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태어날 아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모레면 23주. 우리 베이비. 아빠가 나중에 놀아줄게. 몇 달만 엄마 뱃속에서 혼자 놀아. 엄마도 아빠도 누나? 언니?도 강아지 형제들도 우리 베이비 잘 기다릴게요. 아프지 말고 지금까지 잘 왔으니까. 기회를 준 애플이 하늘이에게 감사하고. 우리 베이비. 엄마 아빠 만나자 기대할게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 굳이 가까운 병원가서 베이비 만남 #엄마 닮아라 #명령이다 #임신 #육아 #준비 #공부 #나도 #건강하자 #명령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태아 초음파 사진도 게재했다. 또렷한 눈, 코, 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를 기다리는 아빠의 설레는 마음도 전해진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아빠'로서 씩씩한 면모를 드러냈다.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랑 정형외과 다녀왔어요. mri 랑 x-ray 다하고 왔어요. 디스크 아니에요. 걱정마세요. 근육주사치료 했어요. 너무 아팠어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에요. 이 주사를 맞아야 베이비 키울수 있다 생각해서 꾹 참았어요. 저 주사공포증 있거든요 (리얼 사실임). 아내랑 안정을 취하려고 티를 마셨어요. 음 그랬어요 #일과 #일상 #아빠수업 #내가 주사를 참다니 #부부스타그램 #럽스타그램"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진태현은 차를 마시며 릴렉스하고 있다. 주사가 공포스러웠는지 눈에는 아직 두려운 기운이 남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박시은이 딸과 가죽공예를 하며 즐거운 태교를 했다.박시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경책. 십 년의 흔적. 드디어 옷을 갈아입었어요~ 나의 오랜 숙원사업. 가죽부터 디자인도 생각하고 나무에 레이저로 글자도 각인하고 직접 만드니 더 맘에 드네요~ 앞으로 십 년 이상 잘 부탁해~ 딸래미가 만든 아빠 성경책과 함께~ 기다려준 보람이 있었던 허니~ #이번 주에 가장 잘한 일 #가죽 성경책 리폼 #나만의 성경책 #오브제108"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은은 성경책 표지를 리폼하고 있는 모습. 가죽을 자르고 레이저로 직접 각인하며 섬세한 작업을 하고 있다. 딸은 아빠 진태현을 위해 진태현의 성경책을 리폼하고 있고, 진태현은 박시은과 딸을 기다리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결혼한 부부에게 찾아오는 2세 소식은 기쁨이자 행복이죠. 올해 결혼하거나 출산을 기다리는 스타 부부들의 2세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결혼 5년 차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오는 8월 첫 아이가 태어납니다. 태명은 똥별이. 홍현희는 체중도 16kg 감량하며 임신을 위해 노력해왔죠.배우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후 현재는 임신 5개월을 넘어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교 중인 근황을 전하며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죠.2017년 13살 연상의 문희준과 결혼한 소율은 올해 둘째를 출산합니다. 소율은 임신 6개월째로,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아직 2세 소식은 없지만 뛰어난 외모를 가진 손예진, 현빈 부부. 이들를 닮은 2세 모습은 어떨지 대중들은 궁금해 하고 있죠.지난 26일 한영과 결혼한 박군은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죠. 그는 "언제든지 빨리, 두세 쌍둥이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코미디언 김태현, 미자 부부도 지난 13일 결혼했습니다. 미자의 아버지인 배우 장광은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힘닿는 데까지 잘 낳았으면 좋겠다"며 손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죠.'2세가 기대되는 스타 부부' 설문에 참여해주세요.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임신 중인 박시은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첫째랑 아내랑 성경책 공방와서 10년 넘은 책 리폼하는 중. 아내에겐 태교 공예, 딸에겐 힐링 공예"라고 글을 썼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아내랑 첫째랑 배속에 둘째랑 성경책 가죽공예하러 왔어요"라고 밝혔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박시은과 첫째 딸 다비다 양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가죽공예에 몰두한 모습. 진태현은 사진 위에 하트 표시로 아내와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다.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박시은이 일상을 공유했다.박시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에 묻어가기~ #haveagoodday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아침 햇살을 받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활동적으로 나선 그의 모습이 눈에 띈다.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기적이 찾아왔다고 밝혀 축하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입양 딸을 향한 무례한 질문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진태현에게 “대학생 딸도 계속 식구인가요?”라고 물어봤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후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네티즌은 최근 박시은이 임신 소식을 전하자 무례한 질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진태현은 “제 자랑스런 딸을 어디 버립니까? 질문이 좀;;”이라며 불편한 심정을 보였다. 진태현은 큰딸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학교, 과제, 시험, 공부, 알바, 동아리, 토르랑 놀기”라며 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박시은이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박시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은 분명 산책이었는데 어느새 등산이 되었네. 