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를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를 지원했다.JYP는 지난달 30일~지난 1일, 지난 7일~8일 총 4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 'JYP Basketball Tournament'(이하 'JYPBT')를 개최했다. 8일 열린 결승전과 이벤트 매치는 'JYPB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고, 경기 해설은 농구 해설가 조현일, 김은혜, 정용검, 김일두, 한장희가 맡았다.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경기 참가와 더불어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에 적극 참여하는 기회인 만큼 스포츠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직접 선수로서 활약한 'BPM' 팀을 포함해 '아울스', '블랙라벨', '제이크루' 등 국내 농구 동호회 총 27개의 팀이 출전했다. 남성 장년부에서는 노련한 경기 운영과 조직력이 돋보인 'MSA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고, 남성 일반부에서는 개인 기술과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 '아울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성 일반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LM팀'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각 우승팀에는 상금 500만 원과 특별 트로피가, 준우승팀에는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짜릿한 경기 관람은 물론 관중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여러 이벤트가 열기를 끌어올렸다. 결선 당일 아티스트와 농구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정해진 시간 안에 다양한 위치에서 슛을 던지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 이름으로 기부되는 행사인 'JYP 챌린지'와 박진영, 정진운, 김태우, 문수인, 유희관, 조진세, 전
'더 딴따라'의 2라운드 매칭 라운드가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성장과 동시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치열한 무대가 이어졌다.이날 방송에서는 10대들의 대결로 유우, 조혜진 팀과 차서윤, 홍지유 팀의 경쟁이 펼쳐졌다. 박진영은 "모두 무서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먼저 유우, 조혜진 팀은 룰라의 '3!4!'로 하이스쿨 뮤지컬과 같은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청춘물을 만들어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하늘은 "오늘 가장 행복한 무대였다. 처음으로 눈물 나려고 했다. 추억에 젖었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박진영은 "나는 어지간히 춤을 잘 춰서 짜릿하지 않다. 그런데 둘이 짜릿하다. 정말 잘 춘다"라며 "서로에게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친 거 같다"라고 뛰어난 팀워크를 칭찬했다. 웬디와 김하늘은 "유우 진짜 사랑스럽다"라고 입을 모았다.다음 무대를 준비한 연기 전공 차서윤, 노래 전공 홍지유 팀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라며 에스파의 'Live my life'를 선곡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표현했다. 차태현은 "이 무대가 진짜 10대의 무대였다. 기세가 대단해"라고 찐으로 감탄한 반면, 신동은 "풋풋함이 너무 발랄해서 정리가 덜 되는 느낌"이라고 지적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곧이어 마스터들 모두 유우, 조혜진 팀을 선택했고, 웬디는 "아기인데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라고 한데 이어 차태현은 "유우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네"라며 놀라운 성장을 감탄했다. 최종 차서윤이 탈락하고 조혜진, 유우, 홍지유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다음 대결은 세야 모카, 최수민
가수 박진영이 스윗한 '아빠' 면모를 보였다.박진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경에서 행복한 저녁^^ 어쩜 아직도 이렇게 똑같은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진영은 2010년 자신이 제작한 걸그룹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 페이, 지아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룹 해체 후 두 멤버가 고향으로 돌아간 지 7년이 지났음에도 박진영은 자신이 구성한 멤버들을 잊지 않고 챙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미쓰에이는 'Bad Girl Good Girl' 'Breathe' 'Good-bye Baby'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의 명곡들을 쏟아내며 인기리에 