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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린세스 아야' 감독 "'첫 더빙 도전' 백아연·박진영과 만난 건 큰 행운"

    '프린세스 아야' 감독 "'첫 더빙 도전' 백아연·박진영과 만난 건 큰 행운"

    가수 백아연과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에 캐스팅된 이유가 공개됐다.9월 1일 CJ CGV(주)는 '프린세스 아야'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프린세스 아야'의 연출에 앞서 연기와 노래 캐스팅에 대한 고민을 한 이성강 감독은 같은 감정선을 가져가기 위해 가수 중에서 연기가 가능한 사람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 백아연, 박진영에 대해 "어려운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노래까지 이어질 수 있게 훌륭한 연기로 소화했다. 재능 있는 가수 겸 배우를 만나게 되어 큰 행운이었다"며 극찬했다.'프린세스 아야'는 뮤지컬과 ScreenX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성강 감독은 ScreenX에 대해 "영화를 단지 보는 것에서 체험하는 것으로 확장하는 기술이다. '프린세스 아야'는 처음부터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기획했기 때문에 ScreenX 제안받았을 때 매우 즐거웠다"라며 세계 최초 Full ScreenX 포맷으로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인도 영화를 좋아하고 그 가치를 지지한다고 이야기한 이성강 감독은 "뮤지컬을 만들고 싶었던 것은 영화를 보며 행복해지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특히 '프린세스 아야'는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러닝타임 전체가 ScreenX로 제작돼 애니메이션 속 공간에 있는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생한 현장감과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또한 이성

  • 박진영, '프린세스 아야'로 첫 애니 더빙 "가수·배우의 중간 지점 느낌"

    박진영, '프린세스 아야'로 첫 애니 더빙 "가수·배우의 중간 지점 느낌"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예고했다.박진영은 '프린세스 아야'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왕자 ‘바리’ 역을 맡아 드라마, 영화에 이어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를 통해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린 박진영은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해 글로벌 대세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 박진영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 다정다감한 국민 남자친구 유바비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 팀의 막내 정대 역을 맡아 감정 연기와 대규모 액션신까지 소화해 끊임없는 발전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진영이 '프린세스 아야'에서 바타르 왕국의 왕자 바리 역을 맡아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했다.박진영은 전쟁을 멈추고 바타르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바리 왕자에 대해 "신념이 확고한 사람. 사랑하는 아야를 통해서 더 확실히 자기 길을 가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목소리 연기와 뮤지컬까지 완벽 소화한 박진영은 "가수와 배우의 중간 지점에 있는 느낌이었다. 상

  • [공식] 백아연X박진영 뮤지컬 애니 '프린세스 아야', 9월 21일 개봉 확정

    [공식] 백아연X박진영 뮤지컬 애니 '프린세스 아야', 9월 21일 개봉 확정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감독 이성강)가 9월 2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22일 배급사 CJ CGV는 "K-애니메이션 드림팀 이성강 감독 연상호 제작, 백아연 박진영의 첫 더빙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가 오는 9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감미로운 듀엣 OST를 담은 스페셜 뮤지컬 예고편을 공개했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공개된 스페셜 뮤지컬 예고편은 "언젠가부터 연리지에 이상한 병에 걸린 아이들이 태어나기 시작했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아야 공주가 숨긴 채 살아가는 저주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여기에 OST 'You Can Be Loved'의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백아연과 박진영이 함께 녹음하는 메이킹 장면이 등장해 영화 속에서 듣게 될 백아연의 맑은 목소리와 박진영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진 환상의 하모니를 기대케 한다.하늘을 나는 듯한 아야 공주와 바리 왕자의 모습과 이국적인 풍경들은 두 사람이 운명을 넘어 마주하게 될 신비로운 모험과 사랑을 예고했다.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와 함께 "이제 세상 밖으로 나가 새로운 삶과 마주할 시간"이라는 가사는 비밀을 숨긴 공주와 운명에 맞서는 왕자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들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백아연은 박진영과의 듀엣에 대해 "함께 노래하는 순간 몰입해서 설레는 감정으로 녹음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뮤지컬 장르 음악은 처음

  • [공식] 백아연X박진영 '프린세스 아야', 9월 개봉 "세계 최초 Full ScreenX"

    [공식] 백아연X박진영 '프린세스 아야', 9월 개봉 "세계 최초 Full ScreenX"

