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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엔믹스 "박진영 PD와 첫 작업…포인트 안무도 짜줘"

    '컴백' 엔믹스 "박진영 PD와 첫 작업…포인트 안무도 짜줘"

    그룹 엔믹스(NMIXX)가 박진영 PD와의 첫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엔믹스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해원은 "JYP 소속으로 박진영 PD님과 꼭 작업해보고 싶었다"라며 "격려와 응원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라고 밝혔다. 배이는 "박진영 PD님이 후렴구에 손목을 돌리는 안무를 직접 만들어주셨다"라며 "기억에 많이 남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ergo)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엔믹스의 첫 서머송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한여름 밤 엔믹스의 숲속 파티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곡. 박진영 표 노랫말과 시원하고 중독적인 멜로디, 여섯 멤버의 넓은 보컬 스펙트럼이 돋보인다. 스웨덴 프로듀싱팀 뱅거스 앤 캐시(BANGERS&CA$H)가 편곡했고 조세핀 글렌마크(Josefin Glenmark), 폴리나 세릴라(Paulina "PAU" Cerrilla) 등 유수 작가진이 함께했다. 엔믹스의 세 번째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니쥬 만든 '니지 프로젝트' 시즌2 시작…이번엔 보이그룹

    JYP, 니쥬 만든 '니지 프로젝트' 시즌2 시작…이번엔 보이그룹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2가 7월 21일 첫 선을 보인다. 6일 오전 일본 지상파 방송 니혼TV 'Day Day.'는 "7월 21일 한국 최고 엔터테인먼트사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손잡고 새 보이그룹을 발굴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가 시작한다"고 밝혔다. '니지 프로젝트'는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노하우와 여러 K팝 유수 그룹을 배출한 JYP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2020년 걸그룹 NiziU(니쥬)를 탄생시켰다. NiziU는 프리 데뷔부터 최근까지 일본 가요계, 광고계, 공연계를 넘나들며 각종 최초, 최고 기록을 세웠고 탄탄하고 꾸준한 인기를 구가 중이다. '니지 프로젝트' 시즌 2에서는 '니쥬 신드롬'을 일으킨 NiziU의 명성을 잇는 새 보이그룹이 구성되고 데뷔하기까지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니지 프로젝트' 시즌2 글로벌 오디션은 2021년 7월 시작되어 일본 나고야, 후쿠오카, 히로시마, 삿포로, 오키나와, 도쿄, 센다이, 고베,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됐고 1만여 명의 지원자가 응모했다. 댄스, 보컬, 스타성은 물론 음악성까지 겸비한 보이그룹을 만들기 위해 작사·작곡 부문을 새로 추가했고 보다 폭넓은 인재들을 확보했다.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Chief Creative Officer)인 박진영이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 뛰어난 안목을 발휘하고 소년들의 꿈을 북돋웠다. 모든 과정을 담은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는 7월 21일 오후 10시 JYP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고 매주 금요일 같은 시간 세계 전역에 방영된다. 일본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Hulu)에서

