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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음파 볼 생각에 미쳤어요"…진태현, '임신 9개월' ♥박시은 검진 앞두고 터진 웃음[TEN★]

    "초음파 볼 생각에 미쳤어요"…진태현, '임신 9개월' ♥박시은 검진 앞두고 터진 웃음[TEN★]

    진태현이 임신한 박시은의 검진을 앞두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진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으로넘기세요"라며 "왜 웃는 걸까요? 오늘 35주 병원검진 가요. 초음파 볼 생각에 미쳤어요"라고 글을 썼다. 또한 "#럽스타그램 #딸스타그램 #두딸아빠 #임신 #임신9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8시실시간사진"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진태현은 아기 초음파를 볼 생각에 행복한 듯 웃음을 터트린다. 곧 두 딸의 아빠가 될 설렘과 기쁨이 사진으로도 전해진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성령 "♥마초 남편, 팔짱끼면 진저리 쳐"…27년차 롱디 결혼생활 공개 ('동상이몽2')

    김성령 "♥마초 남편, 팔짱끼면 진저리 쳐"…27년차 롱디 결혼생활 공개 ('동상이몽2')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베이비샤워 대신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베이비샤워 대신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카페 오픈 준비에 나선다. 둘째 출산을 약 한 달가량 앞두고 베이비샤워 대신 장애 아동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일일 기부 카페를 기획한 것. 이들은 “우리 가족끼리 축하하고 끝나는 베이비샤워 대신 기부 카페 운영을 통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연예계 대표 선행 부부로서의 남다른 행보를 설명한다.두 사람은 배우 지창욱부터 김성령, 박기웅, 슈퍼주니어 동해까지 행사에 도움을 줄 초특급 인맥에게 SOS를 요청한다. 특히 진태현은 지창욱과의 특별한 친분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고 해 지창욱이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SOS에 응답할지 관심을 모은다.일일 기부 카페의 첫 번째 손님으로 배우 김성령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부부의 뜻에 동참하고자 먼길을 달려온 김성령은 급기야 아르바이트까지 자처, 만삭 박시은을 대신해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김성령은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어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다. 자신 있다”며 열정과 의욕이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그러나 호기로움도 잠시, 김성령은 밀려드는 주문에 “나 말귀 잘 못 알아듣는데”라며 ‘멘붕’에 빠지는가하면, 손님들에게 “얘들아!”라며 반말 실수까지 하는 등 혹독한 첫 알바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 이에 김성령이 56년 인생 첫 아르바이트를 성공

  • 진태현, '기적 같은 임신' ♥박시은과 결혼 7주년 자축 "매일을 기념할게"[TEN★]

    진태현, '기적 같은 임신' ♥박시은과 결혼 7주년 자축 "매일을 기념할게"[TEN★]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 결혼 7주년을 자축했다.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7주년 늘 약속했듯이 기념일을 기념하지 않고 자기와의 매일 매일을 기념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이어 "책임과 노력과 표현과 행동으로 사랑할게. 늘 한결같음으로 i love you♡"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은 진태현과 박시은의 7년 전 결혼식 당시의 모습이다. 턱시도를 입은 진태현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시은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 딸 다비다를 두고 있다. 또한 최근 박시은이 기적 같은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9월이면 딸 둘 아빠' 진태현, ♥박시은과 점심 "5주면 우리 베이비 만날 것" [TEN★]

    '9월이면 딸 둘 아빠' 진태현, ♥박시은과 점심 "5주면 우리 베이비 만날 것" [TEN★]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진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아내랑 파더조와 홍국장님과 맛있는 점심 먹었어요. 잠깐 안봐도 오래 안 본 거 같은 나에겐 아빠 엄마 같은 분이죠. 태은이 생각하면서 작은 디저트를 먹었어요. 이제 5주면 우리 베이비 만날 거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태은이태명지어주신"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태명을 지어준 지인들과 식사를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진태현은 즐거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아빠 진태현의 설렘이 전해진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9월이면 딸둘맘' 박시은 "태명 새긴 선물, 정성에 감동"…아기 옷만 봐도 행복 [TEN★]

    '9월이면 딸둘맘' 박시은 "태명 새긴 선물, 정성에 감동"…아기 옷만 봐도 행복 [TEN★]

    출산을 앞둔 박시은이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시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eeun 태명은 태어나고 나서 이름이 정해지면 거의 불리울 일이 없어지겠죠~ 이렇게 태명을 새겨서 선물을 해준 정성에 감동. 태은이가 평생 간직할 수 있게 잘 챙겨뒀다 줄게요~ 고마워요 수정언니~ 이외에도 선물들 보내주신 지인분들 팬분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선물상자를 열자 안에는 아기 태명 태은이 적힌 천이 보인다. 아기자기한 아기옷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시은은 미소 지으며 행복해한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시은♥' 진태현, '총리상' 받은 첫째딸에 "첫 해외여행 보내줌 '뿌듯'"[TEN★]