활동했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하늘이 참가자의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더 딴따라'가 2라운드 매칭 라운드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 '딴따라의 밤' 우승자 '닭 물아일체 댄스'의 안영빈과 일본인 사쿠라가 한 팀으로 만들어낸 김창완 밴드의 '시간' 무대는 놀라움을 자아내며 마스터들 사이에서 정적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스페셜 마스터로 나선 신동을 눈물짓게 해 맞대결 결과에 관심을 집중시켰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의 4회는 '더 딴따라의 밤' 이후 참가자들의 합숙 모습과 함께 2라운드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합숙은 참가자들의 끼를 끌어올리기 위한 '딴따라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딴따라 아카데미'는 차태현, 김하늘 마스터의 연기 수업, 박진영 마스터의 춤 수업, 웬디 마스터의 노래 수업으로 이뤄졌다.연기 수업은 차태현과 김하늘 마스터의 주도 하에 참가자들이 지정 대본을 바탕으로 연기를 선보이며 진행됐다. 춤 전공의 신시연과 일본인 세야 모카의 몸싸움이 돋보인 '황금빛 내 인생' 연기, 춤 전공 김혜린과 음악 전공 제이슨의 '도깨비', 일본인 유우와 노래 전공 김벼리의 '거침없이 하이킥'의 호박 고구마 연기가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과 김하늘은 호평과 아쉬움이 오가는 평가와 함께 연기를 직접 선보이는 등 참가자들 모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이어 진행된 댄스 수업에서 가장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참가자는 로컬 라운드에서 "괴물"이라며 박진영의 극찬을 받은 김혜린이었다. 그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춰 프리스타일 스트릿 댄스를
KBS2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의 ‘4등분 몸체 구분 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오는 24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4회에는 연기 차태현, 김하늘, 댄스 박진영, 보컬 웬디 마스터가 직접 참가자들을 위한 트레이닝에 나선다. 박진영 마스터는 “잘 하는 애들과 함께 배우면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된다”라며 워크숍 기간 중 참가자들의 성장을 기대한다.그중 댄스 트레이닝에 박진영 마스터가 직접 나서 특급 댄스 팁을 전한다. 박진영은 “춤을 출 때 크게 하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을 것이다”라고 한 후 “이때는 관절을 크게 써야 한다”라는 말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실제 시범과 함께 “먼저 몸통을 4분의 1로 자르고 ‘오른팔’을 뻗는다면 몸통에서 팔 부분도 같이 가야 한다”라며 실제로 팔을 뻗는 순간 몸의 팔 부분도 같이 딸려 가는 모습을 보여줘 탄성을 자아낸다. “이렇게 해야지 동작이 커지는 거야”라며 “내 몸통도 팔다리라고 생각해야 해”라고 전하며 큰 동작 댄스를 하기 위한 기본기 팁을 전한다.이어 웬디는 보컬 마스터로 나선다. 웬디는 첫 수업에 앞서 “(오늘을 위해) 보양식을 먹으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라며 열의를 불태운다. 이어 웬디는 댄스
KBS2 예능 '더 딴따라'의 조혜진과 김혜린이 10대의 왁킹과 보깅 맞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17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3회는 2라운드에 진출한 36인의 경쟁이 시작되는 가운데 신동의 MC로 '더 딴따라의 밤'부터 합숙 워크숍에 돌입한다. 이 가운데 박진영이 인정한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여고생 조혜진과 김혜린이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혜진은 정장을 입고 진지하게 임했던 1라운드 때와 달리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범상치 않은 소개와 함께 박진영의 '허니'에 맞춘 왁킹 댄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킨다. 리듬을 갖고 노는 거침없는 댄스에 김하늘은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어떡해"라며 환호성을 멈추지 못하고, 신동 또한 함성을 내지르며 사이다 같은 무대에 환호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다. 이어 무대에 호명된 이는 공교롭게도 같이 댄스를 주특기로 내세운 김혜린이었다. 김혜린은 "저는 왁킹 댄서 김혜린입니다"라며 '왁킹 댄서'로 자신을 소개하며 시작부터 조혜진을 견제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고. 도발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그룹 원더걸스 소희 등의 연애 상담을 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웹 예능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사장님이 누구니? 