  • 엔믹스 "박진영, 그간 해준 적 없는데 포인트 안무 만들어줘"…새 싱글 비하인드

    엔믹스 "박진영, 그간 해준 적 없는데 포인트 안무 만들어줘"…새 싱글 비하인드

    엔믹스(NMIXX)가 새 싱글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 청음 포인트를 공개했다. 엔믹스는 7월 11일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을 발매한다. 이에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통해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작업한 타이틀곡에서 주목할 포인트를 짚었다. 새 싱글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박진영이 작업한 곡으로 'JYP 막내 걸그룹' 엔믹스와 박진영의 최강 케미를 선보일 작품으로써 기대를 모은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이번 타이틀곡은 박진영 PD님이 직접 작사, 작곡해 주신 만큼 저희에게는 특별히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녹음 당시 PD님께서 녹음실에 오셔서 보컬 관련 피드백을 줬다. 이번 곡은 가성 파트가 많아 신경을 많이 써야 했는데, PD님의 세세한 조언 덕분에 'Party O'Clock'의 즐거운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엔믹스의 '박진영 PD님의 안무를 받고 싶다'는 소원도 이뤄졌다. 지난 4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콘텐츠 '오지구영'에 출연한 멤버들은 '박진영 PD님이 안무를 많이 짜 주시냐'는 질문에 "피드백도 주시고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알려주시기는 하지만 안무는 받은 적이 없다. 저희도 원더걸스 선배님의 'Tell me'(텔 미)처럼 JYP 특유의 춤선이 돋보이는 PD님의 안무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본 박진영은 엔믹스를 위해 기꺼이 새 타이틀곡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 멤버들은 "박진영 PD님이 신곡 포인트 안무를 만들어줬다. 안무 중 팔을 돌리는 동작이 있는데, 해당 파트의 가사와 잘 어울려 많은 분들이 쉽게 기억하고 따라 하실

  • 'JYP 박진영과 첫 컬래버' 엔믹스, 몽환+발랄 'Party O'Clock'

    'JYP 박진영과 첫 컬래버' 엔믹스, 몽환+발랄 'Party O'Clock'

    NMIXX(엔믹스)가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여름을 적시는 산뜻한 음색을 선사했다. NMIXX는 오는 7월 11일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하고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의 반짝이는 목소리를 전했다. 영상 속 여섯 멤버는 여름 요정 같은 비주얼로 청량한 보컬을 들려준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이 몽환적 여름날 분위기를 품고 있다면, 수록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는 풋풋하면서도 신비로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공개를 앞둔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포착한 장면들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제작해 뮤비 완편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의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작업한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밝고 신나는 멜로디 위 한여름 밤 숲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일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시원하고 중독성 있는 투스텝 개러지(2-step garage)에 기반한 팝으로 NMIXX의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이 돋보인다. NMIXX는 올해 5월부터 전개 중인 첫 단독 글로벌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에서 NSWER(팬덤명: 엔써)와 직접 만나고 있다. 미국 시애틀,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북미 8개 도시와 방콕, 자카르타, 타이페이, 싱가포르, 마닐라 등 해외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의 투어를 통해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 역량을 빛내고 있다. NMIXX는 7월 3일 오후 싱글 3집 수록곡 ‘Roller Coast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11

  • '시총 5조' JYP 수장 박진영, NBA 선수로 진출?…"어떻게든 스케줄 조정할 것"

    '시총 5조' JYP 수장 박진영, NBA 선수로 진출?…"어떻게든 스케줄 조정할 것"

    연예계 NBA 마니아 중 가장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박진영이 올해도 어김없이 챔피언 결정전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서부 챔피언 덴버와 동부 최강자 마이애미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박진영은 오는 토요일 열리는 4차전에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제가 안 나오면 NBA 시즌이 끝나지 않는 거 아시죠?”라는 멘트로 NBA 파이널 단골 손님을 자처했던 박진영이 이번에는 어떤 입담을 보여줄까. 마이애미의 홈구장인 FTX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NBA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은 오는 1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소문난 ‘농잘알’ 박진영은 이번 시리즈에서 덴버가 4승 1패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이애미가 객관적 열세에도 여기까지 온 건 선수들의 투지와 팀웍, 베테랑 선수들의 리더십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덴버에게는 그런 부분들이 큰 변수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덴버 역시 그런 강점들을 갖추고 있다는 것. 덴버의 우승을 내다보는 이유 또한 명확했다. 박진영은 선발 선수들의 체격 차이와 요키치의 게임 지배력을 근거로 덴버가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점쳤다. “마이애미가 득점 110점 이상, 3점슛 40%를 넘기면 한 번은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는 그의 말대로 2차전에서 마이애미가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남은 경기에서도 박진영의 말이 맞아 들어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박진영이 예상하는 MVP 또한 덴버의 요키치였다. 박진영은 요키치에 대해 “연예인 후배들에게 조언을 할 때 좋은 본보기로 언급할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 [TEN 포토] 박진영 '사랑스러운 눈빛'

