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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JYP 수장' 박진영, 두 딸 미래 소속사도 점찍어놨다…"가수 할 거면 JYP"('뉴스룸')

    [종합] 'JYP 수장' 박진영, 두 딸 미래 소속사도 점찍어놨다…"가수 할 거면 JYP"('뉴스룸')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박진영은 최근 발표한 신곡 '이지 러버(Easy Lover'에 대해 "주변에서 다 말리는데 눈먼 사랑을 하는 거다. 그럴 때 '걔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하잖냐. 그러면서 상대를 믿고 싶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박진영은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도 했다.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물음에 "미련을 아직 못 버렸다"며 "재밌다. 저한테는 연기와 노래가 같은 거다. 한 번도 다른 거라고 느껴진 적이 없다. 어떤 상황에 순간적으로 몰입해서 그 사람처럼 해야 되니까 노래든 연기든 그래서 저에겐 같은 걸로 느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빠른 시간에 주연을 맡는 바람에 그게 너무 아쉬웠다. 조연으로 조금만 오래 했으면 잘 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두 딸이 있는 박진영. 딸들이 음악을 하고 싶어 한다면 시킬 생각이냐는 물음에 박진영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이다"라며 박수까지 쳤다. 그러면서도 "다만 소질이 있어야 한다. 노력만으로 안 된다. 제가 정말 뼈저리게 느낀 거기도 하다. 만약에 재능이 있다면 그다음에 이제 노력이 따라야 된다. 성실함, 겸손함. 저는 제 딸들이 이 직업을 할 수 있는 재능이 제발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그런 상황이라면 딸들을 JYP로 보낼 생각이냐고 묻자 박진영은 "당연하다. 저희 회사가 제일 보수적이다"고 답했다. 소속 가수들에게 강조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실, 성실. 겸손. 남들이 알았을 때 실망할 만한 일, 그런 말은 하지 말자. 카메라가 없어도 무대 위에서는 한없이

  • [종합]"지금처럼 사는 게 힘들어" 박진영, 환갑=은퇴 암시…연기 욕심 여전('뉴스룸')

    [종합]"지금처럼 사는 게 힘들어" 박진영, 환갑=은퇴 암시…연기 욕심 여전('뉴스룸')

    '뉴스룸' 박진영이 8년까지만 현재처럼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박진영은 최근 발표한 신곡 'Easy Lover'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주변에서 다 말리는데 눈먼 사랑을 하는 거다. 그럴 때 '걔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하잖냐. 그러면서 상대를 믿고 싶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를 선보인 박진영은 "진짜 연기를 하고 싶다. 너무 재미있다. 나한테는 연기랑 노래가 같다. 다른 거라고 한 번도 느껴진 적이 없다"면서 "조연으로 조금만 오래 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빨리 주연을 맡는 바람에 아쉬웠다"고 이야기했다.수많은 인기곡을 배출한 박진영은 아끼는 히트곡으로 데뷔곡 '날 떠나지마'와 god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꼽았다.직접 반주와 함께 짧은 무대를 펼친 그는 데뷔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god 곡은 '어머님께' 보다 먼저 썼다. 그때는 애들이 짠해 보였다. 저 아이들이 사랑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오는 12월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 'Still JYP'를 앞두고 있는 박진영은 "내 노래 가사 중 '30년은 돼야 레전드를 하지'라는 내용이 있다. 이번에 진짜 30년이 됐으니, 한번 돌아보자 싶어서 준비한 공연"이라고 밝혔다."환갑 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게 목표"라는 박진영. 2031년 60세가 되는 박진영은 "환갑 공연 마지막 곡으로 god의 '촛불 하나'를 선곡할 것 같다. 내 가수 생활의 의미는 여러분들한테 힘을 드리고 싶은 이유가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치고 힘들 땐 내

  • 박진영 "두 딸도 가수 데뷔했으면…제일 좋은 직업"('뉴스룸')

    박진영 "두 딸도 가수 데뷔했으면…제일 좋은 직업"('뉴스룸')

