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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Y6 영케이, 화제성까지 잡았다…"JYP 자부심" 박진영이 칭찬한 올라운더[TEN피플]

    DAY6 영케이, 화제성까지 잡았다…"JYP 자부심" 박진영이 칭찬한 올라운더[TEN피플]

    "재능 있고 매력 있는 영현(영케이 본명)이를 뽑은 박진영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이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첫 소개 멘트부터 심상치 않다. 박진영은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소속 가수 DAY6(데이식스) 영케이에 대해 칭찬했다. 영케이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원탑 메인 보컬로 발탁됐다. 그는 11월 1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를 통해 메인 보컬 오디션을 치렀다. 영케이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오디션을에서 마룬 5의 곡 'Sunday Mornig(선데이 모닝)',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와 원탑의 데뷔곡 'SAY YES(세이 예스)'를 불렀다. 영케이가 원탑 메인 보컬 오디션을 본 방송은 화제를 모았다.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조회수 역시 26만 회를 기록했다. 그렇게 영케이는 '놀면 뭐하니?' 메인 보컬로 발탁됐다. 11월 18일 방송분에서는 영케이가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SAY YES'를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케이가 'SAY YES'를 녹음하는 모습의 영상 조회수는 유튜브 기준 71만 회, 네이버 클립 기준 1만 3711회를 기록했다. 'SAY YES' 작곡을 맡은 라이언 전, 작사를 맡은 가수 선우정아는 영케이의 목소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도 흡족해했다. 영케이는 캐나다 유학 중이던 2010년 JYP엔터테인먼트 보컬리스트 UCC 오디션 공고를 보고 영상을 제출했고, 최종 합격했다. 연습생 시절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기도. 그는 2015년 9월 밴드 DAY6 멤버로 데뷔했다. 영케이는 DAY6 데뷔 앨범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020년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라디오 DJ로 활동하던 중 아이돌 최초

  • 박진영, '애제자' 선미와 사제 케미→"'새 걸그룹' 골든걸스? 80년대 음악 갈증有"(정오의 희망곡)

    박진영, '애제자' 선미와 사제 케미→"'새 걸그룹' 골든걸스? 80년대 음악 갈증有"(정오의 희망곡)

    박진영(J.Y. Park)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을 최초 공개했다. 박진영은 오늘(2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1년여 만에 컴백한다. 그는 정식 발매를 앞두고 선미가 스페셜 DJ로 나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깜짝 출격해 끈끈한 사제 케미스트리를 빛냈다. 선미는 박진영이 프로듀싱 중인 KBS2 '골든걸스'를 이야기하며 "어떻게 멤버를 모을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박진영은 "음악적으로 80년대의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80년대 음악을 향한 갈증이 커지던 중 (박)미경이 누나와 밥을 먹고 오는 길에 미경이 누나가 노래를 살짝 불렀는데 '아! 이거다!' 싶었고 파워풀한 목소리 넷을 합치면 어떨지 궁금했다. 특히 (동시간대 진행한) 드라마 MBC '연인'이 끝났으니 '골든걸스' 잘 부탁드린다"며 애교 섞인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날 라디오 생방송의 백미는 오후 6시 음원 발매에 앞서 이뤄진 'Changed Man' 최초 공개. 신곡을 들은 청취자들은 "역시 JYP다. 노래가 찰떡이고, 그루브가 남다르다", "전주부터 엉덩이 들썩들썩하게 만든다. 발바닥 비비게 만드는 노래", "벌써 귓가에 들리는 중독성"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날로그와 디지털 문화의 장점이 공존하는 시대. 앞으로 80년대의 예술적인 풍부함을 이길 수 있는 시대는 없을 것 같다"며 신곡의 배경인 80년대에 흠뻑 빠진 이유에 대해 설명을 더했다. '레전드 댄싱킹' 박진영과 '원조 댄싱퀸' 김완선의 역대급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컬래버레이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KBS '젊음의 행진'이라는 프로그램에 전속 댄스팀 '

