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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서준맘' 박세미, '연예인 병' 셀프 디스…풍자 자기 소개에 흥분('풍자애술')

    [종합] '서준맘' 박세미, '연예인 병' 셀프 디스…풍자 자기 소개에 흥분('풍자애술')

    코미디언 박세미가 스스로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콘텐츠 ‘풍자애술’에는 ‘요즘 대세끼리의 만남 하필 또 절친이잖아~ 박세미 등장!ㅣ다이어터 입맛 저격한 안주 한 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세미는 풍자를 만나 "저는 오늘 멋들어지게 부츠까지 신고 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 (풍자는)진짜 너무 편하게 한다. 헤어메이크업 받은 것도 아니고 언니가 쓱쓱 그렸네"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풍자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박세미에게 "나는 쌩얼이다. 넌 아직 백상에서 못 벗어났네"라고 이야기했다.박세미는 "언니, 내가 내년엔 수상 못할 거 같아? 내년에 그 상은 내거야"라며 의지를 전했다. 풍자는 "요즘 얘가 이상한 연예인병이 걸렸다"라고 밝혔다.박세미는 데뷔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는 데뷔가 없다. 왜냐하면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었다. 이름도 타이틀도 없었다. 그래서 계속 지망생으로만 있었다”라며 “나는 (사람들이) 개그맨이냐고 안 물어보고 ‘어디 공채예요?’라고 물어본다"라고 했다.풍자는 "나한테도 그런다.‘(개그맨) 공채예요, 특채예요?’ 그렇게 물어 본다"라고 공감했다.박세미는 "저는 ‘개그우먼입니다,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진 않고 나는 희극인이라고 소개한다"라고 했다. 풍자는 박세미를 소개할 때 '개그우먼'이라고 했다고 알렸다. 박세미는 "와, 연예인병 제대로 걸렸다. 나중에는 배우라고도 하겠어"라며 셀프 디스했다.'자신이 잘 나가는 것을 느

  • [종합] 엄정화, 어린시절 父 사망→단칸방 살이…덤덤하게 고백한 과거('공부왕찐천재')

    [종합] 엄정화, 어린시절 父 사망→단칸방 살이…덤덤하게 고백한 과거('공부왕찐천재')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어린시절에 대해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사람 엄정화’의 진짜 일상 첫 공개(홍진경,정재형,차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냉장고 속 어머니가 보내주신 산삼을 꺼내먹었다. 그는 "이걸 씻어서 먹는 거야?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거야"라며 어머니에게 물어봤고, 답을 들은 후 스태프들과 나눠 먹었다.자신의 화장대도 공개했다. 화장대 위 부모님의 결혼 사진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나랑 태웅이는 아빠를 닮고, 언니랑 여동생은 엄마를 닮았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 엄마가 스물여덟 살 때, 막내 백일도 안 됐을 때"라고 이야기했다.자신이 여섯 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엄정화. 그는 "생각해 보면 스물여덟에 아기 넷을? 어떻게 키우셨지?”라며 “엄마랑 다섯이 살았다. 고1 때까지 제천에 있었다. 그 집은 방 하나였다. 그때는 좁은 지 몰랐다"라고 밝혔다.이어 "고1 때 집이 급격히 사정이 안 좋아져서 원주로 이사 가고 엄마는 일하러 서울로 가시고 한 1년을 우리끼리 살았다. 나 소녀 가장이었다"라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스태프는 "덤덤하게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사실 그 시절이 나에게 불행하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어떤 때는 그립다"라고 했다.최근 출연한 작품 '닥터 차정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스스로 제일 재밌게 느껴진 장면에 대해서 말했다. 엄정화는 "'남편이요? 죽었어요'다. 대본 리딩할 때도 엄청 웃었다. 대본이 너무 재밌다고 했다. 정여랑 작가님인데 입

  • [종합] 탑, 은퇴 번복…"감정조절 어려운 상태, 반발심리 때문" ('투머치토커')

    [종합] 탑, 은퇴 번복…"감정조절 어려운 상태, 반발심리 때문" ('투머치토커')

