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박진영 2위 이용 3위 인순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11월 14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8,994,17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430,785개와 비교하면 23.74%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은 가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이나 기록을 쌓은 스타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와 가치평가도 포함됐다. 2023년 11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진영, 이용, 인순이, 이은미, 조영남, 싸이, 백지영, 신효범, 박미경, 윤종신, 보아, 엄정화, 조용필, 임재범, 설운도, 박정현, 김현정, 정훈희, 이현우, 구창모, 나훈아, 태진아, 이승철, 김장훈, 전인권, 서태지, 이승환, 김민종, 김동률, 조항조 순으로 분석됐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진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304,346 미디어지수 625,086 소통지수 261,289 커뮤니티지수 236,5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7,23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89,299와 비교해보면 191.69% 상승했다. 2위, 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82,542 미디어지수 442,864 소통지수 376,037 커뮤니티지수 367,5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8,993으로 분석됐다. 지
박진영(J.Y. Park)이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김완선과 '레전드 댄싱킹 & 퀸'의 극강 시너지를 터뜨렸다. 박진영은 11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80년대 감성을 듬뿍 담은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3일 오후 6시에는 신곡 'Changed Man' 뮤비 티저를 선보이고 초겨울 추위를 가시게 하는 후끈한 댄스 열기를 전했다. 티저 속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댄싱킹' 박진영과 '원조 댄싱퀸' 김완선의 역대급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래시댄스'와 같은 80년대 영화에서 등장한 재즈 댄스를 기반으로 그 춤을 누구보다 잘 추는 박진영 X 김완선의 페어 안무가 풀 버전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은 실키한 핑크 슈트, 디스코풍 원피스, 파격 헤어스타일 등 80년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볼법한 그때 그 시절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신곡 뮤비는 두 슈퍼스타가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게 되는 상황을 묘사한 스토리로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살짝 흔들려도 네 눈엔 안 보여 마음속에선 달을 넘어 별을 지나서 난리 나도 절대 안 보여줘 완벽한 내 컨트롤 젠틀하게 돌아서네 아쉬운 맘은 묻어둔 채 I'm a changed man"이라는 드라마틱한 가사도 가요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박진영은 지난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다. 행동은 달라졌는데 속은 아직 하면 안 되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어 찔리는 내용"이라고 곡에 대해 직접 소개한 바 있다. 신곡 'Changed Man'은 박진영이 가장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2023년은 그 어떤 해보다 '라떼' 시절의 가수들이 귀환을 알린 해다. 꾸준히 앨범 발매를 해왔던 이도,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이도 있다. 이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가수 성시경은 지난 10월 브라운아이즈소울의 나얼과 함께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가수로서 무대가 아닌 방송,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만큼 오랜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 성적에 신경이 쓰였을 터. 우려와는 다르게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등극했다. 이후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 약 한달이 지난 지금도 멜론 톱100 29위, 핫100 17위에 차트인 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상위권 성적은 아니지만 컴백을 알린 아이브, 정국, 세븐틴 등 아이돌이나 임영웅 등의 노래로 채워진 차트에서 발라드 장르의 노래가 차트에 안착한 것 자체로도 큰 의미라고 볼 수 있다. 또한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될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 공연은 앞서 선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성시경이 직접 나서 암표 불법 거래를 찾아낼 정도로 활발한 예매 열기를 보이기도 했다. 이제는 방송인으로 더 익숙한 가수 이효리 또한 본업으로 돌아왔다. 이는 6년 만의 귀환으로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그녀가 선보일 신곡에 관심이 쏠렸던 바. 허나 이효리가 10월 발매한 새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차트에서 큰 저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성시경과 발매 일주일 차이로 앞섰지만
11월 가요계가 컴백하는 가수들로 복작복작하다. 데뷔하자마자 밀리언셀러가 된 신인 제로베이스원부터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까지, '신입사원', '사장' 가릴 것 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6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CRUSH(가시)'는 제로즈(팬덤명)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발매 하루 만에 145만 장 이상이 팔리면서, 데뷔 앨범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제로베이스원은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두 걸그룹이 출격한다. 레드벨벳과 에스파. 에스파는 '드라마(Drama)'의 주인공이 된다. 오는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를 발매하는 것. 동명의 타이틀곡에는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다. 