민혜연은 꽃무늬 원피스에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단장을 마치고 녹화를 준비하는 모습. 명품브랜드 C사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느낌도 연출했다. 민혜연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오른쪽 얼굴과 왼쪽 얼굴을 번갈아 찍으며 인증샷을 남긴다. 두 사진 모두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피부과 원장' 민혜연, 남편 주진모랑 똑같이 생겼네 "오빠랑 고량주" [TEN★]

    '피부과 원장' 민혜연, 남편 주진모랑 똑같이 생겼네 "오빠랑 고량주" [TEN★]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민혜연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병원 화장실 인테리어의 포인트! 야자나무 화분 바꾸기전 마지막 기념사진"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파란색 원피스와 진주 머리띠를 하고 머리를 높게 묶은 모습. 마치 동화 속 공주처럼 우아한 미모다. 또 민혜연은 술, 술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한 뒤 "지난주 친구들과 갔던 몽중식이 너무 맘에 들어 오빠(주진모)랑 일주일 만에 재방문. 일주일만이라 테마는 같았지만 스토리 텔러분도 다르고 오빠와는 고량주9잔 페어링"이라며 데이트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다음달부터 바뀌는 첨밀밀이 오빠 페이보릿 무비라고 하니 다시 예약해야겠다"며 남편 주진모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결혼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주업은 의사"…이렇게 예쁘니 "정체성" 의심 받지 [TEN★]

    '주진모♥' 민혜연, "주업은 의사"…이렇게 예쁘니 "정체성" 의심 받지 [TEN★]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민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전 진료, 오후 녹화, 저녁 약속까지. 알차게 일정이 꽉꽉 잡힌 날! 맨날 병원 화장실서만 셀카를 찍은 듯하여. 진료실에서 가운 입고 한 컷! 너무나도 당연히 제 주업은 의사입니다"라며 "방송이나 기사만 보시고 저의 정체성(?!)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상담/진료, 시술까지 모두 제가 직접 한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민혜연은 사복이 아닌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 진료실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에서 전문의다운 면모가 느껴진다. 뛰어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만큼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은 시선을 사로잡는다.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왕방울만한 이목구비에 골드 체인 목걸이…강아지상 미인 [TEN★]

    '주진모♥' 민혜연, 왕방울만한 이목구비에 골드 체인 목걸이…강아지상 미인 [TEN★]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민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긴 한마디! 그럼에도... 행복하소서. 정덕희 선생님과 녹화 중에 들은 한마디가 그 동안의 나를 반성하게 하더라는... 히힛! 모두 행복합시당!"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셀카에서 민혜연은 식물 패턴이 들어간 랩원피스를 입고 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시원시원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강아지상 미인의 면모도 뽐낸다. 마스크를 쓰자 커다란 눈망울은 더욱 돋보인다. 골드체인 목걸이는 민혜연의 우아함을 배가한다.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뛰어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압구정서 와인 마시고 화장실서 셀카…우아+도도 미모 [TEN★]

    '주진모♥' 민혜연, 압구정서 와인 마시고 화장실서 셀카…우아+도도 미모 [TEN★]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민혜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존으로 너무 핑크화장실만 애용하는 듯해서 그린화장실에서 한 컷. 테라스가 좋은 계절. 요 날씨간 두 달만 더 갔음 좋겠다!"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민혜연은 초록색 배경의 화장실에서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압구정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즐기는 모습. 고상하고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사랑받는 며느리 "집안일 하나도 안 해도 늘 챙겨주셔" [TEN★]

    '주진모♥' 민혜연, 사랑받는 며느리 "집안일 하나도 안 해도 늘 챙겨주셔" [TEN★]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시부모님과 함께한 추석 연휴를 공유했다.민혜연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어머님과 한 장"이라는 글을 올렸다.사진 속 민혜연은 오렌지색 원피스를 입고 시어머니와 다정한 포즈를 위하고 있다. 민혜연은 시어머니 얼굴을 꽃 스티커로 센스 있게 가렸다.민혜연은 "추석 전날 시부모님 모시고(라기엔 얻어만 먹고 왔다) 맛난 점심"이라며 "집안일 하나도 안 하는 며느리인데도 늘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우리 어머님"이라고 적었다.이어 "집에 와서 운동하고 뒹굴뒹굴 뻗어있는 날보고 오빠가 쓱 검색해서 김포의 베네치아라는 곳으로 늦은 드라이브 겸 산책"이라며 "베네치아라는 말에 우아하게 맥시 랩 원피스를 입고 나갔는데 폴의 폭풍 질주에 치맛자락 부여잡고 러닝 후 귀가. 여유롭고 행복한 연휴 첫날이 지나갑니다"라고 행복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민혜연, ♥주진모 48번째 생일에 달달 데이트 "모든 순간 함께 해요" [TEN★]