    ‘투머치토커’가 그룹 빅뱅 출신 탑의 은퇴 번복에 대해 이야기했다.IHQ ‘바바요’와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는 지난 2일 ‘투머치토커’ 9회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는 MC 손문선 아나운서, 개그맨 황영진과 함께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 양지민 변호사가 출연했다.최정아 기자는 "공식 발표는 아니고 자신의 SNS에 비트 작업 중인 영상을 올리면서 컴백을 위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그 글에 ‘STILL MAKING MY ALBUMS’라는 문구도 더 해지면서 팬들이 기대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탑의 은퇴 번복에 대해 언급했다. 최정아 기자는 "'연예인들이 컴백 안 해요'라고 하는 말을 믿지 않는다. 당시 상황이 힘들 때 반발심리 같은 것들이 있어서 지친 마음 때문에 말하는 경우가 많다"며 “"황이 괜찮아지면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했기 때문에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또한 탑이 SNS에서 누리꾼들과 이와 관련해 설전을 벌인 사건에 대해 말했다. 그는 당시 한 누리꾼은 "자숙이나 해라. 인스타 X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 마라"라고 비판했다.이에 탑은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며 각각 동물 이모티콘을 게재한 바 있다.최정아 기자는 "잔뜩 화가 나 있거나 감정조절이 어려운 상태로 보인다. 라이브 방송에서도 한국에서 컴백을 안 할 거라고 했지만 사실은 컴백은 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서진 "과거 한국 들어올 생각 無…몸무게 66kg, 가장 힘들었던 시기"

    [종합] 이서진 "과거 한국 들어올 생각 無…몸무게 66kg, 가장 힘들었던 시기"

    배우 이서진이 과거 홍콩에서의 생활을 회상했다.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 형이랑 첫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이서진을 만나 "형 놀이기구 좋아하니까 광규 형이랑 시간 날 때 에버랜드 가는 거 어떠냐. 요새 꽃이 좋다더라"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이 나이에 어떻게 혼자 가냐"라고 반박했다.나영석 PD는 이에 "내가 핑계 만들어주는 거 아니냐. 이서진이 촬영하러 왔나보다 하지 않겠나"라고 재차 물어봤다. 이서진은 "안 그래도 조카랑 여름방학에 미국 가면 놀이공원 가기로 했다"라며 "나는 놀이공원 가면 옷 갈아입는다. 예의라고 생각한다. 콘서트 가면 가수 옷 입는다. 경기 보러 가면 그 팀 옷 입는다. 예의"라고 강조했다.또 "홍콩으로 가자 그럼. 홍콩 디즈니랜드다 컴팩트하다. 애들 데려가기에 홍콩 디즈니랜드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 홍콩 디즈니랜드는 도망 갔을 때 가봤다"라며 홍콩에서 살았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서진은 "나는 깨끗하다 폭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라면서도 "그때는 한국에 안 올 생각을 했다. 한국 핸드폰도 안 켰다. 친구가 준 홍콩 핸드폰만 켰다"라고 설명했다.더불어 "거기서 두 달 좀 넘게 있었다. 인생 가장 강력한 두 달. 골프도 배우고 술도 막 먹는데 란콰이펑 같은 번화한 데는 가기가 싫었다. 혼자 아이리쉬 바 가서 흑백주나 마셨다"라고 말했다.그는 "홍콩 가 있을 때는 동네 헬스클럽에 DVD 플레이어가 유산소에 있었다. 그걸 쌓아두면 갖고 와서 틀면 됐다. 그때 24를 처음 보고 세시간

  • [종합] 박재범, 은퇴 계획 발표…"내년 콘서트 마치면…마음가짐 달라졌다"

    [종합] 박재범, 은퇴 계획 발표…"내년 콘서트 마치면…마음가짐 달라졌다"

