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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세' 류준열, 겹경사 터졌다…낭만 이루니 웃음이 끊이질 않네

    '38세' 류준열, 겹경사 터졌다…낭만 이루니 웃음이 끊이질 않네

    1986년생 배우 류준열이 생일 당일 팬들과 이색적인 소풍을 떠났다.지난 2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류준열은 팬들과 함께 영화 '그녀(HER)' 관람 및 GV를 진행하며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행사 타이틀인 '류준열의 영화소풍'은 류준열이 직접 선정한 영화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팬들과 취향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주최자이자 모더레이터인 류준열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류준열은 '류준열의 영화소풍'을 준비하게 된 배경을 시작으로, 영화 관련 TMI 토크, 영화 속 상황과 설정에 대한 디테일한 생각, 감독과 출연 배우에 대한 애정, 영화와 맞닿아 있는 현실적인 생각과 고민 등을 이야기 나누며 영화를 매개체로 시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하이라이트는 팬들과 류준열의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었다. 류준열은 GV를 진행하는 내내 팬들과 친한 친구이자 가족처럼 장난도 치고 교감해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팬들은 류준열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는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류준열을 감동케 했다.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류준열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하이터치 및 악수로 마지막 인사를 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소풍을 마친 류준열은 “이번에 극장에서 영화 소풍 컨셉으로 함께 하였는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영화 소풍을 종종 떠났으면 좋겠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을 비롯해 생일을 축하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류준열의 영화소풍' 리

  • [공식] 이상엽, 씨제스 스튜디오行…라미란·류준열과 한솥밥

    [공식] 이상엽, 씨제스 스튜디오行…라미란·류준열과 한솥밥

    배우 이상엽이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상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순정복서’ 등에 출연하여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동안 이상엽은 훈훈한 외모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반듯하고 선한 캐릭터는 물론, 코믹한 모습부터 섬뜩한 악역까지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상엽은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비롯해 ‘식스센스’ 시즌2, 3 등 고정 프로그램부터,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남다른 예능감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드라마,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이상엽 배우와 K-콘텐츠를 리드하는 씨제스 스튜디오의 만남으로 펼쳐질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자 대중문화를 리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설경구, 박성웅, 문소리, 라미란, 류준열, 유태오, 휘브(WHIB) 등이 소속되어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 류준열, 대상 후보가 왔어요[TEN포토]

    류준열, 대상 후보가 왔어요[TEN포토]

    배우 류준열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준열, 여유 넘치는 포즈[TEN포토]

    류준열, 여유 넘치는 포즈[TEN포토]

    배우 류준열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연상호 감독·류준열·신현빈 '계시록', 넷플릭스 영화 제작 확정

    연상호 감독·류준열·신현빈 '계시록', 넷플릭스 영화 제작 확정

    넷플릭스가 연상호 감독 연출의 영화 '계시록'의 제작을 확정하고, 류준열, 신현빈의 신선한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넷플릭스가 '지옥'에 이어 다시 한번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와 손을 잡고 영화 '계시록'을 제작한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옥행 선고라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설정으로 삶과 죽음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에 강렬한 질문을 던졌던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는 '계시록'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다. 혼란에 빠진 사회에 살아가는 인간 군상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 제기를 해온 연상호 감독은 '계시록'을 통해 종교와 인간, 믿음과 신념, 선과 악의 묘한 경계에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질 전망이다. '계시록'은 날카로운 시선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여온 '송곳'의 최규석 작가와 연상호 감독이 2022년 선보였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사이비', '지옥' 등의 작품을 통해서 나약한 인간들의 민낯을 탐구하고 그려왔던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계시록'을 통해 어떻게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완성시켜 나갈지 주목된다. '계시록'의 라인업도 공개됐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부터 영화 '택시운전사', '독전', '돈', '올빼미', '외계+인',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배우 류준열이 신의 계시를 따르는 목사 민찬 역을

  • 류준열, 배설까지 했는데…망가졌단 반응에 "서운한데요" ('더에이트쇼') [인터뷰③]

    류준열, 배설까지 했는데…망가졌단 반응에 "서운한데요" ('더에이트쇼') [인터뷰③]

