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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시은♥진태현 "몸무게 때문에 강아지 기내에 못 태워, 대형견 위한 좌석 필요해"('테레비')

    [종합] 박시은♥진태현 "몸무게 때문에 강아지 기내에 못 태워, 대형견 위한 좌석 필요해"('테레비')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언급했다.7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반려가족 비숑 댕댕이 남매 토르 미르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반려견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진태현은 반려견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시은은 "반려견들을 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이 아이들과 가족이 된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토르는 올해 10살, 미르는 9살 됐다. 나이가 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결혼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가족이 된 아이가 토르다. 결혼한 해에 왔다. 원래 주인이 일본에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검역이 너무 힘들어 못 데려가신다고 해서 5개월이 됐을 때 데리고 오게 됐다. 미르는 두 달 좀 안 됐을 때 우리 집에 왔다. 미르는 엄청 작았고 건강한 상태는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반려견들에게 진씨 성을 준 건 다 이유가 있다. 제 새끼들이기 때문이다. 토르는 독립적이고 듬직하다. 미르는 예민하고 어른 남자들 보면 무서워한다"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그간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갔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박시은은 "촬영 때문에 토르를 데리고 제주도에 갔던 적이 있다. 몸무게 때문에 강아지를 기내에 못 태우고 짐칸에 실어서 간 적이 있었다. 그 뒤로 절대 데려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진태현은 "원래 강아지를 탈 때 바구니 무게까지 해서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7kg다. 그런데 티웨이항공이 9kg다. 그걸 몰랐다"라고 답변했다. 이 말을 듣던 박시은은 "토르를 다이어트 시

  • [종합] 진태현, 진짜 사랑꾼이네 "♥박시은 빼고 모든 인간관계 정리…사회 친구 無"(작은테레비)

    [종합] 진태현, 진짜 사랑꾼이네 "♥박시은 빼고 모든 인간관계 정리…사회 친구 無"(작은테레비)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 결혼하고 난 후 모든 사회적 인간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16일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관계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은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속 진태현은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나눠볼까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진태현은 "인간관계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관계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버려야 할 관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단점이 많은 인간이었다. 그런데 시은 씨를 만나고 결혼하면서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됐다. 저도 젊었을 때는 누군가에게 좋은 관계가 아닐 수 있다. 저 또한 돋보이려고 거짓말하고 무례한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진태현은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시은 씨를 만나면서 제 관계가 변했다"며 "저 또한 성공을 하고 싶었고 잘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인기도 있고, 연기도 잘했고, 차근차근 잘해왔지만 그보다 더 큰 욕심이 있었다. 제가 마음을 먹은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로 인해 그런 꿈을 꿨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다 끊어냈다. 시은 씨 말고 다 끊어냈다. 제 주변에 사회 친구들이 없다. 저는 그게 제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밝히며 "그 사람들로 인해 안 좋은 영향을 받다 보니 저는 거기서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시은 씨하고 결혼을 앞두고 마음을 먹었다. '나는 결혼과 동시에 다시 태어난다. 내 친구는 나하고 가장 가까운 와이프뿐이다'. 제가 지금 못 사냐. 아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쓸데없는 관계가 많다. 없어도 다 산다"고 전했다. 또한 "꿈을 위

  • 김소영→박시은·장영란, 유산 고백…아픔까지 모두 공유한 ★[TEN피플]

    김소영→박시은·장영란, 유산 고백…아픔까지 모두 공유한 ★[TEN피플]

    방송인 김소영, 장영란, 배우 박시은, 이윤지 등이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아픔까지 모두 공유할 수밖에 없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소영은 최근 SNS를 통해 둘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배 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길에서 뵙는 많은 분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상진은 첫째 딸 수아와 둘째 모두 '한방'에 임신 성공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소영은 유튜브를 통해 둘째가 아들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하지만 안타깝게 둘째와 이별하게 됐다. 유산 고백 후 김소영은 "올해는 뭐가 그리 바쁘고 조급했을까. 하루도 헛되이 보낸 날이 없는 것 같은데. 내 의지와 관계없이 쉬어가야 했을 때 그 사실이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멈춰야 한다는 것이. 그 밖에도 많은 걸 깨달았고요. 여유를 갖고 나를 챙기되 내가 좋아하는 건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 것이니까 조금 더 나아진 모습으로 해나가 보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이윤지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둘째 딸을 낳기 전 세 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첫째 딸 출산 후 3번의 유산으로 같은 해에 수술을 세 번이나 받았다고. 그는 "그때는 조금 힘