    민혜연, ♥주진모 48번째 생일에 달달 데이트 "모든 순간 함께 해요" [TEN★]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4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민혜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Happy birthday, hone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반려견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방긋 웃으며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민혜연은 "폴도 함께 할 수 있고 아주 맛있고 친절했던 식사 시간과 집에 돌아와서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와니와 준하"라고 밝혔다.이어 "오빠 사진으로 만든 예쁜 케이크까지.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 해요"라고 덧붙였다.한편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SBS FiL '아수라장'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민혜연 "남편 주진모, '내가 잘못 결혼 했나?' 라고" 폭로 ('아수라장')

    민혜연 "남편 주진모, '내가 잘못 결혼 했나?' 라고" 폭로 ('아수라장')

    SBS FiL 예능 '아수라장'에서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가 “내가 잘못 결혼했나?” 하는 생각을 했다는 사실을 불과 일주일 전에 밝힌 사연을 공개한다.14일 방송되는 ‘아수라장’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와 함께 추석 잘 보내기 특집으로 인싸 며느리 되는 법을 공개한다.야구 여신으로 활약했던 최희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육아맘으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최희는 현재 에너지가 아이 아니면 일로 몰려있는 때라고 해 남편이 서운함을 토로했다는 에피소드를 꺼낸다. 남편이 “나한테도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최희는 “내가 인간에게 할 수 있는 모든 호의, 친절, 배려를 아이에게 쏟느라고 다른 인간에게 해줄 수 있는 여유가 없다”고 냉정하게 대답했다고 하자 3MC는 “너무 이성적이라 무섭다”며 놀란다.이어 민혜연은 신혼 ‘첫 싸움’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남편 주진모와 신혼여행 때 처음 싸웠다며 "신혼여행을 약 한 달간 갔는데, 시차 적응이 일주일 걸리는 남편을 여기저기 끌고 다니고, 와인까지 들고 다녔다"고 밝힌다. 민혜연은 그런 남편을 챙겨주지 않고 “그건 오빠가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방치하자, 주진모가 “내가 잘못 결혼 했나?”라고 생각한 사실을 일주일 전에 털어 놓았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은밀하고 비밀스런 토크쇼 아수라장’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민혜연 "컨디션 관리? 남편 주진모, 안방에 안 들어와" ('아수라장')

    민혜연 "컨디션 관리? 남편 주진모, 안방에 안 들어와" ('아수라장')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컨디션 관리 방법으로 "남편이 안방에 안 들어온다"고 의외의 발언을 했다..지난 7일 방송된 '아수라장'에서는 '환절기 면역력 높이기'라는 주제로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 안소미의 건강 관리법과 스트레스 조절법 등이 밝혀졌다. 이들은 '목소리'를 가지고 일하는 직업인만큼, 목관리를 위해 어떤 관리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특히 목관리가 중요한 트롯 가수 안소미는 목관리를 "안 한다"라고 대답해 MC들에게 당황스러움을 안겼다. 아울러 "매니저가 따뜻한 마실 것을 챙겨주면, 이거 마셔도 내가 소찬휘 언니, 송가인 언니 되는 거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한다고 하자, MC들이 자신감에 납득 당했다. 하지만 꼭 하나를 목 관리법으로 꼽자면 '가습기'라고 전했다.민혜연은 온도의 변화만큼 습도의 변화도 중요하다고 하며, 점막으로 구성된 호흡기를 마르게 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50-60%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민혜연은 환절기 건강을 위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면역력의 기본인 항상성을 길려주고, 불포화 지방산인 항염 효과가 있다고 하자 MC들과 안소미가 자리에서 바로 챙겨 먹었다.이어, 환절기 건강과 함께 '컨디션 조절'을 위해 꼭 하는 것이 있는지 질문했다. 민혜연은 "남편은 제가 다음날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안방에 안 들어온다"라고 대답해 박지윤과 정시아, 안소미가 의아해했다.민혜연은 "보통 밤12시~1시에 자고, 남편은 새벽 2-3시까지 깨어 있다"라며 "남편이 새벽에 해외 축구경기를 보는 편인데, 제가 다음 날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마다 안방에 안