    '뉴스룸' 박진영이 두 딸의 가수 데뷔를 응원했다.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이날 박진영은 두 딸의 가수 데뷔를 소망한다고 밝히며 "가수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이다. 다만 소질이 있어야 한다. 노력만으로 안 된다. 내가 정말 뼈저리게 느낀 거"라고 말했다.이어 "만약에 딸들에게 재능이 있다면 가수를 시키고 싶다. 이후 노력도 따라야 하지만, 딸들이 이 직업을 할 수 있는 재능이 제발 있길 바란다"고 손을 모아 기도했다.당연히 소속사는 JYP가 될 거라는 박진영은 우리 회사가 제일 보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속 가수들에게 제일 강조하는 부분이 진실, 성실. 겸손이다. 남들이 알았을 때 실망할 만한 일,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한다. 카메라가 없어도 무대 위에서는 한없이 특이해도 좋다"고 전했다.데뷔 시절 속옷이 비치는 비닐 바지를 입어 이슈 혹은 논란을 만든 박진영은 "방송에 너무 제약이 많아서"라며 반항적 기질을 내비친 바 있다.선글라스 착용만으로 방송 출연 정지가 되었던 그 시절에 대해 박진영은 "그게 왜 청소년들에게 해로운지 이해를 못 하겠더라. 자꾸 제한을 하니까 화가 나서 리허설 때 안 입다가 본방 때 짠하고 입었다"고 설명했다.박진영은 "방송국의 권위가 연예인들에게 너무 숨 막히는 느낌이었다. 계속 뭔가 표출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치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대한민국도 자유로워졌다는 박진영은 "우리나라는 굉장히 자유로운 쪽에 속한다. 반대 의견을 막 얘기하고 정권이 좌우 막 바뀌고 이런 나라가 드물다. 지금은 내가 젊었

  • 박진영, 결국 공개 사과했다…철퇴 요구에 "참지 못했다, 미안해" ('더딴따라')

    박진영, 결국 공개 사과했다…철퇴 요구에 "참지 못했다, 미안해" ('더딴따라')

    차태현이 심사 중 자타공인 칭찬맨 박진영에게 제재를 가하자 박진영이 공개 사과를 전한다.KBS2 예능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오늘(10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의 마스터 차태현이 심사 중 박진영 마스터를 돌연 제재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2회에는 더욱 다채롭고 시선을 사로잡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 특히 박진영 마스터가 참가자들의 무대에 연신 칭찬을 쏟아내는 심사평을 이어간다.이에 가만히 지켜보던 차태현 마스터가 돌연 “자, 겸손하자. 겸손 해야지”라며 참가자에 빠져 있는 박진영 마스터를 환기시킨다고. 그럼에도 박진영 마스터는 굴하지 않고 “너는 이 프로그램이랑 너무 잘 맞아”라며 칭찬을 이어가자 차태현 마스터는 “그러다가 참가자가 교만해지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린다고.급기야 차태현은 “그러다가 우리 다 버튼 안 누르면 어쩌려고 그래”라더니 박진영을 향해 “이럴 거면 마지막에 말했어야지”라며 순서 변경 철퇴까지 내리기에 이른다고 이에 박진영은 “미안해, 참지 못했어”라고 공개 사과해 모두의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는 후문이다.박진영이 “참을 수 없었다”라고 공개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참가자들의 무대는 이날 방송되는 ‘더 딴따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박진영, 붐 때문에 출연 거부했다…"행사끼 불편해"('놀토')

    [종합]박진영, 붐 때문에 출연 거부했다…"행사끼 불편해"('놀토')

