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7개월 지남",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가볍게 포옹하고 있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뱃속 아이를 생각하며 행복해하는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진태현이 8개월차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일기 6월 14일 아침 일찍 병원에서. 임신 8개월차 돌입. 이제 마라톤에서 마지막 12km를 넘겨두고 있는 상황. 이젠 완주를 위해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완급 조절이 필요한 상황. 지금까지 여기까지 온 것도 내가 가장 믿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이며 우리 아내의 열심을 다한 노력이고 40이 넘는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지만 매일 매일 손 잡고 하루에 몇 번씩 몇km를 함께 걸어온 우리 부부의 사랑이 있었기에 태어나 처음으로 임신 후기에 접어들었다"고 글을 썼다. 이어 "많은 부부들의 응원 너무 감사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예비부모들도 힘내시고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잘 이겨내시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화이팅 합시다 가즈아 할 수 있다!"라고 응원을 건넸다. 또한 "남은 기간 3개월. 지난 기간 7개월. 40대의 10개월 우리 아내에게 가장 찬란한 시간이길 감사합니다 모든것을 허락하심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신8개월 #시작 #임신 #임신28주 #화이팅 #육아 #준비 #가즈아 #나에겐이젠체력과의싸움이다 #럽스타그램 #베이비 #베이비스타그램"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달았다.함께 게시한 초음파 사진으로 박시은의 뱃속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숨겨둔 가족을 공개했다.진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겨둔 가족 공개. 앞으론 열심히 하자. 뭐든"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리얼 가족#삼촌#이모#조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4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강한은 20년 동안 보육원 생활을 했으며 어머니에게 두 번 버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한씨 보고 너무 마음에 아팠는데, 역시 두 분이 찾아가셨네요", "할 말이 없는 감동입니다", "좋은 분과 조카가 되었네요" 등 진태현, 박시은, 강한의 관계를 응원했다.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는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최근 2세 소식을 전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딸 다비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딸 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람이 우리 딸 근황을 물어보시는데 우리 딸 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우리 다비다는 본인의 삶에 충실히 하고 있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으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자녀보단 먼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여러 가지를 고민하며 실패도 겪고 성공도 거두어 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고 덧붙였다.진태현은 "아빠 엄마로서 따뜻한 밥과 공부하고 잠을 잘 수 있는 방을 내어줄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나중에 시집갈 때 우리 딸 절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또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태현씨 이미지가 좋다'고. 이미지라니... 전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직업이 배우지, 이미지 관리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하지만 내 삶에 충실하고 우리 딸에겐 이미지가 아닌 정말 좋은 아빠가 될 겁니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진태현과 박시은이 태교 여행을 떠났다.박시은은 30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랜만에 재대로 된 투샷 올려보네요. 강릉 바다. 강릉 하늘. 오늘도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1박 2일로 태교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출산까지 약 98일 정도 남겨둔 예비엄마의 모습이다.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박다비다 양을 2019년 공개 입양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진태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베이비 예정일 D-99 기념일하고 날짜 챙기는거 정말 별로 안 좋아하는데 넌 어빠한테 기념비적인 아이니까 아빠가 오늘만 기념할게. 벌써 엄마 배는 많이 커졌고 넌 엄청 건강하고 좀만 더 힘내자 허니&베이비 #임신7개월 #순항중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엄마닮아라 #육아 #준비 #체력관리 #아빠 #수업중 #박시은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로 찍힌 둘째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소식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자 우리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의 어깨를 감싼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밝은 표정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진태현이 유아용 자전거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이런 선물도 받아보고 아직까지는 정이 존재하는 멋진 이웃들이 있구나. 어쩌면 좋은 이웃들은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를 좋아하는 분들 인 거 같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서로를 위한 순수한 씀씀이가 광고를 통한 이익이나 수익보다 감동 받을 때가 있다. 광고모델도 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런 소소한 감동은 참 좋다 따뜻하다"고 적었다. 