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이정재,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 이정재, 진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정우성은 최근 열린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VIP 시사회에 진을 초대했다. 진 역시 흔쾌히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은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 진 씨를 알게 됐어요. 서로 진 회장, 정 회장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라며 "애교 있는 후배예요. 주지훈 씨 이후에 최고의 입담인 것 같아요. 언젠가 한 번 주지훈 씨와 진 씨를 붙여놔 봐야겠어요"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정우성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에 출연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정우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 이정재, 진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정우성은 최근 열린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VIP 시사회에 진을 초대했다. 진 역시 흔쾌히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은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 진 씨를 알게 됐어요. 서로 진 회장, 정 회장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라며 "애교 있는 후배예요. 주지훈 씨 이후에 최고의 입담인 것 같아요. 언젠가 한 번 주지훈 씨와 진 씨를 붙여놔 봐야겠어요"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정우성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에 출연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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