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부부의 봄날 데이트가 펼쳐졌다.주진모와 결혼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준다는 말에 벚꽃나무까지 열심히 뛰어서 건진 사진. 오빠 열심히 안 뛰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골프장 데이트에 나선 듯 복장을 차려입은 주진모와 민혜연의 사진이 담겼다.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지고 서 있는 두 사람의 화목한 모습이 그려졌으며 주진모는 한쪽 팔로 민혜연을 감싸 안고 있다. 다른 쪽 팔로는 다정히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재생된 영상에서는 민혜연이 주진모의 손을 잡고 사진 스팟으로 이동하는 비하인드가 공개됐다.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한 1974년생 주진모는 1985년생 민혜연과 2019년에 결혼했다. 그는 2020년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이후 공백기를 보내다가 1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모습을 나타냈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의사로 주진모보다 11세 연하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달달한 분위기의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민혜연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드디어 깨백 성공? 남편과, 가족과, 친구와 웃음 넘치는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시했다.민혜연은 자신의 병원 실장 결혼식을 찾았다. 주진모도 동행했다.최근 결혼식장에서는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 사진도 남기고 결혼한 부부를 축하해주는 것이 유행. 민혜연은 "실장님 결혼식장에 잘 꾸미고 갔는데 옹영상 하나, 사진 하나 안 찍고 이거 하나 남았다"라며 주진모와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풀메이크업을 오랜만에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주진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주진모가 아내와 반려견을 먼저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민혜연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드디어 깨백 성공? 남편과, 가족과, 친구와 웃음 넘치는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시했다.영상 속 민혜연은 주진모, 반려견 폴이와 함께 서울 용산구의 한 양식집을 찾았다.반려견은 주진모 옆에 가까이 앉아 '아빠 껌딱지' 면모를 보였다. 민혜연은 "폴이랑 오면 폴이한테 밀려서 밥을 먹는 건지 마는 건지"라며 한탄했다. 주진모는 반려견에 아내까지 챙기느라 바빴다.고기 냄새에 반려견은 더욱 관심을 보였다. 이에 주진모는 챙겨온 간식을 먹여줬다. 민혜연은 "폴이가 아기 때는 식당 이런 데를 잘 왔는데 크고 나니 낯선 사람들에 대한 경계가 심해져서 저희가 쟤를 웬만하며 안 데리고 다녔다. 짖지 않아도 너무 푸드덕거려서. 오늘은 원래 맡겨놓는 시언니네 부부가 일본 여행을 가서 강아지 동반 가능한 식당을 찾아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빠(주진모)는 쟤 챙기느라 아무것도 못 먹는다"며 웃었다.주진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주진모가 출연했다.주진모와 허영만은 대구의 백반집을 찾았다. 식사 도중 허영만은 주진모에게 "집에서 요리도 하냐"고 물었다. 주진모는 "총각 때는 안 했다. 결혼하고 아내를 위해서 조금씩 해주다가 재미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메뉴들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허영만은 "아내와 나이 차이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주진모는 "아내와 11살 차이 난다. 내가 모시며 살고 있다"며 웃었다.주진모는 2019년 6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했다. 2020년 1월 해커들에게 협박을 받는 과정에서 휴대전화 해킹을 당해 사적 대화 일부가 유출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2019년 5월 종영한 드라마 '빅이슈'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은 없는 상태다.주진모는 "협박범들은 고소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들이 잡혀서 재판까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배우로서 복귀 의사도 조심스레 내비쳤다. 그는 "한동안은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다.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주진모는 '백반기행' 지난주 방송에서 힘든 시간을 함께 해준 아내 민혜연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주진모는 "옆에서 많은 힘이 돼줬다. 이렇게 다시 웃는 얼굴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주진모는 아내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는 주진모는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며 아내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김지원 텐아시
오늘(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주진모와 함께 2024년 새해를 맞아 특급 맛집의 성지 대구를 찾는다.주진모가 2019년 드라마 ‘빅이슈’ 이후 5년 만에 ‘백반기행’으로 돌아온다. 청춘스타들의 등용문 ‘박카스 CF’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쌍화점’ 등 굵직한 작품으로 배우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한 주진모. 그는 오랜만인 방송 촬영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마음의 위로가 되는 대구 밥상과 아버지와 닮은 식객의 모습에 입이 풀리며 그동안 숨겨왔던 솔직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이어 주진모는 아내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더한다.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아내를 만난 주진모는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 웃는 얼굴로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이라며 힘든 시간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를 향한 따뜻한 사랑 고백을 선보인다.이날 두 식객은 ‘겨울 필수 코스’ 제철 대방어를 찾아 대구 수성시장 근처 횟집을 찾는다. 