오는 13일 레드벨벳은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을 통해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시작한다. '칠 킬'은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존재라는 뜻. 갑작스레 등장한 '칠 킬'로 인해 고요했던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표현, 비극 속에서도 상대를 갈구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양면성이 특징적인 곡이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고전적이고 세련된 비주얼과 '밝은 비극'이 주는 감정선이 독특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브의 엔하이픈은 오는 17일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를 발매한다. '오렌지 블러드'는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블러드(BLOOD)'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사랑하는 존재인 '너'와 다시
가수 백아연이 박진영의 축의금에 감사함을 표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백아연과 유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아연 씨가 8월에 결혼했다. 축하드린다"며 "완전히 신혼인데 좋냐"고 물었다. 이에 백아연은 "나는 좋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더 살아봐라. 남편 입장도 들어봐야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많은 동료가 결혼식에 왔냐고 묻자 백아연은 "결혼한다고 하니까 '무슨 아기가 결혼을 하냐'고 하면서 많이 와주셨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도 언급됐다. 박명수가 "뻔한 질문이지만 (축의금을) 넉넉하게 넣어주셨냐"고 묻자 백아연은 "좋았다"고 만족해했다. 백아연은 이날 신곡에 대해 "2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인데 '라임'이라는 곡이다. 상큼하면서 씁쓸한 맛을 사랑에 표현해 봤다"며 "시도해 보지 않은 장르다. 여태 불렀던 노래 중 가장 비트가 있고 춤춰도 되겠다 싶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신곡이 오늘 6시에 나오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이 곡으로 오랜만에 나온 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차트인 오래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KBS2 ‘골든걸스’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가 하나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합숙과 유닛 무대를 준비하면서 카리마스를 내려놓은 단단한 의지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골든걸스’ 2회에서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레전드 디바들이 하나가 되기 위해 합숙을 시작하는 동시에 2인 1조 듀엣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골든걸스’ 2회 시청률은 전국 5%, 수도권 5.4%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2회만에 경신했다. 지난 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신효범의 트와이스 ‘필 스페셜(Feel Special)과 박미경의 아이브 ‘아이 엠(I AM)’ 무대에 이어 인순이의 뉴진스 ‘하입 보이(Hype Boy)’와 이은미의 청하 ‘벌써 12시’의 풀 무대가 공개돼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는 인순이었다. 평소 한 음 한 음 눌러서 부르는 인순이에게 박진영은 인순이와 가장 극단의 리듬을 지닌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를 선곡했다. 인순이는 복잡하고 정교한 리듬을 가진 곡을 처음 듣자마자 “가사가 왜 이렇게 많아. 숨 쉴 틈이 없어”라며 적잖이 당황해했다. 하지만 무대 당일 밴드 반주에 맞추어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를 삼켜버리며 통통 튀는 퍼포먼스르 선보여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직후 박진영은 “말도 안돼. 이게 된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과 함께 충격에 휩싸였고 박미경과 신효범은 “우리 막내 최고!”라는 말로 혼신을 다한 인순이의 무대에 연신 환호를 보냈다. 인순이는 무대 직후 까다로운 박자에 “자다가도 박자 생각뿐이었다. 결국은 해냈다기보다는 해치웠다”라며 그간의 고된 연습과
노래 한 곡으로 평생을 먹고 살 수도 있는 시대가 열렸다. 히트 하기만 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는 스타들의 저작권료가 화두에 올랐다. 최근 가수 박진영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저작권료를 밝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록된 곡만 총 626곡이라는 박진영은 "KBS의 로고송을 만들었다"면서 "연말 정산에 탑이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나오니까. PD님 부탁으로 했는데 따박따박 들어온다"며 자랑했다. 그가 써내려간 수없이 많은 곡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 곡은 어떤 곡일까. 박진영은 "무조건 최근 것"이라며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 'Feel Special'을 언급했다. 이어 "단위가 다르다. 예전에 (방)시혁이랑 '미국에서는 한 곡만 히트하면 돈을 몇십억 번대' 이런 얘기를 했다. 근데 진짜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박진영이 언급했듯 한 곡만 히트해도 평생 먹고살 정도의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는 가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는 저작권자가 죽고 난 이후에도 저작권료를 수임할 수 있다고 밝힌 이도 있다. 가수 송창식은 쎄시봉 멤버 중 저작권료 수입이 가장 많다고 알려졌다. 송창식은 저작권료에 대해 "사후 50년까지 저작권료를 받는다. 직계가족은 상속도 가능하다"며 "1년에 1억원 정도 받는다.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노래 한 곡 만으로 한달에 1억 원의 저작권료를 받았다고 밝힌 가수도 있다. 부활 김태원은 "저작권 협회에 한 300곡 정도 등록이 되어있다"라면서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았을 시기에 대해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라는 노래가 한 달에 1억 원 넘게 들어왔었다"라고 수입을 공개했다. 히트곡 하나 만으로 몇십억에서 100억도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J.Y. Park)이 11월 20일 80년대 신스팝 느낌 물씬 나는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으로 컴백한다. 