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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1주년'…"남편은 오늘도 술 약속"

    [종합]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1주년'…"남편은 오늘도 술 약속"

    가수 손담비가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 이규혁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손담비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담비가 밤에 뭘 하는지 알려드려요~ 방구석 노래방도 있는 담비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남편은 오늘도 골프 약속이 있고, 모임이 있어서 술을 엄청 많이 드시고 집에서 주무시고 계신다"며 "사실 요즘에는 남편이 있으니까 같이 술친구가 되어주는데 남편이 함께 못 마실 때는 혼자 혼술을 즐기곤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아무래도 지금 좀 쉬고 있으니까 나만의 루틴을 정해놓으려고 하는 편인 거 같다. 집에서 쉬는 것도 쉬는 거지만 운동은 약간 내 안의 루틴처럼 체력적으로 열심히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리고 남편이 운동선수였으니까 늘 항상 하는 말이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는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하다 보니까 (운동이 하나의) 루틴이 된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손담비는 "남편에게 감사한 게 원래 쉴 때는 그냥 집에서 온전히 집순이였다. 지금도 집순이인 건 맞지만 뭐랄까 좀 마음을 건강하게 해야 되겠다는 걸 많이 배운 거 같다"라며 이규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머리가 복잡할 때도 그렇고 심심할 때도 어쨌든 나한테 남는 것들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그래도 쉬는 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거 같다. 골프도 많이 치고 개인적으로 헬스나 필라테스도 열심히 하고 있고, 영어 수업도 열심히 듣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손담비는 "골프를 좋아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자외선을 많이 받다 보니까 돈이 너무너무 많이 든다.

  • [종합] "박남정 큰 딸 시은 양, 우울증 보여"…아픈 가정사 고백→깊은 우려

    [종합] "박남정 큰 딸 시은 양, 우울증 보여"…아픈 가정사 고백→깊은 우려

    가수 박남정이 숨겨둔 가정사 고백과 함께 딸 시은, 시우 양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최근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통해 ‘박남정vs만신들! 아버지 이름도 모르는 배부른 고아였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남정은 "아버지 이름도 모른다. 조심스러워서 어머니께 여쭤보지 않았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아직 아버지 이름도 모른다는 것이 부끄럽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어린 시절, 어머니와는 떨어져 살았다. 10살부터 8년간 어린이 합창단을 하면서 합숙 생활을 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어머니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 또 현재 걸그룹 스파이시로 활동 중인 시은 양에 대해 "자리를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잡았다"라며 "둘째 딸이 언니가 연예계 길로 자리 잡고 활동을 열심히 하니까 그 길을 따라가는 과정이다. 이번에 둘째가 혼자 이를 악물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 5곳을 합격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혜만신은 강한 종교의 기운이 보인다며 “조상에서 한량의 예술성이 보인다”며큰 딸은 야망이 강하고 5대양 6대주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 가능성이 보인다, 둘째는 욕심이 있어, 자기 색이 뚜렷하다”고 대답 “화목한 가정이지만 자식 때문에 신경쓸 일이 많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강담만신은 이들 가족에게 2023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고 밝혔다. 그는 두 딸의 성향이 완전 다르다며 "큰 딸은 더 높이 올라갈 기량이 보인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둘째는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안 잡혀,두 딸이 연예계 질툴은 확신하나 지나친 부성애는 조심해야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순수만신은 박남정에게 "다른 연예인들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나 돈보다 순수

  • [종합] 엄지윤, 선배 커플 때문에 침대 버린 일화…'마라맛 19금' 토크 ('내편하자')

    [종합] 엄지윤, 선배 커플 때문에 침대 버린 일화…'마라맛 19금' 토크 ('내편하자')