전데요' 편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넘어지거나 힘들 때 저를 찾아줬으면 좋겠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부담스럽지 않게 생각하는 게 인생의 목표"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연애 상담도 많이 하느냐"며 박진영에게 물었다. 그러자 박진영은 "박지윤 때부터 상담 봇으로 활동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비가 김태희 씨랑 교제할 때부터 저랑 상담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박진영은 "전 진짜 완전히 몰입해서 상담한다"며 본인의 연애 상담 스타일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사람들이 상담할 맛 나겠다"며 "단골손님은 (원더걸스) 소희냐"고도 물었다. 박진영은 어두운 표정으로 "걱정되는 리스트 중 한 명이다. 연애에서 너무 숙맥이다. 못된 애가 못되게 해도 잘 모른다"며 "얼마 전에 한 번 상의해서 나아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고 토로했다. 박진영은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의 역주행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너무 신난다. 그런데 이렇게 잘될 줄 알고 한 건 아니다. 너무 잘하고 제가 밴드를 좋아하니까 준비한 그룹이다. 근데 뒤늦게 군대 갔다 와서 이게 뭔 일이냐"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데이식스가 본인의 '진짜 자부심'이라며 "데이식스는 작사, 작곡을 너무 잘한
'살롱드립2' 딸 바보 박진영이 둘째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12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살롱드립2'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이날 박진영은 장도연에게 팬심과 선배로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딸 둘 낳고 모든 사람이 다 짠하게 보인다"고 말했다.시간을 아끼기 위해 초분단위로 계획을 세운다는 박진영은 "기상 직후 영어단어 20개를 외운다. TV, 예능, 인터넷은 안 본다. 시간 나면 농구 봐야한다"고 밝혔다.완주한 드라마가 '상두야 학교가자'와 '아내의 유혹' 2편 밖에 없다고 밝히며 "드라마는 다음 편을 계속 봐야되잖냐. 그래서 영화를 보는데 잘못 걸려서 '아내의 유혹'을 보고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 했다"고 토로했다.항상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려고 하지만, 4살 5살 딸들 앞에서는 무장해제 된다는 박진영은 "'아빠 어디가?'라고 물으면 계획이 엉망이 된다"면서 "딸들 유치원을 데려다주는데 하츄핑 노래를 듣는다"고 이야기했다.박진영은 "첫째 딸을 낳고 '꽉 잡은 이 손'이라는 곡을 썼다. 아이가 어른 손가락을 잡는 걸 보고 썼는데, 아직 '네 노래야'라고 말을 못 해줬다"고 고백했다.그 이유에 대해 "둘째 태어났을 때 곡을 못 썼다. 영감을 느끼려고 노력하는데 뭘 해도 첫째 때 다 느낀 거더라. 애들이 커서 자기 노래를 알게 되기 전에 쓰고 싶다"고 부성애를 드러냈다.한편, 박진영은 최근 역주행으로 인기를 끈 'JYP 밴드' 데이식스에 대해 "너무 잘하잖냐. 군대 다녀와서 이게 무슨 일이냐"면서 "데이식스는 JYP의 자부심이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살롱드립2' 박진영이 비♥김태희 부부 교제 당시 연애 상담을 해줬다고 밝혔다.12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살롱드립2'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이날 박진영은 '벌 만큼 벌었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사냐'는 질문에 "너무 재미있다. 내가 지은 건물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잖냐. 어떻게 이런 삶이 있지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그러면서 "모든 게 하루아침에 사라질까 봐 겁난다. 30년 연예계에 있으면서 사람이건 회사건 승승장구하다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걸 봤다. 항상 '까불지 말자'고 생각한다"며 겸손의 미덕을 강조했다.올해 52세인 박진영은 수평적 분위기를 위해 JYP 내 호칭을 '박진영 씨'로 통일했다. 20대 초반의 신입직원도 똑같다고 설명한 박진영은 "나는 '님'도 싫다. 미국처럼 이름 부르면 좋겠다"면서 "(안)소희는 JY라고 한다"고 밝혔다."나이로 인한 뭔가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박진영은 "누구나 기댈 수 있는 부담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박지윤 때부터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친한 이들이 '연애상담'을 도맡아 한다는 박진영은 "비, 김태희 교제도 상담을 해줬다"고 말했다.남 연애사에 완전 몰입해 상담을 진행한다는 박진영은 "특히 안소희 연애가 걱정이다. 걱정되는 리스트 중 하나다. 아버지 챙기는 건 속 깊은데, 연애는 너무 숙맥이라 상대가 못되게 해도 모르더라. 얼마 전에도 만났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한숨을 쉬었다.안소희를 딸처럼 걱정한 박진영은 "베프는 선미다.나이 들면서 대화가 잘 통한다. 취향, 음악스타일, 성격, 솔로가수 그리
