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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싸이 "목적 없는 방송? 23년만 처음"…'절친' 성시경과 유쾌한 케미('먹을텐데')

    [종합] 싸이 "목적 없는 방송? 23년만 처음"…'절친' 성시경과 유쾌한 케미('먹을텐데')

    가수 싸이가 동료 성시경과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6일 '성시경 SUNG SI KYUNG'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논현동 홍명 1탄 (with. 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시경은 "오늘 소개할 곳은 논현동에 있는 고급 중국음식점이다"라며 "오늘 같이 할 재상이형 단골집이고 흠잡을 곳 없이 대부분 음식들이 맛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싸이는 자신을 '먹을텐데' 애청자라고 밝혔다. 그는 "영상을 다 봤다. 한 번 본 것도 아니다. 틀어놓고 잔다. 이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한다. 23년 만에 목적없이 프로그램에 나온 건 처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여긴 단골이 많아서 죄송한 마음이 있다. 민폐일 수 있을 것 같다. 나보다 오래된 단골들은 왜 쟤는 저기 소개하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본론에 충실한 집이다. 만두도 다 수제다. 누룽지탕, 짬뽕도 맛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싸이는 "처음 왔던 날 메뉴판을 보고 느꼈다. '나 잘해' 느낌이 오지 않나"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만두랑 찐만두를 미리 주문해놨다. 오래 걸리기 때문"이라며 철저한 준비성을 드러냈다. 다만 "허접하기 이를 데가 없다. 이게 뭐냐. 데뷔 때 포함해서 이런 환경은 처음이다. 스탭들이 이게 본업도 아니지 않나"라며 농담을 건네며,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성시경은 "연예인이 이렇게 전체를 제작하는 경우가 없지 않나. 나는 이런 게 좋다"라며 "큰 돈 들여서 하는 게 아니라 일기처럼 써 내려간 게 이렇게 됐다"고 답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검사 남편 월급이 많은가봐…♥한지혜, 딸 윤슬 옷만 30만원대 소비

    [종합] 검사 남편 월급이 많은가봐…♥한지혜, 딸 윤슬 옷만 30만원대 소비

    배우 한지혜가 플렉스 장인 면모를 보였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는 '남대문에 아기 옷 사러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먹방찍고 온 이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지혜는 딸 윤슬 양의 옷을 사기 위해 남대문으로 향했다. 그는 여러 매장에 들러 딸 옷을 구매했다. 쇼핑에 끝난 후에는 호떡을 먹으며 "당이 너무 떨어진다. 쇼핑이 여간 힘든 게 아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쇼핑 후 카페에 도착한 한지혜는 “옷을 엄청 많이 샀다. 가볍게 입힐 티셔츠와 바지다”라며 옷 꾸러미를 공개했다. 또 그는 모자를 고르며 “옷과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하고, 양말과 실내복까지 구매했다. 한참 신나게 설명하던 한지혜는 "다 해서 30만원 초반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카페에서 나온 한지혜는 광장시장에서 김밥을 먹었다. 또 빈대떡에 막걸리를 먹었다. 한지혜는 "이 상황이 너무 웃기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소디엑, 가요계에 던진 '출사표'…잠재력 넘치는 '신인의 포부'[TEN현장]

    [종합] 소디엑, 가요계에 던진 '출사표'…잠재력 넘치는 '신인의 포부'[TEN현장]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XODIAC) 데뷔 소감과 함께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소디엑(규민, 자얀, 리오, 현식, 렉스, 범수, 씽, 웨인, 다빈)은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멤버 범수는 "소디엑의 로고를 보면 엑스(X)자가 돋보인다. 소디엑의 첫 글자이자 무한대라는 뜻을이 담겼다. 무한한 우주를 탐사하는 로켓처럼 세계관을 넘어 우주관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소디엑은 정식 데뷔 전 ‘웨이보 어카운트 페스티벌 2022’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상과 패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에 범수는 "유명 시상식에 나간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받았다"라며 "다국적 그룹인 만큼 다양한 나라의 팬들이 사랑해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소디엑은 K팝 보이그룹 최초 인도네시아 멤버가 속한 그룹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자얀은 "인도네시아에서 K팝의 인기가 많다. 나도 옛날부터 K팝을 좋아해 아이돌이란 꿈을 갖게 됐다. 데뷔를 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언급했다.멤버 다빈은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폭풍전야 같은 느낌의 곡이다"라며 "거친 랩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웨인은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면도 담겨있다. 이 부분도 주목해서 봐달라"라고 말했다.소디엑은 한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출신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됐다. 소디엑이란 이름은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 별자리를 찾아간다

