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서 민혜연은 '핫보디 만들기' 특집에 출연해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민혜연은 "주진모와 결혼 후 체중 4kg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단백질 빵을 가지고 다니면서 관리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민혜연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비만 전문이라 제가 찌면 신뢰감이 떨어지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민혜연은 "그래서 결혼 후에 저만 찌고 있다. 남편은 차이가 크지 않다"라고 토로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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