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음식물 쓰레기 담당은 남편 주진모"
"자취 시절 바퀴벌레 악몽 해결”"
"자취 시절 바퀴벌레 악몽 해결”"

이에 민혜연은 “결혼 전에 자취 생활이 길었는데, 1인 가구에게 정말 음식물 쓰레기가 크나큰 적이에요”라며 “그때는 저도 혼자 예쁘게 요리해서 차려 먹곤 했는데, 오피스텔에서 바퀴벌레를 만난 뒤에는 요리를 포기하고 나가 먹거나 시켜 먹었어요”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민혜연은 “이제는 벌레 잡아주는 사람이 생겨서, 마음대로 요리를 하긴 한다”고 수줍게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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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며 살림의 지혜를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다.
‘아수라장’은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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