  • 진태현♥박시은, 국무총리 표창 "배려하고 나누는 사회되길"

    진태현♥박시은, 국무총리 표창 "배려하고 나누는 사회되길"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9일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나눔국민대상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국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쓴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저희 부부가 조금이라도 따뜻한 소식을 드린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배려하고 나누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더 좋은 일로 계속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기부 캠페인 기획 및 참여 독려부터 자선바자회 개최 및 수익금 기부,코로나19 위기 장애가정 후원, 에너지 나눔 캠페인 및 해외아동결연캠페인 참여, 장애인식 개선 운동 참여까지 수년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돌파하고, 지난 8월에도 기부라이딩(마라톤) 행사를 주최해 지속적인 장애아동 지원 활동에 힘쓰는 등 사회에 모범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박시은♥진태현 "다른 연예인 부부와의 비교? 들을 필요 無"

    [종합] 박시은♥진태현 "다른 연예인 부부와의 비교? 들을 필요 無"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다른 연예인 부부와 비교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언제까지 비교해야 합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구독자는 "비교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어 "자꾸 남과 비교하고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인다. 이런 내가 싫다. 비교 대상이 되는 사람을 질투하지 않고 사랑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시은은 "어디에 있든 비교 대상이 되지 않나. 내가 비교하려 하지 않아도 남들이 나를 비교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진태현 또한 "'비교를 하지 마라', '비교를 당해도 상처를 받지 말아라'라고 하고 싶은데 사실 그렇지 않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연예인 부부가 많지 않냐. 저희한테 다른 연예인 부부 얘기를 한다. 그런데 저는 귀담아듣지 않는다. 생각하면 굉장히 마음이 편하다. 이기적으로 살라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향한 시선을 거두고, 그 시선을 나에게 맞춰라"라고 조언했다. 또 "그냥 비교하는 분들을 그냥 불쌍히 여기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저를 누군가와 비교하는 사람을 욕하거나 싫어할 필요가 없다. 그냥 '저 사람이 그거밖에 안되는구나.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하면 날 비교할까'라면서 접어두면 된다"라고 했다. 더불어 "연예인 생활을 하면 그렇다. '저 배우는 너보다 훨씬 잘나고 잘생겼다'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연기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니 더 편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시은은 "저희도 드라마를 하게 되면 여러 라이벌 배역도 있고 연기적으로 많은 것들이 서로 기싸움을 벌이게 된

  • "입양? 선행 아냐" 차인표♥신애라→이아현, 양육 고민도 남들과 똑같은 '입양 가정'[TEN피플]

    "입양? 선행 아냐" 차인표♥신애라→이아현, 양육 고민도 남들과 똑같은 '입양 가정'[TEN피플]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편견이 남아있기도 하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부터 이아현까지 입양 가정의 부모들은 입양이 여느 가족과 다르지 않은 또 하나의 가족 형태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1998년 아들을 낳았고, 2005년과 2008년에 각각 딸을 입양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오은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신애라는 두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오은영이 신애라와 딸이 닮았다고 하자 신애라는 "저 말고도 입양 가족들이 많았는데 너무 닮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딸들 너무 예쁘다"라며 오은영에게 "언니는 딸 없어서 어떡하냐"고 자랑했다. 또한 "얘들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생각한다"며 못 말리는 딸 사랑을 드러냈다. 신애라의 두 딸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 1학년생이라고 한다. 큰딸은 대학에 진학해 언어치료를 배우길 원한다고 한다. 신애라는 "같이 보육원 봉사를 가면 마음 아파한다. '저 친구들도 나처럼 입양되면 참 좋을 텐데' 생각한다. 언어치료가 필요한 아이들도 많으니 그런 아이들을 돕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막내 딸은 공부를 싫어하는데, 대신 동물 미용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신애라는 "그 직업을 택해서 하는 건 좋지만 공부가 싫어서 일찌감치 포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며 아이들 진로 교육에 똑 부러지는 엄마의 면모도 드러냈다. 신애라는 과거 '집사부일체'에서 입양에 대한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밝힌 바 있다. 신애라는 '좋은 일 한다'는 주변 반응에 "선행이 아니라 내 가족을 만든 것"이라며 "입양은 또 다른 가족 형태"라고 강조했다. 또한 "입양아는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지켜진 아이다