신곡 발매와 아울러 매해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송년을 함께 해온 박진영은 올해에도 12월 30일과 31일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박진영은 11월 20일 오후 6시 디싱을 발매하고 12월 30일과 31일 '80's Night'(에이티스 나이트)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티저는 가요계 상징적 레전드들의 만남과 추억의 콘셉트를 접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티저 속 '리빙 레전드' 박진영과 '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서로를 향해 손길을 내미는 모습은 어딘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최근 K팝 아이돌 그룹의 단골 무대인 KBS2 '뮤직뱅크' 계단 인증샷 촬영 장소에서 80년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볼법한 의상을 입은 두 아티스트의 흥미로운 조합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춤꾼으로 정평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화려한 시너지로 2023년 연말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1일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과 함께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신곡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곡명이 'Changed Man'인데 '달라졌다, 내가'라는 뜻이다.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정말 달라졌고 이젠 나는 날라리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 행동은 그런데 속은 왜 아직 이럴까, 하면 안 되는 행동은 안 하는데, 하면 안 되는 생각은 계속하고 있는 게 찔리는
방시혁이 과거 빚 많았던 시절에 지원해 준 박진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에서 방시혁은 박진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시혁은 “처음에 회사를 차릴 생각은 아니었다. 박진영에 형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에서 좋은 것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이어 “보통 계약이 끝나고 얘기해도 의리가 없다고 하는데, 진영이 형은 조금이라도 내가 너한테 길을 못 내주는 사람이라면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맞다”라며 “형은 아무렇지도 않게 표정 하나도 안 바뀌고 말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당시 박진영의 넓은 아량에 감동했음을 밝혔다. 이어 방시혁은 “처음에 회사 설립 할 때, 빛만 백몇십억이 있었다.처음에는 일도 없어서 게임만 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영이 형을 만났다. 형은 초기에 자본도 지원해줬고, 네가 원하는 연습생이 있으면 제휴도 맺어주겠다고 했다. 발라드를 잘하는 내게 2AM을 프로듀싱 할 수 있는 기회도 줬다.”라며 박진영에 도움 받은 일화를 풀었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예명 ‘히트맨’을 지어준 사람은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에서는 ‘운명적 만남’ 특집이 펼쳐졌다. 방시혁은 “처음에 진영이 형 회사에서 프로듀서로 있었고, 2대 주주도 하고 같이 경영도 하다가 혼자서도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독립했다”라며 회사 설립 당시를 회상했다. 박진영이 방시혁의 예명 히트맨을 작명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미국에서 시혁이를 인사시켜야 하는데 CD를 돌릴 때 방 씨니까 ‘Bang’인데 그것만으로 임팩트가 안날 것 같았다. 그래서 히트맨을 붙여 히트맨뱅이 된 것이다”라며 “시혁이가 너무 순진하니까, 형이 하라는 대로 말을 잘 들었다”라며 자신이 지어준 예명을 사용한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박진영에게 “지금은 약간 방시혁을 어려워하는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진영은 “시혁이한테 잘 해줘야 할 것 같다”라며 맞장구쳤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JYP 박진영, 하이브 방시혁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JYP CCO 박진영, HYBE 의장 방시혁의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두 사람의 인연부터 비닐 바지를 향한 폭로전,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 살이를 했다는 미국에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겼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전략을 공개한다고. 특히 '유 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작곡가 박진영과 방시혁 각자의 명곡 피아노 배틀은 세기의 대결을 예고했다. 이어 이들의 비하인드 2탄으로 박진영과 방시혁이 각각 버블티와 바게트 소품으로 치장한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유 퀴즈'에서는 마지막 퀴즈에 정답을 맞히지 못할 경우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백'에서 선물을 뽑게 되는데, 이들이 '자기백' 선물로 치장한 모습이 공개된 것. 녹화 현장에서는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 모두 "너무 잘 어울린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는 후문. 예고편에서 박진영은 "시혁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전세계에 알려야겠다"라고 공언한바. 그의 말처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과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K-POP 두 거장 박진영과 방시혁이 풀지 못한 퀴즈의 정체는 무엇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그간의 '유 퀴즈'에서 나온 퀴즈 중 최고난도 질문이 등장한다. 두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든 질문의 정체와 '자기백' 선물을 2배로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도 눈여겨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의 한국 정식 데뷔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NiziU는 10월 30일 싱글 1집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를 발표하고 국내 데뷔를 맞이한다. 