    새 예능 콘텐츠 ‘내편하자’ 속 마라맛 19금 토크가 주목받고 있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연출 양자영|작가 윤신혜)가 최근 ‘내편하자’ 선공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 랄랄이 함께 했다. 이날 랄랄은 "정말 고민을 살려서 날 것으로 가지 못한다면 재미가 없다"면서 "진짜 친한 사람한테만 말 할 수 있는 고민들, 누구한테 얘기하면 '미친 거 아니야?'라는 말을 듣는 극단적인 고민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자유로운 토크 프로그램이 될 것을 예고했다. 먼저 한혜진은 절친과 바람이 나 환승한 전 남친에게 기억에 남을 복수를 하고 싶어서 전남친 집 현관에 대변을 본 황당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랄랄은 "에이 너무 귀엽다"라며 "전 남자친구 친형이랑 결혼을 해야지"라는 '사랑과 전쟁'급 솔루션을 제시했고, 풍자는 한술 더 떠 "매일 가서 싸야한다", "전남친에게 내 건강을 확인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등 '역대급 편들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엄지윤은 선배 커플 때문에 침대를 버린 충격적인 실화를 털어놔 모두를 경악에 빠뜨렸다. 엄지윤은 "대학생이라 돈도 없는데 침대를 버려야했다"면서 이야기를 끝내려 하자 아직 호기심이 충족되지 않은 언니들은 당시 상황을 "그림을 그려서 보내달라"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선공개 영상부터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4인의 편들러 MC들. 과연 본 방송에서는 어떤 통각마비맛 케미를 보여줄지 기존 고민 토크쇼의 상식과 한계를 파괴할 '내편하자' 첫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기대치를 수직 상승시킨다. 한혜진, 풍자, 엄지윤, 랄랄의 첫 만남 현

  • [종합] 나영석 "1박 2일 인턴, 재벌 3세였다…현재는 기업 부회장" ('십오야')

    [종합] 나영석 "1박 2일 인턴, 재벌 3세였다…현재는 기업 부회장" ('십오야')

    나영석 PD가 예능 '1박 2일' 프로그램 당시 인턴의 정체에 대해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스탭입니다 김대주작가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은 1박 2일 프로그램을 찍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1박 2일'을 하다 보면 가끔씩 대학생 인턴이 온다. 인턴이 들어오면 저희로서는 솔직히 귀찮은 존재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때는 정식으로 인턴을 채용하는게 아니다. 아는 사람 통해서 방송국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 들어오니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느날 인턴이 한명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또 "이 친구를 처음에는 안 좋게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 낙하산인데 진짜 잘 해"라며 "그래서 우리도 조금씩 정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친해지고, 당시 김대주 작가가 막내였다. 김대주 작가 밑으로 붙여줬다. 김대주가 처음으로 밑에 사람이 생기니까 갈구기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영석은 "우리는 게임 시뮬레이션 많이 한다. 스태프들이 실제로 해봐야 연예인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새벽 3시인가 그 친구가 휴게소에서 계속 뺑뻉이를 돌렸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무슨 외국에 있는 좋은 대학을 다니고 있더라. 그래서 우리가 맨날 '야 너 부자냐?',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라고 없어 보이게 장난을 쳤다. 그 친구가 '저희 아버지는 작은 무역회사 하신다'고 답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친구가 한 달정도 인턴기간 끝나고 나갔다. 어느 날 아시는 분이 인턴 있었냐고 물어 보셨다. 이름을 이야기 했는데, 한 글자가 틀렸다. 사진을 보여 줬는데 맞더라. '걔 누군지 몰라?'라고 하길래 모르는데 했더니, 진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기업

  • [종합] 유퉁, 바람 핀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용서했다…"재혼 소식에 충격"('근황올림픽')

    [종합] 유퉁, 바람 핀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용서했다…"재혼 소식에 충격"('근황올림픽')