이럴 땐 물 한모금 마시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빠르게 하산 #산책 #등산 #그사이 #꽃구경 그런데 뒷짐지는 게 왜 편한 거죠?"라고 글을 썼다. 박시은은 진태현과 태교 여행 중인 모습. 산길을 걸으며 운동도 하고 풍경도 구경한다.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마음가짐을 다잡았다.진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에서 아빠. 대학생 아빠에서 태아의 보호자 아빠. 이제 내 마음속에 강하게 진하게 박힌 이름이 빛난다 아빠. 아빠 아니었을 때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이제는 나아가야 하는데 쉽지 않을 거 같다. 후회하지 말고 더 나은 바른 똑바른 길로 다시 천천히 걸어가보자 #태교여행"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을 위한 태교여행 중이다. 카페 야외석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 박시은은 "점점 더 멋진 아빠가 될 거야~"라고 댓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진태현은 "맞아"라고 화답하는 답글을 남겼다.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태교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진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교 산택은 설악산이지", "태교 산책 설악산 클래스 Babymoon", "닮았쥬??", "꽃보다 아내. 태현이 시은이 태은이. 집에서 공부하는 다비다", "항상 맑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임신 중인 박시은을 위해 태교 여행을 떠났다. 진태현은 박시은 바라기의 정석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아내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기적이 찾아왔다고 밝혀 축하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시은이 일상을 전했다.박시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철음식이 보약이죠. 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이 받은 선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박시은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경책 읽으러 새벽에 카페 왔어요. 아무도 없는 새벽 고요하고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을 읽고 있는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박시은의 모습을 보고 '예쁜 아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또한 진태현은 "오랜만에 셀카. 점점 젊음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셀카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기적이 찾아왔다고 밝혀 축하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금슬을 뽐냈다.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근차근 베이비 엄마 되어가네요 예쁜 엄마", "오늘도 핫둘핫둘 열심히 걸어요", "개나리보다 이뿌지요"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의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임신한 박시은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나선 모습. 어느덧 불룩 나온 박시은의 배가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자신의 사진에는 "전 좀 별로네요"라고 글을 적어 웃음을 안겼다.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임신 중인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진태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기3이라며 지난 3월 18일의 기록을 올렸다.진태현은 "하루 하루 다르게 우리 아내의 예쁜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 16주라는 시간 동안 잘 버텨준 아내에게 장하다고 말해줬다. 우리가 결혼하고 좀 일찍 아가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면 작년에 맘 졸이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우리가 서로 엄청나게 건강함을 알았고 두번의 아픔으로 인해 좀 더 겸손하게 삶을 살아야겠다 라는 교훈까지 얻게되어 2021년은 좀 더 어른이 되어버린 한해였다"고 전했다. 이어 "단지 나이라는 숫자가 많은 아내가 힘이 들까 어려워 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다행이 아무렇지 않게 모든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드려 천천히 완주하는 아내를 보면서 참으로 존경스럽다"며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이제 20주까지는 병원을 가지 않고 담담하게 아이를 만나기를 기다려야하지만 17주에 한번 더 보러 가기로 했다. 그래도 아빠로서 우리 베이비를 지키고 사랑해야 하기에 한번 더 보러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임신 5개월이란 숫자는 작년 두번째 유산 판정을 받고 운전하고 돌아오는 길이 기억에 나지 않을 정도로 트라우마에 남아버린 나에겐 기적같은 숫자이며 앞으로 6개월 7개월… 계속 만나는 숫자들은 숫자 이상의 의미이며 날짜 이상의 나에겐 가장 찬란할 시간과 삶이 될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은 감사며 사랑이며 인내와 배려 희생과 책임이다. 한 여자의 남편이고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각오를 다졌
배우 박시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박시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 실상은 병원검진이지만.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기분업되네요~ #haveaniceday"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은은 임신 중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 트렌치코트의 편안한 차림으로 스타일링했다. 좋은 날씨에 기분까지 좋아진 듯 박시은의 밝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