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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머리 자른 박시은, ♥진태현이 거슬려하자 "슬픈 이유가 있다" 뭐길래

    앞머리 자른 박시은, ♥진태현이 거슬려하자 "슬픈 이유가 있다" 뭐길래

    배우 박시은이 출산 후 잔디머리의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박시은 진태현은 유튜브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아무도 모르는 그날의 출산 그리고 슬픔 또 소망 사랑 입원 4일간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이 갑자기 앞머리를 잘라 거슬린다며 "제 머리 자르러 갔는데, 제가 화장실 갔다온 사이 갑자기 이렇게 앞머리가 생겨버린 것이다"며 "정말 문제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이와 관련 박시은은 "그런데 이게 다 이유가 있다. 정말 슬픈 이유다"며 "제가 출산하고 나서 잔디 머리가 삐죽삐죽 나오고 있다"며 앞머리를 자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머리가 빠지고, 이렇게 머리가 나오는지 궁금하다"고 묻기도 했다. 진태현은 "그런데 이걸 제가 관리해야 한다"며 "워낙 세팅된 걸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앞머리를 신경 쓴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박시은은 "앞머리를 기르고 있는 중이라 못난이어도 이해해 달라"고 재차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복중 태아를 유산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시은♥진태현 "아기 보내고 수술, 제정신 아니었지만 수련회 온 것 같기도"

    박시은♥진태현 "아기 보내고 수술, 제정신 아니었지만 수련회 온 것 같기도"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딸을 먼저 떠나보낸 아픔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18일 박시은 진태현은 유튜브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아무도 모르는 그날의 출산 그리고 슬픔 또 소망 사랑 입원 4일간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이것에 대해 얘기를 한 번도 안했다"며 "아기가 떠나고 수술하고 4일 정도 병원에 있을 때 무슨 생각을 했냐"고 박시은에 조심스럽게 물었다. 박시은은 "그 시간은 그냥 제정신이 아니었다"면서도 "수술해서 아팠고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 시간이 뭐지? 생각하면서 그때도 괜찮다 또 울다 괜찮다 울다가 그랬다. 어떤 정신이었는지 말씀 못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현실주의자"라는 박시은은 "회복해야 했고, 현실을 빨리 받아들였다. 그럼에도 너무 힘들긴 했다"고 했다. 진태현은 "저는 감성주의자인데, 감성적으로 사랑하면서 태은이를 보냈다"면서 "그런데 우리가 그 안에서도 사이좋게 지내더라 둘이. 우리가 잘 지내는 건 모든 분들이 아시지 않냐, 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우리가 서로만 생각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병실에서 두 사람이 아프고 너무 힘들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수련회 온 것처럼 잘 지냈다"며 "여러분들 이게 다 이겨낼 수 있더라. 와이프하고 저하고 똘똘 뭉쳐서 한 팀이 되니까 아내하고 저하고 떠난 태은이를 생각하는 게 아니고 서로를 생각하고 있더라"고 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살다보면 우리와 같은 아픔을 가질 수도 있고, 또 다

  • [공식] 박시은♥진태현, 마다엔터와 세 번째 재계약 체결…"끈끈한 의리"

    [공식] 박시은♥진태현, 마다엔터와 세 번째 재계약 체결…"끈끈한 의리"

    배우 박시은, 진태현이 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의리를 지켰다.15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쌓아온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시은은 MBC '모두 다 쿵따리', '훈장 오순남',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진태현은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하얀 거짓말', SBS '천사의 유혹', '호박꽃 순정', KBS2 '왼손잡이 아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예능, MC,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마다엔터테인먼트 김동하 대표는 "배우 박시은, 진태현과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그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든든한 파트너이자 동행자가 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했다.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도원, 한고은, 박시은, 진태현, 김동준, 김현명, 염아란, 오서아 등이 소속돼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박시은♥진태현, 스몰웨딩 비용 '깜짝'…"적게 들어, 남는 장사"('작은 테레비')