박진영이 AI처럼 완벽한 고음의 ‘성인식’ 무대와 파격적인 ‘너무너무너무’ 무대로 슈퍼스타의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싱크로유' 9회는 ‘JYP 특집’으로 박진영과 함께 끈끈한 인연이 있는 드림 아티스트에 스페셜 MC로 박준형, 스테이씨 시은, 스키즈 필릭스가 출격했다. 특히 ‘싱크로유’ 최초로 한 명의 드림 아티스트 박진영이 ‘성인식’, ‘허니’,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1라운드에 3개의 무대를 꾸몄다. ‘성인식’을 부른 박진영에 대해 추리단은 만장일치로 AI라고 했고, 박준형, 시은, 필릭스는 입을 모아 “고음이 너무 깔끔했다”라며 확신했다. 이에 추리단은 ‘허니’를 부른 박진영을 진짜라고 택했지만, 모두의 만장일치를 깨고 ‘성인식’을 부른 박진영이 진짜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박진영은 여자키로 ‘성인식’의 고음을 소화하는데 이어 춤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유재석은 “충격의 도가니입니다”라며 AI처럼 완벽한 박진영의 무대에 깜짝 놀랐고, 박진영은 “최대한 깨끗하게 불렀다”라며 추리단을 완벽하게 속인 것에 뿌듯함을 드러냈다.2라운드는 이준호의 ‘이노래’, 비의 ‘너뿐이야’, 이이경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박미경의 ‘노바디’, 선미의 ‘배드걸 굿걸’, 조권의 ‘너의 뒤에서’ 등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공개됐다. 특히 이적은 박미경 무대에 대해 “노바디 ‘밧츄’라고 하는 가사가 정겨웠다”라며 영어 발음 이슈를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추리단은 이이경, 박미경
KBS 2TV '싱크로유'에서 박진영이 파격 걸그룹 커버 무대에 도전, 박준형의 뼈 때리는 비평을 받는다.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7회 방송은 인순이, 에일리, 거미, 이영헌, 쏠 등 가창력 디바 군단이 총출동해 역대급 최다 '진짜' 무대를 펼쳤고, 순간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특히 거미의 '아마겟돈' 무대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14위에 오르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11일 방송되는 싱크로유는 'JYP 패밀리' 특집으로 박진영이 드림 아티스트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박진영과 끈끈한 인연을 맺은 이들이 총출동한다. 이준호가 '이노래', 비가 '너뿐이야', 박미경 '노바디', 선미 '배드걸 굿걸', 조권 '너의 뒤에서'의 커버 무대를 예고한다. 또한 박준형, 스테이씨 시은, 스키즈 필릭스가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이중 박진영과 스페셜 MC로 나선 스테이씨 시은이 듀엣을 결성,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를 선곡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진영은 걸그룹을 따라잡는 독특한 미성으로 파격적인 커버 무대를 보여준다.이어 커버 무대가 끝나자 추리단의 과반수가 '진짜'를 택한 가운데, 박준형이 뒤늦게 '진짜' 버튼을 눌러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준형은 "안 누르려고 했는데 어차피 다들 눌렀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뗀 뒤 "일부러 못 부르는 건가. 너무 엉망진창이다"라며 뼈 때리는 저격수로 등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박진영의 고음을 솔직하게 디스해 눈길을 끈다.KBS 2TV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7회 방송은 인순이, 에일리, 거미, 이영헌, 쏠 등 가창력 디바 군단이 총출동해 역대급 최다 '진짜' 무대를 펼쳤고, 순간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11일(오늘)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9회는 'JYP 패밀리' 특집으로 박진영이 드림 아티스트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박진영과 끈끈한 인연을 맺은 이들이 총출동한다. 이준호가 '이노래', 비가 '너뿐이야', 박미경 '노바디', 선미 '배드걸 굿걸', 조권 '너의 뒤에서'의 커버 무대를 예고한다. 또한 박준형, 스테이씨 시은, 스키즈 필릭스가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박진영은 커버 무대로 박지윤의 '성인식'을 여자키로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때 노래를 모두 들은 스키즈 필릭스가 박진영을 거침없이 디스해 폭소를 유발한다. 필릭스는 "박진영 PD님의 고음치고 너무 깔끔하다"라면서 "박진영이 아닌 AI 같아요"라며 박진영의 실력으로 만든 고음이 아닌 AI로 만든 고음이라고 확신한 것. 이에 박진영은 "따로 이야기 좀 하자"라며 본인의 실력을 자신해 두 사람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박준형도 박진영 디스전에 합류한다. 박준형은 작사, 작곡, 안무 등 모든 부분의 실력을 갖춘 박진영의 능력에 대해 "같이 일만 안 하면 최고야. 베스트 프렌드"라며 친구로 선을 긋는 솔직한 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필릭스도 "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박진영은 최근 발표한 신곡 '이지 러버(Easy Lover'에 대해 "주변에서 다 말리는데 눈먼 사랑을 하는 거다. 그럴 때 '걔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하잖냐. 