    배우 류준열이 망가졌단 반응에 장난스러운 서운함을 표했다.23일 류준열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배진수 작가의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 '을 각색했다.극중 류준열은 사기를 당해 막대한 빚을 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때 '더 에이트 쇼'의 초대장을 받은 3층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망가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는 말에 류준열은 "망가졌다고 생각한 적 없다. 망가졌다고 하면 서운한데요"라고 농담하며 "솔직한 리액션이었다. 진수는 물리적인 시간 면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이 있었다. 그걸 CCTV라는 매개를 통해서 보여지는 것이 인물을 관찰하는 걸 강조하는 거라. 거기서 솔직하지 못하면 장면이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 관해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불편해할 필요가 없는데, 먹고 배설하고 하는 걸 노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내면 깊숙이 있던 걸 보여주기 위한 방법이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춤 추는 장기자랑 장면에 대해서도 말했다. 류준열은 "오히려 춤 같은 경우는 솔직하지 못했다. 춤은 철저히 만들어졌다. 못추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고속으로 촬영하거나 조명의 도움을 받아서 실제 춤과 무관하게 잘춰보이는 느낌을 주다가 알

  •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류준열, 사생활 논란 마침표 "비난 안고 가겠다" [TEN인터뷰]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류준열, 사생활 논란 마침표 "비난 안고 가겠다" [TEN인터뷰]

    "제가 입을 열어 새로운 루머나 추측들을 만들기 보다 침묵을 지키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 뭐가 안 나오게 하려고요. 추락한 이미지에 대한 걱정까지 안고 가는 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나 아픔을 다 이야기해서 풀린다면 그렇겠지만, 그런 일은 아니니까요."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류준열이 최근 한소희와 공개 열애를 하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지며 사생활 이슈로 곤욕을 치룬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류준열은 "기사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접했다. 대중의 비판이나 배신감들을 느꼈다. 제가 데뷔하고 나서 가지고 있던 이미지들을 좋아해주고 응원해줬던 것 같은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다른 모습들에 대해 배신감도 느낀 것 같아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가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혜리, 한소희와 달리 사생활 이슈에 대해 침묵을 지켰던 류준열. 그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만들어진 추측들이 인터넷에 공유되더라. 진실이 뭐냐고 할 때 그거에 대해 입장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안하고 거기서 생기는 비판을 수용하는 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여전히 침묵을 지킬 것 같다"고 말했다. 한소희와의 '현혹' 캐스팅 불발에 대해서는 "여느 작품이 그렇듯이 감독님이 '이런거 어때?' 라고 제안한 것 중 하나였다"며 "아쉽게도 정리가 되기 전에 우리끼리 했던 이야기가 기사로 나가면서 오피셜화 된 거다. 확정된 것보다 이야기 중이었던 거라 이슈와 관계 없이도 안 될 수도 있는 상황

  • 류준열, '그린워싱' 논란에 입 열었다…"좋은 이미지 욕심부리다 탈나" [인터뷰②]

    류준열, '그린워싱' 논란에 입 열었다…"좋은 이미지 욕심부리다 탈나" [인터뷰②]

    배우 류준열이 '그린 워싱' 논란에 대해 말했다.23일 류준열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배진수 작가의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 '을 각색했다.극중 류준열은 사기를 당해 막대한 빚을 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때 '더 에이트 쇼'의 초대장을 받은 3층 역을 맡았다. 류준열은 최근 한소희와 공개 열애를 하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또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면서 캐디로 나서는 등 골프 애호가 면보를 보여 '그린워싱'(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광고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이라는 빈축을 샀다. 류준열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이래 고민이 가장 많은 시기"라고 말하기도 했다.류준열은 그린 워싱 논란에 대해 "환경 보호 시작하게 된 계기가 데뷔하고 나서 큰 사랑을 받다 보니 그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하고 자연을 보다가 그린피스와 일을 하게 된 것"이라며 "처음에는 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점점 일이 커지고 많은 분의 관심을 받으면서 욕심이 과해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다. 보이는 거에 집중하고 이미지를 갖기 위해 애쓰기 보다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류준열 "한소희·혜리 사생활 논란 안고 가겠다, 침묵이 최선" [인터뷰①]

    류준열 "한소희·혜리 사생활 논란 안고 가겠다, 침묵이 최선" [인터뷰①]

