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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태현 "최고 시청률" 자부심 드러냈는데…'이숙캠' 방심위 '주의' 처분

    진태현 "최고 시청률" 자부심 드러냈는데…'이숙캠' 방심위 '주의' 처분

    배우 진태현과 박하선 그리고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방심위의 주의 처분을 받았다.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JTBC '이혼 숙려 캠프 : 새로 고침'(이하 '이혼숙려캠프') 등 9건에 대해 법정 제재 등을 의결했다.방심위는 "음주 상태에서 아내에게 폭언하는 남편의 행동이나 성관계에 집착하는 모습 등을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방송하여 시청자의 불쾌감을 유발, 의료 전문가가 출연해 객관적 근거 없이 남성의 성욕 등에 대해 일반화 해서 설명하는 등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조장할 수 있는 내용을 방송한 '이혼숙려캠프'에 주의 처분을 내렸다.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배우 진태현은 앞서 자신의 SNS에 "2049 시청률 단연 1등"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혼숙려캠프'가 3.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기쁨을 표출함과 동시에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한편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체험해 보며, 실제 이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진태현, 세 딸 입양해 놓고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칭찬하지 마" [전문]

    진태현, 세 딸 입양해 놓고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칭찬하지 마" [전문]

    배우 진태현이 거듭 자신을 낮췄다.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너무 추워요 ^^ 모두모두 안전 또 안전입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고 빙판도 조심하세요"라며 안부를 전했다.이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특별하거나 대단하지도 않고요 칭찬하지마세요"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서로의 배우자는 누군가에게 최고의 보물일 수 있습니다. 감사하며 만족하며 서로 아껴주는 것만이 잘 지내는 비결인 거 같습니다"라고 첨언했다.앞서 진태현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은 지난달 5일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입양한 딸들을 소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진태현은 양딸의 법적 입양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합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닙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했고, 지난 2021년 결국 임신에 성공해 큰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이하 진태현 SNS 전문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평안하신가요?날이 너무 추워요 ^^모두모두 안전 또 안전입니다감기도 조심하시고 빙판도 조심하세요러너들도 항상 안전하게 운동하세요저도 무리하지 않고 집에서 근력

  • '박시은♥' 진태현, 두 딸 입양 후 경사 맞았다…선명한 숫자에 '감탄'

    '박시은♥' 진태현, 두 딸 입양 후 경사 맞았다…선명한 숫자에 '감탄'

    배우 진태현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49 시청률 단연 1등"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현재 출연 중인 JTBC 예능 '이혼 숙려 캠프'가 3.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모습. 이에 진태현은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다.앞서 진태현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은 지난 5일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입양한 딸들을 소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한 바 있다.진태현은 양딸의 법적 입양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합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닙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했고, 지난 2021년 결국 임신에 성공해 큰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박시은♥진태현, 입양한 두 딸 최초 공개인가…다같이 모여 '화기애애'

    박시은♥진태현, 입양한 두 딸 최초 공개인가…다같이 모여 '화기애애'

    배우 진태현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진태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생각하는 가족이란, 감사가 의무가 아니고 사랑을 받기 위한 일방통행이 아니고 서로가 그립고 서로의 존재가 힘이 되어주고 매 시간 궁금하고 매 순간 생각나는"이라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서로에게 책임이 의무가 아닌 온전한 사랑으로, 서로에게 짐을 지우는 게 아니고 같이 들어주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울타리에 가두지 않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책망과 탓을 하지 않는"이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가족의 정의를 설명했다.이어 진태현은 "하지만 인간으로서 서로에게 기초적인 기준을 지키며 밥상에 자연스레 숟가락과 젓가락을 올려주는, 피보다 진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가는, 결과물이 아닌 과정이 온전하게 아름다워야 하는"이라고 강조했다.또 그는 "난 아내와 결혼으로 시작한 가족의 시작인 기초도 선택이라는 책임으로 시작했다"면서 "서로에게 끝까지 노력하고 사랑하는 하지만 서로에게 지켜야 하는 모든 희생 배려 감수 손해,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이상한 세상이 되어버린"이라고 첨언했다.그러면서 "난 아내를 선택했다. 모든 게 시작이었고 은혜였다. 그래서 두 사람이 시작한 가족의 확장은 서로 지키는 배려와 사랑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쌓아가려 한다"고 다짐했다.앞서 진태현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은 지난 5일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입양한 딸들을 소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진태