    배우 유퉁이 33세 연한 몽골인 아내와 이혼 후 딸 미미 양과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다른 남자와 바람 핀 33세 연하 아내 용서했다.. 명품 TV배우 근황 (친딸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퉁은 "3년간 못 만나고 못 봤던 나의 딸, 몽골에 있던 미미를 제가 만났다"라며 "지금 완벽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주민등록증도 나왔다"고 운을 띄웠다. 유퉁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미미 양은 "(아빠가) 너무 보고 싶었다. 많이 보고 싶어서 기도도 했다. 엄마는 가족이 진짜 많다. 근데 아빠는 혼자 산다"면서 "아빠랑 있을 때마다 저는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유퉁은 2017년 33살 연하의 몽골인 여성과 결혼해 미미 양을 품에 안았다. 8번째 결혼 생활이었으나, 2019년 파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혼 후 딸은 엄마를 따라 몽골로 향했다. 전처는 몽골에서 재혼해 또 다른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미미 엄마를 내 인생의 마지막 여자로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몇 년이 단절되면서 그때 미미 엄마한테 남자가 생겼다. 애인이 아니고 (새 남편과) 아기가 또 생겼다"고 고백했다. 또 "굉장히 충격이 컸다"며 "믿음에 대한 배신, '우리 미미는 또 어떻게 하나' 하면서도 그때 내린 결론은 '내 탓'"이라고 밝혔다. 다만 "생판 모르는 엄마의 남자가 (딸을) 키우는 것은 내가 용서할 수 없다"면서 "미미를 내가 데리고 오더라도 늘 보내던 생활비는 보내주겠다고 했다. 남편하고 같이 잘 살라고 했다. 주변의 반대가 많았는데 미미한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미미 양은 현재 음악 공부 중이다. 유퉁은 "한 달 전에 목이 트였다. 얼마나

  • [종합] '서준맘' 박세미, '연예인 병' 셀프 디스…풍자 자기 소개에 흥분('풍자애술')

    [종합] '서준맘' 박세미, '연예인 병' 셀프 디스…풍자 자기 소개에 흥분('풍자애술')

    코미디언 박세미가 스스로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풍자애술’에는 ‘요즘 대세끼리의 만남 하필 또 절친이잖아~ 박세미 등장!ㅣ다이어터 입맛 저격한 안주 한 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세미는 풍자를 만나 "저는 오늘 멋들어지게 부츠까지 신고 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 (풍자는)진짜 너무 편하게 한다. 헤어메이크업 받은 것도 아니고 언니가 쓱쓱 그렸네"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풍자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박세미에게 "나는 쌩얼이다. 넌 아직 백상에서 못 벗어났네"라고 이야기했다. 박세미는 "언니, 내가 내년엔 수상 못할 거 같아? 내년에 그 상은 내거야"라며 의지를 전했다. 풍자는 "요즘 얘가 이상한 연예인병이 걸렸다"라고 밝혔다. 박세미는 데뷔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는 데뷔가 없다. 왜냐하면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었다. 이름도 타이틀도 없었다. 그래서 계속 지망생으로만 있었다”라며 “나는 (사람들이) 개그맨이냐고 안 물어보고 ‘어디 공채예요?’라고 물어본다"라고 했다. 풍자는 "나한테도 그런다.‘(개그맨) 공채예요, 특채예요?’ 그렇게 물어 본다"라고 공감했다. 박세미는 "저는 ‘개그우먼입니다,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진 않고 나는 희극인이라고 소개한다"라고 했다. 풍자는 박세미를 소개할 때 '개그우먼'이라고 했다고 알렸다. 박세미는 "와, 연예인병 제대로 걸렸다. 나중에는 배우라고도 하겠어"라며 셀프 디스했다. '자신이 잘 나가는 것을 느끼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얼마 전에 신발가게에서 조용히 신발을 보고 있는데 진짜 ‘어?’이게 아니

  • [종합] 엄정화, 어린시절 父 사망→단칸방 살이…덤덤하게 고백한 과거('공부왕찐천재')