    배우 류준열이 사생활 이슈에 대해 털어놨다. 23일 류준열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배진수 작가의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 '을 각색했다.극중 류준열은 사기를 당해 막대한 빚을 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때 '더 에이트 쇼'의 초대장을 받은 3층 역을 맡았다. 류준열은 최근 한소희와 공개 열애를 하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또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면서 캐디로 나서는 등 골프 애호가 면보를 보여 '그린워싱'(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광고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이라는 빈축을 샀다. 류준열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이래 고민이 가장 많은 시기"라고 말하기도 했다.류준열은 "이슈가 생겼을 때 기사를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접했다. 대중의 비판이나 배신감들을 느꼈다. 제가 데뷔하고 나서 가지고 있던 이미지들을 좋아해주고 응원해줬던 것 같은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다른 모습들에 대해 배신감도 느낀 것 같아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가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혜리와 한소희와 달리 사생활 이슈에 대해 침묵을 지킨 이유에 대해 묻자 류준열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만들

  • "류준열·한소희, 아쉽지는 않지만 억울해"…한재림 감독, '현혹' 캐스팅 불발 심경 [TEN인터뷰]

    "류준열·한소희, 아쉽지는 않지만 억울해"…한재림 감독, '현혹' 캐스팅 불발 심경 [TEN인터뷰]

    "'현혹' 캐스팅에 대한 정식 제안을 하기 전, 이야기가 오가던 와중에 기사가 나서 억울한 면도 있었어요. 정확하게 결정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속상하지는 않았습니다."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한재림 감독이 류준열이 차기작인 '현혹'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3월 '현혹' 주인공으로 류준열, 한소희가 거론됐고, 열흘 뒤쯤 두 사람의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지만, 류준열이 혜리와 결별하고 한소희와 사귀는 과정에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다. 결국 류준열, 한소희는 초고속 결별했고, 두 사람 모두 '현혹'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에 한재림 감독은 아쉬움은 없으나 캐스팅 자체가 확정은 아니었던 만큼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혹'에 대해 "처음엔 영화로 만들고자 했는데 드라마가 더 어울리겠다고 판단했다. 감정이나 무드가 중요해 시리즈 물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배진수 작가의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 '을 각색했다.한재림 감독은 류준열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 '더 킹' 때 한 번 봤는데, 그때는 친하게 지내진 못했다. 말이 별로 없었다. 이

  • "류준열 죄 지은 거 아냐, 사생활 이슈 속상함 없어" [인터뷰]

    "류준열 죄 지은 거 아냐, 사생활 이슈 속상함 없어" [인터뷰]

    한재림 감독이 류준열의 사생활 이슈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22일 한재림 감독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배진수 작가의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 '을 각색했다.류준열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말했다. 한재림 감독은 "너무 좋았다. '더 킹' 때 한 번 봤는데, 그때는 친하게 지내진 못했다. 말이 별로 없었다. 이번 작품을 제안했더니 아무것도 안보고 하겠다더라. 고마웠다"며 "작품을 하게 됐는데 정말 깜짝 놀랐던 게 정말 캐릭터와 잘 맞았다. 한 장면 한 장면 그냥 안 넘어가더라. 3층이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다. 유머도 담당해야 하고 극도 끌고 가야하는 어려운 역할이다. 오케이를 해도 의심하면서 열심히 해줬다"고 고마워했다. 류준열은 최근 한소희와 공개 열애를 하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또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면서 캐디로 나서는 등 골프 애호가 면보를 보여 '그린워싱'(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광고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이라는 빈축을 샀다. 작품의 주인공이 사생활 이슈로 논란이 된 것에 속상함은 없었냐고 묻자 한재림 감독은 "배우로서 너무 이 작품에 충실했다. 홍보도 다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배우한테 별다른 속상함

  • [종합]류준열 "박찬욱 감독도 내 전시 찾아와, 인복 많다"('넷플릭스')

