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상예술대상' 영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300255.1.jpg)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
212만 표중 71만 표를 획득한 아이유는 "팬들이 밤낮으로 잠 줄여가며 투표해서 수상자를 가리는 걸로 안다. 열심히 투표해준 팬들 감사하다. 작품에 참여할 때마다 초대해주는 백상에도 감사드린다. 최근 영화 '드림' 개봉해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드림'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영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300256.1.jpg)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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