이들은 2020년 12월 첫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으로 현지 정식 데뷔 후 일본의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초고속 입성하고 각종 글로벌 브랜드들과 대형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해 광고계를 섭렵하며 '니쥬 신드롬'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약 18만 5000여 관객을 동원한 일본 8개 도시 총 17회 규모의 두 번째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를 진행하고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 파이널 공연이자 첫 스타디움 단콘을 개최했다. NiziU는 한국 첫 싱글 앨범 'Press Play' 활동을 통해 국내 정식 데뷔를 알리고 활약세를 잇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고 19일 0시에는 단체 포토를 오픈했다. 신보 'Press Play'에는 타이틀곡 'HEARTRIS' 포함 'Lucky Star'(럭키 스타), 'Paradise (Korean Ver.)'(파라다이스 한국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JYP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베르사최(VERSACHOI), 유명 K팝 작사팀 당케(danke) 등 다수 히트곡을 만든 유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HEARTRIS'는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노랫말을 완성해 NiziU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박진영은 일본 프리 데뷔 디지털 앨
박진영과 방시혁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만난다. 1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에 따르면 이날 JYP 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과 HYBE 의장 방시혁의 녹화를 진행한다. 박진영은 가수이자 JYP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프로듀서다. 방시혁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HYBE의 설립자이자 이사회 의장.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K팝 대표 프로듀서이자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한 기업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이들의 오랜 인연은 한 편의 소설을 연상하게 만든다. 이날 녹화에서는 1997년 이뤄진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함께 제작한 여러 히트곡, 미국 진출 비하인드 등 첫 만남부터 오랜 인연을 쌓아오며 만든 다양한 추억들이 모두 소환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이번 '유 퀴즈'가 처음이라고.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박진영, 방시혁의 인연만큼 깊은 케미와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 방시혁이 함께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중에 방송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신곡 'HEARTRIS'(하트리스)로 국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NiziU는 10월 30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를 발매하고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다. JYP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에 'NiziU "Press Play" Trailer'(니쥬 "프레스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 소식을 알렸다. 아기자기한 아이콘이 자리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국내 첫 앨범 'Press Play'에는 타이틀곡 'HEARTRIS'를 포함해 'Lucky Star'(럭키 스타), 'Paradise (Korean Ver.)'(파라다이스 한국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실린다. 특히 'HEARTRIS'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해 그룹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려 가사를 완성했다. 여기에 트와이스, ITZY(있지), NMIXX(엔믹스) 곡을 작업한 유명 K팝 작사팀 당케(danke),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베르사최(VERSACHOI) 등 유수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빛냈다. 3번 트랙 'Paradise (Korean Ver.)'은 올해 3월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5집 'Paradise'의 동명 타이틀곡 한국어 버전으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K팝 팬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NiziU는 2020년 6월 JYP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해 큰 흥행을 거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으로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까지 총 아홉 멤버로 구성됐다. 향후 한국 활동으로 활약세를 이어갈 NiziU의 싱글 1집 앨범 'Press Play'와 타이틀곡 'HEARTRIS'는 오는 30일(월)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신(新)급 보컬리스트의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그룹 탄생기.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박진영의 결연함이 엿보인다. 마치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박진영의 모습에서 각자 개성 뚜렷한 카리스마 넘치는 네 명의 누나들을 아우르고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인순이는 검은 선글라스와 블랙 슈트로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아름다움 자태를 뽐낸다. 4명의 멤버 중에 유일하게 걸그룹 활동 경험이 있는 인순이가 선보일 리더십과 카리스마에 기대가 모은다. 박미경은 여전사의 자태를 뽐내며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다. 무대를 들썩이게 만드는 ‘댄싱 디바’ 박미경의 급이 다른 파워풀한 무대가 기대된다.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신효범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만으로도 믿고 보는 신뢰를 자아낸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얼핏 보이는 실버 헤어만으로도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골든걸스’의 시작과 끝을 맡고 있다고 말할 만큼 최강 존재감의 이은미가 이번에는 어떤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