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SNS
사진=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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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찜질도 예쁘게 하네. 찜질 인형. 사랑하는 아내 더 건강해지자. 아 힘들겠다. 아내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겠어"라는 달달한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시은은 검은 가루가 잔뜩 깔린 곳에 누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메이크업 하나 없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얼굴 피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진태현은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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