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7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2023 지큐 나이트 파티'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류준열의 패션 브랜드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차가운 계절감 속 역동적인 표정으로 치명적인 남성미를 보여줬다. 승마장을 배경으로 거칠고도 여유로운 느낌의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시킨 것. 따스한 질감의 벨벳 팬츠에 스카프를 매치한 채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뛰어가는 듯한 움직임으로 깊은 멋스러움을 담았다. 그는 겨울에 내리쬐는 햇살을 재킷으로 가리거나, 눈이 부신 표정까지 그대로 담아내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무심한 눈빛과 소년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최근 사진전을 개최하며 느낀 작가로서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전에서 이야기하고자 한 바를 묻는 질문에 "결국에는 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사람이 변해가고 변해지는 것'에 대해서 생각했다. 이런 변화를 바꾸거나 막을 수 없는 것 같은데, 그럼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작가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류준열. 2024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 2부'에서 무륵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류준열, 혜리가 이별 후 각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류준열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트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혜리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혜리는 미니스커트와 롱코트, 그리고 부츠를 매치시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3일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류준열과 혜리는 공개 열애 6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1986년생인 류준열은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운빨로맨스' '인간실격', 영화 '택시운전사' '독전' '올빼미' 등으로 배우 입지를 굳혔다. 1994년생인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응답하라 1988'로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를 비롯해 영화 '물괴' '판소리 복서' 등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022년 개봉했던 영화 '외계+인' 1부 이야기를 종결지을 '외계+인' 2부가 2024년 1월 관객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2004), '타짜'(2006), '전우치'(2009), '도둑들'(2012), '암살'(2015) 등으로 믿고 보는 감독이라는 수식어를 지녔던 최동훈 감독의 작품인만큼, 개봉 당시 기대가 컸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기도 했다. 방대한 세계관과 고려와 미래를 오가는 서사 및 캐릭터들이 공감을 사기 어려웠던 것. 다시 한번 심기 일전해서 관객들을 만날 것이라는 최동훈 감독은 1년 반동안 후반 작업과 150여번 동안 편집본을 보면서 고심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각성한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의 변화된 관계, 신검을 찾기 위해 미래로 이들의 싸움이 관전 포인트라는 말처럼 '외계+인' 2부는 변화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을까.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최동훈,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은 영화 '범죄의 재구성'(2004), '타짜'(2006), '전우치'(2009), '도둑들'(2012), '암살'(2015) 등으로 한국 영화 범죄 장르의 새로운 획을 쓴 바 있다. 2022년 개봉했던 영화 '외계+인' 1부에 이어 2부로 돌아온 최동훈 감독은 처음으로 시도한 시리즈물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동훈 감독은 "1년 반동안 후반 작업을 했다. 배우들은 그동안 다른 작품을 했다(웃음). 편집실에서
배우 류준열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류준열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류준열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류준열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최동훈 감독,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최동훈 감독,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류준열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독보적인 존재감과 화려한 스케일을 보여줄 전망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틸 속에는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고려에서 미래로 넘어온 캐릭터들의 다이나믹한 여정을 생생하게 담겨있다.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은 1부에서 남의 도술을 흉내 내던 얼치기 도사 무륵이 진짜 도술을 터득하며 완성형 도사로 거듭날 성장을 예고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은 강인한 의지가 느껴지는 눈빛과 더욱 강력해진 액션으로 2부에서 보여준다고.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김우빈)는 여유로우면서도 능청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과거의 인연을 알게 되며 갈등을 겪게 될 무륵과 이안의 케미를 비롯, 2부에서 드디어 만나게 될 무륵과 썬더의 신선한 케미까지 더욱 탄탄해진다.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1부에서 감춰졌던 강력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륵 안에 감춰진 요괴를 쫓는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은 고려에서 현대로 넘어온 두 인물의 익살스러운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은 압도적인 아우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는 신검 쟁탈전에 뛰어든 새로운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외계+인' 2부는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시너지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의 류준열이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 무륵으로 귀환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올빼미'를 비롯 '봉오동 전투', '독전', '택시운전사'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류준열이 '외계+인' 2부에서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으로 분해 더욱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 어설프게 남의 도술을 흉내 내며 경쾌한 웃음을 자아냈던 얼치기 도사 무륵은 2부에서 진짜 도술을 터득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1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 특히 마주칠 때마다 티격태격하던 무륵과 이안의 과거 인연이 밝혀지며 류준열과 김태리의 더욱 끈끈해진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류준열은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을 비롯해 섬세한 내면 연기로 진짜 도사가 되어가는 무륵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자신했다. 최동훈 감독이 "류준열 배우는 너무 잘하는 배우인지라 캐릭터를 믿고 맡길 수 있었다"고 전한 만큼 한층 깊어진 표현력으로 극을 이끄는 류준열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2024년 1월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