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이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박시은은 27일 "오운완. 운동하면 라인이 정리되는 듯하다가 쉬면 바로 퍼지는 느낌? 너무하네요. 오늘 쫌 불태웠으니~ #맛저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박시은은 필라테스센터에서 운동을 마친 모습. 운동 후에도 청초하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몸에 붙는 운동복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진태현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나중에 후회될 것 같아요. 여기서 그냥 놓는 것도 아쉬워요. 저희 부부는 포기하지 않아요."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말이다. 두 사람은 지난 9개월 간 잉태했던 딸 태은이를 떠나보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달리기로 했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그러던 중 2022년 박시은에게 축복이 찾아왔다. 하늘은 무심했다. 박시은은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딸과 이별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SNS 활동도 중단하고, 제주도로 향했다.그렇게 약 6개월 간 박시은과 진태현은 회복에 힘썼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오랜만에 복귀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고, SNS 활동 재개와 더불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예전처럼 다시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것.많은 사람이 박시은, 진태현 부부에게 궁금했을 것이다.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보지는 못했던 그 질문.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직접 발표했다. 두 사람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통해 임신 계획을 밝혔다.박시은은 "저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저희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뭐 언제 가질 수 있을지 이러다가 안 생기면 그냥 둘이 또 이렇게 큰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박시은은 "그런데 일단 내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나중에 너무 후회가 되지 않을까. 여기서 그냥 놓는 건 좀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해서 저희는 아이를 다시 가져보기로 그래서 노력해 보기로 했다"고 했다.또한 박시은은 "한약과 함께 저희가 임신 준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2세를 준비한다.24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그래서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 다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ft.임신준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진태현은 "요즘 제가 그 질문을 엄청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한테 두 분이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 2세 계획이 있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고, 많은 분이 알고 계시지만 우리 아이를 3주 남겨두고 떠나보냈다"며 "저희가 잘 이겨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다. 잘 지내고 있는데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더라"고 말했다.박시은은 "사실 제가 소통을 많이 하고 싶어서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그 힘들었던 6개월 동안 응원을 정말 많이 보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저는 그런 것 같다. 괜찮지만 괜찮지 않고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물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하지만 또 문득 문득 밀려오는 그런 울컥함들이 있다. 그것도 어느 순간 이제 좀 견딜만 해진 그런 하루 하루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시은은 "저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저희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뭐 언제 가질 수 있을지 이러다가 안 생기면 그냥 둘이 또 이렇게 큰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박시은은 "그런데 일단 내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나중에 너무 후회가 되지 않을까. 여기서 그냥 놓는 건 좀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임신 계획을 발표했다.24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그래서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 다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ft.임신준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박시은은 "저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저희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뭐 언제 가질 수 있을지 이러다가 안 생기면 그냥 둘이 또 이렇게 큰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런데 일단 내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나중에 너무 후회가 되지 않을까. 여기서 그냥 놓는 건 좀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해서 저희는 아이를 다시 가져보기로 그래서 노력해 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시은이 출산 20여 일을 앞두고 딸 태은이를 떠난 보낸 뒤 요즘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그래서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 다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ft.