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랄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까지 한 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채 손으로 신체 부위를 가리고 있다. 그는 출산을 앞두고 완벽한 D라인을 갖춘 모습이다. 랄랄은 배에 다른 한쪽 손을 얹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랄랄이 자신의 콘텐츠에 '부캐'로 등장시키는 캐릭터의 말투를 따라 하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이들은 "유라야. 옷을 다 벗고 사진을 찍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 "그렇게 홀라당 벗고 사진을 찍으면 동네 남사스러워. 처자가 참으로 특이하네" 등의 댓글로 웃음을 유발했다.
랄랄은 143만 유튜버로 활발하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날 만삭 화보 공개에 앞서 남편과 함께한 수중 만삭 촬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남편과의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랄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까지 한 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채 손으로 신체 부위를 가리고 있다. 그는 출산을 앞두고 완벽한 D라인을 갖춘 모습이다. 랄랄은 배에 다른 한쪽 손을 얹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랄랄이 자신의 콘텐츠에 '부캐'로 등장시키는 캐릭터의 말투를 따라 하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이들은 "유라야. 옷을 다 벗고 사진을 찍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 "그렇게 홀라당 벗고 사진을 찍으면 동네 남사스러워. 처자가 참으로 특이하네" 등의 댓글로 웃음을 유발했다.
랄랄은 143만 유튜버로 활발하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날 만삭 화보 공개에 앞서 남편과 함께한 수중 만삭 촬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남편과의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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