    래퍼 박재범이 은퇴 계획을 조심스럽게 밝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사장님은 못 말려 폭주하는 시애틀 소주 상인 박재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재범은 자신의 신곡 'Candy'를 홍보했다. 그는 "신곡이고 자이언티가 피처링을 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또한 자신의 신곡을 이영지와 함께 듣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영지는 "그냥 듣자. 자이언티 노래 듣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박재범은 "내 흑인친구가 쓴 건데"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안무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안무를 마친 박재범은 "최초로 신곡 홍보 안 하는 걸로 하자"라는 갑작스러운 멘트와 함께 주위를 폭소케 했다.이영지는 "'좋아'라는 곡으로 제가 재범님을 좋아하게 됐다"라며 '좋아'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박재범은 즉시 노래를 불렀고, 이영지는 반주에 맞춰 트월킹을 췄다. 이영지는 "엄마 나 성공했다"라고 말했다.이영지는 촬영 중간중간 박재범이 코를 풀자 "왜 이렇게 코를 많이 푸시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재범은 "꽃가루 알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영지는 "여기 꽃이 없는데"라며 의문을 품었다. 박재범은 손으로 이영지를 가리켰다가 자신이 꽃미남이라고 밝혔다.이영지는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박재범의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내가 변덕도 심하고 괴롭혔다"라고 했다. 박재범은 "영지씨를 엄청 성숙하게 봤는데 여리고 아직까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적이면서 대단하고 독하다고 생각했다"

  • [종합] 채은정 "父 재혼만 3번, 母 10살 때 돌아가셔"…숨겨둔 가정사 고백

    [종합] 채은정 "父 재혼만 3번, 母 10살 때 돌아가셔"…숨겨둔 가정사 고백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가정사를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클레오 채은정vs만신들! 집안의 풍비박살부터 남자복 없는 팔자까지 (EP.4)(만신들연락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채은정은 "중학교 때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받았다"며 "좋은 회사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마지막으로 핑클에 섭외가 됐는데 제가 안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들이 잘 되고 성공한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며 연예계에 들어선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가정사를 고백한 채은정. 자신의 어머니는 종교적인 이유로 대장암 치료를 거부, 기도원에서 요양을 했다고 알렸다. 그는 "제가 10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7살 때부터 거의 보지 못했다"며 "집이 시끄러웠다는 말이 정말 맞다"고 언급했다.또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재혼을 세 번이나 하셔서 이혼했다가 바람을 피웠다. 아빠 때문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채은정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에 너무 많은 경제적 지원을 받아서 뭔가 부족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부모님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도 별 여한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더불어 "아버지가 첫 번째 이혼 후 바로 재혼을 하셨다. 두 번째 결혼도 너무 실망스러웠다. 그때부터 가족에게 기댈 일도 없고, 중요성을 느끼지도 않았다"고 밝혔다.채은정은 1999년 그룹 클레오로 데뷔했다. 이후 팀 활동을 접고 2009년 솔로 앨범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TV CHOSUN 예능 '

  • [종합] 이나영 "주위에서 그만하라고"…지인들도 말린 가방 속 애장품?('보그')

    [종합] 이나영 "주위에서 그만하라고"…지인들도 말린 가방 속 애장품?('보그')

    배우 이나영이 데뷔 최초 자신의 가방 속 애장품을 공개했다.31일 매거진 보그 유튜브 채널에는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하는 이나영의 인마이백 | MY VOGUE (아이 크림, 목걸이, 수분 크림, 연필, 미니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나영은 "난 진짜 별거 없는 사람이다"라며 "날 엉켜서 이걸 풀고 있으면 주위에서 그만하라고 얘기를 많이 한다. 저는 선이 있어야 통화가 되는 것 같다. 아직도 그런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림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다들 요즘에 무선 이어폰을 많이 쓰니까 다들 (나한테) 준다. 제가 잘 사용하니까. 근데 그거 아냐. 많아지면 잘 잃어버리는 거? 하나 있을 때는 거의 안 잃어버렸는데 몇 개를 받으니까 자꾸 잃어버린다. ‘하나 고이 간직했을 때가 제일 중요한가’ 이런 생각도 하면서"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다음으로 꺼낸든 물건은 카드 지갑이었다. 이나영은 "현금은 거의 없다. 비상금 5만원 정도만 껴서 다니고 카드를 들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아이크림, 오일, 수분 크림 등 화장품류도 나왔다. 또한 연필을 꺼내들며 "어디 여행 갔을 때 꼭 사는 것들이 수첩, 카드, 연필. 이거를 진짜 많이 사는 것 같다. 보일 때마다"라고 밝혔다.이나영은 자신의 MBTI도 언급했다. 그는 "제가 INTJ 아니면 INFJ다. 뜻은 모른다. I의 뜻만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나영은 '박하경 여행기'를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그는 "복귀라고 하기엔 조금 거하고, 이 시나리오를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에피소드마다 아예 다른 에피소드가 있는 것 같은 느