  • 박진영, 오늘(20일) 'Changed Man' 발매…80년대 신스팝 장착

    박진영, 오늘(20일) 'Changed Man' 발매…80년대 신스팝 장착

    박진영(J.Y. Park)이 오늘(20일) 80년대 신스팝 느낌 물씬 나는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을 발표한다. 박진영은 11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2022년 11월 발표한 'Groove Back (Feat. 개코)'(그루브 백(피처링 개코)) 이후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박진영이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듬뿍 담았다. 지난 1일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다. 행동은 달라졌는데 속은 아직 하면 안 되는 생각을 하고 있어 찔리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Changed Man'은 '올 타임 레전드 댄싱킹 & 퀸' 박진영과 김완선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뮤직비디오는 '박진영 X 김완선'의 환상적 퍼포먼스와 '두 슈퍼스타가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는 상황'을 묘사한 호기심 자극 스토리가 음악과 시너지를 이룬다. 컴백을 기념해 새로운 숏폼 댄스 챌린지도 선보인다. 지난해 'Groove Back' 챌린지와 'JYP WORLD RPD(Random Play Dance) TOUR 2022'로 전 세계에 짜릿한 그루브를 선사한 박진영은 이번에는 트와이스 지효,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NiziU 마야, 백아연, 뱀뱀, 전태풍,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등과 함께한 'Changed Man' 챌린지로 80년대 감성 물씬한 흥을 끌어올린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애제자' 선미와 함께 특별한 토크도 나눈다. 오늘 오후 6시 신곡 발매에 앞서 진행되는 방송인만큼 'Changed Man'에 대한 따끈따끈한 정보도 직접 박진영으로부터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박진영은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 [종합] 박진영 "고덕동 신사옥 755억에 낙찰, 현 JYP보다 5배 커" ('피식쇼')

    [종합] 박진영 "고덕동 신사옥 755억에 낙찰, 현 JYP보다 5배 커" ('피식쇼')

    가수 박진영이 고덕동 신사옥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JYP에게 게임을 묻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지영은 "'피식대학' 출연이 결정되고 나서 벼락치기를 했다. 너네 영상을 다 공부했다"고 했고, 용주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왜 사옥을 고덕동에 755에 짓냐"고 물었다. 그는 "큰 평기를 찾기가 어려웠다. 지금 사옥보다 5배 정도 크다"며 "공공토지고 우리가 입찰했는데 당첨된거다"라고 했다. 이에 재형은 "제가 그 근처를 산다. 전부 허허벌판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여 박진영은 "엄청 넓은 터다. 바로 옆에 한강도 있고, 뒤에는 산이 어서 아름답다. 지금 사옥과도 가깝고, 우리 집이랑도 가깝다. 좀 조용한 곳에 있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진영은 서울 고덕동 일대에 1만675㎡ 유통판매시설용지를 약 755억3600만원에 낙찰 받았다. 민수 역시 "재테크를 되게 잘한다"고 했고, 박진영은 "지금 사옥과도 가깝고 우리 집과도 가깝다"고 자랑했다. 또한 풍수지리를 확인했냐는 질문에 "나는 그런 미신을 전혀 믿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박진영은 "통계일수도 있지만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결정하려고 노력한다"며 "그 장소를 추천받고 나서부터 조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진영은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시절로 돌아간다면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라는 질문에 “그렇다면 나는 ‘숏 쳐라’라고 할 것”이라며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언급했다. 그는 “그 사건은 나를 정말 아프게 했다. 거의 모든 엔터테인먼트들이 무너졌다”며 “모든 게 준비돼 있었다. 아웃캐스트가 프로듀서를 해줬고 세 개의 프로젝트가 준비돼 있었는데

  • 박진영 "아이브 장원영, '진짜 아이돌'…제대로 하는 느낌" ('뱀집')

    박진영 "아이브 장원영, '진짜 아이돌'…제대로 하는 느낌" ('뱀집')

