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그룹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상황 속, 뉴진스의 추석 맞이 한복화보가 공개됐다. 민 전 대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4일 그룹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뉴진스와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인사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한복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민 전 대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멤버들의 한복 사진들을 게재하며 해당 기획에 본인이 함께 했음을 알렸다.
사진=그룹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그룹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추석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단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소 진지한 분위기 속 오래된 한옥에서 찍은 이 사진은 고혹적인 분위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한복의 디자인으로 멤버들의 순수하고 꾸밈 없는 매력을 배가했다.

뉴진스는 데뷔 이래로 매년 한복을 입고 명절을 알려왔으며,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로 대중에 사랑받아왔다. 특히 이번 한복 화보는 뉴진스가 민 전 대표를 향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힌 뒤 공개된 첫 화보여서 더욱 많은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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