  • [종합] 김수용 "군대서 몰래 성인잡지 봐"…기절→영창 갈 뻔한 사연('비보티비')

    [종합] 김수용 "군대서 몰래 성인잡지 봐"…기절→영창 갈 뻔한 사연('비보티비')

    코미디언 김수용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58살지만 막내입니다 시소 막내들의 연륜 넘치는 썰 대방출!! [어서오쎄오 #7]’라는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수용과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을 만난 코미디언 송은이. 그는 먼저 "군 복무 제대를 앞두고 아버지의 권유로 경찰 공무원 시험 응시. 6개월만에 초고속 합격"라며 권일용을 소개했다.또한 김수용에 대해서는 "군대에서 몰래 성인잡지를 보다가 트럭에 치여 메무리코가 됨"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송은이의 소개말을 듣던 김수용은 "외곽으로 파견을 나갔다. 파견지라 누가 잘 안온다. 심심해서 잡지책을 들고 나갔다. 근무 중 몰래 잡지를 봤다. 그때 갑자기 위문 물품을 배달 온 트럭이 도착했고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운전자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하고 물품을 옮기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철문을 열었다. 그때 트럭이 철문으로 돌진했다"라며 운을 띄웠다.또 "기절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기절을 하면 내 옷 속에서 잡지가 나올테고 그러면 나는 최소한 의무교육대나 영창감이라는 걸 알았다. 바위 밑으로 기어가서 잡지를 숨기고 쓰러졌다. 코뼈가 돌아갔다. 피가 옆으로 나더라"라고 이야기했다.송은이는 이들의 30대 시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권일용에 대해서는 "2000:1 경쟁을 꿇고 국내 1호 프로파일러가 됐다"고 말했다.김수용에 대해서는 "사기 사전에 휘말려 방송을 접고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 빠져 고등학생과 현피를 뜨기도 했다"라고 밝혔다.김수용은 이에 "고등학생이 아니라 졸업 예정자였다. (고등학생도) 또래인 줄 알

  • [종합] 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하이브 막내의 당찬 '출사표'

    [종합] 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하이브 막내의 당찬 '출사표'

    하이브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한 6인조 보이 그룹이다. 특히, 멤버 전원이 한국인이기도 하다. 소속사 수장이자 래퍼 지코가 이들의 총괄 디렉터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또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영어로 'Boy Next Door'라고 쓰며, 말 그대로 '옆집 소년'이라는 뜻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계열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이날 이한은 "‘역시 하이브 막내다’, ‘역시 KOZ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태산은 "선배님들이 좋은 환경 만들어주신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운학은 "대중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이제 들려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전하기도.수장 지코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명재현은 "지코 PD님과 저희의 관계라고 한다면 사실 무언가를 조언해주시기보다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이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여러 가지 모습에서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지 음악을 대해야 하는지, 다양한 부분들을 몸소 보여주셨다"라고 말했다.운학은 "오늘 현장에 오시진 않았다. PD님한테 음악에 대한 자세나 녹음

  • [종합] 'SBS 퇴사' 재재 "억대 계약금 NO…회사도 없이 그냥 나왔어"('문명특급')

    [종합] 'SBS 퇴사' 재재 "억대 계약금 NO…회사도 없이 그냥 나왔어"('문명특급')