임신준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진태현은 "드디어 우리가 유튜브를 시작한지 두 번째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시은은 "별로 안 됐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태현은 "두 번째 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시간이다. 궁금해 하는 그 시간이 왔다. 박시은 진태현은 임신을 계획 하는가"라고 말했다.진태현은 "요즘 제가 그 질문을 엄청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한테 두 분이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 2세 계획이 있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고, 많은 분이 알고 계시지만 우리 아이를 3주 남겨두고 떠나보냈다"며 "저희가 잘 이겨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다. 잘 지내고 있는데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더라"고 말했다.박시은은 "사실 제가 소통을 많이 하고 싶어서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그 힘들었던 6개월 동안 응원을 정말 많이 보내주셨다.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글도 남겨주셨다. 마음 같아서는 여러분한테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고 했다.또한 박시은은 "저는 그런 것 같다. 괜찮지만 괜찮지 않고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물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하지만 또 문득 문득 밀려오는 그런 울컥함들이 있다. 그것도 어느 순간 이제 좀 견딜만 해진 그런 하루 하루인 것 같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
배우 진태현이 기부 러닝을 시작했다.19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채널에는 '진태현 기부 마라톤 러닝 25km 인증 소감 (2월 16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기부러닝 시작한다. 저희 집이고 이제부터 25km를 뛰는 마라톤 시작한다"며 "오늘도 모두 파이팅"이라고 운을 띄웠다.진태현은 5km 지점을 뛰며 "뛰면서 좋다. 날씨가 흐리고 집에서 출발하고 2~3km 지점 쯤에서 비같은 눈이 살짝 와서 시원하게 왔다. 우리 아이 치료비를 위해 기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또 10km 지점을 지날 때는 "저희 집 구리 토평에서 시작해서 광진구 지나서 뚝섬 왔다. 기부 마라톤 하고 있는데 기분이 너무 좋고 뜻깊은 날인 것 같다. 이런 마라톤 많이 할테니까 기부 문화를 많이 활성화시키고 싶다. 저의 작은 소망이다"면서 "저의 조그마한 유명세 아닌 유명세로 아픈 아이들한테 도움이 되고 싶으니 앞으로도 함께해달라"라고 밝혔다.15km를 돌파할 때는 "뚝섬에서 한바퀴 돌아서 종합운동장 앞이다. 잠실한강공원인데 좀 쉬면서 뭐 좀 마셔야 하는데 편의점들이 다 문을 닫았다"라고 했다. 이어 20km에서는 "잠실한강공원에서 잠실철교를 넘어서 천호대교 밑으로 왔다. 5km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파이팅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마지막으로 25km에서는 "지친다. 기부 마라톤 함께 모금해주셔서 이번 마라톤도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다. 다음에도 기부할 기회가 있으면 함께해주시면 좋겠다. 커피 한 잔 아끼면 장애 아동들 도울 수 있으니 우리가 함께 3월에도 함께했으면 좋겠다. 모두 고생하셨다&qu
배우 박시은이 일상을 공유했다.박시은은 7일 "#떡국♡ 3박 4일의 마지막 식사~ 퇴소하고 자립을 준비하며 잠시 들러 가게 된 조카 이모 삼촌 잔소리로 꽉 찬 3박 4일. 듣기 힘들었을 텐데 잔소리가 필요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리고 세상으로 나가는 모든 조카들아~ 앞으로 직접 결정을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질 거야. 우리는 결정을 앞두고 많은 조언을 구하게 되는데 이걸 기억했으면 해"라고 덧붙였다.박시은은 "결국 결정하고 그걸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나라는 거. 그 어떤 조언자도 그 결정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거 그러니 늘 책임감 있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또한 "이건 이모가 19살에 데뷔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거라 얘기해주고 싶었어~ 이제 너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걸 축하하고 축복해~ 화이팅~#자립준비청년 #20대청년 #청춘들화이팅♥"이라고 전했다.진태현 역시 "고생했어 보육원 조카들이 맘과 몸이 다 건강하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출연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소식을 알렸다.진태현은 3일 "여러분 오늘 금요일 밤 11:20 지난 월요일 방송 되었던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이 다시 방송합니다. 편집 없이 본방 그대로 방송합니다"고 밝혔다.이어 "케이블 채널이 아니고 SBS 본 채널이랍니다 주말에 재방하는 경우는 있어도 같은 주에 방송 2번 하는 건 처음 겪는 일이라 아내와 방송을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지난번 방송을 못 보셨던 분들도 TV 앞으로 모이세요"라고 덧붙였다.진태현은 "함께 걱정하며 노력해준 우리 명하 피디랑 왕 작가 미경 누나랑 나현 작가랑 선희 작가 보연 작가 현장 피디님들 스태프들 너무 고생했어요. 언젠가 또 기회 되면 웃으며 만나요"라고 말했다.또한 "저희는 여러분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희가 또 위로받았습니다. 이젠 차근차근 나아가겠습니다"고 전했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진태현은 31일 "누가 뭐라 해도 우린 손을 잡고 우리의 길을 간다.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우리 두사람보다 앞에 있을 수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함께 해야 한다고 배웠다. 어떠한 사물 생각 감정 등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것에 내 아내보다 먼저는 없다"고 덧붙였다.