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결혼 17년 차에도 여전한 '잉꼬부부'[TEN★]
배우 손태영이 가족들과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일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배우 권상우와 자녀들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있다.
권상우♥손태영, 결혼 17년 차에도 여전한 '잉꼬부부'[TEN★]
권상우♥손태영, 결혼 17년 차에도 여전한 '잉꼬부부'[TEN★]
권상우♥손태영, 결혼 17년 차에도 여전한 '잉꼬부부'[TEN★]
권상우♥손태영, 결혼 17년 차에도 여전한 '잉꼬부부'[TEN★]
권상우♥손태영, 결혼 17년 차에도 여전한 '잉꼬부부'[TEN★]
사진=손태영 SNS
사진=손태영 SNS
빛 전시회에 놀러 간 것으로 추측되는 손태영은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우리나라 대표 배우답게 너무 예쁘다", "한국에 돌아온 거냐. 휴식 폭 취하길 바란다", "역시 두 사람이 같이 있을 때가 제일 예쁘다", "손태영과 권상우 모두 작품에서 자주 보고 싶다" 등 댓글을 달았다.

2000년 KBS2 '야! 한밤에'로 데뷔한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했다. 2009년 아들을 낳고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자녀들을 위해 2020년 미국 뉴저지로 이사했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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