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박진영, 오는 20일 80년대 신스팝 'Changed Man'으로 컴백…김완선과 MV 동반 출연

    박진영, 오는 20일 80년대 신스팝 'Changed Man'으로 컴백…김완선과 MV 동반 출연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J.Y. Park)이 11월 20일 80년대 신스팝 느낌 물씬 나는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으로 컴백한다. 신곡 발매와 아울러 매해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송년을 함께 해온 박진영은 올해에도 12월 30일과 31일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박진영은 11월 20일 오후 6시 디싱을 발매하고 12월 30일과 31일 '80's Night'(에이티스 나이트)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티저는 가요계 상징적 레전드들의 만남과 추억의 콘셉트를 접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티저 속 '리빙 레전드' 박진영과 '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서로를 향해 손길을 내미는 모습은 어딘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최근 K팝 아이돌 그룹의 단골 무대인 KBS2 '뮤직뱅크' 계단 인증샷 촬영 장소에서 80년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볼법한 의상을 입은 두 아티스트의 흥미로운 조합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춤꾼으로 정평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화려한 시너지로 2023년 연말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1일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과 함께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신곡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곡명이 'Changed Man'인데 '달라졌다, 내가'라는 뜻이다.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정말 달라졌고 이젠 나는 날라리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 행동은 그런데 속은 왜 아직 이럴까, 하면 안 되는 행동은 안 하는데, 하면 안 되는 생각은 계속하고 있는 게 찔리는

  • 방시혁 고백 ☆ 당시 빚만 백몇십억, 독립을 지원해 준 든든했던 진영이 형 ' ('유퀴즈')

    방시혁 고백 ☆ 당시 빚만 백몇십억, 독립을 지원해 준 든든했던 진영이 형 ' ('유퀴즈')

    방시혁이 과거 빚 많았던 시절에 지원해 준 박진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에서 방시혁은 박진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시혁은 “처음에 회사를 차릴 생각은 아니었다. 박진영에 형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에서 좋은 것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이어 “보통 계약이 끝나고 얘기해도 의리가 없다고 하는데, 진영이 형은 조금이라도 내가 너한테 길을 못 내주는 사람이라면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맞다”라며 “형은 아무렇지도 않게 표정 하나도 안 바뀌고 말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당시 박진영의 넓은 아량에 감동했음을 밝혔다. 이어 방시혁은 “처음에 회사 설립 할 때, 빛만 백몇십억이 있었다.처음에는 일도 없어서 게임만 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영이 형을 만났다. 형은 초기에 자본도 지원해줬고, 네가 원하는 연습생이 있으면 제휴도 맺어주겠다고 했다. 발라드를 잘하는 내게 2AM을 프로듀싱 할 수 있는 기회도 줬다.”라며 박진영에 도움 받은 일화를 풀었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박진영 말 잘 듣는?! 동생 히트맨 방시혁, “시혁이는 너무 순진하다” ('유퀴즈')

    박진영 말 잘 듣는?! 동생 히트맨 방시혁, “시혁이는 너무 순진하다” ('유퀴즈')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예명 ‘히트맨’을 지어준 사람은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에서는 ‘운명적 만남’ 특집이 펼쳐졌다. 방시혁은 “처음에 진영이 형 회사에서 프로듀서로 있었고, 2대 주주도 하고 같이 경영도 하다가 혼자서도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독립했다”라며 회사 설립 당시를 회상했다. 박진영이 방시혁의 예명 히트맨을 작명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미국에서 시혁이를 인사시켜야 하는데 CD를 돌릴 때 방 씨니까 ‘Bang’인데 그것만으로 임팩트가 안날 것 같았다. 그래서 히트맨을 붙여 히트맨뱅이 된 것이다”라며 “시혁이가 너무 순진하니까, 형이 하라는 대로 말을 잘 들었다”라며 자신이 지어준 예명을 사용한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박진영에게 “지금은 약간 방시혁을 어려워하는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진영은 “시혁이한테 잘 해줘야 할 것 같다”라며 맞장구쳤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JYP 박진영·하이브 방시혁, 당혹스럽게 만든 최고난도 질문 등장"('유퀴즈')