    [종합]류준열 "박찬욱 감독도 내 전시 찾아와, 인복 많다"('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류준열이 인복을 자랑했다.21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배우 류준열, 박정민이 출연해 신작 '더 에이트 쇼'(The 8 Show)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 웹툰 '머니게임' '파이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관상’ ‘더 킹’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이며 류준열과 박정민은 각각 3층, 7층 역할을 맡았다.이날 박정민은 박찬욱 감독이 지목한 '한국의 차세대 배우'라는 평가에 대해 겸손을 표하며 "류준열은 이미 배우로서 현재를 이끌고 있다"고 칭찬했다. 박 감독과 '전, 란'을 함께한 박정민은 '찬욱이 형' 호칭에도 송구해했지만, 류준열은 사진으로 맺어진 박 감독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전시 다 와서 봐주신다"고 자랑했다.데뷔 초 만났지만 이번 '더 에이트 쇼'에서 본격적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두 사람. 이들은 입을 모아 한재림 감독을 극찬했다. 박정민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감독님"이라고 말했고, 류준열은 "배우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감독이다. 나와 취향도 관점도 비슷해서 설명해 주면 바로 알아들었다"고 밝혔다.촬영기간 6개월간 출연자들과 동고동락했던 류준열은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내가 인복 많다"면서 "세트장 촬영이라 변수가 없었다. 완전 통제된 상황이 너무 좋았다. 내가 9, 10시 되면 자야 해서 밤 촬

  • 류준열·배성우 논란에 묻히긴 아까운 '더 에이트 쇼', 거를 타선이 없다 [TEN리뷰]

    류준열·배성우 논란에 묻히긴 아까운 '더 에이트 쇼', 거를 타선이 없다 [TEN리뷰]

    1층 배성우부터 8층 천우희까지 어느 한 캐릭터 모두 거를 타선이 없다. 쫀쫀한 전개에 보는 맛을 더하는 세트장,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게임들에 반전까지 넘쳐난다. 넷플릭스 최대 흥행작인 '오징어게임'을 능가할 만한 화제작임에도 기대치는 미지근하다. 작품보다 출연자들의 사생활 이슈가 뜨거운 탓이다. 오는 17일 공개되는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관상', '더 킹'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로,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 웹툰 두 편이 원작이다. 큰 줄기는 '머니게임'에서 가져왔고, 게임 룰은 '파이게임'에서 차용했다. 서로 죽고 죽이는 서바이벌 게임이 아닌 '누구도 죽으면 안된다'는 규칙이 신선함을 더한다. 최근 언론 시사를 통해 5회까지 공개된 '더 에이트 쇼'는 개성이 뚜렷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변하는 상황들이 펼쳐지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작품 속 화자는 '3층' 류준열이다. 9억 원의 사채를 쓰고 빚에 허덕이다 양화대교에 뛰어들 결심을 한 순간, 미지의 상대로부터 쇼에 초대 받는다. 하루 일단 78000원을 받던 류준열에게 이곳은 천국과도 같았다. 버티기만 하면 1분마다 3만원이 쌓이기 때문. 시급으로 계산하면 180만원, 일당으로 따지면 4320만원이다. 그야말로 '개꿀'이지 않나. 물론 생존에 필요한 물건들은 시중 가격의 100배를 내야 구매할 수 있지만.그러나 쇼는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알고 보니 층이 높을 수록 1분마다 쌓이는 금액이 달랐기

  • 한소희·혜리 탓하는 '전남친' 류준열의 비겁함, "내 의지와 상관 없는 일" [TEN초점]

    한소희·혜리 탓하는 '전남친' 류준열의 비겁함, "내 의지와 상관 없는 일" [TEN초점]

    배우 류준열이 환승열애 의혹과 그린 워싱 논란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라는 말로 전 여친들의 '탓'을 하는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류준열은 10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류준열은 사기를 당해 막대한 빚을 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때 '더 에이트 쇼'의 초대장을 받은 3층 역을 맡았다.류준열은 최근 한소희와 공개 열애를 하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열애설이 터진지 하루 만인 3월 16일에 열애를 인정했다. 그 과정에서 지난해까지 류준열과 공개 열애했던 혜리는 "재밌네"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한소희 또한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정면으로 응수해 논란이 불어졌다. 이후 혜리, 한소희는 자신들의 경솔한 언행에 사과하며 해명글을 올렸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류준열은 열애 인정 직후 참석한 행사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지적받기도 했다. 그러다 한소희는 또다시 '환승연애'가 아니라고 재차 해명하면서 혜리가 "재밌네"라고 한 이유가 궁금하다는 글을 남겨 다시 논란이 됐다. 결국 공개 열애 2주 만에 한소희와 류준열은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또 류준열은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면서 캐디로 나서는 등 골프 애호가 면보를 보여 '그린워싱'(실제로는 환경에 악

  • [TEN포토]'더 에이트 쇼' 새로운 서바이벌 쇼 시작합니다

    [TEN포토]'더 에이트 쇼' 새로운 서바이벌 쇼 시작합니다

    한재림 감독,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