  • 민혜연 "♥주진모 2박 3일 낚시 보내준 뒤 트러블 줄었다" ('아수라장')

    민혜연 "♥주진모 2박 3일 낚시 보내준 뒤 트러블 줄었다" ('아수라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SBS FiL '아수라장'에서 남편 주진모의 취미생활을 존중하며 부부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고 털어놓는다.7일 방송되는 ‘아수라장’ 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안소미와 함께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MC들은 “이제 자신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들까지 챙겨야 한다”며 가족들의 건강관리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박지윤은 남편의 흰머리를 봤을 때 세월을 느끼고, 정시아는 남편 손이 거칠할 때 짠하다고 하자, 안소미가 “아버지 얘기하는 거 아니고 남편 얘기하는 거 맞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부부간에 스트레스를 안 주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자, 안소미는 “돈을 준다”며 쿨한 면모를 보여준다. 민혜연은 “남편의 취미를 보장해준다.”며 “주말 껴서 2박 3일 낚시를 보내주고, 그러면 화요일에 돌아와 3일 만에 본다”고 밝힌다. 그런 생활이 트러블이 줄어서 좋고, 오랜만에 봐서 반갑고 할 얘기도 쌓여 있고 해서 좋다고 한다.‘건강관리를 위해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민혜연은 ‘운동’을 꼽았다. 이에 박지윤은 민혜연의 대학시절에 대해 들은 것이 있다며 “그때부터 자기 관리가 철저했다고 들었다”고 말한다.이에 민혜연은 “보통 의대생들이 시험기간에 내추럴하게 다니는데 저는 화장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화장한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MC들은 민혜연의 빈틈없는 자기관리에 깜짝 놀라며, 박지윤은 다른 방면으로 욕을 먹었다고 한다. 그는 “난 다리가 굵은데 반바지 입고 다닌다고 욕을 먹었

  • 민혜연 "♥주진모, 먹다 남은 찌꺼기 내게 줘…엄마가 보고 당황" ('아수라장')

    민혜연 "♥주진모, 먹다 남은 찌꺼기 내게 줘…엄마가 보고 당황" ('아수라장')

    SBS FiL '아수라장' MC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31일 방송되는 ‘아수라장’에서는 홍윤화가 게스트로 등장해 남편 김민기와의 음식 궁합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과 김민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다며 식궁합이 맞지 않아 극복 방법으로는 갈등을 일으키는 메뉴를 ‘둘 다 시킨다’고 한다. 이에 박지윤은 우리 부부도 그렇다며 식궁합이 잘 안 맞지만 으?으? 하는 기운이 맞다며 “사귀자마자 최동석이 7Kg나 쪘다”고 해 놀라게 한다. 평생 아들을 살 찌우는 게 소원이었던 시어머니는 박지윤을 바로 며느리로 낙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민혜연은 남편과 음식 궁합이 달라서 생긴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남편과 후식으로 보통 냉면을 먹는데 남편은 면을 좋아하고 민혜연은 국물을 좋아한다며, 민혜연 엄마와의 첫 식사 자리에서 “남편이 자기가 먹고 남은 찌꺼기 국물을 나한테 주고, 제 면을 갖고 가서 엄마가 너무 당황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홍윤화는 남편과의 1일 1데이트를 하던 연애 시절에 어땠는지 밝힌다. 김민기는 술이 아무리 취해도 홍윤화를 꼭 보고 집에 갔었다며 로맨틱함을 인증한다. 하지만 홍윤화는 이게 “텍스트로만 하면 로맨틱인데 현실은 졸려 죽겠다”며 실랑이도 했다고 현실과 이상의 다름을 토로한다.‘은밀하고 비밀스런 토크쇼 아수라장’은 31일오후 11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TEN이슈] '성추문' 엄태웅X주진모, ♥아내 입빌려 '사랑꾼' 이미지 만드나