    "JYP 박진영·하이브 방시혁, 당혹스럽게 만든 최고난도 질문 등장"('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JYP 박진영, 하이브 방시혁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JYP CCO 박진영, HYBE 의장 방시혁의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두 사람의 인연부터 비닐 바지를 향한 폭로전,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 살이를 했다는 미국에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겼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전략을 공개한다고. 특히 '유 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작곡가 박진영과 방시혁 각자의 명곡 피아노 배틀은 세기의 대결을 예고했다. 이어 이들의 비하인드 2탄으로 박진영과 방시혁이 각각 버블티와 바게트 소품으로 치장한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유 퀴즈'에서는 마지막 퀴즈에 정답을 맞히지 못할 경우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백'에서 선물을 뽑게 되는데, 이들이 '자기백' 선물로 치장한 모습이 공개된 것. 녹화 현장에서는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 모두 "너무 잘 어울린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는 후문. 예고편에서 박진영은 "시혁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전세계에 알려야겠다"라고 공언한바. 그의 말처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과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K-POP 두 거장 박진영과 방시혁이 풀지 못한 퀴즈의 정체는 무엇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그간의 '유 퀴즈'에서 나온 퀴즈 중 최고난도 질문이 등장한다. 두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든 질문의 정체와 '자기백' 선물을 2배로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도 눈여겨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 JYP 日 걸그룹 니쥬, 韓 정식 데뷔 코 앞이네

    JYP 日 걸그룹 니쥬, 韓 정식 데뷔 코 앞이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의 한국 정식 데뷔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NiziU는 10월 30일 싱글 1집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를 발표하고 국내 데뷔를 맞이한다. 이들은 2020년 12월 첫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으로 현지 정식 데뷔 후 일본의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초고속 입성하고 각종 글로벌 브랜드들과 대형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해 광고계를 섭렵하며 '니쥬 신드롬'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약 18만 5000여 관객을 동원한 일본 8개 도시 총 17회 규모의 두 번째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를 진행하고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 파이널 공연이자 첫 스타디움 단콘을 개최했다. NiziU는 한국 첫 싱글 앨범 'Press Play' 활동을 통해 국내 정식 데뷔를 알리고 활약세를 잇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고 19일 0시에는 단체 포토를 오픈했다. 신보 'Press Play'에는 타이틀곡 'HEARTRIS' 포함 'Lucky Star'(럭키 스타), 'Paradise (Korean Ver.)'(파라다이스 한국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JYP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베르사최(VERSACHOI), 유명 K팝 작사팀 당케(danke) 등 다수 히트곡을 만든 유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HEARTRIS'는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노랫말을 완성해 NiziU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박진영은 일본 프리 데뷔 디지털 앨

  • [공식] JYP 박진영·하이브 방시혁, 오늘(18일) '유퀴즈' 녹화…첫 동반 출연

    [공식] JYP 박진영·하이브 방시혁, 오늘(18일) '유퀴즈' 녹화…첫 동반 출연

    박진영과 방시혁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만난다. 1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에 따르면 이날 JYP 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과 HYBE 의장 방시혁의 녹화를 진행한다. 박진영은 가수이자 JYP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프로듀서다. 방시혁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HYBE의 설립자이자 이사회 의장.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K팝 대표 프로듀서이자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한 기업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이들의 오랜 인연은 한 편의 소설을 연상하게 만든다. 이날 녹화에서는 1997년 이뤄진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함께 제작한 여러 히트곡, 미국 진출 비하인드 등 첫 만남부터 오랜 인연을 쌓아오며 만든 다양한 추억들이 모두 소환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이번 '유 퀴즈'가 처음이라고.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박진영, 방시혁의 인연만큼 깊은 케미와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 방시혁이 함께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중에 방송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JYP 日 걸그룹' 니쥬, 한국 정식 데뷔곡명은 '하트리스'…박진영 참여