그러면서 상대를 믿고 싶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박진영은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도 했다.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물음에 "미련을 아직 못 버렸다"며 "재밌다. 저한테는 연기와 노래가 같은 거다. 한 번도 다른 거라고 느껴진 적이 없다. 어떤 상황에 순간적으로 몰입해서 그 사람처럼 해야 되니까 노래든 연기든 그래서 저에겐 같은 걸로 느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빠른 시간에 주연을 맡는 바람에 그게 너무 아쉬웠다. 조연으로 조금만 오래 했으면 잘 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두 딸이 있는 박진영. 딸들이 음악을 하고 싶어 한다면 시킬 생각이냐는 물음에 박진영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이다"라며 박수까지 쳤다. 그러면서도 "다만 소질이 있어야 한다. 노력만으로 안 된다. 제가 정말 뼈저리게 느낀 거기도 하다. 만약에 재능이 있다면 그다음에 이제 노력이 따라야 된다. 성실함, 겸손함. 저는 제 딸들이 이 직업을 할 수 있는 재능이 제발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그런 상황이라면 딸들을 JYP로 보낼 생각이냐고 묻자 박진영은 "당연하다. 저희 회사가 제일 보수적이다"고 답했다. 소속 가수들에게 강조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실, 성실. 겸손. 남들이 알았을 때 실망할 만한 일, 그런 말은 하지 말자. 카메라가 없어도 무대 위에서는 한없이
'뉴스룸' 박진영이 8년까지만 현재처럼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박진영은 최근 발표한 신곡 'Easy Lover'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주변에서 다 말리는데 눈먼 사랑을 하는 거다. 그럴 때 '걔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하잖냐. 그러면서 상대를 믿고 싶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를 선보인 박진영은 "진짜 연기를 하고 싶다. 너무 재미있다. 나한테는 연기랑 노래가 같다. 다른 거라고 한 번도 느껴진 적이 없다"면서 "조연으로 조금만 오래 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빨리 주연을 맡는 바람에 아쉬웠다"고 이야기했다.수많은 인기곡을 배출한 박진영은 아끼는 히트곡으로 데뷔곡 '날 떠나지마'와 god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꼽았다.직접 반주와 함께 짧은 무대를 펼친 그는 데뷔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god 곡은 '어머님께' 보다 먼저 썼다. 그때는 애들이 짠해 보였다. 저 아이들이 사랑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오는 12월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 'Still JYP'를 앞두고 있는 박진영은 "내 노래 가사 중 '30년은 돼야 레전드를 하지'라는 내용이 있다. 이번에 진짜 30년이 됐으니, 한번 돌아보자 싶어서 준비한 공연"이라고 밝혔다."환갑 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게 목표"라는 박진영. 2031년 60세가 되는 박진영은 "환갑 공연 마지막 곡으로 god의 '촛불 하나'를 선곡할 것 같다. 내 가수 생활의 의미는 여러분들한테 힘을 드리고 싶은 이유가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치고 힘들 땐 내
'뉴스룸' 박진영이 두 딸의 가수 데뷔를 응원했다.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이날 박진영은 두 딸의 가수 데뷔를 소망한다고 밝히며 "가수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이다. 다만 소질이 있어야 한다. 노력만으로 안 된다. 내가 정말 뼈저리게 느낀 거"라고 말했다.이어 "만약에 딸들에게 재능이 있다면 가수를 시키고 싶다. 이후 노력도 따라야 하지만, 딸들이 이 직업을 할 수 있는 재능이 제발 있길 바란다"고 손을 모아 기도했다.당연히 소속사는 JYP가 될 거라는 박진영은 우리 회사가 제일 보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속 가수들에게 제일 강조하는 부분이 진실, 성실. 겸손이다. 남들이 알았을 때 실망할 만한 일,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한다. 카메라가 없어도 무대 위에서는 한없이 특이해도 좋다"고 전했다.데뷔 시절 속옷이 비치는 비닐 바지를 입어 이슈 혹은 논란을 만든 박진영은 "방송에 너무 제약이 많아서"라며 반항적 기질을 내비친 바 있다.선글라스 착용만으로 방송 출연 정지가 되었던 그 시절에 대해 박진영은 "그게 왜 청소년들에게 해로운지 이해를 못 하겠더라. 자꾸 제한을 하니까 화가 나서 리허설 때 안 입다가 본방 때 짠하고 입었다"고 설명했다.박진영은 "방송국의 권위가 연예인들에게 너무 숨 막히는 느낌이었다. 계속 뭔가 표출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치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대한민국도 자유로워졌다는 박진영은 "우리나라는 굉장히 자유로운 쪽에 속한다. 반대 의견을 막 얘기하고 정권이 좌우 막 바뀌고 이런 나라가 드물다. 지금은 내가 젊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