  • [종합] 블핑 지수, 레전드 증명사진 나오는줄…100% 겨울 쿨톤 찾고 화색('행복지수')

    [종합] 블핑 지수, 레전드 증명사진 나오는줄…100% 겨울 쿨톤 찾고 화색('행복지수')

    블랙핑크 지수가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았다.19일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오늘의 지수' 2번째 에피소드 'PERSONAL COLOR + HAIR DYE VLOG'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지수는 염색에 앞서 퍼스널 컬러 진단에 나섰다. 지수는 쿨톤색 천을 갖다댔을 때 더 얼굴이 환해졌다. 채도가 높을수록 안 어울렸고, 좋아하는 색인 베이지 계열도 더워보였다.이에 전문가는 “명도, 채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다. (지수는) 명도에 가장 관건이신 분이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지수는 헤어스타일도 점검했다. 그는 브라운보다는 블랙 컬러의 머리카락이 더 잘 어울렸다.모든 진단이 끝난 지수는 쿨톤으로 판명났다. 지수는 겨울 쿨톤 다크 타임에 화이티쉬 플러스로 “결국 겨울이었다.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이후 염색을 하러간 지수는 염색 컬러를 고르기도 전에 탈색부터 감행했다. 1차 탈색 후 주황 끼 도는 머리가 탄생했고, 2차 탈색에서는 눈썹까지 더 밝게 색을 뺐다. 그러면서 지수는 “이 못생긴 과정을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이틀 후, 지수는 염색을 하러 왔다. 지수는 본인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어두운 톤의 브라운 컬러로 염색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62세에 '44사이즈' 박준금, 다이어트 음식 공개 "변비 없이 꾸준히 가능"('매거진')

    [종합] 62세에 '44사이즈' 박준금, 다이어트 음식 공개 "변비 없이 꾸준히 가능"('매거진')

    배우 박준금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항상 44사이즈 유지중인 박준금의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박준금은 "여러분들이 정말 다이어트에 대해서 너무나 추앙한다고 할정도로. 우리 조카만 봐도 쟤 저러다가 죽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안먹는다. 안젤리나는 1일 1식을 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됐기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갖고 있다. 여러분들이 지치지 안혹 꾸준히 할수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첫 번째는 보리굴비. 그는 “봄 되면 꽃이 펴서 너무 좋은데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 사이에 입맛이 뚝 떨어진다. 변함없이 그런다. 입맛이 정말 바닥일 때는 100%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며 “‘빨리 체력을 올려야겠다’ 이럴 때 주로 찾는 음식이다. 엄정화 후배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한가득 담긴 보리굴비를 소개했다.이어 누룽지차를 소개하며 “누룽지차를 많이 마시는데 제가 어느 날 살이 1-2 킬로그램 찌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과격하게 다이어트를 한다. 한 공기 먹는 것을 반공기로 확 줄여버린다. 그러면 그 반 공기만큼 허기가 질 때 그거를 채워주기 위해 누룽지차를 마신다. 그래서 이 누룽지 차는 저한테 소울푸드다”라고 밝였다.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곱창 돌김을 소개하며 “과자대신 이것을 먹는다”라고 다이어트 팁을 덧붙였다. 박준금은 "제가 배변활동은 활발한지 궁금할 수 있다. 하지만 저는 변비가 없다"며 그릭요거트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준금은 "정량 이상을 먹으면 불쾌감이 든다. 쓸

  • 'ZEROBASEONE', 5세대 男 그룹 탄생…내달 13일 KCON JAPAN 출연 확정[종합]