    'JYP 日 걸그룹' 니쥬, 한국 정식 데뷔곡명은 '하트리스'…박진영 참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신곡 'HEARTRIS'(하트리스)로 국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NiziU는 10월 30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를 발매하고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다. JYP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에 'NiziU "Press Play" Trailer'(니쥬 "프레스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 소식을 알렸다. 아기자기한 아이콘이 자리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국내 첫 앨범 'Press Play'에는 타이틀곡 'HEARTRIS'를 포함해 'Lucky Star'(럭키 스타), 'Paradise (Korean Ver.)'(파라다이스 한국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실린다. 특히 'HEARTRIS'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해 그룹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려 가사를 완성했다. 여기에 트와이스, ITZY(있지), NMIXX(엔믹스) 곡을 작업한 유명 K팝 작사팀 당케(danke),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베르사최(VERSACHOI) 등 유수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빛냈다. 3번 트랙 'Paradise (Korean Ver.)'은 올해 3월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5집 'Paradise'의 동명 타이틀곡 한국어 버전으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K팝 팬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NiziU는 2020년 6월 JYP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해 큰 흥행을 거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으로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까지 총 아홉 멤버로 구성됐다. 향후 한국 활동으로 활약세를 이어갈 NiziU의 싱글 1집 앨범 'Press Play'와 타이틀곡 'HEARTRIS'는 오는 30일(월)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

  •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걸그룹 '골든걸스' 됐다…박진영 프로듀싱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걸그룹 '골든걸스' 됐다…박진영 프로듀싱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신(新)급 보컬리스트의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그룹 탄생기.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박진영의 결연함이 엿보인다. 마치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박진영의 모습에서 각자 개성 뚜렷한 카리스마 넘치는 네 명의 누나들을 아우르고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인순이는 검은 선글라스와 블랙 슈트로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아름다움 자태를 뽐낸다. 4명의 멤버 중에 유일하게 걸그룹 활동 경험이 있는 인순이가 선보일 리더십과 카리스마에 기대가 모은다. 박미경은 여전사의 자태를 뽐내며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다. 무대를 들썩이게 만드는 ‘댄싱 디바’ 박미경의 급이 다른 파워풀한 무대가 기대된다.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신효범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만으로도 믿고 보는 신뢰를 자아낸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얼핏 보이는 실버 헤어만으로도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골든걸스’의 시작과 끝을 맡고 있다고 말할 만큼 최강 존재감의 이은미가 이번에는 어떤 편견

  • JYP 新 걸그룹 VCHA, 데뷔 전인데 벌써…美 포브스 등 외신서 주목하네

    JYP 新 걸그룹 VCHA, 데뷔 전인데 벌써…美 포브스 등 외신서 주목하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가 프리 데뷔 싱글 타이틀곡 'Y O Universe'(와이.오.유니버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JYP와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최종 선발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22일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2화를 끝으로 'A2K' 대장정을 마무리했고,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1시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및 타이틀곡 'Y O Univers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이들의 'Y O Universe'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5위, 브라질 7위, 캐나다 8위를 비롯해 전 세계 33개 지역에서 순위권에 진입했다. 25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30만 회를 돌파했고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8위에 올랐다. 또 'Y O Universe'가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2위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 고른 인기를 입증하며 성공적인 프리 데뷔 행보를 걷고 있다. VCHA의 공식 첫 무대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영상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KBS Kpop, MBCkpop 등 각 방송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음방 무대와 직캠 영상들 역시 열띤 반응 속 25일 오후 2시 기준 조회 수 합산 300만 뷰를 넘어섰다. VCHA는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걸그룹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이들의 등장에 해외 유수 언론 매체도 기대감을 쏟아냈다. 20일(현지시간) 포브스는 "북미 걸그룹이 K팝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 '군 복무 중' 박진영, 평론가협회상 신인 남우상 "더 정진해 나갈 것"