    '놀라운 토요일' 박진영이 그동안 출연을 피한 이유를 밝혔다.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는 'JYP 특집'으로 가수 박진영, 있지 예지, 채령이 출연했다.이날 도레미들은 JYP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키와 같은 의상의 넉살을 베스트로 선정했다.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박진영은 신곡 'Easy Lover'를 적극 홍보하면 "만나면 안 되는 이성을만나는 친구나 가족에게 들려주면 정신 차릴 수 있는 노래"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동안 놀토가 무서워서 피했다"고 충격 고백한 박진영은 "노래를 너무 잘하거나 춤을 너무 잘 추면 불편하다"면서 원흉(?)으로 붐을 지목했다. 과한 댄스나 '읏짜' '나이스' 등 행동을 불편하게 느낀 것.박진영은 "방송끼랑 행사끼가 다른데, 붐은 100% 행사 쪽"이라면서 "놀토 피해 보려고 했는데, 할 예능이 없다고 '놀토'에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뒤늦게 'JYP 특집'임을 알게 된 예지는 "박진영이 대단하나고 느낀다. 그리고 JYP로 변신한 도레미들을 보고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민망하고 고맙다"면서 "내가 JYP 특집 해달라고 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박진영은 "간식 게임을 맞히면 신곡 댄스를 선보일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키, 있지와 커플 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붐이 참여 의사를 밝히자 그는 "너 하지마"라면서도 "너무 싫은데 안 볼 수가 없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1라운드 받쓰는 싸이의 '성공의 어머니'가 출제된 가운데 2차 만에 성공했다. 그는 "싸이와 친한데, 작사

  • 박진영, ITZY한테 JYP 수익 달려있다더니…예지 저격 "재미없어, 분량 확보 필요" ('놀토')

    박진영, ITZY한테 JYP 수익 달려있다더니…예지 저격 "재미없어, 분량 확보 필요" ('놀토')

    tvN '놀라운 토요일'에 JYP 박진영, ITZY 예지, 채령이 출격한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ITZY가 잘 되어야 한다. 내가 잘되고 안 되고는 회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진짜 수익은 그들(ITZY와 트와이스)에게 달려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오늘(9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박진영은 '놀토' 출연을 계속 피해왔던 사연을 공개한다. “'읏짜', '놀토 나이스'를 도저히 못하겠더라”는 박진영은 MC 붐을 가리키며 “너무 웃기거나 너무 춤을 잘 추는 사람은 불편하다. 끼도 방송 끼, 행사 끼가 있지 않냐”라면서 부담감을 드러낸다. 도레미들이 “붐의 끼는 100% 행사 쪽”이라며 입을 모으자 붐은 “(박진영) 눈 앞에서 (행사 끼를) 꼭 보여주겠다”고 약속해 폭소를 안긴다.받아쓰기에서 박진영은 붐의 행사 끼 넘치는 진행과 특유의 추임새는 물론, 줄임 말 사용에도 질색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박진영이 거부할수록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더욱 과한 에너지를 내뿜는 붐, '입덕 부정기'를 거쳐 어느새 붐에게 빠져든 박진영의 케미스트리가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놀토' 첫 방문인 예지는 받쓰 영웅 등극을 예고한다. “예지는 재미가 없어서 받쓰에서 분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박진영의 바람대로 핵심적인 단어를 잡아내는 것. 채령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가 하면, 예리한 추리력도 선보이는 등 실력 발휘에 나선다. 또한 이날 받쓰는 '문맥의 신' 신동엽, '키어로' 키와 더불어 '정답 판독기' 김동현의 눈부신 활약 속