    세계 최초 Full ScreenX로 제작된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가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10일 배급사 CJ CGV에 따르면 '프린세스 아야'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프린세스 아야'는 '마리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을 연출한 이성강 감독의 새로운 작품. '돼지의 왕', '사이비', '서울역' 등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아 온 연상호 감독과 '부산행', '반도'를 제작한 이동하 대표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프린세스 아야'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작품성을 선보이는 이성강 감독의 연출과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는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기획력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프린세스 아야'의 주인공 아야와 바리 역으로 가수 백아연, 배우 박진영이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 청아한 목소리와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로 사랑을 받아 온 백아연이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진 연리지 왕국의 공주 아야를 맡았고,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야차', '악마판사'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자 인기 아이돌 갓세븐의 멤버 박진영이 바타

  • JYP 박진영, 딸 전격 공개…'딸바보' 된 행복한 근황[TEN★]

    JYP 박진영, 딸 전격 공개…'딸바보' 된 행복한 근황[TEN★]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iss Jeju alrea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과 낚시를 하고 있는 박진영은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한편,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JYP 박진영, 유튜브서 성경 강의…"내가 이상한 종교에 빠져있다던데"

    [종합] JYP 박진영, 유튜브서 성경 강의…"내가 이상한 종교에 빠져있다던데"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성경 강사로 변신했다. 박진영의 강의는 '첫열매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다. 박진영이 성경 세미나에 선 영상은 첫열매들이라는 유뷰트 채널에 올라와있다. 채널은 2020년 10월에 개설됐고 올라온 동영상은 22개. 2주 전까지 업로드 됐다.영상들은 박진영이 교회에 나가 강의를 하는 모습이다. 세미나 영상에는 “본 세미나를 보시고, 첫열매들 성경공부 및 교회생활을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께서는 연락주시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안내드리겠습니다”라며 메일주소가 안내돼 있다. 모든 영상 댓글창은 닫혀 있다. 박진영은 첫 영상에서 저는 목사님이 아니다. 신학대에서 신학을 배운 적이 없다. 제가 이런데 서도 되는지 모르겠다. 이이레 목사님께서 자꾸 서도 된다고 해서 용기내 섰다”고 밝혔다. 이이레 목사는 박진영과 1대1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박진영은 “제가 성경 믿기 전까지는 몇 년 날라리처럼 살았던 적이 있다. 성경을 믿으면서 달라졌다. 착하게 살기 시작했다. 그전에도 불법적인 일을 한 건 아니었는데 날라리처럼 살았다”고 했다.특히 그는 "박진영이 이상한 종교에 빠져 있다는 소문이 굉장히 많은데 저는 세상에서 종교가 제일 싫다"라고 했다. 여기서 이상한 종교는 구원파. 박진영의 재혼 아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라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이에 JYP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진영 대표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면서도 "박진영은 무교"라며 구원파와 선을 그었다.이후 박진영이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진

  • 김고은, 전남친 안보현과 썸남 박진영 사이에 꼈네…믿기지 않는 훈훈 케미[TEN★]

    김고은, 전남친 안보현과 썸남 박진영 사이에 꼈네…믿기지 않는 훈훈 케미[TEN★]

    배우 김고은이 동료 배우들과 친분을 자랑했다.최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 ㅋㅋㅋ 웅윰밥 #유미의세포들2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야구모자에 셔츠를 매치하며 내추럴한 모습을 보였다. 양쪽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보현, 박진영이 자리했다. 이들은 절친 케미를 보였다.한편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선택했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진영 "나에 대한 평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뉠 것" ('유미의세포들2')

    박진영 "나에 대한 평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뉠 것" ('유미의세포들2')

    배우 박진영이 자신이 연기한 유바비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고은, 박진영과 이상엽 감독이 참석했다.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김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는 꿈과 사랑의 경계에 선 유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진영은 사랑 앞에 저돌적인 돌직구를 던질 줄 아는 직진남 유바비로 분한다. 시즌1 중간부터 투입됐던 박진영은 "원작이 담는 의미를 워낙 좋아했기에 시즌1 중간부터 투입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작년 12월에 촬영이 끝났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재밌게 잘 나온 것 같아서 시청자들께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유미의 세포들'만의 차별점에 대해 "육안으로 봐도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었을까 생각이 든다. 세상에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중점을 둔 부분을 묻자 박진영은 "로맨틱하고 따뜻하면서도 어떤 생각을 하는 지 모르겠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 후반부에는 바비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인간적이고 불편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바비 캐릭터에 대해 "평가는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뉠 것 같다.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바비는 생각이 많고 남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는 인물이다. 강박적으로 남에 대한 신경을 쓴다고 생각할 정도"라며 "초반에는 따뜻한 인물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원작을 아는 팬