  • '딸 1주기' 박시은♥진태현 "여전히 눈물 차오르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종합]

    '딸 1주기' 박시은♥진태현 "여전히 눈물 차오르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종합]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아이를 떠나보낸지 1주년 되는 날, 가짜뉴스에 대한 일침을 날렸다. 진태현-박시은은 17일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사랑하는 딸을 보내고 1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벌써 1년이지?' 이런 생각이 문득 든다"는 부부는 1년 전 딸 태은을 떠나보낸 마음을 털어놨다. 진태현은 "40대 초반에 이런 일을 겪었다. 한편 다행인게 뭐냐면 어른이 되어서 이런 일을 겪은 것이다. 어릴 때였으면 저는 식음을 전폐하고 산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진짜다"라며 "이렇게 아내하고 저하고 슬기롭고 현명하게 대처가 가능했던 건 그래도 우리가 조금은 나이를 먹고 겪어서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시은 역시 "저도 마찬가지다. 1년 전에는 제가 더 어렸던 느낌이다. 당시에는 머리로는 받아들이고 초반에는 정신이 없었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래도 그때는 좀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했고, 저는 좀 현실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머리로 먼저 받아들였던 거 같다"며 "머리로는 받아들였는데 몸이 빨리 회복이 안 되지 않냐. 출산 8개월 후에도 '나 회복이 됐나?'라고 생각했는데, 9개월, 10개월, 11개월이 다르더라. 이제 몸이 회복된 거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임신의 영역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세포들이 만나서 타이밍이 맞아, 하나의 DNA가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거는 우리가 노력해서 물론 되는 것도 있겠지만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한다"며 "그렇게 하다 보면 좋은 소식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지금은 없을 수도 있고에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우리가 태은이를 하늘 나라에 보내고 마음

  • 박시은♥진태현, 가짜 뉴스에 일침 "악용 콘텐츠 多+오해 마음 아파"

    박시은♥진태현, 가짜 뉴스에 일침 "악용 콘텐츠 多+오해 마음 아파"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아이를 떠나보낸지 1주년 되는 날, 가짜뉴스에 대한 일침을 날렸다. 진태현-박시은은 17일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사랑하는 딸을 보내고 1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벌써 1년이지? 이런 생각이 문득 든다"는 부부는 1년 전 딸 태은을 떠나보낸 마음을 털어놨다. 진태현은 "40대 초반에 이런 일을 겪었다. 한편 다행인게 뭐냐면 어른이 되어서 이런 일을 겪은 것이다. 어릴 때였으면 저는 식음을 전폐하고 산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진짜다"라며 "이렇게 아내하고 저하고 슬기롭고 현명하게 대처가 가능했던 건 그래도 우리가 조금은 나이를 먹고 겪어서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시은 역시 "저도 마찬가지다. 1년 전에는 제가 더 어렸던 느낌이다. 당시에는 머리로는 받아들이고 초반에는 정신이 없었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래도 그때는 좀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했고, 저는 좀 현실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머리로 먼저 받아들였던 거 같다"며 "머리로는 받아들였는데 몸이 빨리 회복이 안 되지 않냐. 출산 8개월 후에도 '나 회복이 됐나?'라고 생각했는데, 9개월, 10개월, 11개월이 다르더라. 이제 몸이 회복된 거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또 항간에 떠도는 가짜 뉴스에 일침을 날렸다. 그는 "저는 이제 마음이 아프다기보다 오해하시는 부분이 좀 많은 거 같다"며 "항간에 떠도는 가짜 뉴스들도 많고 저희 아픔을 이용하는 사람들 그런 콘텐츠들도 많다. 걱정해 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지나친 관심은 감시다"고 강조했다. 박시은 역시 동의하며 "제가 응급실에 실려갔다, 엄마가 실려갔다는 등 말이 많은데 그런 일 전혀 없

