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연상호 감독의 영화 '계시록'을 3월 21일 공개한다.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함께한 '계시록'은 '로마', '그래비티'를 연출한 거장 알폰소 쿠아론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참여했다.'계시록'의 메인 포스터는 신의 계시를 목격한 목사 성민찬 역의 류준열,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 이연희 역의 신현빈, 그리고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는 전과자 권양래 역의 신민재가 등장한다. 비 내리는 숲속에서 각기 다른 곳을 응시하며 무언가를 찾는듯한 세 인물의 모습은 각자의 믿음을 좇는 그들의 신념과 선택이 어떻게 부딪히며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나무 사이로 보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습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계시록'의 론칭 예고편은 성민찬이 목사로 있는 교회의 여중생 신도가 실종됐다는 전화로 시작된다. 우연히 교회를 찾은 전과자 권양래가 실종 사건의 범인이라는 계시를 받은 성민찬은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던 형사 이연희는 실종 사건을 수사하던 중 성민찬과 권양래가 얽힌 수상한 정황을 발견한다. "제가 구해 주길 기다렸대요"라는 이연희의 대사는 그에게 죄책감을 안겨준 동생에게 일어났던 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틀린 믿음으로 광기가 시작된
배우 류준열이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류준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ching me.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류준열은 일본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게시물에 배우 정려원이 '좋아요'를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2018년 같은날 동일 행사장에 참석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 정려원이 류준열의 개인 사진전에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달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서 첫 MC와 동시에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한 지 단 2주 만에 결별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현재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이다.한소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소희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호텔 안과 밖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한소희와 2주 간의 짧은 연애를 즐겼던 류준열 또한 같은날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그간 혼자만의 근황을 알려오던 류준열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Ready to leave(떠날 준비가 됐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대의 카메라가 놓여져 있어 류준열이 해당 카메라들을 가지고 여정을 떠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제기됐다.이후 류준열은 지난 22일 목적지에 도착했는지 SNS 스토리에 "Paris, Je t'aime(파리,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장미 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파리 시내를 거닐던 중 마음에 드는 꽃이 있었는지 해당 꽃을 핸드폰에 담기도 했다.공교롭게도 같은날 한소희도 장미 꽃다발을 인증했다. 한소희는 현재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의 행사 참석차 지난 22일부터 파리에 체류 중이다. 하지만 같은 브랜드의 또다른 엠배서더인 블랙핑크 지수는 한소희보다 이틀 늦은 24일 파리로 출국했다.한편 지난해 3월 15일 열애설이 불거졌던 류준열과 한소희는 바로 다음 날인 16일 연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그러나 그 전에 류준열과 열애 후 헤어졌던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한소희가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하면서 기싸움이 일었다.이후 두 사람은 서로 사과하며 사건을 마
지난해 공개 연애를 인정했었던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나란히 SNS에 꽃 사진을 게재했다.류준열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aris, Je t'aime(파리,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류준열은 프랑스 파리로 떠난 듯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특히 거리를 거닐던 마음에 드는 꽃이 있었는지 해당 꽃을 핸드폰에 담았다.지난해 류준열과 연인 사이를 인정했던 한소희도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의 선물이 담겨 있는 쇼핑백들을 공개했다. 다만 꽃에서 D사로부터 받았다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15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다음 날인 16일 연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그러나 그 전에 류준열과 열애 후 헤어졌던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한소희가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하면서 기싸움이 일었다.이후 두 사람은 서로 사과하며 사건을 마무리 짓는가 싶었으나, 며칠 뒤 한소희가 다시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대해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며 2차 기싸움을 시작해 다시금 논란이 일었다.하지만 한소희는 지난해 3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른바 '이혼짤'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이 결정된 날 찍힌 사진을 게재하며 결별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류준열이 의미심장한 앞으로를 예고했다.류준열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ady to leav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대의 카메라가 준비되어 있는 모습. 이에 류준열이 해당 카메라들을 가지고 여정을 떠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됐다.앞서 류준열은 지난해 배우 한소희와 공개 열애를 하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터진지 하루 만인 3월 16일에 열애를 인정했으나, 그 과정에서 2023년까지 류준열과 사귀었던 혜리는 "재밌네"라는 글을 SNS에 게재, 이에 한소희가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하면서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한편 류준열은 지난달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서 첫 MC와 동시에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지난해 연초 한소희와의 환승연애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배우 류준열이 2025년에도 힘차게 달린다.지난 달 27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서 류준열은 첫 MC로 활약한 데 이어 '베스트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한 바 있는 류준열. 그는 장원영, 성한빈과 안정감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류준열은 "주로 객석에서 지켜보다가 오늘 무대에서 많은 아티스트분과 함께 호흡해 보니 행복하고 즐겁다.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팬들 향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지난해 류준열은 '외계+인' 2부와 'The 8 Show(더 에이트 쇼)'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능수능란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도 하고, 레오스 카락스 감독 오픈 토크까지 진행하며 작품 활동은 물론 다양한 행보로 알차게 보냈다.올해는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주연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이 공개되기 전이지만, 차기작을 선정해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한소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5일 모든날이 행복하진 않았어도 끝내 이룬것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또 나아가야할 한 해를 위해! 모두 잘 버텼다 잘 버티자 2025"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한소희는 올해 유독 이슈가 많았다. 먼저 지난 3월 15일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다음 날인 16일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류준열과 공개 열애 후 헤어졌던 전 연인 혜리가 개인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한소희는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해 공개적으로 기싸움을 벌였다.이후 두 사람은 서로 공개 사과하며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한소희는 며칠 뒤 다시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고 물으며 '기싸움 2차전'을 시작해 다시 논란이 일었다.하지만 류준열과 한소희는 연애 인정 14일 만에 결별했다. 한소희는 3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른바 '이혼짤'로도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이 결정된 날 찍힌 사진을 게재하며 결별을 알렸다.지난 9월에는 모친인 50대 신 모 씨가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와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9월 2일 한 매체는 신 씨가 2021년부터 8월 말까지 명의 대행 사업자를 내세우며 울산과 원주 등에서 12곳의 게임장을 운영했다. 검찰은 게임장 손님들은 신 씨가 총판으로 있는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게임머니를 충전하고 바카라 같은 도박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바로 다음날 한소희의
