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슈가는 솔로 앨범 'D-DAY(디-데이)'의 발표를 앞두고 속마을을 전했다. 그는 "되게 열심히 준비를 해서 사실 그렇게 큰 후회는 없다. 요즘은 되게 홀가분한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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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인적인 투어를 안 해봤다. 아마 하이브 내에서도 솔로 투어는 제가 처음인 걸로 안다. 그래서 굉장히 하루하루 걱정과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그리움도 전했다. 슈가는 "6명이서 활동을 할 수 있었겠지만 저희들끼리 다같이 한 이야기가 '우리는 7명일때 완전하다'. '7명에서 다시 돌아오자'라는 이야기를 했다. 하루 빨리 7명이서 투어를 다니는 생각을 한다. 멤버들끼리 완전체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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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언제 가장 생각나냐'라는 질문에는 "혼자 무언가를 할 때다. 그렇다고 안 보는 것도 아니다. 저희는 진짜 자주 본다. 저는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갔지만 얼마 전에 멤버들은 맏형 진 면회를 갔다 왔다. 저희는 자주 보고 연락을 엄청 자주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D-DAY'라는 물음에는 "저는 7명이 다시 모이는 그 날이 가장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슈가는 "내가 어떤 나의 자아의 실현(을 위해서) 이런 걸로 개인 음악을 내지는 않는다. 다시 팀으로 모이는 그날을 굉장히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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