    'ZEROBASEONE', 5세대 男 그룹 탄생…내달 13일 KCON JAPAN 출연 확정[종합]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약 940만표로 최종 선택을 받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의 9인이 팀명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ZB1)’으로 올해 데뷔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 최종회에서 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가나다 순)은 5세대 K-팝 보이그룹 ‘ZEROBASEONE’으로 데뷔조 결성을 확정했다. 아홉 멤버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으며,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독보적인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팀명 ‘ZEROBASEONE’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한다. 미완성인 0부터 1까지 ‘ZEROBASEONE’이 걷게 될 자유로운 여정을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도 내포하고 있다. 팀명은 ‘ZB1’으로 축약해 표현할 수 있다.  ZEROBASEONE은 데뷔조 결성이 확정된 직후인 21일 공식 SNS를 개설하고 오피셜 로고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BOYS PLANET’의 로고로 시작한 영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0과 1이 교차된 뒤 ‘ZEROBASEONE’의 오피셜 로고가 등장한다. 탄생의 뿌리가 된 ‘보이즈 플래닛’부터 팀명 ‘ZEROBASEONE’까지 팀 정체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피셜 로고 트레일러가 공개된 후, 팀명 관련 다수의 국문·영문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ZEROBASEONE은 데뷔조 결성 발표 직후 케이팝 컬처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 내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또한, 이들은 오는 5월 13일과 1

  • [종합] '속옷만 입고 피아노 연주' 이해인 "노출증 아닌 예술"('노빠꾸 탁재훈')

    [종합] '속옷만 입고 피아노 연주' 이해인 "노출증 아닌 예술"('노빠꾸 탁재훈')

    방송인 이해인이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해인, 귀보다 눈이 즐거운 피아노 연주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해인은 속옷만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신의 콘텐츠에 대해 "제가 이런 옷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를 하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탁재훈은 "언제부터 옷을 덜 입기 시작했나"라고 물어봤다. 이해인은 "최근 2년 정도"라고 답햇다. 또 "노출을 하면 창피하지 않나"라고 물어보자 "전혀 창피하지 않다.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게 더 창피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본인만의 장점들이 다 있고 어필하고 싶은 게 있는데, 저를 좀 영리하게 활용을 한 것"라고 덧붙였다.그는 "본질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노출을 한다고 해도 음악이 좋지 않으면 제가 100만 구독자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저를 성적인 콘텐츠로 분류해서 ‘너는 자격이 없으니까 수익 창출이 안 돼’라고 자격을 박탈시켰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탁재훈은 또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구독자들이 무슨 댓글을 주로 다는가"라고 질문했다. 이해인은 "제가 피아노를 칠 때 구독자들이 다른 걸 좀 친다. ‘언제나 몇 번이라도 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댓글이 1위를 했다"라며 고백을 이어갔다.이해인은 "음악치료다. 음악도 롤러코스터가 있다. 빨라졌다 느려졌다 템포를 잘 조절해야 한다"라며 콘텐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더불어 "노출증이 아니다. 이건 예술이다"

  • [종합] 김채연, 스토커 납치가 자작극?…"기자들, 정정보도 안 된다고" ('특종세상')

    [종합] 김채연, 스토커 납치가 자작극?…"기자들, 정정보도 안 된다고" ('특종세상')

    배우 김채연이 과거 자작극 논란에 입을 열었다.지난 2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김채연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채연은 "이제 막 애들 용품 정리하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집이 엉망진창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이런 식이라 정리를 해놓고 인사를 드려야겠다"라며 근황을 전했다.이후 김채연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는 "하루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돼 있다? 촬영 하고 있고 드라마를 찍고 있고 주인공을 하고 있고 그런 일들이 갑자기 생기다보니 놀랄 틈도 없었고 즐길 틈도 없었던 것 같고 즐길 틈도 없었고 그냥 ‘해야 되나봐’하고 따라갔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김채연은 한 CF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후 각종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일약 스타. 다만 갑자기 발생한 어느 한 사건으로 돌연 모습을 감췄다.그는 "라디오 생방송이 끝나고 집에 가려고 매니저의 차에서 내렸는데 저 앞에 차안에서 남자분이 내려서 ‘팬인데 대화 조금 나누면 안 될까요?’라고 하더라. 여태까지 선물까지 보내주신 팬이라니까 저는 일단 감사한 마음이고 팬이니까 무례하게 할 수 없었다. 차에 잠시만 타서 대화를 나누자고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말투는 굉장히 점잖았는데 그 점잖은 말투로 행동을 함부로 하셨었다. 차 문을 잠그고 난폭 운전을 하시더라. 겪어본 적도 없고 상상도 안해봤어서, 제 딴에 기지를 발휘했던 것이 남자 분 몰래 보조석 구석에서 발신 버튼을 눌러서 마지막 발신자한테 연결만 되라는 마음으로 계속 표지판을 읽었던 것이었다"라고 언급했다.또 "한 시간 정도 달렸고, 남자친구 차량이 정말 영화처럼