    [종합] 엄정화, 어린시절 父 사망→단칸방 살이…덤덤하게 고백한 과거('공부왕찐천재')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어린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사람 엄정화’의 진짜 일상 첫 공개(홍진경,정재형,차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냉장고 속 어머니가 보내주신 산삼을 꺼내먹었다. 그는 "이걸 씻어서 먹는 거야?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거야"라며 어머니에게 물어봤고, 답을 들은 후 스태프들과 나눠 먹었다. 자신의 화장대도 공개했다. 화장대 위 부모님의 결혼 사진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나랑 태웅이는 아빠를 닮고, 언니랑 여동생은 엄마를 닮았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 엄마가 스물여덟 살 때, 막내 백일도 안 됐을 때"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이 여섯 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엄정화. 그는 "생각해 보면 스물여덟에 아기 넷을? 어떻게 키우셨지?”라며 “엄마랑 다섯이 살았다. 고1 때까지 제천에 있었다. 그 집은 방 하나였다. 그때는 좁은 지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1 때 집이 급격히 사정이 안 좋아져서 원주로 이사 가고 엄마는 일하러 서울로 가시고 한 1년을 우리끼리 살았다. 나 소녀 가장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스태프는 "덤덤하게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사실 그 시절이 나에게 불행하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어떤 때는 그립다"라고 했다. 최근 출연한 작품 '닥터 차정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스스로 제일 재밌게 느껴진 장면에 대해서 말했다. 엄정화는 "'남편이요? 죽었어요'다. 대본 리딩할 때도 엄청 웃었다. 대본이 너무 재밌다고 했다. 정여랑 작가님인데 입봉하신 작가님이다. 이 책을 쓰면서 저를 많이 떠올렸다고 한다"라고 했다.

  • [종합] 탑, 은퇴 번복…"감정조절 어려운 상태, 반발심리 때문" ('투머치토커')

    [종합] 탑, 은퇴 번복…"감정조절 어려운 상태, 반발심리 때문" ('투머치토커')

    ‘투머치토커’가 그룹 빅뱅 출신 탑의 은퇴 번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IHQ ‘바바요’와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는 지난 2일 ‘투머치토커’ 9회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MC 손문선 아나운서, 개그맨 황영진과 함께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 양지민 변호사가 출연했다. 최정아 기자는 "공식 발표는 아니고 자신의 SNS에 비트 작업 중인 영상을 올리면서 컴백을 위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그 글에 ‘STILL MAKING MY ALBUMS’라는 문구도 더 해지면서 팬들이 기대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탑의 은퇴 번복에 대해 언급했다. 최정아 기자는 "'연예인들이 컴백 안 해요'라고 하는 말을 믿지 않는다. 당시 상황이 힘들 때 반발심리 같은 것들이 있어서 지친 마음 때문에 말하는 경우가 많다"며 “"황이 괜찮아지면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했기 때문에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탑이 SNS에서 누리꾼들과 이와 관련해 설전을 벌인 사건에 대해 말했다. 그는 당시 한 누리꾼은 "자숙이나 해라. 인스타 X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 마라"라고 비판했다. 이에 탑은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며 각각 동물 이모티콘을 게재한 바 있다. 최정아 기자는 "잔뜩 화가 나 있거나 감정조절이 어려운 상태로 보인다. 라이브 방송에서도 한국에서 컴백을 안 할 거라고 했지만 사실은 컴백은 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서진 "과거 한국 들어올 생각 無…몸무게 66kg, 가장 힘들었던 시기"

    [종합] 이서진 "과거 한국 들어올 생각 無…몸무게 66kg, 가장 힘들었던 시기"