    가수 박진영이 아이브 장원영을 칭찬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구) 대표님 (현) 좋은 형님 JYP에게 귀뚜라미를 대접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뱀뱀은 박진영에게 "요즘 후배분들이 진짜 많지 않나. 요즘 후배들 보면 어떠냐"라고 물었다. 박진영은 "아이돌 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이브 장원영을 언급했다. 박진영은 "활동하면서 ' 친구는 진짜 연예인이구나'라고 느꼈던 게 'Groove Back' 챌린지할 때인데, 장원영이란 친구와 함께했다"며 "만나고부터 찍고 끝나고 '고생했어요'까지 전부 다 '진짜 아이돌'이다. 좋은 의미로"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이 생활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제대로 하는 느낌이다"이라며 "속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돌 모드 장착이란 게 이런 건가?'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나이는 50대, 열정은 20대…엄정화→박진영, '지천명' 가수들 여전히 빛나는 이유[TEN스타필드]

    나이는 50대, 열정은 20대…엄정화→박진영, '지천명' 가수들 여전히 빛나는 이유[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엄마아빠 뻘이지만 여전히 무대를 빛내고 있는 50대 가수들이 온다. 경력만 도합 약 100년을 바라보는 이들은 가장 자신있는 '자신만의 색'을 내세웠다. 가수 김정민이 17일 새 싱글 앨범 '영원'의 음원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그동안 뮤지컬 '맘마미아'와 콘서트로 관객들과 주로 소통해왔지만 정식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은 싱글 앨범 '미치도록 그립다' 이후 2년 만이다. 2년 만의 컴백인 만큼, 김정민은 본인이 가장 자신있고 색이 묻어나올 수 있는 특유의 남성미 짙은 발라드 곡을 택했다. 김정민 측은 "90년대에 대한 향수와 현재의 김정민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며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솔로 가수로서의 김정민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민은 1999년 발매된 SKY 최진영의 가창한 '영원'을 리메이크 한다고 밝혔다. 김정민이 노래하는 2023년 버전 '영원'은 강렬한 신스 사이드 체인과 사이키델릭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타격감 있는 드럼 비트로 구성된 하드코어 스타일의 곡이다. 김정민 하면 떠오르는 록 발라드의 느낌을 물씬 살릴 수 있는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가수 박진영 또한 본인이 가장 잘하는 음악으로 귀환을 예고했다. 박진영은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곡 'Changed Man'은 80년대 감성을 가득 담은 신스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요팬들에게 박진영이 가장 사랑하는 그 시절을 향한 향수와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개코와 함께한 'Groove Back'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이다. 50대라는 적지 않

  •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 X 김완선, 30년 만의 재결합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 X 김완선, 30년 만의 재결합

    박진영(J.Y. Park)이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 뮤직비디오 2차 티저에서 김완선과의 미묘한 기류, 특별한 재결합 무대 등을 예고했다. 박진영은 11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이번 뮤비 티저는 2023년 어느 음방 무대에 오른 박진영과 김완선을 조명하며 시작된다. 80년대를 주름잡은 그 시절 대표 아이콘들의 반가운 재결합 무대를 앞두고 이들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돼 시선을 붙잡는다. MC 김신영이 "80년대에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 주셨었는데 30년 만에 함께 무대에 선 기분"에 대해 묻자 김완선은 "진영 씨와는 예전에 좋은 추억이 많았는데 이렇게라도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진영 또한 김완선을 바라보며 "그때의 모습 그대로인 것 같다. 함께 30년 전에 했던 무대를 다시 하게 돼서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고 의미심장한 소감을 전했고 특히 과거 두 사람을 짐작케 하는 회상신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곡 뮤비는 사랑에 빠진 두 슈퍼스타가 스캔들로 인해 헤어졌다가 현재 다시 마주하게 되는 드라마틱한 상황을 그릴 예정. 30년 전 추억을 여전히 가슴에 품고 있는 박진영 X 김완선이 선사할 특급 합동 무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Changed Man' 뮤비 본편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박진영의 'Changed Man'은 2022년 전 세계에 흥겨운 K-그루브의 맛과 멋을 알린 'Groove Back (Feat. 개코)'(그루브 백 (피처링 개코))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작. 80년대 감성을 가득 담은 신스팝 사운드가 가요팬들에게 박진영이 가장 사랑하는 그 시절을 향한 향수와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곡 발표에 이어 12월 30일~31일 양일간