  • 박진영 JYP 대표, 이준호 '백상' 수상 축하...진실, 성실, 겸손을 한 단어로 이준호[TEN★]

    박진영 JYP 대표, 이준호 '백상' 수상 축하...진실, 성실, 겸손을 한 단어로 이준호[TEN★]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백상 수상을 축하했다.박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 성실, 겸손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이준호. 세상은 불공평하죠. 하지만 길게 두고 볼수록 공평해집니다. 준호야 진심으로 멋지고 자랑스럽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가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이준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으로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박진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아낌없이 칭찬 해주는 박진영, 자랑스러워하는 게 느껴져"

    스트레이 키즈 "아낌없이 칭찬 해주는 박진영, 자랑스러워하는 게 느껴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박진영 프로듀서에 대해 언급했다.스트레이 키즈는 18일 오전 새 미니앨범 'ODDINARY'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을 뜻하는 두 영어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했고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컴백에 앞서 'ODDINARY'가 선주문 수량 13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 'JYP 최초 밀리언 셀링 아티스트'가 되는 영광을 안은 여덟 멤버는 새로운 밀리언 셀링 작품 탄생에 청신호를 켰다.타이틀곡 'MANIAC'은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탄생시킨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 그룹 고유의 특징에 여유와 세련된 매력을 추가했고,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법으로 '정상'의 틀을 깨는 '비정상'들의 당당한 메시지를 노래한다.이날 멤버 창빈은 "생각을 해보면 박진영 PD님이 결과나 수치에 대해 크게 언급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게 있는 것 같다. 무언가를 해내는 과정이나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진짜 멋있는 친구들',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고 계신다. 그런 말들이 별거 아닌 거 같은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방찬도 "박진영 PD님이 '너희만의 색으로 나아가도 된다'고 믿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음악을 믿어주시고 스트레이 키즈를 자랑스러워하는 게 느껴져서 뿌듯하다"고 힘을 보탰다.

  • '애셋맘' 선예, 바쁘다 바빠…'아버지' 박진영 덕 상어알도 먹었네[TEN★]

    '애셋맘' 선예, 바쁘다 바빠…'아버지' 박진영 덕 상어알도 먹었네[TEN★]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박진영과 만났다.선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먹어본 것들 중 대부분은 피디님 덕분 #상어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가 박진영과 함께 먹은 음식들이 담겼다.선예는 오랜만에 박진영과 만나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아 시선을 끈다.한편 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진영이 '최고'라 칭찬"…DAY6 원필, 첫 솔로에 담은 위로

    [종합] "박진영이 '최고'라 칭찬"…DAY6 원필, 첫 솔로에 담은 위로

    데이식스(DAY6) 원필이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첫 솔로 정규 앨범을 완성했다. 박진영 프로듀서로부터 JYP에서 나온 '최고'라는 극찬을 받은 그가 전달할 위로에 관심이 쏠린다.원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원필은 온라인을 통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기자간담회는 방역 수칙에 따라 사전 녹화됐다. 앞서 이날 원필과 스케줄을 동행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필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검사 여부와 상관없이 일주일 간 자발적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원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Pilmography'는 원필(WONPIL)과 필모그래피(filmography)를 합쳐 만들었다. 그는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원필은 총 10곡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솔로 데뷔 앨범으로 그간의 음악 히스토리를 총망라하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확장한다.원필은 "데뷔 6년 5개월 만에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정규 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 이 한 장의 앨범에 노력이 많이 들어있다. 많이 들어주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모그래피'라는 단어에 저의 이름 원필의 '원'과 스펠링 'P'를 더해서 타이틀을 정했다. 그런만큼 이 앨범이 저의 음악 인생에 있어서 필모가 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타이틀곡 '안녕, 잘 가'는 왈츠와 블루스가 결합된 발라드곡. 나와의 사랑으로 인해서 상대가 겪고 있는 아픔을 끊어내기 위해 원치 않은 이별을 고하는 슬픈 순간을 그렸다. 원필은 타이