    방송인 재재(본명 이은재·32)가 SBS 퇴사 이유를 고백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저… 퇴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재재는 "FA 대어, FA 시장의 정말 큰 활어, 대어 재재라고 한다"라며 밝은 얼굴로 모습을 보였다.그는 "퇴사라는 건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약 5년 전부터 항상 퇴사를 생각했고 잠들기 전에 퇴사 시뮬레이션을 꿈꿨다"며 "2015년부터 들어왔으니까 8주년, 9년 차를 목동 SBS에서 다니다가 언제 어떤 타이밍에 퇴사를 해야 할지 굉장히 망상을 했다"라고 알렸다.이어 "(회사) 덕분에 굉장히 많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한 번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판단과 결심이 섰기 때문에 일단 퇴사한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또 다른 기획사에서 억대 연봉 제안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며 강하게 답했다. 재재는 "일단 퇴사를 하는 거다. 기획사도 없다. 원래 나는 혼자 잘 다녔기 때문에 혼자 다니던 대로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 "보통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를 당하거나 계약에 대한 조건이 마련이 돼야 나간다. 진짜 고수는 일단 나온다. 일단 FA 대어가 되고 본인을 어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고 했다.재재는 "인생에 그렇게 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사시는 분들 얼마나 계시느냐. 난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그때 충실하게"라며 "요새 사실 평생직장도 없고 MZ세대의 '조용한 퇴직'이라는 문화도 있다. 나는 약간 좀 시끌벅적하게 퇴직을 해보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그는 "이직 스트레스로 바이오리듬이

  • [종합] '40세' 산다라박, 비혼 고백…"실패한 사람 너무 많아"('노빠꾸 탁재훈')

    [종합] '40세' 산다라박, 비혼 고백…"실패한 사람 너무 많아"('노빠꾸 탁재훈')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선 '노빠꾸 나오려고 야해진 산다라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산다라박에게 탁재훈은 "왜 결혼 안 했냐? 남자가 싫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그런 건 아니다. 비혼이다. 주변에 실패한 분들을 많이 봐서.. 한 번 다들 갔다 오길래 나도 결혼하면 어차피 돌아오는구나 싶었다"고 언급했다.탁재훈은 "가장 가까운 주변엔 누가 있냐"라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앞에 있는 거 같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후 탁재훈은 "동남아에서 인기가 많지 않냐. 얼마나 버냐"라고 질문했다. 산다라박은 "많이 좋아해 주신다. 필리핀은 연차에 따라 출연료가 오른다. 그때 아무리 인기가 많았어도 당시에 신인이어서 많이 못 받았다"고 밝혔다.신규진은 "반장님 가시면 엄청 많이 받겠다"라고 했다. 탁재훈은 "거의 죽을 때 부자가 되겠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또 탁재훈은 "필리핀의 탁재훈은 누구냐? 파퀴아오 아니냐?"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애매하다. 그정돈 아니다. 파퀴아오는 너무 슈퍼스타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더불어 "내가 뭐 슈퍼스타라고 했나. 참나, 파퀴아오 얼마 버냐?"라는 탁재훈의 물은에는 "파퀴아오는 거의 마을을 지어주고 집도 지어주고 학교도 만들어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허유정, YG 연습생→기획사 대표…"블랙핑크와 숙소 생활했어"('근황올림픽')

    [종합] 허유정, YG 연습생→기획사 대표…"블랙핑크와 숙소 생활했어"('근황올림픽')