    '군 복무 중' 박진영, 평론가협회상 신인 남우상 "더 정진해 나갈 것"

    배우 박진영이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남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박진영은 앞서 21일 열린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43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로 신인남우상을 차지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동생 월우(박진영 역)의 죽음이 단순 사고로 종결되자 복수를 결심하고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일우(박진영 역)의 액션 스릴러. 박진영은 극 중 비극적 사건에 휘달린 쌍둥이 일우와 월우 1인 2역을 소화하며 그간 쌓아온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올해 4월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영화 부문 신인 남우상과 틱톡 인기상을 받은 박진영은 이번 영평상에서도 신인 남우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복무 중에 영상으로 소감을 전해온 박진영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군인 신분으로서 받게 되어 뜻깊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제게 시작과도 같은 작품이다. 시작을 바탕으로 더 노력하고 더 정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일우와 월우를 제게 안겨주셨던 김성수 감독님과 현장의 모든 감독, 스태프, 선배님,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 복무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내년 하반기에 제대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백호 "'엘리베이터' 원작자 박진영 PD, 새삼 대단하다 느껴"

    백호 "'엘리베이터' 원작자 박진영 PD, 새삼 대단하다 느껴"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박진영 PD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백호는 31일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로 컴백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PD의 곡을 원작으로 한 ‘엘리베이터’는 백호만의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백호의 신곡이다. 백호는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엘리베이터'는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섹시함과 자유로움이 조화를 이룬 안무와 함께 원곡 퍼포먼스를 오마주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컴백 기념 인터뷰를 진행한 백호. 그는 "'엘리베이터'라는 곡의 원작자는 박진영 PD님이다. 앨범 준비에 앞서 박진영 PD님의 '엘리베이터' 무대를 전부 찾아봤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존경스러웠다. 그 당시에 무대를 파격적으로 한 것이 멋있었다. '그 당시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싶었다"고 언급했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의 첫 번째 곡인 '엘리베이터'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진영 "안되면 너네 탓"…긴장감 도는 혼성그룹 프로젝트('홍김동전')

    박진영 "안되면 너네 탓"…긴장감 도는 혼성그룹 프로젝트('홍김동전')

    KBS2 ‘홍김동전’과 라도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힙합 혼성 그룹 ‘언밸런스’를 응원하기 위해 특급 게스트들이 방문한다. 24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50회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벨런스’ 첫 음원 ‘NEVER’의 녹음 현장과 함께 안무 연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드레스코드 ‘아이돌 연습생’에 맞춰 경쾌한 차림으로 JYP 사옥 연습실에 모인 멤버들을 찾아온 첫 번째 깜짝 게스트는 박진영. 과거 홍진경, 김숙이 함께 했던 ‘언니쓰’의 프로듀서였던 박진영은 ‘언밸런스’ 데뷔 소식과 함께 ‘NEVER’ 음원을 들으며 리듬을 탄다. 이어 박진영은 “프로듀서를 추천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면 라도를 추천했을 것”이라며 “음악 잘하지 노래 잘하지 생활 태도 훌륭하지”라는 등 쉴 새 없이 라도를 칭찬했다. 덧붙여 “이게 안되면 100% 너희들 탓”이라는 말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날 박진영의 뒤를 이어 녹음실을 방문한 두 번째 특급 게스트는 라도가 제작한 걸그룹 스테이씨. 방송에서 최애 걸그룹으로 스테이씨를 수차례 꼽았던 주우재가 녹음실 부스에 있는 동안 스테이씨 멤버 윤, 시은, 세은이 등장해 주우재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 번진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녹음 내내 이어지는 ‘선배 가수’ 스테이씨 멤버들의 예리한 디렉션에 주우재가 어떻게 반응했을지 기대가 쏠린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언밸런스’의 녹음이 시작되면서 멤버들의 긴장감이 한층 치솟게 된다”라며 “박진영과 스테이씨 등 특급 게스트들의 응원에 힘입어 데뷔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언밸런스’의 녹음과 안무가 어떻게 완성될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김동전’은 매주

