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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모♥' 민혜연, 미모의 비결은 써마지…시술 후 자화자찬

    '주진모♥' 민혜연, 미모의 비결은 써마지…시술 후 자화자찬

    의사 민혜연이 미모를 자랑했다.19일 민혜연은 자신의 계정에 "요즘 셀카 잘 안찍었는데... 써마지를 하고나니 좀 괜찮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셀프 시술 후 열심히 인증샷을 찍은 모습. 본인의 미모에 만족하는 모양새다.한편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주진모, 결혼 참 잘했어…♥청담동 병원장 민혜연과 우중 라운드

    주진모, 결혼 참 잘했어…♥청담동 병원장 민혜연과 우중 라운드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함께한 골프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지난 24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솔리아 우중 라운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남편과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민혜연은 이날 사진에서 노란색 원피스 골프복을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그 옆 주진모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 역시 눈길을 끈다. 주진모는 특히, 아내 민혜연의 어깨를 다정히 감싸 신혼과도 같은 달달함을 선보였다. 대중들은 "둘 다 기럭지 무슨 일", "비주얼 부부", "노란색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비주얼 부부", "하늘은 우중충하지만 선생님은 너무 예뻐요"라며 칭찬했다.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며 개인 채널 '의사 혜연'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주진모는 2020년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후 5년 가까이 긴 공백기를 가진 후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주진모♥︎', 청담동 병원장 민혜연 "결혼 5주년 기념데이트 특별해"

    '주진모♥︎', 청담동 병원장 민혜연 "결혼 5주년 기념데이트 특별해"

    민혜연, 주진모 부부가 결혼기념일 5주년 데이트를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5주년 결혼기념일. 평범한 길거리 데이트지만 특별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과 함께 민혜연은 "진료 후다닥 달려가느라 쌩얼이었지만 행복했던 우리만의 5주년 결혼 기념일"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영상에서 민혜연 주진모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했다. 민혜연은 "몸에 붙은 먼저 일일이 다 떼주는 다정한 면모"라며 주진모의 다정한 모습을 칭찬했다.이태원 앤티크 가구 거리로 데이트에 나선 민혜연은 "저희 시댁 가족 중에 한 분이 이쪽에 있으셔서 구경하러 왔다"고 말했다. 그는 주진모에게 "길거리 축제 처음 오는 거 아니냐"라고 질문했고, 주진모는 "그렇다"라며 두 사람은 소품들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와인을 구매하면서 민혜연은 "제가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태어나기만 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스크린 골프 데이트로 시간을 보냈다. 민혜연은 주진모가 골프 치는 모습에 "진중한 모습"이라며 "나이스 버디!"라고 칭찬했다. 민혜연은 자신의 성적을 보며 "여보 이게 맞아"라며 "남편과 5타 차라니 감격"이라고 얘기했다.  민혜연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청담동 병원장 방에서 카메라를 켜고 결혼기념일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오늘은 결혼기념일이다. 원래 5월부터 6월 초까지 저희 행사가 제일 많다. 제 생일, 어버이날, 가족의 달 행사 등 바쁘다"고 말했다. 민혜연은 "생일 때 저녁 먹을 때도 시술이 늦게 끝

  • [종합] "위장에서 시작하는 작품"…송강호, 35년 연기 인생 한 획 그은 '삼식이 삼촌'

    [종합] "위장에서 시작하는 작품"…송강호, 35년 연기 인생 한 획 그은 '삼식이 삼촌'

    배우 송강호가 연기 인생 35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삼식이 삼촌'이란 호기심을 일으키는 제목에 대해 신체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장'에 비유하면서 기대를 높였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그리고 신연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형은 일상생활 중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송강호는 극 중 박두칠 역을 맡았다. 그는 사람들의 욕망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빠른 상황 파악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의 기질을 가진 캐릭터다.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 시리즈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송강호는 "배우는 어찌 됐건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한다. 작품에 대한 가치를 향유하는 작업을 한다. 다채로운 시대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팬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여러 시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시대에 왔기에 아주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OTT가 지금의 트렌드다. 엄청난 모험일 수 있고, 신선할 수도 있어서 호기심과 의욕이 발동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작품에 대해 "내가 1960년대생이지만, 작품은 태어나기 전 시대를 그렸다. 먹는 것

  • [TEN포토]드라마 '삼식이 삼촌'의 가족사진

    [TEN포토]드라마 '삼식이 삼촌'의 가족사진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신연식 감독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강호 "진기주, 처음엔 친절했지만 갈수록…막판엔 건성" ('삼식이삼촌')

    송강호 "진기주, 처음엔 친절했지만 갈수록…막판엔 건성" ('삼식이삼촌')

    배우 송강호가 함께 작업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그리고 신연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형은 일상생활 중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송강호는 드라마가 처음인 만큼 신인 배우 마인드로 임했다고. 그는 "여러 선배님 모시고 어떻게 하시나 정말 많이 배웠다. 아쉽게도 이 자리에 불참한 이규형과 촬영을 하는데 그가 자꾸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배우 태도가 이래도 되나' 싶어서 계속 몰래 봤다. 알고 보니 대본을 보는 거였다. 나 때는 아날로그식으로 종이를 봤다"면서 "역시 선배님이시구나"라고 일화를 유머러스하게 전했다.이어 송강호는 "진기주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 영화적인 표현과 드라마가 가진 매체의 표현 강도를 잘 모르겠다고 느꼈다. 너무 과한 것 같기도 하고, 적절한 선에 확신을 갖기 어려웠다. 진기주에게 많이 질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친절하다가 갈수록 그렇지 않았다. 막판엔 정말 건성이었다"고 농담하면서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진기주는 "송강호 선배가 나에게 연기에 관해 물어보셨지만, 너무 완벽하셔서 지적할 게