  • [종합] 신봉선 "보톡스 시술 내성 생겨…독일제만 맞아야 한다고"

    [종합] 신봉선 "보톡스 시술 내성 생겨…독일제만 맞아야 한다고"

    방송인 신봉선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신봉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출장 밥상 최초 연예인 집 방문! 간편 든든 라면 요리 한 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신봉선은 부캐 동민엄마로 변신했다. 그는 선배 송은이의 집에 방문해 "요새 일 너무 많이 하더라. 잠은 잘 자고 다니냐"며 안부를 물었다.이에 송은이가 "다행히 잠은 잘 잔다"라고 하자, 신봉선은 "계속 자고 다니는 거 봤다. 생활이 안 되겠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이후 신봉선은 송은이을 위해 여러가지 음식을 차렸다. 메뉴는 불닭 라면땅, 라면 겨자냉채, 육개장 라면 등이었다. 송은이는 "진짜 엄청난 술안주가 될 거 같은 느낌이다. 만들어 놓으면 계속 손이 가고, 집어먹을 거 같다. 말이 좋아 술안주지 계속 먹게 되는 간식인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신봉선은 배가 고픈 나머지 "멘트가 너무 많다. 적당히 해라"라고 했다.송은이는 투덜대는 신봉선을 보며 "봉선이랑 비슷하다. 요새 같이 테니스하는데 자기가 실수해 놓고 '아이 씨'한다. 코트에서 막 욕한다. 그래서 감독님한테 몇 번 경고 받았다"라고 말했다.신봉선은 "사람 없는 데서 얘기하는 거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음식이 완성되자 맛을 보기 시작한 두 사람. 송은이는 "너무 맛있다. 진짜 맛있다"며 "수육할 때 냄새 빼려고 이거 한다 저거한다 하는데 진짜 맛있다. 거짓말이 아니다"라고 했다.마지막으로 신봉선표 육개장 라면이 나왔다. 송은이는 "이건 요리다. 캠핑장에서 반드시 해 먹을 것 같은 요리"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신

  • [종합] "김용호, 박수홍 때문에 3억 4200만원 챙겨"…♥김다예, 유튜브 수익 고발('진짜뉴스')

    [종합] "김용호, 박수홍 때문에 3억 4200만원 챙겨"…♥김다예, 유튜브 수익 고발('진짜뉴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뿔났다.19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는 '박수홍 김다예를 이용하여 김용호가 벌어들인 엄청난 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김다예는 "김용호가 저희를 허위 사실로 비방했던 가장 큰 이유와 목적은 바로 돈"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김다예는 "한 사람의 인생, 그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인생까지 망가뜨리면서 이득을 취하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고 꼬집으며 "김용호가 박수홍 김다예 부부를 이용하여 허위 비방을 하여 벌어들인 돈을 계산해 보려 한다"라고 했다.그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 그리고 다홍이를 이용한 허위비방 방송 갯수가 무려 16개다. 그 채널 자체가 조회수가 100만에서 300만까지 나오지 않나. 100만 조회수가 나오면 대략 220만원 정도의 수익이 난다고 한다. 특히 라이브로 슈퍼챗을 많이 받는 채널이었기 때문에 수익이 어마어마했다고 본다"고 했다.그 결과 허위비방 16건으로 얻는 광고수익은 1개 방송 200만 기준 7,040만원이 나온다.특히 김다예는 김용호가 유튜브 ‘슈퍼챗’ 기능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엄청나다고 언급했다. ‘슈퍼챗’은 유튜브 생방송 때 채팅방을 통해 시청자가 유튜버에게 일정 금액을 송금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김다예는 “슈퍼챗을 계산해 보니 기본 500만 원부터 시작해 많게는 3000만 원까지 받았더라”며 “하루에 3000만 원까지 슈퍼챗이 쏟아졌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평균값 1700만 원으로 계산하면 16번 방송 했으니 2억 7000만 원 정도 된다” 며 “물론 저희의 추정 계산이지만 여기에 광