    '박시은♥' 진태현, '총리상' 받은 첫째딸에 "첫 해외여행 보내줌 '뿌듯'"[TEN★]

    진태현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스타그램. 우리딸 첫 해외여행 다녀옴. 엄빠 태교여행 더 가려고 했는데 올해 너무 열심히하여 (총리상 받음) 우리 딸 첫 해외여행 보내줌. 굉장히 뿌듯함. 많은 것을 느낀 여행이길. 아님 말고 #엄빠 #찬스 #여행 #우리딸 #첫 #해외여행 #시차적응올땐뺨때려가며버텨라"라고 적었다. 진태현은 첫째딸 다비다 양과 카톡 가족방에서 나눈 대화 내용이 담긴 캡처 이미지도 게재했다. 딸이 "엄마빠! 딸래미 뱅기 탔어요.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2주였어요. 직항 비행기에 편안한 공간, 이렇게 편하고 즐겁게 첫 여행 다닐 수 있는 환경 마련해줘서 감사해요. 제가 무슨 복인지 엄마빠 만나서 과분한 삶을 사는 것 같아요. 한국 가서 더 넓은 시각, 편한 마음으로 좋아하는 일 마음껏 감사히 할게요. 우리 곧 만나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진태현은 "넌 내 딸이라 다 누려도 된다"며 애정이 담긴 답장을 보냈다. 돈독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나도 못 입어보는 명품"…진태현, ♥박시은 딸 출산 앞두고 쏟아진 선물 세례[TEN★]

    "나도 못 입어보는 명품"…진태현, ♥박시은 딸 출산 앞두고 쏟아진 선물 세례[TEN★]

    박시은이 출산을 앞둔 가운데, 진태현이 아기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못 입어보는 명품을 귀하다고 보내줌. 그래도 사람을 명품으로 만들어 볼게요. thanks very very",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가족들 선물", "new york fam"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명품브랜드 C사의 상자를 열자 안에는 아기자기한 아기 옷이 들어있다. 진태현은 "두산 김재호 선수의 선물', "그동안 숨겨왔던 여자 아이 옷"이라는 글과 선물 인증샷도 남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뱃속 아이의 성별이 여자라는 사실을 처음 밝혔기 때문. 또한 "동상이몽 왕작가 이모 태은이 선물"이라며 '동상이몽2' 작가에게 받은 선물도 공개했다. 출산을 앞둔 박시은과 진태현을 축하하며 선물을 준비한 이들과, 이들의 마음에 고마워하며 인증샷을 남긴 진태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진태현, 스위트한 남편 "출산 앞둔 ♥박시은에게만 좋은 사람으로 남고파"[TEN★]

    진태현, 스위트한 남편 "출산 앞둔 ♥박시은에게만 좋은 사람으로 남고파"[TEN★]

    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앞둔 가운데, 남편인 진태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진태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일기 이제 거의 다 왔다. 결승선이 멀리 보인다. 아내와 천천히 호흡하고 손잡고 가고 있다. 둘째 딸은 제법 태동도 움직임도 건강하고 딸꾹질도 잘한다. 현재까지 엄마와 베이비 건강함에 너무 감사하다"고 적었다.이어 "수많은 축하와 응원에 힘이 나지만 이렇게까지 관심과 사랑을 받아도 되나 감사하고 좀 더 책임감이 생긴다. 예능 방송 출연을 6월 말에 갑자기 결정하게 되어 방송 분량을 위해 성별을 빨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팬들과 지인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그래도 제작진들과 함께해서 멋진 추억이 되었다"고 덧붙였다.진태현은 "우리 부부가 예능 방송 덕에 사랑도 많이 받고 관심도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하지만 연기 활동이 아닌 리얼리티 관찰 예능으로 여러분들에게 우리의 삶이 반감을 사진 않을까 늘 걱정이 되고 조심스럽다. 그래도 항상 좋은 마음으로 댓글 남겨주시는 팬들과 누리꾼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하고 싶다. 정말 감사합니다"고 거듭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난 가족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 아내와 자녀들에게 아니 자녀들은 결혼하면 떠나보내야 하니까 내 아내에게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 그래도 아주 작은 욕심이 있다면 우리 딸들이 나중에 미래의 남편에게 우리 아빠 겁나 멋있었어 이렇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진태현은 "곧 출산이다. 다시 한번 내가 믿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마지막 40일 최선을 다해야겠다. 우리 아내에게 가장 멋진 40대를 선물하고 싶다. 힘내