    [TEN 포토] 박진영 '사랑스러운 눈빛'

    배우 박진영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영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

    [TEN 포토] 박진영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

    배우 박진영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이유, 틱톡 인기상 수상…시상자 '절친' 유인나와 애틋 포옹 [백상예술대상]

    아이유, 틱톡 인기상 수상…시상자 '절친' 유인나와 애틋 포옹 [백상예술대상]

    아이유와 박진영이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 212만 표중 71만 표를 획득한 아이유는 "팬들이 밤낮으로 잠 줄여가며 투표해서 수상자를 가리는 걸로 안다. 열심히 투표해준 팬들 감사하다. 작품에 참여할 때마다 초대해주는 백상에도 감사드린다. 최근 영화 '드림' 개봉해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드림'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24만 표를 얻은 박진영은 "팬들이 열심히 투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들었다. 군대 가기 전에 상 하나 주려고 최선을 다한 것 같아 고맙다. 큰 상 받았으니까 군대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2023 백상예술대상] '브로커' 아이유, 수상 불발…박진영·김시은 '영화 신인상' 쾌거

    [2023 백상예술대상] '브로커' 아이유, 수상 불발…박진영·김시은 '영화 신인상' 쾌거

    '크리스마스 캐럴' 배우 박진영, '다음 소희' 김시은이 영화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 박진영은 "현장에 계셨던 모든 감독님과 스태프, 선배들, 동료 배우들 너무 고마웠다. BH 소속사 식구들, 군대 다녀와서도 잘 부탁드리겠다"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오래오래 연기하겠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오는 5월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브로커' 아이유, '경아의 딸' 하윤경을 제치고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김시은은 "진짜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너무 떨린다. 빛나는 분들이 많이 와서 이런 자리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집에서 깜짝 놀라고 있을 엄마, 아빠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JYP, 시가총액 3조원 돌파…박진영 "황당한 이야기, 웃음이 나"[TEN이슈]

    JYP, 시가총액 3조원 돌파…박진영 "황당한 이야기, 웃음이 나"[TEN이슈]

    JYP엔터테인먼트 시가총액 3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박진영 대표가 소감을 전했다.박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4년 JYP 시가총액이 1400억원 정도 였더라구요. 지금 돌아보면 제가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를 한 건지 웃음이 나네요"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하지만 정말 고맙게도 동료 직원들과 아티스트들, 팬분들과 투자자분들 덕분에 그 황당한 꿈이 이루어졌네요. 앞으로 JYP가 어떻게 될 거란 이야기는 이제 못 하겠지만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건 계속 진실하게, 성실하게, 겸손하게 회사와 제 자신을 끌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정말 모두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JYP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3조원 선에 들어섰다. 4대 기획사 중 시가 총액 1위는 하이브(10조 7105억)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갓세븐 진영, 5월 8일 입대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

    [전문] 갓세븐 진영, 5월 8일 입대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

    그룹 갓세븐의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입대 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박진영은 5일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날이 많이 따뜻해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라고 운을 뗐다.이어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덤덤하고 든든해진 거 같다"고 밝혔다.박진영은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한다"라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얼른 다시 만나자.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5월 8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박진영 자필편지 전문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날이 많이 따뜻해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기사로 제 입대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라셨죠? 저는 공개된 내용처럼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더 담담하고 든든해진 거 같아요.그래서 여러분들 생각하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합니다.그럼 얼른 다시 만나요.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4대 엔터사 호실적에 성과급 두둑…'이 사람' 연봉은 3배 뛰었다  [TEN피플]