  • "박진영, 디카프리오 느낌 나"…'52세' JYP, 김하늘도 깜짝 놀란 비주얼

    "박진영, 디카프리오 느낌 나"…'52세' JYP, 김하늘도 깜짝 놀란 비주얼

    가수 박진영(J.Y. Park)이 배우들과 함께 신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 뮤직비디오의 특별한 시사회를 열었다.박진영은 지난 4일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이지 러버)와 타이틀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를 발매했다. 이번 작품은 '리빙 레전드'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장식하는 곡으로 의미를 더한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 'Honey'(허니)에서 보여준 블루스적 요소와 '날 떠나지마', '너뿐이야'에서 느껴지는 메이저 음악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모던 소울 펑크 장르다. 뮤직비디오 역시 박진영이 직접 출연해 열연했고 대세 배우 차주영과 이이경이 동반 출연해 이야기를 완성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이 배우 이병헌, 차주영과 이이경, 차태현과 김하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뮤직비디오를 같이 보며 코멘트를 전하는 리액션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지난 9월 방영된 추석 특집 KBS 2TV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 영상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던 이병헌은 뮤직비디오 감상 후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느낌이 있다. 갈등하는 감정 표현이 잘 됐다"고 호평하면서도 댄스신이 나오자 "박진영은 역시 춤추는 게 제일이다. 뮤지션 택하길 잘했다"며 솔직한 리액션을 보여줬다.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하며 박진영의 연기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본 차주영과 이이경은 감상에 앞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스런 생각이 들고 동시에 쑥스럽기도 하고 많이 설렌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진영도 "촬영장에서부터 셋이서 분위기가 정말 좋

  • '52세' 박진영, 방시혁과 절친인 줄 알았는데…25년 '찐친' 따로 있었다 ('BYOB')

    '52세' 박진영, 방시혁과 절친인 줄 알았는데…25년 '찐친' 따로 있었다 ('BYOB')

    1971년생 가수 박진영이 글로벌 K-푸드 토크쇼 'BYOB'를 찾는다.유튜브 채널 'JohnMaat'은 오는 8일 오전 10시,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BYOB'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박진영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2MC 박준형, 브라이언과 만나 웃음 가득 토크를 펼친다. 박진영은 god 활동 당시 프로듀서로 함께한 추억 등을 나누며 25년 '찐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박진영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동반 출연할 정도로 방시혁과도 친분이 각별하다고 알려졌다. 토크와 더불어 박진영은 최근 발매한 신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의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 'BYOB'는 K-포차를 콘셉트로 한 글로벌 K-푸드 토크쇼다.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K-포차의 주인이 되어 게스트를 초대, K-푸드를 맛보고 영어로 취중 진담을 나눈다. 스트레스를 날리는 강력한 매운맛 스페셜 코너도 매 회차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구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박진영이 출연하는 'BYOB'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8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JohnMaat'에 업로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갓세븐 진영, 오늘(7일) 전역…뱀뱀·유겸 깜짝 축하에 '활짝' [TEN이슈]

    갓세븐 진영, 오늘(7일) 전역…뱀뱀·유겸 깜짝 축하에 '활짝' [TEN이슈]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진영이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진영은 7일 군복무를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했다. 전역 현장에는 갓세븐 멤버 유겸과 뱀뱀이 깜짝 방문해 여전한 의리를 뽐냈다.진영은 전역을 앞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사진을 게재해 기대감을 키웠다. 그는 이날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 보고 싶었던 것들을 보내달라"며 "진영 배우가 답해드릴 예정"이라고 예고했다.진영은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 2014년부터는 그룹 갓세븐 멤버로 활동했다. 진영의 복귀작은 채널A 드라마 '마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녀'는 강풀 작가가 그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둔 드라마로,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박진영, 이젠 스크린 데뷔까지 넘보나…욕심 가득한 52세 딴따라의 열정 [TEN피플]

    박진영, 이젠 스크린 데뷔까지 넘보나…욕심 가득한 52세 딴따라의 열정 [TEN피플]