  • 진태현♥박시은 "태은 떠난지 1년, 여전히 눈물 차올라…그리움과 사랑"

    진태현♥박시은 "태은 떠난지 1년, 여전히 눈물 차올라…그리움과 사랑"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아이를 떠나보낸지 1주년 되는 날, 여전히 아이 생각에 눈물이 차오른다고 털어놨다. 진태현-박시은은 17일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사랑하는 딸을 보내고 1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진태현은 임신에 대해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임신의 영역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세포들이 만나서 타이밍이 맞아, 하나의 DNA가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거는 우리가 노력해서 물론 되는 것도 있겠지만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한다"며 "그렇게 하다 보면 좋은 소식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지금은 없을 수도 있고에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우리가 태은이를 하늘 나라에 보내고 마음이 아팠던 거, 힘들었던 거. 그 때를 생각하면 차오르는 눈물이 아직 있다. 모르겠다. 아직 1년 밖에 안 지나봤기 때문에.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보면 '20년 전에 사실 그런 일을 겪었다'는 분들 계신다"며 "생각할 때 이 차오르는 눈물은 그 아이에 대한 사랑인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눈물이 막 너무 슬프다는 것보다는 그 시간과 그 아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에 차오르는 눈물이 아닐까 그런 느낌이 든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지난해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박시은♥진태현, 권태기 부부에 조언 "아이 빨리 가져라…우리도 계획대로 안되더라"('작은테레비')

    [종합]박시은♥진태현, 권태기 부부에 조언 "아이 빨리 가져라…우리도 계획대로 안되더라"('작은테레비')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권태기 부부에게 조언을 건넸다. 1일 유튜브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제발 사이좋게 지내요 알겠죠? 모든 신혼부부 화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시은과 진태현은 결혼 3년 차 부부의 고민 상담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구독자는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결혼 2년 차에 서로에게 소원해졌다"며 "성적 매력도 안 느껴지는지 같이 눕는 것조차 싫어지고 점점 서로 말이 없어졌다. 이렇게 된 저희 모습에 눈물만 난다"라고 말하며 권태기 극복 방법에 관해 물었다. 이에 진태현은 "서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사랑할 때 많은 분이 실수를 한다. 결혼을 하고 나면 노력을 안 한다. 그리고 표현을 안 하고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결혼함과 동시에 사랑이 더 시작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부가 친구처럼 지내면 좋다'는 말이 있는데 전 아니다"라며 "아내는 제가 사랑하는 여자다. 친구가 될 수 없다. 보물처럼 계속 닦아주고 아껴주고 보호해줘야 한다. 보배 같은 존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결혼하면 마음은 똑같지만, 강도가 바뀐다. 강도가 바뀌면 마음도 바뀐다. 두 분이 정말 사랑했을 때를 기억해야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데이트를 많이 해라"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연애했을 때보다 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며 "매일 더 노력해야 하고 표현해야 한다. 저희도 일어나면 굿모닝 인사부터 한다. 소소한 것들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여러 조언을 건네던 박시은은 "두 분이 아직 아이가 없으시다면 아이를 갖기 딱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진태현도 공감하며 "경험담이다. 빨리 가져라. 빨리 노력해

  • 진태현, ♥박시은 민낯에 또 반했다 "어떻게 이렇게 미인일 수가"('작은 테레비')

    진태현, ♥박시은 민낯에 또 반했다 "어떻게 이렇게 미인일 수가"('작은 테레비')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민낯 미모에 감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러닝 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검은색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진태현과 함께 러닝 중인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박시은과 함께 뛰는 진태현이 촬영했다. 진태현은 "작은 테레비 구독자 여러분께 인사해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시은은 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도"라고 덧붙이며 러닝에 집중했다. 진태현은 "메이크업을 하나도 안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미인일 수가 있나"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박시은은 "멀리 떨어지세요"라고 했다. 진태현은 "오늘도 열심히 러닝하시는군요. 아름답습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시은은 "허니의 리커버리 러닝을 따라서 하지만 저에게는 러닝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태현은 "카메라가 흔들리니까 여기까지만 하고 우리 젤리(구독자 애칭)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젤리들 우리 함께 뛰어요"라며 웃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을 위해 준비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태현, ♥박시은만 보이는 사랑꾼 "빛이 나는 열정, 어메이징"

