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CHA는 화보와 더불어 K팝을 좋아한 소녀들이 모이게 된 계기부터 데뷔 이후의 삶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케이지는 "K팝은 '음악' 그 이상이다. 안무, 비주얼, 팬분들 등 특별하게 만드는 게 정말 많다"며 K팝의 매력에 대해 전했고, 켄달은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꾸밈없는 가장 솔직한 나 자신 그대로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열의를 드러냈다.
ADVERTISEMENT
VCHA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공연 오프닝을 맡아 지난 2월 2일~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을 시작으로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그리고 지난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까지 해외 초대형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잠재력을 입증했다. 오는 8월 2일에는 유명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대규모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