  • JYP 박진영, 단독 콘서트 '80's Night' 12월 30일·31일 올림픽홀 개최

    JYP 박진영, 단독 콘서트 '80's Night' 12월 30일·31일 올림픽홀 개최

    '연말 공연의 대가' 박진영(J.Y. Park)이 12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단독 콘서트 '80's Night'(에이티스 나이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단독 콘서트 '80's Night'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박진영은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나쁜 파티', 'NO.1 X 50'(넘버원 피프티), 'GROOVE BACK'(그루브 백) 등 매해 독창적인 타이틀로 연말 공연을 열고 팬들과 송년을 함께해 온 박진영이 올해도 변함없이 관객들과 만나 2023년의 마무리를 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진영은 공연 타이틀인 '80's Night' 의미 그대로 80년대의 진한 정취를 풍기는 스타일링을 하고 '올타임 레전드'의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해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뜨겁게 달군 콘서트 'GROOVE BACK'서 "공연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내년 12월에 만나요!"라고 약속한 그가 이번 콘서트에서도 '영원한 딴따라'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낸다. 가요팬이라면 세대불문 모두가 사랑하는 명곡 퍼레이드는 물론 내공이 깃든 역대급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80년대 감성 물씬한 공연으로 당시를 추억하는 모두가 하나 되어 뛰노는 축제의 장이 될 이번 콘서트 티켓은 11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YES24(예스24),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박진영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에 앞서 박진영은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체인지드 맨

  • 박진영, 여전하네…레전드가수 브랜드평판 1위

    박진영, 여전하네…레전드가수 브랜드평판 1위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박진영 2위 이용 3위 인순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11월 14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8,994,17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430,785개와 비교하면 23.74%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은 가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이나 기록을 쌓은 스타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와 가치평가도 포함됐다. 2023년 11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진영, 이용, 인순이, 이은미, 조영남, 싸이, 백지영, 신효범, 박미경, 윤종신, 보아, 엄정화, 조용필, 임재범, 설운도, 박정현, 김현정, 정훈희, 이현우, 구창모, 나훈아, 태진아, 이승철, 김장훈, 전인권, 서태지, 이승환, 김민종, 김동률, 조항조 순으로 분석됐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진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304,346 미디어지수 625,086 소통지수 261,289 커뮤니티지수 236,5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7,23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89,299와 비교해보면 191.69% 상승했다. 2위, 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82,542 미디어지수 442,864 소통지수 376,037 커뮤니티지수 367,5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8,993으로 분석됐다. 지

  • 박진영, 김완선과 극강 시너지 폭발…신곡 'Changed Man' 뮤비 티저 공개

    박진영, 김완선과 극강 시너지 폭발…신곡 'Changed Man' 뮤비 티저 공개

    박진영(J.Y. Park)이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김완선과 '레전드 댄싱킹 & 퀸'의 극강 시너지를 터뜨렸다. 박진영은 11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80년대 감성을 듬뿍 담은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3일 오후 6시에는 신곡 'Changed Man' 뮤비 티저를 선보이고 초겨울 추위를 가시게 하는 후끈한 댄스 열기를 전했다. 티저 속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댄싱킹' 박진영과 '원조 댄싱퀸' 김완선의 역대급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래시댄스'와 같은 80년대 영화에서 등장한 재즈 댄스를 기반으로 그 춤을 누구보다 잘 추는 박진영 X 김완선의 페어 안무가 풀 버전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은 실키한 핑크 슈트, 디스코풍 원피스, 파격 헤어스타일 등 80년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볼법한 그때 그 시절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신곡 뮤비는 두 슈퍼스타가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게 되는 상황을 묘사한 스토리로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살짝 흔들려도 네 눈엔 안 보여 마음속에선 달을 넘어 별을 지나서 난리 나도 절대 안 보여줘 완벽한 내 컨트롤 젠틀하게 돌아서네 아쉬운 맘은 묻어둔 채 I'm a changed man"이라는 드라마틱한 가사도 가요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박진영은 지난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다. 행동은 달라졌는데 속은 아직 하면 안 되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어 찔리는 내용"이라고 곡에 대해 직접 소개한 바 있다. 신곡 'Changed Man'은 박진영이 가장