    [TEN이슈] '성추문' 엄태웅X주진모, ♥아내 입빌려 '사랑꾼' 이미지 만드나

    배우 엄태웅과 주진모. 1974년생 동갑내기에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두 사람의 공통점이 이뿐만이 아니다. '성추문'으로 대중들의 지탄을 받고 자숙 중이라는 점, 현재 남편 대신 아내가 열심히 방송 생활을 한다는 점까지 똑같다. 그리고 이들이 아내를 통해 간접적으로 '가정적인 남편', '자상한 아빠'로 비치고 있는 상황까지 말이다. 엄태웅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지온이와 반려견이 나란히 누워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9월 약 5년 만에 SNS 재개한 그는 간간이 사진 작업물을 게재했지만 가족사진을 올린 것은 약 6년 만으로, 성매매 논란 이후 처음이다. 이에 대중들은 이번 움직임이 복귀를 위한 것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엄태웅은 2016년 8월경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그는 결백하다며 수사기관에 자신의 성폭행 혐의 결백을 주장,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지만 조사 과정에서 무고 여성이 일하는 성매매 업소에 직접 연락해 무려 세 차례나 직접 예약 후 방문해 성매매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벌금형에 처했다. 이 사건에 대중들이 더욱 분노한 이유는 과거 엄태웅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무뚝뚝하고 서툴지만 어린 딸 지온이를 다정하게 챙기는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당시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고, 사건의 충격으로 아이를 유산하기도. 심지어 그는 벌금형 확정 6개월 만인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복귀를 시도, 자숙 없는 태도로 비판 받았다. 극중 엄태웅이 동료에게 성매매를 권하는 장면까지 나왔

  • 민혜연 "♥주진모 곧 50세, 아이 갖기 이미 늦어" ('아수라장')

    민혜연 "♥주진모 곧 50세, 아이 갖기 이미 늦어" ('아수라장')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FiL 예능프로그램 '아수라장'에서는 아이들의 훈육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혜연은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저희는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두른다고 한들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윤은 "구체적인 계획보다 어느 순간 찾아오는 것도 (있다)" 고 자연스러움 추구에 공감했다. 정시아 역시 "저도 계획으로 생긴 아이는 없다. 모두 자연스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민혜연과 주진모는 11살 차이로, 민혜연은 1985년생으로 올해 37세,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48세다. 두 사람은 2019년 6월 결혼해, 3년차 부부다. 특히 민혜연은 주진모의 나이 차이에 대해 억울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민혜연은 "남편과 연애할 때 기사가 났었는데 '10살 나이 차이' 라고 기사가 났다"며 "한 살에 예민해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나 85년생인데 계속 84년생이라고 기사가 나서 조금 서운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2세 계획 無, 이미 늦어…11살 차이 실감 나" ('아수라장')

    '주진모♥' 민혜연 "2세 계획 無, 이미 늦어…11살 차이 실감 나" ('아수라장')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MC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오늘(10일) 방송되는 '아수라장'에서는 '인싸 엄마 되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소개한다.이날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시아가 민혜연에게 "자녀 계획 있어요?"라고 묻자, 민혜연은 "구체적으로 없어요.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둘러도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아서"라고 답한다. 이어, "둘 다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하자 박지윤은 "구체적인 계획보다 어느 순간 찾아오는 것도 (있다)"고 말한다.또한 정시아는 민혜연에게 "남편분과의 나이 차이가 나지 않냐?"고 질문하자 민혜연은 남편과 11살 차이라고 하며, 과거에 억울함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남편과 연애할 때 기사가 났었는데 "10살 나이 차이” 라고 기사가 났다며 "한 살에 예민해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나 85(년생)인데, 계속 84라고 떠서 조금 서운했다"고 털어놓는다.민혜연은 주진모와 11살 나이차이를 실감할 때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학창 시절 얘기할 때"라며 "수능의 역사부터 다르다"고 밝힌다. 남편은 '학력고사 세대'였기에 ‘수능 세대’ 였던 민혜연이 나이 차이를 느꼈다고.박지윤, 정시아, 민혜연, 김미려는 자녀 훈육법에 대해서도 공유한다. 박지윤은 본인의 자녀 교육법으로 미리 아이들에게 "갱년기라는 게 있다. 너희들은 다 짤 없다"고 선전포고를 한다고. 김미려도 '본인도 그렇다'며 딸 모아에게 "엄마가 화낼 것 같으면 정신 차리게 엄마한테 이야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