대도시에선 구경조차 힘든 대형 수조부터 두툼하게 썰어나온 선홍빛 방어까지 어마어마한 해산물들에 두 식객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명태껍질무침, 마른가자미찜, 생합, 문어, 전복 등 인심 넘치는 찬이 등장하며 이제껏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의 물결이 펼쳐진다. 입이 떡 벌어지는 대구 밥상에 음유시인 모드가 된 주진모의 맛 표현이 공개된다.그런가 하면 대구에 이어 청정 바다의 경북 울진을 찾은 두 식객은 치열한 낚시 대결을 펼친다. 연예계 소문난 ‘강태공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가 선물해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민혜연의 ‘의사 혜연’ 채널에는 ‘건강&다이어트&피부 한 번에 챙기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가방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민혜연은 자신의 가방을 공개했다. 민혜연이 공개한 가방은 명품 D사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된 가격은 895만 원이다. 민혜연은 “오늘 갖고 온 가방은 그나마 제일 최근에 선물 받은 가방이다. 남편한테 선물 받은 가방인데 예전에는 까만 가방을 되게 안 좋아했다”며 “옷도 워낙 컬러풀한 걸 좋아하니까 가방도 화려한 걸 좋아했는데 결국 많이 들게 되는 건 무채색 가방들이더라. 약속이 있을 때는 예쁜 가방 갖고 다니는데, 평소에는 거의 보부상처럼 제일 큰 빅백을 가지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민혜연의 가방에는 보풀 제거 겸 먼지 제거기, 손 소독 스프레이, 비즈니스용 명함 등이 들어있었다. 또 먹는 향수를 소개하며 “아직도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병원에서도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니 마스크 속 입냄새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방탄 커피와 단백질 셰이크 등도 공개했다. 그는 “체형관리를 늘 하다 보니까 배가 고플 때 진료실이나 대기실에 있는 과자를 먹으면 솔직히 살이 찔 수밖에 없다”라며 건강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휴대폰 해킹으로 인해 사적인 대화가 일부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드라마 '빅이슈' 이후 4년째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주진모가 아내상을 당해 슬픔에 빠졌다. 주진모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주진모의 아내 안봉희 씨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후 1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주진모는 1983년 연극 배우로 시작해 1996년 영화 '학생부군신위'로 스크린 데뷔했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던 주진모는 영화 '타짜'의 짝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명품 연기를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벚꽃에 푹 빠졌다.최근 민혜연은 "벚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데이트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민혜연은 지난 3일 "아침 출근길에 오빠가 데려다준대서 같이 나오면서 나 오늘 프렌치 시크룩이야! 했더니 잠옷 입은 거냐고 물어봤다... 오늘 저녁은 각자 먹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프렌치 시크룩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명품 C사 로고가 박힌 슬리퍼를 신고 전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봄을 즐겼다.최근 민혜연은 "오늘 날씨 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반려견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 그는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기념일을 기록했다.최근 민혜연은 "나 사천음식 좋아하네!! 결혼 1400일 디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민혜연과 주진모 부부는 청담동에 위치한 한 중식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 두 사람이 시킨 메뉴는 사천 마라따롱샤. 가격은 19만원이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봄맞이 상큼한 스타일링을 보였다.최근 민혜연은 "원피스 맘에 듬! 오랜만에 9cm 하이힐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레몬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함을 뽐냈다. 여기에 헤어밴드로 깜찍함까지 더했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걸그룹 미모를 선보였다.최근 민혜연은 "봄이 왔다가 다시 뺏긴 기분ㅠ 다시 따뜻해져라 날씨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짧은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걸그룹 센터를 해도 손색 없는 미모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기를 전했다.지난 3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녹화시간 15시간 실화..? 험난한 예능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민혜연은 "원래 예능은 안 한다. 그동안 섭외 들어왔던 예능들은 다 고사했다. 그런데 이번 예능은 취지가 좋아서 처음으로 한번 출연해볼까 하고 시작했다"고 운을 띄웠다.그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은 MBC '미쓰 와이프'였다. 민혜연은 "하지만 결국 남편 얘기더라. 대본이 너무 남편 얘기가 많아서 좀 걱정이 되기는 한다. 제 개인의 모습이나 이런 것보다는 아무래도 와이프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지 않을까 싶다. 교양 프로 했을 때랑 느낌이 많이 달라서 긴장된다"라고 이야기했다.또 "녹화 시간만도 한 4시간 넘게 하고 있는데 1회가 아직도 안 끝나서 살짝 멘붕이 왔다. 남편이 집에 치킨 시켜놨다고 끝나고 빨리 와인이랑 먹자고 하는데 오늘 내로는 집에 못 들어갈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녹화 시간이 길어지니까 화장도 다 무너지고 힘들다"라고 말했다.한편,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또 2017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열일중이다.최근 민혜연은 "퇴근하고 일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청담동 병원장답게 꿀광 피부를 자랑한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