배우 류준열이 아기를 품에 안았다.류준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y best friend's first baby!!! Welcome"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의 절친한 친구가 낳은 첫째 아이가 이제 막 갓 나온 모습.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류준열은 아이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아빠가 된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만끽했다.한편 류준열은 오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아이브 장원영,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류준열이 14세 조카와 테니스를 시작한 일상을 공개했다.류준열은 25일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테니스를 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14세 조카와 테니스를 즐겼다. 특히, 조카와 어깨 동무하고 어깨를 맞대는 등 다정한 삼촌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 골프광으로 소문난 류준열은 자신에 대해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논란이 불거지자 테니스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앞서 류준열은 그린워싱 논란에 휘말렸는데,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이면서 실제로는 환경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골프 애호가라는 사실이 주목받았던 탓이다.나아가 류준열은 마스터스에서 김주형 골프선수의 일일 캐디로 나서 더욱 논란을 키운 바 있다.한편 류준열은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아이브 장원영,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류준열이 글로벌 NO.1 시상식 ‘AAA 2024’를 이끌 새로운 MC로 발탁됐다.오는 12월 27일(금)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주최 스타뉴스 주관 모티브 프로덕션·BOX LIVE)에서 배우 류준열이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류준열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유의 노련하고 센스 있는 진행 실력에 더해 빼어난 영어 실력으로 ‘AAA 2024’를 이끌며 한 해를 빛냈던 최정상 배우,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류준열은 지난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개막식 MC로 글로벌 영화제의 위상을 높힌 바 있으며 최근에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류준열이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Asia Artist Awards’에 MC로 전격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매회 화려한 라인업과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가 펼쳐져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NO.1 시상식으로 자리매김 했다.‘AAA 2024’는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프로덕션, 박스 라이브가 공동 주관한다. 모티브 프로덕션은 국내외 공연 기획, 연출, 제작 및 투자를 진행하는 회사며, 박스
소설가 한강이 국내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자 그룹 방탄소년단 RM, 뷔를 비롯한 연예인들도 진심어린 축하를 전하고 있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 시각)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을 선정했다.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이 지닌 의의에 대해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설명하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흑.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RM 역시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담긴 게시글을 공유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고현정은 "드뎌(드디어) 한강 작가님 노벨상"이라며 "기쁘다요"라는 글과 함께 뉴스 화면을 캡처해 공유했다. 그러면서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의 책도 함께 게재했다.배우 류준열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강의 수상 소식이 담긴 기사를 캡처하며 "세상에! 소름"이라며 놀라워했다.가수 흰(HYNN, 본명 박혜원)은 자신의 활동명을 정하게 된 배경이 한강의 소설 '흰'에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데뷔 전 한강 작가님의 소설 '흰'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그중에서도 '내가 더럽혀지더라도 흰 것만을 건넬게'라는 문장에 큰 울림을 느끼게 돼 예명을 '흰(HYNN)'으로 짓게 되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그는 "그 문장을 통해 한 개인으로, 음악인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풍
1986년생 배우 류준열이 생일 당일 팬들과 이색적인 소풍을 떠났다.지난 2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류준열은 팬들과 함께 영화 '그녀(HER)' 관람 및 GV를 진행하며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행사 타이틀인 '류준열의 영화소풍'은 류준열이 직접 선정한 영화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팬들과 취향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주최자이자 모더레이터인 류준열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류준열은 '류준열의 영화소풍'을 준비하게 된 배경을 시작으로, 영화 관련 TMI 토크, 영화 속 상황과 설정에 대한 디테일한 생각, 감독과 출연 배우에 대한 애정, 영화와 맞닿아 있는 현실적인 생각과 고민 등을 이야기 나누며 영화를 매개체로 시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하이라이트는 팬들과 류준열의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었다. 류준열은 GV를 진행하는 내내 팬들과 친한 친구이자 가족처럼 장난도 치고 교감해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팬들은 류준열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는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류준열을 감동케 했다.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류준열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하이터치 및 악수로 마지막 인사를 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소풍을 마친 류준열은 “이번에 극장에서 영화 소풍 컨셉으로 함께 하였는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영화 소풍을 종종 떠났으면 좋겠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을 비롯해 생일을 축하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류준열의 영화소풍' 리
배우 이상엽이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상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순정복서’ 등에 출연하여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동안 이상엽은 훈훈한 외모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반듯하고 선한 캐릭터는 물론, 코믹한 모습부터 섬뜩한 악역까지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상엽은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비롯해 ‘식스센스’ 시즌2, 3 등 고정 프로그램부터,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남다른 예능감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드라마,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이상엽 배우와 K-콘텐츠를 리드하는 씨제스 스튜디오의 만남으로 펼쳐질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자 대중문화를 리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설경구, 박성웅, 문소리, 라미란, 류준열, 유태오, 휘브(WHIB) 등이 소속되어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배우 류준열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류준열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