  • [종합] 한혜진 "2층에 남자친구 있어"…급발진 고백에 스캔들 점화

    [종합] 한혜진 "2층에 남자친구 있어"…급발진 고백에 스캔들 점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웃픈 스캔들을 만들었다.최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는 'ISTP 두 명이 모이면 생기는 일 뼈 때리는 연애 상담'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과 동료 모델 주우재가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먼저 "최초로 남자게스트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기안84가 있었지 않나. 둘이 그렇게 뮤직비디오도 찍고 그랬지 않나"라고 말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촬영 장소는 한혜진의 집이었다. 주우재는 "집이 화면으로는 좁게 보인다. 계단 위를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2층을 왜 올라갔나. 지금 남자친구가 자고 있다"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두 사람은 이후 구독자들의 연애 상당을 이어갔다. 먼저 조깅 클럽을 만든 회장이 클럽 회원과 연애를 해도 괜찮겠냐는 사연이 나왔다. 한혜진은 "짝녀가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라는 고민이다. 근데 사귀면 이 모임이 안 좋은 쪽으로 얘기가 나오니까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또 주우재는 "남자가 여자한테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면 정말 싫지 않은 이상 한 번은 봐줄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한혜진은 "영화는 너무 밀착돼 있어서 마음에 없는 이성과 영화를 보는 건 생고문이다"라고 덧붙였다.주우재는 "분위기가 좋으면 카페를 가거나 식사를 하지 않나"라며 "영화는 그야말로 두 시간을 그냥 때우는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우재는 "I가 모임을 만든다는 건 자신을 찢고 나간다는 거다. 얼마나 연애를 원했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죄송하지만 둘 다 잃기 전에

  • [종합] BTS 슈가 "7명 완전체 그리워…'맏형' 진 면회는 안 갔지만"

    [종합] BTS 슈가 "7명 완전체 그리워…'맏형' 진 면회는 안 갔지만"

    방탄소년단 슈가가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디즈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D-DAY를 앞둔 슈가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슈가는  솔로 앨범 'D-DAY(디-데이)'의 발표를 앞두고 속마을을 전했다. 그는 "되게 열심히 준비를 해서 사실 그렇게 큰 후회는 없다. 요즘은 되게 홀가분한 상태"라고 이야기했다.또 "그 다음에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투어다. 투어 날짜가 찍혔고, 매진이 계속 되고 있는 상태다. 제가 올해 큰 도전을 할 거 같다고 얘기한 게 투어였다. 저는 이미 이 앨범을 만들면서 난 투어를 할거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투어로 인한 걱정이 크다"고 언급했다.이어 "개인적인 투어를 안 해봤다. 아마 하이브 내에서도 솔로 투어는 제가 처음인 걸로 안다. 그래서 굉장히 하루하루 걱정과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그리움도 전했다. 슈가는 "6명이서 활동을 할 수 있었겠지만 저희들끼리 다같이 한 이야기가 '우리는 7명일때 완전하다'. '7명에서 다시 돌아오자'라는 이야기를 했다. 하루 빨리 7명이서 투어를 다니는 생각을 한다. 멤버들끼리 완전체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7명이 투어를 하고 갔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혼자서 하는 것보다 7명이 하면 더 재밌다"고 했다.'멤버들이 언제 가장 생각나냐'라는 질문에는 "혼자 무언가를 할 때다. 그렇다고 안 보는 것도 아니다. 저희는 진짜 자주 본다. 저는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갔지만 얼마 전에 멤버들은 맏형 진 면회를

  • [종합] 블랙핑크 지수 "친구 없어도 NO 상관…혼자가 좋아" ('할명수')