    연기까지 잘하면 어쩌나. 52세 나이에도 자꾸만 새로운 도전을 한다. 연말, 박진영의 계절이 돌아왔다.박진영은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이지 러버)와 타이틀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를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Changed Man'(체인지드 맨) 이후 약 1년여 만의 신곡이다. '어머님이 누구니'나 '그루브 백'(Groove Back (Feat. 개코))을 배출한 가수답게 이번 곡도 중독성이 넘친다. '어머님이 누구니', '허니'에서 보여줬던 블루스적 요소와 '날 떠나지마', '너뿐이야'의 감성이 동시에 느껴지는 모던 소울 펑크 장르 곡이다.신곡은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구성됐다. 박진영의 팬 연령대는 젊은 층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하다. 신곡의 가사는 대부분 한국어로 쓰였다. 영어도 사용했지만 '뷰티풀', '이지 러버' 등 복잡하지 않은 표현 위주라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따라 부르기 쉬운 것은 물론, 박진영의 명확한 발음 덕에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곡의 메시지에 몰입하게 만드는 뮤직비디오의 역할도 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차주영과 이이경이 출연해 힘을 보탰다. 박진영도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5분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에서 박진영은 감정의 변화에 따라 표정 연기를 한다. 그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재미 있는 리듬감에 박진영의 표정 연기가 더해져 곡의 성격을 극대화했다.이병헌을 초청해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도 찍었다. 박진영은 데뷔 후 3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자신의 작업물을 보여주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이병헌에

  • 박명수 '150억 자산가설' 도는데…"두 살 동생 박진영, 성공해서 어려워"('라디오쇼')

    박명수 '150억 자산가설' 도는데…"두 살 동생 박진영, 성공해서 어려워"('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박진영이 어렵다고 밝혔다.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로 진행된 가운데 김태진이 출연했다.이날 김태진은 "내일 박명수보다 두 살 동생이지만 박명수가 어려워하는 동생 JYP, 박진영 씨가 출연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왜 나오냐고 했다. 부담되게"라고 투덜댔다.박명수는 "왜 나온다고 해서 사람 부담되게"라고 재차 말했다. 김태진이 "라디오쇼 입장에서는 좋은 것 아니냐. 화제가 되고"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좋긴 한데 부담된다. 어렵진 않은데 성공해서 어렵다"라며 "그냥 박진영이면 막하겠는데, JYP라서. 내가 득 볼 것도 없으니까 그냥 막 해야지 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박명수는 지난 7월 MBC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의 Q&A 시간 중 수입 관련 질문에 "유튜브 나오는 거 반"이라고 답했다.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의 댓글창에는 "박명수 재산 300억 넘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박명수는 이를 부정하며 "이렇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데뷔 30주년' 박진영, 1년 만에 돌아왔다…오늘(4일) 'Easy Lover' 발매

    '데뷔 30주년' 박진영, 1년 만에 돌아왔다…오늘(4일) 'Easy Lover' 발매

    가수 박진영(J.Y. Park)이 4일 신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를 발표하고 소울풀한 리듬감 속으로 리스너를 초대한다. 박진영은 4일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이지 러버)와 타이틀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2023년 11월 선보인 'Changed Man'(체인지드 맨) 이후 약 1년여 만의 신곡이자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박진영의 새로운 명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진영은 1994년 데뷔 후 그만의 파격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리빙 레전드' 입지를 굳건히 했다.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는 박진영의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 'Honey'(허니)에서 보여준 블루스적 요소와 '날 떠나지마', '너뿐이야'에서 느껴지는 메이저 음악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모던 소울 펑크 장르 곡이다. 벌스에서는 블루스 음계를, 후렴에서는 메이저 음계를 활용해 소울풀한 감성과 밝고 신나는 에너지를 완성했다. 노랫말에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만나서는 안 될 사람에게 빠져들어 멈추지 못하는 사랑을 담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에너제틱 사운드가 곡 분위기를 강

  • 박진영, 첫눈에 반했다…"현역이라고 해도 탑급" 17세 여고생에 감탄 ('더 딴따라')

    박진영, 첫눈에 반했다…"현역이라고 해도 탑급" 17세 여고생에 감탄 ('더 딴따라')