    배우 이서진이 과거 홍콩에서의 생활을 회상했다. 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 형이랑 첫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이서진을 만나 "형 놀이기구 좋아하니까 광규 형이랑 시간 날 때 에버랜드 가는 거 어떠냐. 요새 꽃이 좋다더라"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이 나이에 어떻게 혼자 가냐"라고 반박했다. 나영석 PD는 이에 "내가 핑계 만들어주는 거 아니냐. 이서진이 촬영하러 왔나보다 하지 않겠나"라고 재차 물어봤다. 이서진은 "안 그래도 조카랑 여름방학에 미국 가면 놀이공원 가기로 했다"라며 "나는 놀이공원 가면 옷 갈아입는다. 예의라고 생각한다. 콘서트 가면 가수 옷 입는다. 경기 보러 가면 그 팀 옷 입는다. 예의"라고 강조했다. 또 "홍콩으로 가자 그럼. 홍콩 디즈니랜드다 컴팩트하다. 애들 데려가기에 홍콩 디즈니랜드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 홍콩 디즈니랜드는 도망 갔을 때 가봤다"라며 홍콩에서 살았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서진은 "나는 깨끗하다 폭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라면서도 "그때는 한국에 안 올 생각을 했다. 한국 핸드폰도 안 켰다. 친구가 준 홍콩 핸드폰만 켰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거기서 두 달 좀 넘게 있었다. 인생 가장 강력한 두 달. 골프도 배우고 술도 막 먹는데 란콰이펑 같은 번화한 데는 가기가 싫었다. 혼자 아이리쉬 바 가서 흑백주나 마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 가 있을 때는 동네 헬스클럽에 DVD 플레이어가 유산소에 있었다. 그걸 쌓아두면 갖고 와서 틀면 됐다. 그때 24를 처음 보고 세시간씩 운동했다. 멈추질 못하겠더라. 그때 '24'랑 '프리즌 브레이크' 유행할 때다. 내가 그

  • [종합] 박재범, 은퇴 계획 발표…"내년 콘서트 마치면…마음가짐 달라졌다"

    [종합] 박재범, 은퇴 계획 발표…"내년 콘서트 마치면…마음가짐 달라졌다"

    래퍼 박재범이 은퇴 계획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사장님은 못 말려 폭주하는 시애틀 소주 상인 박재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재범은 자신의 신곡 'Candy'를 홍보했다. 그는 "신곡이고 자이언티가 피처링을 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또한 자신의 신곡을 이영지와 함께 듣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영지는 "그냥 듣자. 자이언티 노래 듣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박재범은 "내 흑인친구가 쓴 건데"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안무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안무를 마친 박재범은 "최초로 신곡 홍보 안 하는 걸로 하자"라는 갑작스러운 멘트와 함께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영지는 "'좋아'라는 곡으로 제가 재범님을 좋아하게 됐다"라며 '좋아'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박재범은 즉시 노래를 불렀고, 이영지는 반주에 맞춰 트월킹을 췄다. 이영지는 "엄마 나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촬영 중간중간 박재범이 코를 풀자 "왜 이렇게 코를 많이 푸시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재범은 "꽃가루 알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영지는 "여기 꽃이 없는데"라며 의문을 품었다. 박재범은 손으로 이영지를 가리켰다가 자신이 꽃미남이라고 밝혔다. 이영지는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박재범의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내가 변덕도 심하고 괴롭혔다"라고 했다. 박재범은 "영지씨를 엄청 성숙하게 봤는데 여리고 아직까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적이면서 대단하고 독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새벽 6시, 7시까지 연습하고 이런 건 아이돌들은 트레이닝이 되면 습관이 있어서 괜찮다. 근데 그

