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배우 손태영이 자녀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이 미국 미용실에서 머리하다가 깜짝 놀란 이유 (feat.산책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화창한 날씨 휴일을 즐기는 손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상우' 손태영 "딸, 클수록 나 닮아가→子 해외 팬들 알아보면 아빠 미소" ('Mrs.뉴저지 손태영')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손태영은 1년 넘게 꾸준히 다니고 있다는 단골 미용실에 도착했다. 머리 시술을 받던 도중 헤어 디자이너는 손태영에게 "딸이 엄마 모습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커가면서 닮아간다"고 대화를 이어갔다.
'♥권상우' 손태영 "딸, 클수록 나 닮아가→子 해외 팬들 알아보면 아빠 미소" ('Mrs.뉴저지 손태영')
'♥권상우' 손태영 "딸, 클수록 나 닮아가→子 해외 팬들 알아보면 아빠 미소" ('Mrs.뉴저지 손태영')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디자이너는 "뉴저지는 그래도 부모가 연예인이라 해도 덜 주목 받지 않느냐?"고 물었다. 손태영은 "딸은 덜 받는다. 여기를 4년 전에 왔기 때문. 어릴 때니까 좀 덜하고 아들은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은 외국에서 해외 팬들이 알아보고 권상우와 손태영 사진을 찍어달라 하면 자랑스러워했다"고 사연을 전했다.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서 2009년 아들을 낳았고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2020년 미국 뉴저지로 이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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