  • [TEN포토]주진모 '근엄하게'

    [TEN포토]주진모 '근엄하게'

    배우 주진모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진모 '야망이 가득한 인사'

    [TEN포토]주진모 '야망이 가득한 인사'

    배우 주진모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진모 '송강호와 같이 연기하다니'

    [TEN포토]주진모 '송강호와 같이 연기하다니'

    배우 주진모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드라마 '삼식이 삼촌' 주역들

    [TEN포토]드라마 '삼식이 삼촌' 주역들

    배우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드라마 '삼식이 삼촌' 힘찬 파이팅!

    [TEN포토]드라마 '삼식이 삼촌' 힘찬 파이팅!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신연식 감독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노출 단속…"배 못 까게 해, 이따 보면 기절할지도"

    주진모, ♥민혜연 노출 단속…"배 못 까게 해, 이따 보면 기절할지도"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남편이 자신의 노출을 경계한다고 밝혔다.12일 주진모의 아내로 널리 알려진 의사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먹고 걷고 쇼핑하다 끝난 후쿠오카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주진모는 호텔 복도를 거닐며 "복도 되게 느낌있다"고 감탄했다. 민혜연이 "나는?"이라고 묻자, "옷이랑 잘 어울린다. 봄 냄새가 아주"라며 칭찬했다.이에 민혜연은 "주진모의 누나가 사줬으니까 허락해 주는 옷이다. 원래 이렇게 (배를) 까고 다니게 하지 않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거울 앞에 서서 다른 옷들을 입어봤다. 민혜연은 "이거 저희 시언니가 사준 옷인데 생각보다 많이 짧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옷을 입고는 "세트 같죠. 시언니가 사준 옷 2탄. 다 배가 좀 (짧다)"이라고 덧붙였다.세 번째 복장으로 크롭 셔츠를 착용한 그는 "너무 예쁘고 너무 짧고. 지금 우리 남편은 화장실 가서 모르지만 이따 나와서 보면 기절할 것 같다"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결혼 6년 차' 주진모♥민혜연, 애정전선 변화있나……"열심히 안 뛰어?"

    '결혼 6년 차' 주진모♥민혜연, 애정전선 변화있나……"열심히 안 뛰어?"

    주진모, 민혜연 부부의 봄날 데이트가 펼쳐졌다.주진모와 결혼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준다는 말에 벚꽃나무까지 열심히 뛰어서 건진 사진. 오빠 열심히 안 뛰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골프장 데이트에 나선 듯 복장을 차려입은 주진모와 민혜연의 사진이 담겼다.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지고 서 있는 두 사람의 화목한 모습이 그려졌으며 주진모는 한쪽 팔로 민혜연을 감싸 안고 있다. 다른 쪽 팔로는 다정히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재생된 영상에서는 민혜연이 주진모의 손을 잡고 사진 스팟으로 이동하는 비하인드가 공개됐다.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한 1974년생 주진모는 1985년생 민혜연과 2019년에 결혼했다. 그는 2020년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이후 공백기를 보내다가 1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모습을 나타냈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의사로 주진모보다 11세 연하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까지 챙기는 외조…인생네컷도 달달('의사혜연')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까지 챙기는 외조…인생네컷도 달달('의사혜연')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달달한 분위기의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민혜연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드디어 깨백 성공? 남편과, 가족과, 친구와 웃음 넘치는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시했다.민혜연은 자신의 병원 실장 결혼식을 찾았다. 주진모도 동행했다.최근 결혼식장에서는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 사진도 남기고 결혼한 부부를 축하해주는 것이 유행. 민혜연은 "실장님 결혼식장에 잘 꾸미고 갔는데 옹영상 하나, 사진 하나 안 찍고 이거 하나 남았다"라며 주진모와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풀메이크업을 오랜만에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주진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민혜연♥' 주진모, 딸린 식구 챙기느라…밥도 먹는둥 마는둥('의사혜연')

    '민혜연♥' 주진모, 딸린 식구 챙기느라…밥도 먹는둥 마는둥('의사혜연')

    주진모가 아내와 반려견을 먼저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민혜연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드디어 깨백 성공? 남편과, 가족과, 친구와 웃음 넘치는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시했다.영상 속 민혜연은 주진모, 반려견 폴이와 함께 서울 용산구의 한 양식집을 찾았다.반려견은 주진모 옆에 가까이 앉아 '아빠 껌딱지' 면모를 보였다. 민혜연은 "폴이랑 오면 폴이한테 밀려서 밥을 먹는 건지 마는 건지"라며 한탄했다. 주진모는 반려견에 아내까지 챙기느라 바빴다.고기 냄새에 반려견은 더욱 관심을 보였다. 이에 주진모는 챙겨온 간식을 먹여줬다. 민혜연은 "폴이가 아기 때는 식당 이런 데를 잘 왔는데 크고 나니 낯선 사람들에 대한 경계가 심해져서 저희가 쟤를 웬만하며 안 데리고 다녔다. 짖지 않아도 너무 푸드덕거려서. 오늘은 원래 맡겨놓는 시언니네 부부가 일본 여행을 가서 강아지 동반 가능한 식당을 찾아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빠(주진모)는 쟤 챙기느라 아무것도 못 먹는다"며 웃었다.주진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