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2화를 끝으로 'A2K' 대장정을 마무리했고,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1시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및 타이틀곡 'Y O Univers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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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HA의 공식 첫 무대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영상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KBS Kpop, MBCkpop 등 각 방송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음방 무대와 직캠 영상들 역시 열띤 반응 속 25일 오후 2시 기준 조회 수 합산 300만 뷰를 넘어섰다.
VCHA는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걸그룹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이들의 등장에 해외 유수 언론 매체도 기대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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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인기는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며 끊임없는 발전 속 새로운 얼굴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올해 중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실물 음반 톱 10 중 무려 9개가 K팝 음반일 정도다. 그런 가운데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NMIXX(엔믹스) 등을 배출한 JYP가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고 K팝이 한국의 뿌리를 초월하여 북미 아티스트와 함께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틴 보그(Teen VOGUE), 스위티 하이(SWEETY HIGH), 티브이 가이드(TV Guide) 등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VCHA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줬다. 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은 'A2K'의 경험, 그룹으로서 유대감, 그룹명과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에 대해 소개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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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HA는 JYP의 미국 현지 법인인 JYP USA 소속이다.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방위적 협력을 이뤄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 영향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VCHA는 현재 공식 데뷔를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보다 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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