    '더 딴따라’에 박진영에게 “현역이라고 해도 이미 탑급이다”라는 극찬을 받는 댄스천재 여고생과 ‘우리가 찾던 인재상’고 들은 ‘24세 여자 박진영’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으로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이 가운데 첫 로컬 라운드 부산에서 박진영 마스터의 마음을 사로잡는 댄스 천재 여고생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17살인 참가자는 현대무용과 힙합을 결합시켜 자신이 직접 창작한 코레오그라피 댄스를 선보인다. 참가자의 무대가 끝나고 박진영 마스터는 유난히 조용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노래를 무지하게 못하니? 들어주지 못할 정도로 못하니?”라며 노래 실력에 궁금증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발동시킨다고. 한참을 질문하던 박진영은 마침내 “댄스에 있어서 지금 현역이라고 해도 실력이 탑급이다”라며 참가자의 천재적인 댄스 실력을 깨끗하게 인정한다. 이에 차태현이 “노래도 한 번 들어볼까요?”라고 묻자 참가자의 기대감에 흠뻑 취해 있던 박진영은 “아니야. 지금 내 감동을 깨지마”라고 서둘러 자제시키며 새로운 딴따라의 2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 이날 영탁 스페셜 마스터가 참가자의 무대 시작과 동시에 ‘You Are Special’

  • 차태현·김하늘, 첫 방송 앞두고 불화설 터졌다…"잠깐만요" 기싸움 팽팽 ('더딴따라')

    차태현·김하늘, 첫 방송 앞두고 불화설 터졌다…"잠깐만요" 기싸움 팽팽 ('더딴따라')

    음정과 박자가 아닌 끼와 잠재력으로 경합하는 오디션 KBS2 '더 딴따라'의 차태현과 김하늘이 할말 다 하는 환상의 찰떡 케미로 활약을 예고한다.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더 딴따라'의 마스터 차태현, 김하늘이 친근하게 할 말 다 하는 마스터로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다정함의 대명사 차태현 마스터와 섬세함으로 승부하는 김하늘 마스터의 개성 강한 심사평이 쌍벽을 이루며 박진영을 견제한다고 해 이들의 특급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 참가자의 무대를 지켜보던 김하늘 마스터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박진영 마스터 같은 사람을 뽑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 사람인 것 같아"라며 말하자, 차태현 마스터는 "여자 박진영이라는 소리가 좋은 소리인지 모르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연기를 도전한 참가자에게 차태현 마스터가 아쉬움을 드러내자 조용히 있던 김하늘 마스터가 돌연 나서더니 "잠깐만요, 저는 잘 봤어요"라고 스톱 시킨 후 "오빠, 잘했는데?"라고 차태현에게 의문을 제기하며 긴장을 자아낸다고. 이들의 물러서지 않는 티키타카에 박진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이어 지난달 31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진영 마스터는 "나는 연기는 솔직히 자신이 없다. 무대에

  • '41세' 영탁, 알고 보니 JYP 오디션 출신이었다…"박진영과 특별한 인연" ('더딴따라')

    '41세' 영탁, 알고 보니 JYP 오디션 출신이었다…"박진영과 특별한 인연" ('더딴따라')

    가수 영탁이 과거 JYP 오디션을 응시했던 경험을 털어놨다.'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오는 3일 첫 방송을 앞둔 '더 딴따라'의 박진영이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를 맡으면서 후회를 했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마스터들이 처음으로 상견례를 하던 자리에서 차태현이 박진영에게 대뜸 "난 박진영이 이걸 왜 하지? 라고 생각했었어"라고 밝히자 박진영이 그간의 고민에 대해 털어놓은 것. 박진영은 "옛날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할 때 분명히 스타성이 있지만 노래를 못해서 떨어뜨려야 하는 경우가 있었어"라더니 "그게 항상 속상했어"라며 참가자에게 압도적인 스타성이 있음에도 노래 실력 때문에 떨어트려야 했던 순간을 회상했다.박진영은 "그래서 그냥 스타성을 이유로 뽑으면 안 돼?"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딴따라'를 시작하게 됐어"라고 전해 지난 오디션의 후회가 '더 딴따라'의 시작이 됐음을 밝힌다.박진영 뿐만 아니라 차태현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차태현은 "난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 봐"라며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드러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차태현은 고정 오디션 마니아였던 것.연예계 활동 이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에 정식으로 참여하는 차태현은 부푼 기대를 가득 드러내며 "포크로 찍듯 참가자들을 찍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