  • [종합] 채은정 "父 재혼만 3번, 母 10살 때 돌아가셔"…숨겨둔 가정사 고백

    [종합] 채은정 "父 재혼만 3번, 母 10살 때 돌아가셔"…숨겨둔 가정사 고백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클레오 채은정vs만신들! 집안의 풍비박살부터 남자복 없는 팔자까지 (EP.4)(만신들연락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은정은 "중학교 때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받았다"며 "좋은 회사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마지막으로 핑클에 섭외가 됐는데 제가 안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들이 잘 되고 성공한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며 연예계에 들어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가정사를 고백한 채은정. 자신의 어머니는 종교적인 이유로 대장암 치료를 거부, 기도원에서 요양을 했다고 알렸다. 그는 "제가 10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7살 때부터 거의 보지 못했다"며 "집이 시끄러웠다는 말이 정말 맞다"고 언급했다. 또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재혼을 세 번이나 하셔서 이혼했다가 바람을 피웠다. 아빠 때문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채은정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에 너무 많은 경제적 지원을 받아서 뭔가 부족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부모님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도 별 여한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아버지가 첫 번째 이혼 후 바로 재혼을 하셨다. 두 번째 결혼도 너무 실망스러웠다. 그때부터 가족에게 기댈 일도 없고, 중요성을 느끼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채은정은 1999년 그룹 클레오로 데뷔했다. 이후 팀 활동을 접고 2009년 솔로 앨범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TV CHOSUN 예능 '미스트롯2'을 통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

  • [종합] 이나영 "주위에서 그만하라고"…지인들도 말린 가방 속 애장품?('보그')

    [종합] 이나영 "주위에서 그만하라고"…지인들도 말린 가방 속 애장품?('보그')

    배우 이나영이 데뷔 최초 자신의 가방 속 애장품을 공개했다. 31일 매거진 보그 유튜브 채널에는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하는 이나영의 인마이백 | MY VOGUE (아이 크림, 목걸이, 수분 크림, 연필, 미니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나영은 "난 진짜 별거 없는 사람이다"라며 "날 엉켜서 이걸 풀고 있으면 주위에서 그만하라고 얘기를 많이 한다. 저는 선이 있어야 통화가 되는 것 같다. 아직도 그런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들 요즘에 무선 이어폰을 많이 쓰니까 다들 (나한테) 준다. 제가 잘 사용하니까. 근데 그거 아냐. 많아지면 잘 잃어버리는 거? 하나 있을 때는 거의 안 잃어버렸는데 몇 개를 받으니까 자꾸 잃어버린다. ‘하나 고이 간직했을 때가 제일 중요한가’ 이런 생각도 하면서"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꺼낸든 물건은 카드 지갑이었다. 이나영은 "현금은 거의 없다. 비상금 5만원 정도만 껴서 다니고 카드를 들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아이크림, 오일, 수분 크림 등 화장품류도 나왔다. 또한 연필을 꺼내들며 "어디 여행 갔을 때 꼭 사는 것들이 수첩, 카드, 연필. 이거를 진짜 많이 사는 것 같다. 보일 때마다"라고 밝혔다. 이나영은 자신의 MBTI도 언급했다. 그는 "제가 INTJ 아니면 INFJ다. 뜻은 모른다. I의 뜻만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나영은 '박하경 여행기'를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그는 "복귀라고 하기엔 조금 거하고, 이 시나리오를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에피소드마다 아예 다른 에피소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고 여행기라고 하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 힐링, 먹는 거 이것만 생각하

  • [종합] 김수용 "군대서 몰래 성인잡지 봐"…기절→영창 갈 뻔한 사연('비보티비')

    [종합] 김수용 "군대서 몰래 성인잡지 봐"…기절→영창 갈 뻔한 사연('비보티비')

