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가 프리 데뷔 싱글 타이틀곡 'Y O Universe'(와이.오.유니버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JYP와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최종 선발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22일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2화를 끝으로 'A2K' 대장정을 마무리했고,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1시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및 타이틀곡 'Y O Univers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이들의 'Y O Universe'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5위, 브라질 7위, 캐나다 8위를 비롯해 전 세계 33개 지역에서 순위권에 진입했다. 25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30만 회를 돌파했고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8위에 올랐다. 또 'Y O Universe'가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2위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 고른 인기를 입증하며 성공적인 프리 데뷔 행보를 걷고 있다. VCHA의 공식 첫 무대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영상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KBS Kpop, MBCkpop 등 각 방송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음방 무대와 직캠 영상들 역시 열띤 반응 속 25일 오후 2시 기준 조회 수 합산 300만 뷰를 넘어섰다. VCHA는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걸그룹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이들의 등장에 해외 유수 언론 매체도 기대감을 쏟아냈다. 20일(현지시간) 포브스는 "북미 걸그룹이 K팝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배우 박진영이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남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박진영은 앞서 21일 열린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43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로 신인남우상을 차지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동생 월우(박진영 역)의 죽음이 단순 사고로 종결되자 복수를 결심하고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일우(박진영 역)의 액션 스릴러. 박진영은 극 중 비극적 사건에 휘달린 쌍둥이 일우와 월우 1인 2역을 소화하며 그간 쌓아온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올해 4월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영화 부문 신인 남우상과 틱톡 인기상을 받은 박진영은 이번 영평상에서도 신인 남우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복무 중에 영상으로 소감을 전해온 박진영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군인 신분으로서 받게 되어 뜻깊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제게 시작과도 같은 작품이다. 시작을 바탕으로 더 노력하고 더 정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일우와 월우를 제게 안겨주셨던 김성수 감독님과 현장의 모든 감독, 스태프, 선배님,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 복무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내년 하반기에 제대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박진영 PD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백호는 31일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로 컴백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PD의 곡을 원작으로 한 ‘엘리베이터’는 백호만의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백호의 신곡이다. 백호는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엘리베이터'는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섹시함과 자유로움이 조화를 이룬 안무와 함께 원곡 퍼포먼스를 오마주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컴백 기념 인터뷰를 진행한 백호. 그는 "'엘리베이터'라는 곡의 원작자는 박진영 PD님이다. 앨범 준비에 앞서 박진영 PD님의 '엘리베이터' 무대를 전부 찾아봤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존경스러웠다. 그 당시에 무대를 파격적으로 한 것이 멋있었다. '그 당시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싶었다"고 언급했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의 첫 번째 곡인 '엘리베이터'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KBS2 ‘홍김동전’과 라도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힙합 혼성 그룹 ‘언밸런스’를 응원하기 위해 특급 게스트들이 방문한다. 24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50회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벨런스’ 첫 음원 ‘NEVER’의 녹음 현장과 함께 안무 연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드레스코드 ‘아이돌 연습생’에 맞춰 경쾌한 차림으로 JYP 사옥 연습실에 모인 멤버들을 찾아온 첫 번째 깜짝 게스트는 박진영. 과거 홍진경, 김숙이 함께 했던 ‘언니쓰’의 프로듀서였던 박진영은 ‘언밸런스’ 데뷔 소식과 함께 ‘NEVER’ 음원을 들으며 리듬을 탄다. 이어 박진영은 “프로듀서를 추천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면 라도를 추천했을 것”이라며 “음악 잘하지 노래 잘하지 생활 태도 훌륭하지”라는 등 쉴 새 없이 라도를 칭찬했다. 덧붙여 “이게 안되면 100% 너희들 탓”이라는 말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날 박진영의 뒤를 이어 녹음실을 방문한 두 번째 특급 게스트는 라도가 제작한 걸그룹 스테이씨. 방송에서 최애 걸그룹으로 스테이씨를 수차례 꼽았던 주우재가 녹음실 부스에 있는 동안 스테이씨 멤버 윤, 시은, 세은이 등장해 주우재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 번진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녹음 내내 이어지는 ‘선배 가수’ 스테이씨 멤버들의 예리한 디렉션에 주우재가 어떻게 반응했을지 기대가 쏠린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언밸런스’의 녹음이 시작되면서 멤버들의 긴장감이 한층 치솟게 된다”라며 “박진영과 스테이씨 등 특급 게스트들의 응원에 힘입어 데뷔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언밸런스’의 녹음과 안무가 어떻게 완성될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김동전’은 매주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가수 데뷔를 축하했다. 