    4대 엔터사 호실적에 성과급 두둑…'이 사람' 연봉은 3배 뛰었다 [TEN피플]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창의성총괄책임자(CCO)인 박진영이 지난해 4대 엔터테인먼트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번만큼 받아간 JYP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CCO는 지난해 보수로 23억5656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해 전년 대비 2.4배 늘어난 13억9964억원을 받아갔다. 변상봉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억4700만원을 수령했다. 성장에 비례해 성과를 챙겼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전년 대비 66.9% 증가한 966억원 영업이익을 냈다. 같은 기간 매출도 78.4% 늘어난 3459억원을 기록했다.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도 나타냈다. 다른 사업 없이 본업인 아티스트에만 집중하는 점,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 있지(ITZY) 등 소속 가수들의 해외 투어로 높은 수익을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냈다. ◆SM도 성과급 두둑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들도 호실적을 바탕으로 성과급을 톡톡히 챙겼다. 이성수·탁영준 전 공동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각각 19억8000만원, 19억7300만원을 챙겼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이들은 모든 보수를 현금으로 지급받지 않았다. 상여에는 지난해와 다르게 스톡그랜트(주식상여보상)도 반영됐다. 스톡그랜트는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인센티브. 제약이나 절차 없이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 두 사람의 급여는 3억 원대지만 상여금으로만 16억 5000만 원을 받았다. 연초 주가 급등시 매도를 했다면 상당한 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SM은 당해연도 경영 성과(매출 및 이익 경영수치 및 성장률), 수행직무의 가치, 리더십, 전문성,

  • 박진영, 어마어마한 JYPhouse...갑자기 봄이네요

    박진영, 어마어마한 JYPhouse...갑자기 봄이네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근황을 전했다.박진영은 25일 개인 계정에 "#JYPhou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살구꽃이 활짝 폈어요. 갑자기 봄이네요♡ Apricot tree budding...suddenly spring♡"이라며 덧붙였다.사진 속 박진영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으로 럭셔리 호텔 못지않은 외관이 눈길을 끈다.한편 박진영은 지난해 11월 신곡 'Groove Missing'을 발매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임창정 "89년 데뷔, ♥서하얀은 91년생…박진영은 너무 나대"('모비딕')

    [종합] 임창정 "89년 데뷔, ♥서하얀은 91년생…박진영은 너무 나대"('모비딕')

    가수 임창정이 입담을 과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 게재된 웹 예능 ‘선미의 쇼!터뷰’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에서 MC 선미는 임창정에게 "데뷔 년도가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했다. 임창정은 "95년도에 데뷔했다. 연예계 데뷔는 89년도에 했다"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선미는 놀라며 "내가 92년생이다"라고 했다. 임창정은 "우리 집사람보다 한 살 어리구나"라고 이야기했다.또 선미는 "‘멍청이’ 챌린지가 있나? 발라드지만 챌린지 만들어보는 거다"라고 물어봤다. 임창정은 "근데 이게 연기 챌린지라...멍청한 짓 하는 그런 챌린지라 애들은 한다고 할 거 같은데 매니저가 말릴 거 같다"라고 말했다.선미는 "약간 그 박진영 PD 님도 요즘 MZ 공략하시려고 별걸 다 하신다"라며 "‘Hype Boy’도 추셨다"라고 언급했다.임창정은 "난 근데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아 그 형처럼"이라며 "그 형 너무 나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큰 거 오나요?…방시혁·박진영, K팝 거물 만남에 관심 집중

    큰 거 오나요?…방시혁·박진영, K팝 거물 만남에 관심 집중

    K팝의 두 거물이 만났다. 작곡가 겸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박진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방시혁은 "With my teacher, brother & best friend"이라며 박진영이 선생이자 형제, 최고의 친구라고 칭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얼굴로 웃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를 이끌고 있는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방시혁은 아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인연. 방시혁은 JYP에서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뮤직을 설립, 방탄소년단을 키웠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