이어 "가끔은 계산도 생각도 말고 카톡 선물하는 게 참 좋은 거 같다. 그냥 누군가가 웃을 때 기분이 좋지 않나. 암튼 뜻밖의 선물로 여러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감동 #베이비 #자전거 #언제타냐 #3년은있어야할듯'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선물 받은 유아용 자전거를 박시은이 구경해보고 있다. 박시은은 아기가 태어나서 자라 자전거를 탈 생각을 하는 듯하다. 진태현 역시 뜻밖의 선물에 행복해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아기를 기다리는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박시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박시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의 떡. 임당 검사 받으러 가야 해서~ 잘 먹네 허니~ 심심해서 한 장 남겨봐요~ 오늘도 모두 모두 화이팅! #haveaniceday"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은은 검진을 받으러 가기 전 진태현과 까페에 잠시 들른 모습. 박시은은 검사를 앞두고 있어 진태현만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돈독한 부부 사이는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은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상황. 진태현은 태아의 성별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에 "비밀"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왜 비밀이냐'는 물음에 "제 맘이다. 그리고 32주까진 법적으로 알려주면 안 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아기 이름은 정했냐'는 질문에는 "yes"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기 태어나면 공개할 거냐'고 묻자 "자연스레 알려지긴 하겠다. 굳이 숨길 필요는 없다. 하지만 말을 하고 소통을 시작하면 진지하게 물어보고 싫다고 하면 그땐 아이의 삶을 위해 안하지 않겠나"고 답했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진태현이 아기를 기다리는 아빠의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진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핑크색 배경에 "TODAY finally!"라는 글과 함께 발바닥 이모티콘을 올렸다. 또한 병원 내 초음파실, 진료실 등 안내도를 찍은 사진과 "hi baby wassup!"이라고 글을 썼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박시은과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 뱃속 아이를 만날 생각에 설렌 아빠 진태현의 모습이 글로도 전해진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내와 드라이브. 북한강 왔는데 사실 여기 우리 토르 미르 이모가 건물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늦게 와서 미안해요. 대신 자주 올게요. #자전거타고매일올수도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임신부 #임신 #제일예쁜임신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북한강으로 드라이브를 나선 모습. 특히 한 커피숍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각각 애정 어린 모습을 포착해 시선을 끈다.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기적이 찾아왔다고 밝혀 축하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시은이 지인들과 티타임을 즐겼다.박시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혼자 외출. 오랜 인연들과 함께 웃고 떠들다 왔네요. 여자들의 수다는 역시 끝이 없었다는~ 예쁜 사진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글을 적었다. 또한 '#이게얼마만인지 #20대에만나 #40대가되다니 #그럼모해 #나이는숫자였을뿐' 등 해시태그를 남겼다. 임신 중인 박시은은 편안한 원피스 차림으로 지인들을 만나 티타임을 가진 모습. 반가운 만남에 박시은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어느덧 볼록 나온 D라인도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나 없이 나가면 안 돼"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진태현이 운동에 열의를 불태웠다.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을 위해서 엄청나게 건강해질 거다", "my gym", "열심히 해야지" 등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진태현은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한 모습. 태어날 아이와 아내, 딸을 위해 건강한 남편과 아빠가 되려는 노력이 감탄을 자아낸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든든한 예비아빠의 면모를 보였다.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23주 남편일기, 마라톤으로 치면 중간을 지난 어느 곳, 숨이 차고 힘들다기보단 첫 출전으로 설레고 감사하고 계속해서 그런 기분으로 뛰고 있다. 지칠 때마다 파워 젤 하나씩 챙겨 먹듯, 최대한 많은 여행을 준비하며 우리 아내 지치지 않게 노력 중이다"라며 극진한 사랑을 보였다.그러면서 "이제 사이클링 러닝을 조금만 무리해도 몸에서 신호가 오는 나이가 됐다"며 "젊다고 생각하고 살고 싶지만 40대는 또 40대만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첫째에겐 아주 젊은 아빠지만 우리 베이비에겐 좀 나이 많은 아빠가 될 수 있기에 늘 해 오던 대로 열심히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진태현은 또한 "지금 사랑하는 아내와 큰딸 태어남을 준비하고 있는 베이비를 바라보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 나에게 감사하다 박수"라며 "나와 결혼해 준 우리 아내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20km 완주할 수 있게 손발이 되어주어야겠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수로 태교여행을 떠난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8월, 5년간 열애한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찾은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아이를 2019년 입양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7년만에 생긴 아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