  • 성시경만 웃었다…돌아온 '라떼' 가수들의 아쉬운 성적표 [TEN스타필드]

    성시경만 웃었다…돌아온 '라떼' 가수들의 아쉬운 성적표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2023년은 그 어떤 해보다 '라떼' 시절의 가수들이 귀환을 알린 해다. 꾸준히 앨범 발매를 해왔던 이도,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이도 있다. 이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가수 성시경은 지난 10월 브라운아이즈소울의 나얼과 함께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가수로서 무대가 아닌 방송,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만큼 오랜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 성적에 신경이 쓰였을 터. 우려와는 다르게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등극했다. 이후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 약 한달이 지난 지금도 멜론 톱100 29위, 핫100 17위에 차트인 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상위권 성적은 아니지만 컴백을 알린 아이브, 정국, 세븐틴 등 아이돌이나 임영웅 등의 노래로 채워진 차트에서 발라드 장르의 노래가 차트에 안착한 것 자체로도 큰 의미라고 볼 수 있다. 또한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될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 공연은 앞서 선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성시경이 직접 나서 암표 불법 거래를 찾아낼 정도로 활발한 예매 열기를 보이기도 했다. 이제는 방송인으로 더 익숙한 가수 이효리 또한 본업으로 돌아왔다. 이는 6년 만의 귀환으로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그녀가 선보일 신곡에 관심이 쏠렸던 바. 허나 이효리가 10월 발매한 새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차트에서 큰 저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성시경과 발매 일주일 차이로 앞섰지만

  • 사장도 신입도 열일 중…제베원·레드벨벳에 JYP는 박진영까지 '복작복작'[TEN피플]

    사장도 신입도 열일 중…제베원·레드벨벳에 JYP는 박진영까지 '복작복작'[TEN피플]

    11월 가요계가 컴백하는 가수들로 복작복작하다. 데뷔하자마자 밀리언셀러가 된 신인 제로베이스원부터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까지, '신입사원', '사장' 가릴 것 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6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CRUSH(가시)'는 제로즈(팬덤명)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발매 하루 만에 145만 장 이상이 팔리면서, 데뷔 앨범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제로베이스원은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두 걸그룹이 출격한다. 레드벨벳과 에스파. 에스파는 '드라마(Drama)'의 주인공이 된다. 오는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를 발매하는 것. 동명의 타이틀곡에는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다. 오는 13일 레드벨벳은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을 통해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시작한다. '칠 킬'은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존재라는 뜻. 갑작스레 등장한 '칠 킬'로 인해 고요했던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표현, 비극 속에서도 상대를 갈구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양면성이 특징적인 곡이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고전적이고 세련된 비주얼과 '밝은 비극'이 주는 감정선이 독특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브의 엔하이픈은 오는 17일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를 발매한다. '오렌지 블러드'는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블러드(BLOOD)'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사랑하는 존재인 '너'와 다시

  • [종합] 박진영, 축의금 얼마나 넣었길래…'신혼' 백아연 웃음 만개 "좋았다" ('라디오쇼')

    [종합] 박진영, 축의금 얼마나 넣었길래…'신혼' 백아연 웃음 만개 "좋았다" ('라디오쇼')

    가수 백아연이 박진영의 축의금에 감사함을 표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백아연과 유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아연 씨가 8월에 결혼했다. 축하드린다"며 "완전히 신혼인데 좋냐"고 물었다. 이에 백아연은 "나는 좋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더 살아봐라. 남편 입장도 들어봐야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많은 동료가 결혼식에 왔냐고 묻자 백아연은 "결혼한다고 하니까 '무슨 아기가 결혼을 하냐'고 하면서 많이 와주셨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도 언급됐다. 박명수가 "뻔한 질문이지만 (축의금을) 넉넉하게 넣어주셨냐"고 묻자 백아연은 "좋았다"고 만족해했다. 백아연은 이날 신곡에 대해 "2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인데 '라임'이라는 곡이다. 상큼하면서 씁쓸한 맛을 사랑에 표현해 봤다"며 "시도해 보지 않은 장르다. 여태 불렀던 노래 중 가장 비트가 있고 춤춰도 되겠다 싶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신곡이 오늘 6시에 나오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이 곡으로 오랜만에 나온 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차트인 오래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66세' 인순이, 뉴진스 '하입 보이' 해치웠다 "자나깨나 박자 생각"('골든걸스')