진태현은 "아내가 아프면 내가 아프고 내가 아프면 아내가 아프다. 그래서 우린 아팠다. 아내가 좋아지면 나도 좋아지고 내가 좋아지면 아내도 좋아진다. 그래서 우린 또 나아간다"고 했다.또한 "감사하다. 사랑이 많다. 위로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그 힘을 의지하며 다시 웃는다. 또 뛰자 내 심장은 여러 이유로 튼튼해야 한다"고 말했다.진태현은 "사랑하는 내 아내의 용기와 사랑에 오늘도 사랑으로 보답해야겠다. 사랑한다"고 다짐했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의 아픔에 대해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5개월 만에 돌아왔다.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두 사람. 박시은은 "우여곡절들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라 말문을 열었다. 진태현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려 하고 있다"고 했다. 힘겹게 당시를 떠올린 박시은은 "9개월하고 열흘을 함께 했다. 언제 나와도 괜찮겠다 할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아이도 너무 건강했는데 정기검진을 갔더니 아이의 심장이 멈춰있었다. 그래서 그 아이를 보내주게 됐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진태현 역시 "예능인데 이거 방송이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박시은은 "이유도 알 수 없다 하더라. 저희는 늘 임신 초기에 유산을 했었다. 그래서 막달에는 당연히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었다"며 "자연분만은 제가 자신이 없었고 제왕절개로 아이를 보냈다. 수술 시간을 기다리면서 입원실에서 사진으로 우리 셋 사진을 남겼다"라 전했다.진태현은 "출산 전 마지막 정기 검진을 갔는데 평소보다 오래 걸리는 거다. 저보고 들어오라 해서 갔는데 아내가 저를 보면서 울고 있더라.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더라. 미안할 건 없는데... 아내와 아이를 수술실로 보낸 후 엘리베이터에서 병실까지 기어갔다. 울면서 기어 들어가면서 한 편으로는 '나라도 정신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다. 아내가 회복을 해야 하고, 집에는 딸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초인적인 힘이 생기더라"라 회상했다.그러면
배우 박시은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박시은은 30일 "안녕하세요~♥ 오늘 동상이몽 하는 날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은 저희 부부가 동상이몽에 나온다죠~ㅎ 그동안 많이들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안부 물어주셔서 동상이몽 통해 오랜만에 안부 인사드리려고요~"라고 덧붙였다.박시은은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하루 마무리하며 오늘 밤에 만나요~#동상이몽 #허니하니부부 #pm11:10분 #본방사수"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과 그의 남편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두 사람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인사할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는다.23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에서는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영상에서 박시은과 진태현은 제주도 바다를 찾았다. 비 오는 바다, 박시은은 "다시 왔네, 다시 왔어"라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시은은 "그렇게 9개월 열흘을 아주 기쁘게 소중한 아기를 품게 됐고, 아이를 보내고. 그래서 제주도를 오게 됐다"고 말했다. 진태현은 "그때 왜 비행기를 보면서 인사했는지 알아? 인사하면 하늘을 보게 된다고"라며 "우리 딸래미가 저기 있을 거 같아서 인사했지"라고도 했다. 진태현은 "저는 사실 계속 참고 있는 거다. 그냥 참고"라고 했고, 박시은은 "참고 살아나가는 거지"라며 "뭘 선택해서 어떤 기억을 갖고 살아갈지는 오롯이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힘들었지만, 이 행복이 그 시간을 덮을 정도로 행복했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끝으로 박시은은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5년 결혼한 박시은-진태현은 지난해 두 번의 유산 끝, 임신했으나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두 사람은 제주살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 왔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에서 찾은 보육원에서 만난 다비다 양을 입양해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가 배우 윤택과 절을 찾았다. 서하얀은 자꾸 사업을 구상하고 벌리는 임창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고, 스님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108배를 하고 시작하라"는 솔루션을 줬다. 같은 시간, 108배를 하던 임창정은 몇 번 했는
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진태현은 19일 "오늘도 화이팅 힘차게"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태현이 러닝 머신을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화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또한 진태현은 "아내와 함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사진 한 장을 더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여행을 떠났다.진태현은 12일 "찬란하자♡ #부부 #여행 #miss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딸의 생일 축하 노래에 아름다운 미소로 화답했다. 진태현은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케이크와 축하 노래를 듣고 웃는 박시은의 영상을 올렸다. 진태현과 딸 다비다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박시은은 행복한 웃음을 터트렸다. 해당 영상은 박시은도 본인의 계정에 올렸는데 "올해는 많이 웃을게요~함께 웃으시라고 올려봤어요~폭죽은 어찌되었을까요~?"라고 적었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