  • '입양' 진태현♥박시은 딸, 대수술 마쳤다…다리 한쪽 깁스

    '입양' 진태현♥박시은 딸, 대수술 마쳤다…다리 한쪽 깁스

    배우 진태현이 딸의 근황을 알렸다.진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수술 끝났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의 반려견이 한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 특히 엎드려 있는 반려견의 얼굴에는 지친 듯한 기색이 역력해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진태현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은 지난 5일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입양한 딸들을 소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진태현은 양딸의 법적 입양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합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닙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했고, 지난 2021년 결국 임신에 성공해 큰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세 딸 입양' 진태현 "♥박시은, 나 만나서 고생 많이해…포기한 것도 많아"

    '세 딸 입양' 진태현 "♥박시은, 나 만나서 고생 많이해…포기한 것도 많아"

    배우 진태현이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진태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만나서 너무 고생을 많이했다. 아니 많이한다. 포기한게 너무 많다. 올해는 더 잘해줘야겠다. 서로에게 돕는 배필로 잘 살아가야겠다. 나에겐 아내가 전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이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진태현은 데이트를 즐기며 이러한 아내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한편 진태현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은 지난 5일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입양한 딸들을 소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진태현은 양딸의 법적 입양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합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닙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했고, 지난 2021년 결국 임신에 성공해 큰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진태현♥박시은, 두 딸 입양했다…"2세 포기 NO, 임신 준비 계속하고 있어" ('미우새')

    [종합] 진태현♥박시은, 두 딸 입양했다…"2세 포기 NO, 임신 준비 계속하고 있어" ('미우새')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진태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운동하는 이유에 대해 "벌써 2년이 됐다. 출산 열흘 정도 앞두고 딸을 하늘나라로 보냈다"며 "사실 그때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제가 기념으로 마라톤 완주를 약속했다. 엄마가 완주를 했으니까. 처음에는 안 달리려고 했는데 분명히 왔다 간 아이니까, 약속을 지키려고 마라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도 계속 뛰는 이유는 나가서 뛰다 보면 그때 행복했던 순간이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상실감이 너무 컸지만 힘을 낼 수 있었던 게 아내가 병실에서 했던 말이 아직도 생각난다"며 “병실에서 아내가 막 걷더라. '나는 회복해야 해'라고 그랬다. 걷기도 힘들었을 텐데 복도를 막 걷기 시작하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내가 이 여자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저희는 아이를 포기하지 않을 거고, 계속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ㅣ어 "저희가 말씀을 안 드려서 그런데, 품을 아이들이 더 있다. 우리 딸이랑 똑같이 제주도에서 엄마 아빠라고 부르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5일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입양한 딸들을 소개한 바 있다. 양딸의 법적 입양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딸들이

  • 진태현, 두 딸 입양 얼마나 됐다고…안타까운 소식 알렸다 "수술이라니"

    진태현, 두 딸 입양 얼마나 됐다고…안타까운 소식 알렸다 "수술이라니"

    배우 진태현이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개딸 수술날. 아 진짜 아 너무 슬프다. 제주도 와서 수술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은 자신의 반려견을 품에 안고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앞서 진태현은 해당 반려견이 한쪽 다리 전체를 깁스한 사진을 업로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한편 진태현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은 지난 5일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입양한 딸들을 소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진태현은 양딸의 법적 입양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합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닙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했고, 지난 2021년 결국 임신에 성공해 큰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진태현, 두 딸 입양하자마자 안타까운 소식…한쪽 다리 어쩌나

    진태현, 두 딸 입양하자마자 안타까운 소식…한쪽 다리 어쩌나

    배우 진태현이 딸의 수술을 알렸다.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미르 수술해요ㅠㅠ 아 딸래미!!! 제주에 있는 동안 회복하자 십자인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의 반려견이 잠에 든 모습. 하지만 한쪽 다리 전체에 깁스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앞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새 가족이 생겼다고 밝히며 두 딸을 입양했음을 알렸다. 진태현은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입양한 딸들을 소개했다. 진태현은 두 양딸에 대해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 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다"며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 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진태현은 "누군가에게 아주 작지만 관심이라는 곁을 내어줄 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2025년 저희 부부 또는 식구가 채워 나갈 스토리들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들딸들이 많아지길. 올해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나눠주세요로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이후 진태현은 양딸의 법적 입양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합니다"라면서도 &quo

  • '♥박시은' 진태현 "기대한 내가 바보지" 마라톤 행사 '작심 비판'

    '♥박시은' 진태현 "기대한 내가 바보지" 마라톤 행사 '작심 비판'