    [종합] '66세' 인순이, 뉴진스 '하입 보이' 해치웠다 "자나깨나 박자 생각"('골든걸스')

    KBS2 ‘골든걸스’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가 하나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합숙과 유닛 무대를 준비하면서 카리마스를 내려놓은 단단한 의지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골든걸스’ 2회에서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레전드 디바들이 하나가 되기 위해 합숙을 시작하는 동시에 2인 1조 듀엣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골든걸스’ 2회 시청률은 전국 5%, 수도권 5.4%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2회만에 경신했다. 지난 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신효범의 트와이스 ‘필 스페셜(Feel Special)과 박미경의 아이브 ‘아이 엠(I AM)’ 무대에 이어 인순이의 뉴진스 ‘하입 보이(Hype Boy)’와 이은미의 청하 ‘벌써 12시’의 풀 무대가 공개돼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는 인순이었다. 평소 한 음 한 음 눌러서 부르는 인순이에게 박진영은 인순이와 가장 극단의 리듬을 지닌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를 선곡했다. 인순이는 복잡하고 정교한 리듬을 가진 곡을 처음 듣자마자 “가사가 왜 이렇게 많아. 숨 쉴 틈이 없어”라며 적잖이 당황해했다. 하지만 무대 당일 밴드 반주에 맞추어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를 삼켜버리며 통통 튀는 퍼포먼스르 선보여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직후 박진영은 “말도 안돼. 이게 된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과 함께 충격에 휩싸였고 박미경과 신효범은 “우리 막내 최고!”라는 말로 혼신을 다한 인순이의 무대에 연신 환호를 보냈다. 인순이는 무대 직후 까다로운 박자에 “자다가도 박자 생각뿐이었다. 결국은 해냈다기보다는 해치웠다”라며 그간의 고된 연습과

  • "평생 먹고살 정도"→"100억 저작권료 수익 0원"…★들 저작권료 천차만별인 이유 [TEN피플]

    "평생 먹고살 정도"→"100억 저작권료 수익 0원"…★들 저작권료 천차만별인 이유 [TEN피플]

    노래 한 곡으로 평생을 먹고 살 수도 있는 시대가 열렸다. 히트 하기만 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는 스타들의 저작권료가 화두에 올랐다. 최근 가수 박진영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저작권료를 밝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록된 곡만 총 626곡이라는 박진영은 "KBS의 로고송을 만들었다"면서 "연말 정산에 탑이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나오니까. PD님 부탁으로 했는데 따박따박 들어온다"며 자랑했다. 그가 써내려간 수없이 많은 곡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 곡은 어떤 곡일까. 박진영은 "무조건 최근 것"이라며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 'Feel Special'을 언급했다. 이어 "단위가 다르다. 예전에 (방)시혁이랑 '미국에서는 한 곡만 히트하면 돈을 몇십억 번대' 이런 얘기를 했다. 근데 진짜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박진영이 언급했듯 한 곡만 히트해도 평생 먹고살 정도의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는 가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는 저작권자가 죽고 난 이후에도 저작권료를 수임할 수 있다고 밝힌 이도 있다. 가수 송창식은 쎄시봉 멤버 중 저작권료 수입이 가장 많다고 알려졌다. 송창식은 저작권료에 대해 "사후 50년까지 저작권료를 받는다. 직계가족은 상속도 가능하다"며 "1년에 1억원 정도 받는다.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노래 한 곡 만으로 한달에 1억 원의 저작권료를 받았다고 밝힌 가수도 있다. 부활 김태원은 "저작권 협회에 한 300곡 정도 등록이 되어있다"라면서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았을 시기에 대해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라는 노래가 한 달에 1억 원 넘게 들어왔었다"라고 수입을 공개했다. 히트곡 하나 만으로 몇십억에서 100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