  • '옷소매' 이준호 "박진영 연락, 10년 만에 칭찬 처음 들었다" ('라스')

    '옷소매' 이준호 "박진영 연락, 10년 만에 칭찬 처음 들었다" ('라스')

    '라디오스타' 이준호가 박진영에게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옷소매 붉은 끝동' 배우 이준호, 이세영, 강훈, 장혜진, 오대환, 이민지 등이 출연했다.김구라는 "박진영이 드라마 보고 어떤 이야기를 해줬나?"라고 물었고, 이준호는 "너무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더라. '어떻게 하는 거야? 어떻게 준비했어? 나도 연기를 해봐서 알잖아'라고 하더라. 정말 배우로서 궁금해서 물어봤던 것 같다. 어떻게 준비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촬영했는지"라고 말했다.이어 이준호는 "10여 년 동안 지내면서 칭찬하는 전화를 처음 들어봤다"라고 전했다.강훈은 "나도 JYP에 있었다. 배우로 소속돼있었다. 그런데 회사 속사정까지 얘기해야 하냐"라며 예능 초보의 매력을 보였다.이어 강훈은 "배우에 대한 꿈이 없었을 때, 친구가 JYP 오디션을 보자고 해서 따라갔었다. 주말마다 공개 오디션이 있었는데 한 명씩 노래를 부르길래 나도 불렀다. 이승기 '삭제'를 불렀는데 떨어졌다. 이후 배우로 JYP에 들어가게 됐는데 복수심이 사라지더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박진영, '결혼·출산·탈퇴' 선예 "자신의 선택을 옳은 걸로 만들고 싶었을 것" ('엄마는 아이돌')

    [종합] 박진영, '결혼·출산·탈퇴' 선예 "자신의 선택을 옳은 걸로 만들고 싶었을 것" ('엄마는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박진영과 선미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선예를 위해 박진영과 선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선예는 선미, 박진영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원더걸스로 함께했던 선미와 선예.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은 2009년 마지막 연습 이후 13년 만이라고 했다. 선예와 선미는 '가시나' 퍼포먼스를 펼쳤다. 선미는 "옛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와서 마음이 뿌듯했다. 막상 무대가 끝나니까 갑자기 울컥해서 누르느라 혼났다"고 말했다. 이어 "선예 언니는 무대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여전히 눈빛이 살아있더라. 여전히 무대를 찢고 계시더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특히 선예는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원더걸스 활동이 미뤄 진 것에 대한 미안해했다. 선미는 "언니가 있어서 원더걸스라는 데뷔조가 생긴 것"이라며 "연습생 때 언니가 밥을 참 많이 해줬는데 엄마 같았다"고 말해 선예를 울게 했다. 선예는 선미에게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는데 재정비하고 솔로로 나와서 너무 잘 성장해서 그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JYP 박진영과 선예의 듀엣 무대도 공개됐다. 박진영은 선예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했고 선예는 박진영의 반주에 맞춰 '대낮에 한 이별'을 열창했다. 선예는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보였다. 선예는 "항상 제 인생에 중요한 순간에 있어서 계속 계셨던 분이다. 네가 필요하면 가겠다 해주셔서 오늘 무대를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서 울컥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원더걸스 활동

  • '대한외국인' 조권 "박진영 공기 반 소리 반→뒷머리 잡아 올리기"

    '대한외국인' 조권 "박진영 공기 반 소리 반→뒷머리 잡아 올리기"

    '대한외국인' 조권이 박진영의 창법을 전했다.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2AM 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이 출연했다. 조권은 "혼자 활동했을 때는 외로움이 있다. 4명이서 활동하다 보니까 노래도, 멘트도 나눠서 할 수 있어서 좋고 편하다"라고 말했다.MC 김용만은 "완전체로 모이면서 새로운 노래가 나왔다"라고 말했고, 정진운은 "타이틀곡이 두 곡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은 "낳아주신 박진영, 길러주신 방시혁의 곡을 하나씩 받았다"라고 밝혔다.조권은 박진영 특유의 '공기 반 소리 반' 창법과 관련해 "원래 공기 반 소리 반인데 요즘에는 시대가 바뀌어서 뒷머리 잡아 올리기다"라고 말했고, 정진운은 진짜 뒷머리를 잡아 당기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