  • 박진영 "트와이스 지효, 10살 꼬마 연습생→솔로 가수" 남다른 감회

    박진영 "트와이스 지효, 10살 꼬마 연습생→솔로 가수" 남다른 감회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가수 데뷔를 축하했다. 박진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05년 10살 채 안 된 꼬마가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10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하며 험난했던 서바이벌 '식스틴'을 거쳐 K팝 최고의 그룹 중 하나인 트와이스 리더가 됐다"며 "데뷔 9년 차에 드디어 2023년에 자기의 세계를 담은 앨범으로 우리 앞에 솔로 가수로 섰다"라며 축하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해주고 싶은 말은 '수고했고, 자랑스럽고, 고맙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지효는 해당 게시글에 "감사합니다 PD님"이라고 화답했다. 지효는 지난 18일 미니 1집 '존'(ZONE)을 발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포함해 '토킹 어바웃 잇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트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 총 7곡이 수록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와이스 지효, 솔로 출격…박진영 PD와 의기투합

    트와이스 지효, 솔로 출격…박진영 PD와 의기투합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ZONE'(존)에서 특별한 감성을 빛내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지효의 미니 1집 'ZON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지효의 첫 번째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포함해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각 곡명 하단에는 "흘러간 내 시간의 의미 그래도 아름답길"과 같이 지효가 직접 노래 분위기를 스포하는 듯한 문구가 한 구절씩 적혀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지효는 신보를 통해 자신의 본연한 아름다움이 깃든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 외 총 6곡에 달하는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참여해 차곡차곡 쌓아 올린 음악성을 뽐냈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위를 달성한 미국 래퍼 24케이골든(24kGoldn)과 남다른 감성의 뮤지션 헤이즈와 호흡을 맞춘 각 트랙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마지막 곡 'Nightmare'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개인 무대에서 선공개된 노래로, 이번 앨범에 정식 수록되며 해당 곡의 음원 발매를 기다린 원스(ONCE: 팬덤명)의 환호를 이끌고 있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감정을 담백하게 드러내는 지효 특유의 개성이 실린 가사를 완성했다. 여기에 두아 리파(Dua Lipa), 마룬파이브(Maroon5), 에

  • [종합] 엔믹스, JYP 박진영이 함께한다…믹스팝으로 증명할 음악 정체성

    [종합] 엔믹스, JYP 박진영이 함께한다…믹스팝으로 증명할 음악 정체성

    그룹 엔믹스(NMIXX)가 믹스팝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엔믹스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설윤은 새 앨범에 대해 "한 여름 엔믹스의 꿈이라는 뜻이다"라며 "오늘 하루 만큼은 엔믹스와 함께 한 여름밤의 꿈같은 하루를 보내자는 뜻을 담았다. 소설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이 앨범 배경을 주된 스토리다"라고 이야기했다. 지우는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에 대해 "박진영 PD님과 처음 함께한 곡"이라며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끝없는 밤, 엔믹스의 파티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언급했다. 엔믹스의 음악은 믹스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해원은 "데뷔 때부터 믹스팝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믹스되는 장르사이에 차이가 없을 뿐이다.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 배이는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정체성을 잃지 않고 엔믹스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릴리는 "컴백 전 박진영 PD님과 식사 자리를 갖었다. 그때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연예 활동을 오래오래 하려면 겸손하게 행동하고 도와주시는 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말씀이셨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ergo)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엔믹스의 첫 서머송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한여름 밤 엔믹스의 숲속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