박진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05년 10살 채 안 된 꼬마가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10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하며 험난했던 서바이벌 '식스틴'을 거쳐 K팝 최고의 그룹 중 하나인 트와이스 리더가 됐다"며 "데뷔 9년 차에 드디어 2023년에 자기의 세계를 담은 앨범으로 우리 앞에 솔로 가수로 섰다"라며 축하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해주고 싶은 말은 '수고했고, 자랑스럽고, 고맙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지효는 해당 게시글에 "감사합니다 PD님"이라고 화답했다. 지효는 지난 18일 미니 1집 '존'(ZONE)을 발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포함해 '토킹 어바웃 잇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트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 총 7곡이 수록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ZONE'(존)에서 특별한 감성을 빛내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지효의 미니 1집 'ZON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지효의 첫 번째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포함해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각 곡명 하단에는 "흘러간 내 시간의 의미 그래도 아름답길"과 같이 지효가 직접 노래 분위기를 스포하는 듯한 문구가 한 구절씩 적혀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지효는 신보를 통해 자신의 본연한 아름다움이 깃든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 외 총 6곡에 달하는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참여해 차곡차곡 쌓아 올린 음악성을 뽐냈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위를 달성한 미국 래퍼 24케이골든(24kGoldn)과 남다른 감성의 뮤지션 헤이즈와 호흡을 맞춘 각 트랙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마지막 곡 'Nightmare'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개인 무대에서 선공개된 노래로, 이번 앨범에 정식 수록되며 해당 곡의 음원 발매를 기다린 원스(ONCE: 팬덤명)의 환호를 이끌고 있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감정을 담백하게 드러내는 지효 특유의 개성이 실린 가사를 완성했다. 여기에 두아 리파(Dua Lipa), 마룬파이브(Maroon5), 에
그룹 엔믹스(NMIXX)가 믹스팝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엔믹스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설윤은 새 앨범에 대해 "한 여름 엔믹스의 꿈이라는 뜻이다"라며 "오늘 하루 만큼은 엔믹스와 함께 한 여름밤의 꿈같은 하루를 보내자는 뜻을 담았다. 소설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이 앨범 배경을 주된 스토리다"라고 이야기했다. 지우는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에 대해 "박진영 PD님과 처음 함께한 곡"이라며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끝없는 밤, 엔믹스의 파티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언급했다. 엔믹스의 음악은 믹스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해원은 "데뷔 때부터 믹스팝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믹스되는 장르사이에 차이가 없을 뿐이다.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 배이는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정체성을 잃지 않고 엔믹스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릴리는 "컴백 전 박진영 PD님과 식사 자리를 갖었다. 그때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연예 활동을 오래오래 하려면 겸손하게 행동하고 도와주시는 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말씀이셨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ergo)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엔믹스의 첫 서머송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한여름 밤 엔믹스의 숲속 파티
그룹 엔믹스(NMIXX)가 박진영 PD와의 첫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엔믹스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해원은 "JYP 소속으로 박진영 PD님과 꼭 작업해보고 싶었다"라며 "격려와 응원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라고 밝혔다. 배이는 "박진영 PD님이 후렴구에 손목을 돌리는 안무를 직접 만들어주셨다"라며 "기억에 많이 남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ergo)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엔믹스의 첫 서머송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한여름 밤 엔믹스의 숲속 파티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곡. 박진영 표 노랫말과 시원하고 중독적인 멜로디, 여섯 멤버의 넓은 보컬 스펙트럼이 돋보인다. 스웨덴 프로듀싱팀 뱅거스 앤 캐시(BANGERS&CA$H)가 편곡했고 조세핀 글렌마크(Josefin Glenmark), 폴리나 세릴라(Paulina "PAU" Cerrilla) 등 유수 작가진이 함께했다. 엔믹스의 세 번째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2가 7월 21일 첫 선을 보인다. 6일 오전 일본 지상파 방송 니혼TV 'Day Day.'는 "7월 21일 한국 최고 엔터테인먼트사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손잡고 새 보이그룹을 발굴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가 시작한다"고 밝혔다. '니지 프로젝트'는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노하우와 여러 K팝 유수 그룹을 배출한 JYP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2020년 걸그룹 NiziU(니쥬)를 탄생시켰다. NiziU는 프리 데뷔부터 최근까지 일본 가요계, 광고계, 공연계를 넘나들며 각종 최초, 최고 기록을 세웠고 탄탄하고 꾸준한 인기를 구가 중이다. '니지 프로젝트' 시즌 2에서는 '니쥬 신드롬'을 일으킨 NiziU의 명성을 잇는 새 보이그룹이 구성되고 데뷔하기까지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니지 프로젝트' 시즌2 글로벌 오디션은 2021년 7월 시작되어 일본 나고야, 후쿠오카, 히로시마, 삿포로, 오키나와, 도쿄, 센다이, 고베,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됐고 1만여 명의 지원자가 응모했다. 댄스, 보컬, 스타성은 물론 음악성까지 겸비한 보이그룹을 만들기 위해 작사·작곡 부문을 새로 추가했고 보다 폭넓은 인재들을 확보했다.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Chief Creative Officer)인 박진영이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 뛰어난 안목을 발휘하고 소년들의 꿈을 북돋웠다. 모든 과정을 담은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는 7월 21일 오후 10시 JYP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고 매주 금요일 같은 시간 세계 전역에 방영된다. 일본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Hulu)에서