  • [종합] "이혼해야, 법원 갈 생각"…진태현♥박시은, 둘째=딸, 입양한 장녀 이어 母성 주는 이유 ('동상이몽2')

    [종합] "이혼해야, 법원 갈 생각"…진태현♥박시은, 둘째=딸, 입양한 장녀 이어 母성 주는 이유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둘째 성별이 딸로 공개된 가운데, 입양한 첫째 딸에 이어 둘째에게도 엄마 성을 주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주 방송에서 현재 뱃속의 아이가 역아 상태지만 자연분만을 하고 싶다고 밝혔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주 후 다시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갔다. 다행히 태아가 역아 상태에서 머리 자세를 돌려 자연분만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특희 의사가 “32주가 돼 성별을 알려줄 때가 됐다. 공주님이다. 몸무게도 좋고 특별한 문제없이 아주 건강하다”고 알려주자 진태현은 “내가 딸을 너무 간절히 원했다"며 환호했다.이어 진태현, 박시은이 집으로 귀가했고, 박시은의 어머니가 반찬을 들고 집에 찾아왔다. 박시은 어머니는 “두 번 마음 아프고 나서는 너희 둘이 사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유산을 언급하며 “그런데 교회가면 사람들이 자꾸 너 애 못 낳아서 다비다 데려왔냐고 하니까 그 소리는 안 듣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박시은은 “나는 왜 낳아야 한다고 생각했냐면 내가 낳아보지 않았기에 어떤 사랑을 줘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부분도 있는 거다. 그거 때문에 아이를 품고 낳아봐야 한다고 생각했지 내 핏줄이 있어야 한다는 건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진태현도 “둘째가 생기고 나서 우리 다비다를 더 사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박시은 어머니는 둘째 성에 대해 질문했다. 현재 입양한 장년 다비다는 엄마의 성을 따라 박다비다이기 떄문. 이에

  • '박시은♥' 진태현, 김구라·서장훈에 돈봉투 받고 '인류애' 충전 "감사"[TEN★]

    '박시은♥' 진태현, 김구라·서장훈에 돈봉투 받고 '인류애' 충전 "감사"[TEN★]

    배우 진태현이 인류애가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형들 이런 따스함이 있는지 몰랐다. 베이비 옷 어여쁜거 사입힐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동상이몽', '인류애', '이웃 사랑', '김구라', '서장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김구라, 서장훈으로부터 받은 봉투의 모습이 담겼다. 김구라는 봉투 겉에 '건강한 2세 출산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서장훈은 자신의 이름만 적어뒀다.김구라와 서장훈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 2세 출산을 위해 소정의 돈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 딸 다비다를 두고 있다. 또한 최근 박시은이 기적 같은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유산 2번→출산 전 역아" 박시은♥진태현, '임신 생중계' 밉상 아닌 이유

    [TEN피플] "유산 2번→출산 전 역아" 박시은♥진태현, '임신 생중계' 밉상 아닌 이유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오는 9월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1년에 3번이나 자연임신을 했지만 2번은 유산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부부는 좌절하지 않았고 입양한 첫째 딸에 이어, 이제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기쁨을 앞두고 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출산을 기다리는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결혼 8년 차인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오는 9월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어느덧 임신 8개월 차다. 병원에선 9월 5일 정도가 예정일이라고 하는데, 언제 나올지는 얘만 알지 않겠나"라며 "태명은 저희 이름을 한 글자씩 따와서 '태은', 큰 은혜"라고 밝혔다.부부는 그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애써왔다. 그러나 2번의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지난해 1월 '애플이'를 유산했고, 5월에 또 한 번 '하늘이'를 보내야 했다. 당시 진태현은 SNS를 통해 "심박동의 멈춤으로 아무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소중한 기회는 또 사라졌다. 5개월 동안 두 번의 아픔으로 상실과 절망의 감정으로 우리 두 사람은 잠시 모든 걸 멈췄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40대의 나이에도 자연스럽게 계속 기회를 주는 그분과 우리도 희망을 품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우리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크게 울고 앞으론 늘 그렇듯 다시 웃기로 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그런 부부에게 또 다시 아이가 찾아왔다. 1년에 3번의 임신을 하게 된 것. 마침내 박시은은 임신 8개월째를 맞았다.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2번의 유산 후 3번째 임신을 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

  • [종합] '2번 유산·1번 입양' 박시은♥진태현 "아이 위해 드라마 섭외도 거절"('동상이몽2')