    [종합] 박시은♥진태현, 스몰웨딩 비용 '깜짝'…"적게 들어, 남는 장사"('작은 테레비')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스몰웨딩을 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3일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들려주는 진짜 리얼 입양 이야기 그 첫번째 : 하지만 갑분 웨딩 비용!!'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진태현은 "나하고 왜 결혼했냐"며 스킨십을 했다. 박시은은 "너무 나를 사랑하니까"라고 말했다. 진태현의 애정표현에 박시은은 당황하며 "그건 둘이 있을 때 해라"고 잔소리했다.진태현은 "시은 씨는 연애할 때 우리가 결혼하면... 정말 남이지 않나. 혈연이 아닌 남을 내 가족으로 삼아봐야지 생각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박시은은 "그런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봉사 다니고 하는 건 했지만 내가 결혼해서, 언제 결혼할지도 모르지만 결혼해서 나와 전혀 상관 없는 누군가를 입양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 초반부터 태현 씨가 입양하고 싶다는 얘길 했다. 근데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같이 들리긴 했다"며 "5년 동안 틈틈이 저한테 꾸준히 얘기했던 것 같다. 입양은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엄마가 더 준비돼야 하는 거라고 얘기했다. 그래서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했다. 내가 아이를 먼저 낳아서 내가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인지, 길러보지 않고는 입양할 자신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저희가 입양하며 다문화 아이들에게도 관심이 많았다. 혼혈인 친구들. 태현 씨가 어느 날 방송국에서 우연히 그런 친구를 만났는데 '저런 아이가 '엄마'라고 하는 거야'라더라. 사실 그때는 조금 와닿지 않았다. 제가 준비가 안 돼 있

  • 진태현 "웨딩에 돈 들이지 마"…박시은도 "하객보다 둘을 위한 결혼식 할 것"('작은 테레비')

    진태현 "웨딩에 돈 들이지 마"…박시은도 "하객보다 둘을 위한 결혼식 할 것"('작은 테레비')

    박시은, 진태현이 스몰웨딩을 추천했다.3일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들려주는 진짜 리얼 입양 이야기 그 첫번째 : 하지만 갑분 웨딩 비용!!'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두 사람은 결혼식날 새벽에 예배를 드린 후 아침 식사를 했다고 한다. 진태현은 "한 번밖에 없는 결혼을 좁은 교회에서 하면 여성분들이 싫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아니다. 직접 하나하나 준비하니 의미가 남달랐다"며 "결혼 비용도 정말 적게 들었다"고 밝혔다.박시은은 "얼마든지 스몰로 예쁘게 (할 수 있다). 결혼식에 돈을 들이기보다 두분이 살아가는 삶에 돈을 들이시라고 말하고 싶다. 결혼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오늘 하객들을 위한 결혼식을 할 것이냐, 우리 둘을 위한 결혼식을 할 거냐 결정해서 결혼식을 하면 좋겠다"고 '결혼 선배'로서 조언했다.진태현 역시 "웨딩에 돈을 들이지 말아라. 삶에 돈을 들여라. 그게 남는 장사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시은이 "깜짝 놀라실 텐데 저희가 금액을 공개하고 싶지만"이라고 하자 진태현은 "안 된다. 그러면 저 매장 당한다"라며 웃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시은♥진태현 "결혼식날 아침 메뉴는 대창, 돈 안 받으시더라"('작은 테레비')

    박시은♥진태현 "결혼식날 아침 메뉴는 대창, 돈 안 받으시더라"('작은 테레비')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결혼식 날 아침 대창을 먹었다고 밝혔다.3일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들려주는 진짜 리얼 입양 이야기 그 첫번째 : 하지만 갑분 웨딩 비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진태현은 "저는 아직도 그 결혼식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요즘은 스몰웨딩을 많이 하지 않나. 그때까지는 많지 않았나. 그날도 저희가 교회에서 새벽예배 드리고 둘이 가서 아침 먹었다. 저희 아침에 고기도 대창도 잘 먹는 거 아시지 않나"며 "저희가 아침에 거기 가서 대창을 구워먹었다. 거기 가서 밥 먹었더니 너무 축하한다며 일하시는 분이 축의금이라고 돈을 안 받았다"면서 고마워했다.박시은은 "아침에 축하를 받고 다시 교회에 와서 의자를 세팅했다. 차에서 액자 가서 와서 1층 세팅도 했다"라고 말했다. 진태현이 "나름 연예인이라고 경호원도 왔지 않나"라고 하자 박시은은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보내주셨다"고 부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대학생 딸 공개 입양' 박시은 "원래 입양 생각 전혀 없었다('작은 테레비')

    '대학생 딸 공개 입양' 박시은 "원래 입양 생각 전혀 없었다('작은 테레비')