    배우 진태현이 마라톤 행사를 작심 비판했다.진태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대한 내가 바보지. 1분 만에 끝나는 거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은 내년 4월 27일 열리는 '서울 하프 마라톤' 참가 신청을 하기 위해 사이트에 접속한 듯한 모습. 그러나 진태현이 선택한 코스는 마감되었다는 알림이 떴고 그는 해당 코스가 불과 1분 만에 마감되었다는 것에 어이없음을 표했다.앞서 지난 16일에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서울 하프 마라톤' 포스터와 함께 "내일 이거 신청 성공 못하면 다신 안 나감"이라면서 "내년에도 같은 주장을 펼칠 거임ㅋㅋㅋ 뭔가 개선했겠지?"라며 행사를 향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쏟은 바 있다.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진태현은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부부는 연기와 더불어 매일같이 달리기를 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결혼 10년차' 진태현, ♥박시은 자랑 끝없네…"한강 접수한 얼짱 러너"

    '결혼 10년차' 진태현, ♥박시은 자랑 끝없네…"한강 접수한 얼짱 러너"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진태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건강하게 🏃🏻‍♀️🏃🏽🔥❤️👍🏾"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릴스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태현은 러닝을 하고 있는 배우이자 아내 박시은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진태현은 아내를 서문여고 얼짱 출신이라고 알리며 지금은 한강을 접수한 얼짱 러너라고 아내를 미모를 칭찬했다.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진태현은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 입양 이어 자녀 공개…단란한 가정 완성

    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 입양 이어 자녀 공개…단란한 가정 완성

    배우 진태현이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사랑하는 개 자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반려견 두 마리가 예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진태현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순간을 기록했다.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진태현은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이혼숙려캠프' 4기 부부, "SNS 중독 아내 욕설글 올려…아동학대 신고 당해"

    [종합]'이혼숙려캠프' 4기 부부, "SNS 중독 아내 욕설글 올려…아동학대 신고 당해"

    '이혼숙려캠프' 4기 부부들이 공개됐다.1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부부간 육아관의 차이와 대화 단절, 아내의 습관화된 욕설 문제로 캠프를 찾아온 첫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4기 첫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고, 남편은 이혼 생각이 없었는데 배신감이 조금 생겼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저희가 먼저 영상을 보고 오는데 제일 심각했고, 저는 아이를 가진 입장으로서 답답했다"고 얘기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쌍둥이 딸에게 아빠는 엄하게 훈육을 했고, 이에 아내는 "남편이 직업 군인이었다. 남편이 훈육할 때 아이들한테 군대식으로 명령하는 게 있는 것 같다. 5살에게 할 수 있는 훈육법은 아닌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남편이 집안일을 할 동안 아내는 SNS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SNS를 엄청 많이 한다. 거의 일상적인 것 다 올리고, 아내의 일상이 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큰일이다. 솔직히 아까 이상한 점이 있었다. 아빠가 아이들한테 소리를 치는데 본인한테 아이들을 오라고 하거나 돌봐야 하는데, 아이들도 아빠가 혼을 내도 아빠 옷만 잡고 있더라. 그게 이상했다"고 지적했다. 서장훈은 "하루에 SNS를 얼마나 하냐"고 물었고, 아내는 "5시간 동안 한다. 자랑하려고 올리는 건 아니고 소장 용이다"고 해명했다. 박하선은 "휴대폰 내려놓고 아이를 보셔야 할 것 같다. 나도 망가지고 아이도 망가지는 길이다"고 조언했다. 아내의 또 다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 전에 진태현은 "죄송하지만 우리 아

  • '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161cm 43kg'라더니 장원영 버금가는 뼈말라

    '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161cm 43kg'라더니 장원영 버금가는 뼈말라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 앙상한 몸매를 드러냈다. 시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ch a wonderful day. Thanks for inviting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들 속에서 시은은 블랙 통굽 슈즈에 회색 반바지 여기에 블루 계열의 퍼프 블라우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스마트한 오피스걸 분위기를 뽐냈다.특히 키 161cm에 43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시은은 앙상한 다리와 쏙 들어간 허리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가수 박남정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는 시은은 2014년 배우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20년 스테이씨 메인보컬로 가수 전향에 성공했다. 지난 7월 21일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한편 시은은 지난 5월 멤버들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이후부터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팬들에게 활발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아내 바라기' 진태현, ♥박시은 검은가루 범벅인데 "찜질도 예쁘게 해" 꿀 뚝뚝

    '아내 바라기' 진태현, ♥박시은 검은가루 범벅인데 "찜질도 예쁘게 해" 꿀 뚝뚝

    배우 진태현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진태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찜질도 예쁘게 하네. 찜질 인형. 사랑하는 아내 더 건강해지자. 아 힘들겠다. 아내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겠어"라는 달달한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시은은 검은 가루가 잔뜩 깔린 곳에 누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메이크업 하나 없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얼굴 피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진태현은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