    [종합] '2번 유산·1번 입양' 박시은♥진태현 "아이 위해 드라마 섭외도 거절"('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 비하인드를 전했다.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임신 후 일상이 공개됐다.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결혼 8년만 둘째를 얻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부부는 "어느덧 임신 8개월 차다. 병원에선 9월 5일 정도가 예정일이라고 하는데, 언제 나올지는 얘만 알겠죠? 태명은 저희 이름을 한 글자씩 따와서 '태은', 큰 은혜다"라고 밝혔다.진태현은 "저희가 아이가 안 생겨서 다비다를 입양한 게 아니다. 딸을 사랑했기 때문에 입양한 거다. 태은이와 상관없이 다비다는 우리 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비다가 최근 디자인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도 받았다"라고 자랑했다.또한 박시은은 1년에 3번 임신을 했다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 박시은은 "첫 번째 유산을 하고 나서 두 달 만에 아기가 생겼다. 너무 빨리 두 번째 아기가 생겨 자궁이 회복이 안돼서 심장이 뛰다가 멈춰서 아이를 보내게 됐다"라며 애플이와 하늘이를 먼저 보냈던 사실을 알렸다.진태현은 "제 인생에서 제일 슬펐다. 아직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아기가 이상한 것 같다는 얘기에 병원에 갔다. 저는 그런 생각을 못했다. 무조건 지켜내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근데 선생님이 이번에는 힘들 것 같다더라. 저는 그때부터 아무 기억이 없다. 그래서 아기 생기고 나서는 기뻐하는 것보다는 그냥 기도만 했다"고 떠올렸다. 박시은 역시 "두 번째 유산하고 나서는 임신이 해도 걱정이 됐다. 두려움이 생겼다"고 털어놨다.지난해 두 차례의 유산 아픔을 겪었던 부부인만큼 둘째를 만나기 위한 준비도

  • 진태현♥박시은, 1년간 3번 임신 중 2번 유산→'역아' 상태인 태아('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1년간 3번 임신 중 2번 유산→'역아' 상태인 태아('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둘째 출산을 준비하는 근황을 전한다.18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5주년을 맞아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컴백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동상이몽2'에서는 5주년을 맞아 가장 보고 싶은 부부로 진태현·박시은 부부를 초대했다. 1년 4개월 만에 출연한 진태현·박시은은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며 가장 큰 변화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어느덧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이들은 첫째 딸 다비다 양에 이어 둘째까지 맞이하며, 셋에서 넷이 된 특별한 일상을 예고했다. '아내 껌딱지'로 유명했던 진태현은 박시은의 출산이 가까워 오자 한층 심화된 '24시간 보디가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성공 비결로 부부가 하루도 빠짐없이 '이것'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시은의 순산을 기원하며 매일 새벽 진태현이 직접 만드는 '시크릿 식단'까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연신 감탄만 쏟아졌다. 40대에 첫 출산을 하게 된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말하는 자연임신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이들은 임신 사실을 알고도 병원 방문을 주저했던 속사정을 털어놨다. 박시은은 "1년 동안 임신을 3번이나 할 줄은 몰랐다"며 앞선 두 차례의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진태현 역시 "그래서 기쁨보다 두려움이 앞섰다"며 임신을 마냥 기뻐하지만은 못한 사연을 밝혔다.자연분만을 염원하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에게 빨간불이

  • 진태현, '출산 가까워진' ♥박시은 옆에서 숨길 수 없는 미소 "동상이몽 갔다가 선물"[TEN★]

    진태현, '출산 가까워진' ♥박시은 옆에서 숨길 수 없는 미소 "동상이몽 갔다가 선물"[TEN★]

    진태현이 SBS '동상이몽2'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진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스튜디오 녹화갔다가 제작진이 선물 줬어요.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 만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잘키울게요"라고 글을 올렸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제작진이 선물해준 꽃다발을 안고 있다. 환한 미소에서 행복함이 전해진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시은♥진태현, 2번 유산 후 임신인데…"뱃속 태아 역아 상태" 고백 ('동상이몽2')

    박시은♥진태현, 2번 유산 후 임신인데…"뱃속 태아 역아 상태" 고백 ('동상이몽2')

    5주년을 맞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반가운 얼굴이 찾아온다.오는 18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은 5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지난 11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5주년을 맞아 ‘레전드 부부’의 컴백 소식이 알려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시은, 두 번의 유산 끝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았던 진태현 부부. 진태현은 “아내 뱃속에 우리 둘째가 있다. 태명은 태은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진태현은 만삭이 된 박시은에게 “안 더워? 에어컨 틀어줘?”, “혼자 못 걸어. 내가 안고 가야 돼”라고 하는 등 아내를 알뜰살뜰 챙기며 여전히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박시은은 “아이가 역으로 저와 똑같이 서있다고 한다”라며 현재 태아가 역아 상태라 밝혀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연분만이 불가한 상태지만 박시은은 “할 수 있다면 자연분만을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오랜만에 돌아온 ‘허니하니’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근황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