    진태현, ♥박시은만 보이는 사랑꾼 "빛이 나는 열정, 어메이징"

    배우 진태현이 사랑꾼 모멘트를 자랑했다. 진태현은 30일 "내 눈에 세계에서 가장 예쁜 러너. 내 눈에 가장에서 가장 멋진 러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아내의 열정은 정말 어메이징. 열심히 달려 손잡고 10k 대회 나가자♡ 다시 시작 5k 완료 멋쟁이 러너♥♡ 주로에 나가면 빛이 날 듯. 열심히 하면 앞으로 나가는 러닝화 또 사줄게 #용돈탕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진태현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함께 러닝에 나서 시선을 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을 위해 준비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태현, '임신 준비' ♥박시은만의 스위트한 남편 "아직도 연애 중"

    진태현, '임신 준비' ♥박시은만의 스위트한 남편 "아직도 연애 중"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위한 스위트한 사랑꾼 모멘트를 자랑했다. 진태현은 11일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 저희는 한결 같음으로 살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책임지는 삶을 살아 내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화이팅 모두 힘이 있으니 언제나 아내를 위해 또 살아냅니다. 가자"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태현은 "#아직도 #연애중 #생얼미녀 #♡"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을 위해 준비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시은♥진태현, N번째 임신 준비하며 '여행' 많이 다닌 솔직한 이유('작은 테레비')

    박시은♥진태현, N번째 임신 준비하며 '여행' 많이 다닌 솔직한 이유('작은 테레비')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여행을 많이 다닌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4일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임신 준비 실전편-여행'을 업로드했다. 이날 박시은은 "우리가 임신 준비할 때 진짜 여행을 소소하게 많이 다녔다. 1박 2일로도 다녔다"라며 "임신 준비에 너무 집중하는 것도 사실은 마음이 좀 힘들다. 그래서 그냥 좋은 풍경 보고 좋은 곳 여행하면서 즐겁게 지내자는 마음이 컸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태현은 "맞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게 결혼 생활하면서 되게 좋은 거 같다. 여행이 힐링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는다"며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 조급해지지 않는다. 그게 진짜 좋다"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그게 여행이 주는 힘인 거 같다.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해도 좋은 거 같다"며 "우리가 마라톤 때문에 이번에 괌으로 여행을 오게 됐다. 근데 사실은 괌이 임신하신 분들이 태교 여행으로 많이 온다고 한다. 패키지 상품도 많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근데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있다. 너무 섭섭하다. 이십몇 년 전에 어떤 남자랑 괌에 왔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시은, 이효리와 '얼짱'으로 불리던 여중 시절 공개 "남자들 따라다녀" ('백반기행')

    [종합] 박시은, 이효리와 '얼짱'으로 불리던 여중 시절 공개 "남자들 따라다녀" ('백반기행')

    배우 박시은이 얼짱으로 유명했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함께 했다. 이날 허영만은 두 사람에게 원앙과 전통 혼례 인형을 선물했다. 그는 "둘이 하도 붙어다녀서 집에 많이 있을 텐데"라며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박시은은 "결혼하고 이런 건 처음 받아본다.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허영만은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궁금해했다. 처음 고백한 건 진태현이라고. 박시은은 "(진태현이) 헷갈리게 했다. '선배님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제가 소개해 드릴게요'라고 하면서 챙겨줬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밑작업이라고 한다"고 웃었다. 이어 박시은은 "어느날 진태현이 '진짜 모르냐'고 물어보더라. '모른다'고 하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그게 저라고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인터넷에 두 사람이 사귀냐는 질문도 올라왔었다고. 진태현은 "제가 야구 오랜 팬이니 팬들이 지켜준다고 '두 사람은 그냥 친구 사이다. 무슨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 하느냐'라고 했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시은은 이효리와 동창이다. 허영만은 "학교 다닐 때 두 얼짱으로 유명했겠다. 남학생들 굉장했겠다"고 예상했다. 박시은은 "따라다니는 친구들이 있긴 있었다"면서 "다 한두 명쯤은 있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고등학교 때 인기가 좀 많으셨다. 괜찮다. 저도 경기고 제임스딘이었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