    [종합] 블랙핑크 지수 "친구 없어도 NO 상관…혼자가 좋아" ('할명수')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의 스타일을 솔직하게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어떻게 블랙핑크 지수가 여자 박명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지수가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자신의 골든 버튼을 가져와 "제가 더 높아서"라고 이야기했다. 할명수와 비교해 지수의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00만 명이 넘었다.또 지수는 "유명한 짤들이 많지 않나. 볼 때마다 마음에 새겨둘 명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예전부터 저희 스태프들이 (박명수의) 유명한 짤을 보내면서 '너 같아. 되게 비슷해'라고 한다"라고 언급했다.이후 박명수는 지수에게 솔로 앨범을 낸 소감을 물어봤다. 박명수는 "솔로 앨범은 각자 한 번씩 내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지수는 "각자 한 번씩 내는 분위기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그렇게 돈을 쏟아부었다고 들었다. 부담 되지 않나?"라고 물어본 박명수. 지수는 "그냥 좀 쿨하게 해주지, 이걸 또 이렇게 기사로 내나"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자신의 MBTI가 ISTP라 알린 지수. 그는 "혼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친구는) 난 완전 필요없다”라고 답했으며, 혼술을 즐기냐는 물음에는 “(술보다는) 혼자 밥먹는다"라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백종원 "예산시장에 2~30억, '너 때문에 다 죽어' 소리 들어야 하나"

    [종합] 백종원 "예산시장에 2~30억, '너 때문에 다 죽어' 소리 들어야 하나"

    요리 연구가 겸 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예산시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해졌다.지난 17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13화] 재개장 완료한 환상의 예산시장...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예산시장은 시설 정비를 위해 한 달간 휴식을 가졌다. 이 기간 백종원 회사는 먼지 예방 작업, 화장실 추가 설치, 주차장, 대기 시간 문제 등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실제로 백종원은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살폈다. 아쉬운 것은 '젠트리피케이션'이었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자 기존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중산층 계층의 유입으로 떨어져 나가는 현상을 말한다.한 통닭집을 찾은 백종원은 "정도껏 해야지. 꼴보기 싫어 죽겠다"고 토로했다. 해당 통닭집은 최근 건물주로부터 갑작스러운 퇴거 통보를 받았다.이어 "어떤 면에서는 죄스럽기도 하다"라며 "어떤 분들은 기본 시세 2배 제안해도 거절하고, 감사하게 우리가 인수하게 해주는 곳이 있다"라며 상황을 안타까워했다.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근처 숙박 업소는 물론 음식 가격까지 높아진 상태였다. 지역 숙박 업소 사장을 만난 백종원은 "'너 때문에 예산시장 말고 다 죽어' 이 얘기를 왜 들어야 하나. 나 여기 20억~30억 썼다. 돈 안 아깝다. 안 해도 그만이다"라며 운을 띄웠다.또 "예산 이미지를 심는 거다. 딱 2년만. 어차피 손님 없어서 장사 안 됐지 않나. 방 값 2, 3배 받는다고 집안이 일어나냐. 정말 기회"라며 설득을 이어갔다.음식점 사장들에게도 "손님이 없어서 가격을 올리고, 또 올리고 비싸지는 악순환"이라

  • [종합] 여에스더, 심각한 우울증 고백…"안락사 고민까지" 토로

    [종합] 여에스더, 심각한 우울증 고백…"안락사 고민까지" 토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가 심각하게 겪었던 우울증이 많이 호전됐다고 알렸다.여에스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에스더 우울증, 많이 좋아졌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전기경련치료를 너무 잘한 것 같다. 치료 전 우울증이 심할 때는 남편이 보기 싫었다. 음식을 과식하는 것도 보기 싫고 화장실에서 물 떨어트리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보기 싫었다"며 "지금 치료받고 석 달이 넘었는데 지금은 남편이 너무 예뻐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스스로 우울증을 너무 방치했다고 고백한 여에스더. 그는 "20대부터 스스로 우울증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 많은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함을 느낀다고 하는데 난 예닐곱 살 때부터 그런 걸 느껴본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정상인보다 근육량이 적어 일종의 만성피로 환자라고 생각했다. 저는 또 성장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 이런 만성 스트레스가 부신을 고갈시켜 이런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 안에 우울증이 섞여 있었다"라고 했다.심각한 우울증에 안락사까지 검색했다고. 여에스더는 "절대로 해선 안 되는 행동이란 걸 잘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전기경련치료까지 받은 것"이라고 언급했다.더불어 "더 글로리' 드라마에서 염혜란이 '난 남편한테 맞아도 명랑한 X'이라고 하지 않나. 난 우울증이 있어도 명랑한 X"이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남편 홍혜걸 박사는 "나도 지금 행복하다. 아내가 지난 몇 개월 동안 드라마틱하게 좋아졌다. 그동안 많이 아팠다. 우울증이 상당히 심했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