    코미디언 김수용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58살지만 막내입니다 시소 막내들의 연륜 넘치는 썰 대방출!! [어서오쎄오 #7]’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용과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을 만난 코미디언 송은이. 그는 먼저 "군 복무 제대를 앞두고 아버지의 권유로 경찰 공무원 시험 응시. 6개월만에 초고속 합격"라며 권일용을 소개했다. 또한 김수용에 대해서는 "군대에서 몰래 성인잡지를 보다가 트럭에 치여 메무리코가 됨"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송은이의 소개말을 듣던 김수용은 "외곽으로 파견을 나갔다. 파견지라 누가 잘 안온다. 심심해서 잡지책을 들고 나갔다. 근무 중 몰래 잡지를 봤다. 그때 갑자기 위문 물품을 배달 온 트럭이 도착했고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운전자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하고 물품을 옮기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철문을 열었다. 그때 트럭이 철문으로 돌진했다"라며 운을 띄웠다. 또 "기절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기절을 하면 내 옷 속에서 잡지가 나올테고 그러면 나는 최소한 의무교육대나 영창감이라는 걸 알았다. 바위 밑으로 기어가서 잡지를 숨기고 쓰러졌다. 코뼈가 돌아갔다. 피가 옆으로 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송은이는 이들의 30대 시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권일용에 대해서는 "2000:1 경쟁을 꿇고 국내 1호 프로파일러가 됐다"고 말했다. 김수용에 대해서는 "사기 사전에 휘말려 방송을 접고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 빠져 고등학생과 현피를 뜨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용은 이에 "고등학생이 아니라 졸업 예정자였다. (고등학생도) 또래인 줄 알았는데 놀란 것 같더라"라며 "화합하는 걸로 같이

  • [종합] 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하이브 막내의 당찬 '출사표'

    [종합] 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하이브 막내의 당찬 '출사표'

    하이브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한 6인조 보이 그룹이다. 특히, 멤버 전원이 한국인이기도 하다. 소속사 수장이자 래퍼 지코가 이들의 총괄 디렉터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영어로 'Boy Next Door'라고 쓰며, 말 그대로 '옆집 소년'이라는 뜻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계열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한은 "‘역시 하이브 막내다’, ‘역시 KOZ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태산은 "선배님들이 좋은 환경 만들어주신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운학은 "대중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이제 들려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수장 지코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명재현은 "지코 PD님과 저희의 관계라고 한다면 사실 무언가를 조언해주시기보다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이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여러 가지 모습에서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지 음악을 대해야 하는지, 다양한 부분들을 몸소 보여주셨다"라고 말했다. 운학은 "오늘 현장에 오시진 않았다. PD님한테 음악에 대한 자세나 녹음하는 과정을 많이 보고 배웠다. 태도들에 자극받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 [종합] 'SBS 퇴사' 재재 "억대 계약금 NO…회사도 없이 그냥 나왔어"('문명특급')

    [종합] 'SBS 퇴사' 재재 "억대 계약금 NO…회사도 없이 그냥 나왔어"('문명특급')

    방송인 재재(본명 이은재·32)가 SBS 퇴사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저… 퇴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재는 "FA 대어, FA 시장의 정말 큰 활어, 대어 재재라고 한다"라며 밝은 얼굴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퇴사라는 건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약 5년 전부터 항상 퇴사를 생각했고 잠들기 전에 퇴사 시뮬레이션을 꿈꿨다"며 "2015년부터 들어왔으니까 8주년, 9년 차를 목동 SBS에서 다니다가 언제 어떤 타이밍에 퇴사를 해야 할지 굉장히 망상을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회사) 덕분에 굉장히 많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한 번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판단과 결심이 섰기 때문에 일단 퇴사한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 다른 기획사에서 억대 연봉 제안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며 강하게 답했다. 재재는 "일단 퇴사를 하는 거다. 기획사도 없다. 원래 나는 혼자 잘 다녔기 때문에 혼자 다니던 대로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보통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를 당하거나 계약에 대한 조건이 마련이 돼야 나간다. 진짜 고수는 일단 나온다. 일단 FA 대어가 되고 본인을 어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고 했다. 재재는 "인생에 그렇게 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사시는 분들 얼마나 계시느냐. 난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그때 충실하게"라며 "요새 사실 평생직장도 없고 MZ세대의 '조용한 퇴직'이라는 문화도 있다. 나는 약간 좀 시끌벅적하게 퇴직을 해보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직 스트레스로 바이오리듬이나 면역력이 깨지는 일들이 많았다. 평생 걸리지 않던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그동안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