엔믹스(NMIXX)가 새 싱글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 청음 포인트를 공개했다. 엔믹스는 7월 11일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을 발매한다. 이에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통해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작업한 타이틀곡에서 주목할 포인트를 짚었다. 새 싱글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박진영이 작업한 곡으로 'JYP 막내 걸그룹' 엔믹스와 박진영의 최강 케미를 선보일 작품으로써 기대를 모은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이번 타이틀곡은 박진영 PD님이 직접 작사, 작곡해 주신 만큼 저희에게는 특별히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녹음 당시 PD님께서 녹음실에 오셔서 보컬 관련 피드백을 줬다. 이번 곡은 가성 파트가 많아 신경을 많이 써야 했는데, PD님의 세세한 조언 덕분에 'Party O'Clock'의 즐거운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엔믹스의 '박진영 PD님의 안무를 받고 싶다'는 소원도 이뤄졌다. 지난 4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콘텐츠 '오지구영'에 출연한 멤버들은 '박진영 PD님이 안무를 많이 짜 주시냐'는 질문에 "피드백도 주시고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알려주시기는 하지만 안무는 받은 적이 없다. 저희도 원더걸스 선배님의 'Tell me'(텔 미)처럼 JYP 특유의 춤선이 돋보이는 PD님의 안무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본 박진영은 엔믹스를 위해 기꺼이 새 타이틀곡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 멤버들은 "박진영 PD님이 신곡 포인트 안무를 만들어줬다. 안무 중 팔을 돌리는 동작이 있는데, 해당 파트의 가사와 잘 어울려 많은 분들이 쉽게 기억하고 따라 하실
NMIXX(엔믹스)가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여름을 적시는 산뜻한 음색을 선사했다. NMIXX는 오는 7월 11일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하고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의 반짝이는 목소리를 전했다. 영상 속 여섯 멤버는 여름 요정 같은 비주얼로 청량한 보컬을 들려준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이 몽환적 여름날 분위기를 품고 있다면, 수록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는 풋풋하면서도 신비로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공개를 앞둔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포착한 장면들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제작해 뮤비 완편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의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작업한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밝고 신나는 멜로디 위 한여름 밤 숲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일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시원하고 중독성 있는 투스텝 개러지(2-step garage)에 기반한 팝으로 NMIXX의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이 돋보인다. NMIXX는 올해 5월부터 전개 중인 첫 단독 글로벌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에서 NSWER(팬덤명: 엔써)와 직접 만나고 있다. 미국 시애틀,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북미 8개 도시와 방콕, 자카르타, 타이페이, 싱가포르, 마닐라 등 해외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의 투어를 통해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 역량을 빛내고 있다. NMIXX는 7월 3일 오후 싱글 3집 수록곡 ‘Roller Coast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11
연예계 NBA 마니아 중 가장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박진영이 올해도 어김없이 챔피언 결정전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서부 챔피언 덴버와 동부 최강자 마이애미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박진영은 오는 토요일 열리는 4차전에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제가 안 나오면 NBA 시즌이 끝나지 않는 거 아시죠?”라는 멘트로 NBA 파이널 단골 손님을 자처했던 박진영이 이번에는 어떤 입담을 보여줄까. 마이애미의 홈구장인 FTX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NBA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은 오는 1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소문난 ‘농잘알’ 박진영은 이번 시리즈에서 덴버가 4승 1패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이애미가 객관적 열세에도 여기까지 온 건 선수들의 투지와 팀웍, 베테랑 선수들의 리더십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덴버에게는 그런 부분들이 큰 변수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덴버 역시 그런 강점들을 갖추고 있다는 것. 덴버의 우승을 내다보는 이유 또한 명확했다. 박진영은 선발 선수들의 체격 차이와 요키치의 게임 지배력을 근거로 덴버가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점쳤다. “마이애미가 득점 110점 이상, 3점슛 40%를 넘기면 한 번은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는 그의 말대로 2차전에서 마이애미가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남은 경기에서도 박진영의 말이 맞아 들어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박진영이 예상하는 MVP 또한 덴버의 요키치였다. 박진영은 요키치에 대해 “연예인 후배들에게 조언을 할 때 좋은 본보기로 언급할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배우 박진영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진영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아이유와 박진영이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 212만 표중 71만 표를 획득한 아이유는 "팬들이 밤낮으로 잠 줄여가며 투표해서 수상자를 가리는 걸로 안다. 열심히 투표해준 팬들 감사하다. 작품에 참여할 때마다 초대해주는 백상에도 감사드린다. 최근 영화 '드림' 개봉해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드림'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24만 표를 얻은 박진영은 "팬들이 열심히 투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들었다. 군대 가기 전에 상 하나 주려고 최선을 다한 것 같아 고맙다. 큰 상 받았으니까 군대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