    박시은이 원래는 입양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3일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들려주는 진짜 리얼 입양 이야기 그 첫번째 : 하지만 갑분 웨딩 비용!!'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진태현은 "시은 씨는 연애할 때 우리가 결혼하면, 정말 남이지 않나. 혈연이 아닌 남을 내 가족으로 삼아봐야지 생각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박시은은 "그런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봉사 다니고 하는 건 했지만 내가 결혼해서, 언제 결혼할지도 모르지만 결혼해서 나와 전혀 상관 없는 누군가를 입양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 초반부터 태현 씨가 입양하고 싶다는 얘길 했다. 근데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같이 들리긴 했다"며 "5년 동안 틈틈이 저한테 꾸준히 얘기했던 것 같다. 입양은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엄마가 더 준비돼야 하는 거라고 얘기했다. 그래서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했다. 내가 아이를 먼저 낳아서 내가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인지, 길러보지 않고는 입양할 자신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저희가 입양하며 다문화 아이들에게도 관심이 많았다. 혼혈인 친구들. 태현 씨가 어느 날 방송국에서 우연히 그런 친구를 만났는데 '저런 아이가 '엄마'라고 하는 거야'라더라. 사실 그때는 조금 와닿지 않았다. 제가 준비가 안 돼 있던 거다"고 전했다.진태현은 "왜 진태현 씨는 입양하자고 했을까 궁금해하실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교회다니다 보면 교회 어른들이 '하나님' 막 이러지 않나. 찬양 홀리하게 부르고. 그런데 좋은 일을 하

  • '진태현♥' 박시은, 아침부터 냉장고 털기…요말못이 만든 모닝빵 조합

    '진태현♥' 박시은, 아침부터 냉장고 털기…요말못이 만든 모닝빵 조합

    배우 박시은이 일상을 공유했다.박시은은 2일 "#아침 모닝빵이 있길래~ 양파도 있고 고기가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먹고 남은 감자튀김까지~ㅎㅎ 발사믹 소스 허니 케첩으로 마무리"라고 덧붙였다.박시은은 "#냉장고털기 #요알못 #레시피봇 #근데왜맛있죠 #오늘도화이팅♥"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이 직접 만든 아침 식사가 담겼다. 그는 플레이팅도 예쁘게 한 뒤 사진으로 기록했다.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시은 "♥진태현, 나와 다른 사람…인정하기 쉽지 않아"

    [종합] 박시은 "♥진태현, 나와 다른 사람…인정하기 쉽지 않아"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서로의 성향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살아가는 이유 (feat.사랑 결혼)'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서로의 결혼관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우린 결혼을 왜 한 건가"라고 물어봤고, 박시은은 "사랑하니까"라며 간결하게 대답했다.또 박시은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며 "결혼을 하려면 많은 것들이 필요하고 포기도 해야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고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진태현에 대해서는 "나는 이 사람은 이런 성향의 사람이구나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한다. 이해는 할 수 없다. 어떻게 저렇게 행동하지 그런 게 있지 않나. 나랑 다르면 이해할 수 없다. 인정을 하는 게 쉽다"라고 언급했다.연애부터 결혼까지 총 13년을 함께한 두 사람.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나 지겹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시은은 "내가 지겹나"라며 "지겨우면 못 살았다"라고 말했다.진태현은 "거의 붙어 있는다. 서로의 일 말곤 남는 시간에 거의 붙어 있는다"라며 "개인적인 취미 생활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둘이 함께 있는 시간"이라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역시 아내 바라기…진태현, ♥박시은과 전시회 나들이 "즐거운 외출"

    역시 아내 바라기…진태현, ♥박시은과 전시회 나들이 "즐거운 외출"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미술관 나들이 일상을 공유했다.진태현은 28일 "아내와 미술관 나들이. 오랜만에 즐거운 외출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극장 전시여서 음악이 굉장합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전시 다녀오세요. 답답한 마음이 좀 풀릴 거예요. 오늘도 힘!! 냅시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진태현이 직접 찍어준 것이다. 함께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일상 회복' 박시은, 예상 밖의 고충 "바로 퍼지는 느낌, 너무해"

    '일상 회복' 박시은, 예상 밖의 고충 "바로 퍼지는 느낌, 너무해"

    박시은이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박시은은 27일 "오운완. 운동하면 라인이 정리되는 듯하다가 쉬면 바로 퍼지는 느낌? 너무하네요. 오늘 쫌 불태웠으니~ #맛저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박시은은 필라테스센터에서 운동을 마친 모습. 운동 후에도 청초하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몸에 붙는 운동복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진태현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유산 아픔 극복' 박시은♥진태현, 임신 위해 다시 달린다 "포기 NO"

    [TEN피플] '유산 아픔 극복' 박시은♥진태현, 임신 위해 다시 달린다 "포기 NO"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나중에 후회될 것 같아요. 여기서 그냥 놓는 것도 아쉬워요. 저희 부부는 포기하지 않아요."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말이다. 두 사람은 지난 9개월 간 잉태했던 딸 태은이를 떠나보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달리기로 했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그러던 중 2022년 박시은에게 축복이 찾아왔다. 하늘은 무심했다. 박시은은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딸과 이별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SNS 활동도 중단하고, 제주도로 향했다.그렇게 약 6개월 간 박시은과 진태현은 회복에 힘썼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오랜만에 복귀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고, SNS 활동 재개와 더불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예전처럼 다시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것.많은 사람이 박시은, 진태현 부부에게 궁금했을 것이다.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보지는 못했던 그 질문.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직접 발표했다. 두 사람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통해 임신 계획을 밝혔다.박시은은 "저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저희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뭐 언제 가질 수 있을지 이러다가 안 생기면 그냥 둘이 또 이렇게 큰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박시은은 "그런데 일단 내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나중에 너무 후회가 되지 않을까. 여기서 그냥 놓는 건 좀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해서 저희는 아이를 다시 가져보기로 그래서 노력해 보기로 했다"고 했다.또한 박시은은 "한약과 함께 저희가 임신 준

  • [종합] 박시은, ♥진태현과 유산 아픔 극복 "임신 준비 중, 포기하지 않아"('작은 테레비')

    [종합] 박시은, ♥진태현과 유산 아픔 극복 "임신 준비 중, 포기하지 않아"('작은 테레비')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2세를 준비한다.24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그래서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 다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ft.임신준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진태현은 "요즘 제가 그 질문을 엄청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한테 두 분이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 2세 계획이 있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고, 많은 분이 알고 계시지만 우리 아이를 3주 남겨두고 떠나보냈다"며 "저희가 잘 이겨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다. 잘 지내고 있는데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더라"고 말했다.박시은은 "사실 제가 소통을 많이 하고 싶어서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그 힘들었던 6개월 동안 응원을 정말 많이 보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저는 그런 것 같다. 괜찮지만 괜찮지 않고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물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하지만 또 문득 문득 밀려오는 그런 울컥함들이 있다. 그것도 어느 순간 이제 좀 견딜만 해진 그런 하루 하루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시은은 "저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저희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뭐 언제 가질 수 있을지 이러다가 안 생기면 그냥 둘이 또 이렇게 큰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박시은은 "그런데 일단 내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나중에 너무 후회가 되지 않을까. 여기서 그냥 놓는 건 좀

  • 박시은, ♥진태현과 2세 준비 "포기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작은 테레비')

    박시은, ♥진태현과 2세 준비 "포기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작은 테레비')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임신 계획을 발표했다.24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그래서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 다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ft.임신준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박시은은 "저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저희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뭐 언제 가질 수 있을지 이러다가 안 생기면 그냥 둘이 또 이렇게 큰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런데 일단 내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나중에 너무 후회가 되지 않을까. 여기서 그냥 놓는 건 좀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해서 저희는 아이를 다시 가져보기로 그래서 노력해 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태현♥' 박시은, 유산 그 후 "문득 밀려오는 울컥함…이제 견딜만 해"('작은 테레비')

    '진태현♥' 박시은, 유산 그 후 "문득 밀려오는 울컥함…이제 견딜만 해"('작은 테레비')

    배우 박시은이 출산 20여 일을 앞두고 딸 태은이를 떠난 보낸 뒤 요즘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그래서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 다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ft.임신준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진태현은 "드디어 우리가 유튜브를 시작한지 두 번째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시은은 "별로 안 됐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태현은 "두 번째 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시간이다. 궁금해 하는 그 시간이 왔다. 박시은 진태현은 임신을 계획 하는가"라고 말했다.진태현은 "요즘 제가 그 질문을 엄청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한테 두 분이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 2세 계획이 있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고, 많은 분이 알고 계시지만 우리 아이를 3주 남겨두고 떠나보냈다"며 "저희가 잘 이겨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다. 잘 지내고 있는데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더라"고 말했다.박시은은 "사실 제가 소통을 많이 하고 싶어서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그 힘들었던 6개월 동안 응원을 정말 많이 보내주셨다.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글도 남겨주셨다. 마음 같아서는 여러분한테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고 했다.또한 박시은은 "저는 그런 것 같다. 괜찮지만 괜찮지 않고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물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하지만 또 문득 문득 밀려오는 그런 울컥함들이 있다. 그것도 어느 순간 이제 좀 견딜만 해진 그런 하루 하루인 것 같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