    그룹 단발머리 출신 허유정이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블랙핑크와 한 숙소 쓰던 기대주.. 은퇴 후 중학교 선생님, 놀라운 근황. 전시 기획사 대표된 YG 연습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허유정은 "지금은 너무 잘 된 블랙핑크 멤버들과 같이 숙소 생활도 하고 연습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 당시 'YG 소녀시대 나온다'고 기사가 났다. 그 중 한 명이었다. 지수, 리사, 제니랑도 팀을 해봤다"라고 밝혔다.그는 "다 착하다. 저는 지방 사람이니까 바로 숙소를 주셨다. 그래서 리사랑 침대를 같이 썼다. 리사도 태국에서 왔지않냐"라며 "지수랑은 레슨도 같이 들었다. 지수가 얼굴은 그대로인데 실력도 많이 늘었다. 솔로도 내고 너무 좋다. 지수는 (10년 전부터) 원래 예뻤다. 잘 돼서 좋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리사가 너무 잘하지 않냐. 제가 연습생 진짜 오래 했고 뉴욕 가서도 춤을 배우기도 했지만 리사가 제일 (춤을) 잘 춘다. 제가 봤던 여자 사람 중에 리사가 제일 잘 추고 너무 멋있는 친구다. 태국 다녀오면 숙소에서 팟타이 요리해 줬다. 너무 다 착하고 예쁜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하지 못했던 이유도 전했다. 허유정은 "때 제가 나이가 좀 있었다. 20살 넘었던 상황이었는데 '걸그룹이 6년 뒤에 나올 거다'하셔서 겸허히 받아들였다"라고 했다.이어 자신이 속했던 그룹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단발머리로 블랙핑크보다 먼저 데뷔를 했지 않냐. 멤버들이 데뷔한 거 축하한다고 해주고 지금도 너무 고맙다. 다

  • [종합]강수정, '시험관 6번·유산 3번' 끝 얻은 子…"임신이란 말에 눈물"

    [종합]강수정, '시험관 6번·유산 3번' 끝 얻은 子…"임신이란 말에 눈물"

    방송인 강수정이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4일 강수정의 유튜브에는 '오늘 온 가족 외식했어요-제민이의 호기심 폭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 아들은 "엄마는 언제 데뷔한 거야?"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강수정은 "20년 전에"라고 답했다. 또 아들은 "어떻게 유명해진거야?"라고 물었다. 옆에 있던 남편은 "제일 예뻐서"라며 대신 말했다.강수정은 남편의 말에 미소를 보였다. 이내 "예뻐서가 아니라 특이해서였다. 원래 아나운서들은 얌전하게 뉴스만 진행했다. 근데 엄마가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런 프로그램에는 아나운서가 거의 안 나가는데 엄마가 나가게 됐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엄마를 알게 되면서 인기가 살짝 있었다"라고 설명했다.아들의 질문은 계속됐다. 아들은 "나를 가진 건 어떻게 알았어?"라고 했다. 강수정은 "(임신을) 했을까 안했을까 걱정했는데 나중에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다. '임신입니다' 했다"며 "그때 엄마 아빠는 너무나 기뻤단다"라며 성실하게 설명했다.강수정은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아들을 임신했다고 밝혔다. 아들은 "태어나서 날 처음 봤을 때 울 준비했어?"라고 물어봤다.강수정은 "'아들이에요' 하고 보여주는데 퉁퉁 불어서 넓적한 얼굴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며 "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웠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들은 "너무 사랑스러우면 로벅스 줘"라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정은 2002년 KBS

  • [종합] 유아인·작가 최씨, 구속 영장 기각→즉시 석방 "증거 인멸 단정짓기 어려워"

    [종합] 유아인·작가 최씨, 구속 영장 기각→즉시 석방 "증거 인멸 단정짓기 어려워"

    배우 유아인이 구속을 면했다.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해 지난 2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당일 자정에 임박해 구속영장 기각 판단을 내렸다.이민수 부장판사는 유아인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서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관련 증거가 상당수 확보됐고, 유아인 본인이 기본적인 사실관계 상당 부분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마약을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 지인인 미대 출신 작가 최씨에 대해 함께 청구된 구속영장 역시 같은 사유로 기각됐다.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유아인은 유치장에서 즉시 석방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공유, 한 여자 두고 이동욱과 싸운 썰?…"장도연은 아냐"('TEO 테오')

    [종합] 공유, 한 여자 두고 이동욱과 싸운 썰?…"장도연은 아냐"('TEO 테오')

    배우 공유가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배우 이동욱와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그날부터 보고 싶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공유는 장도연과의 인연에 대해 떠올렸다. 그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해, 장도연과 처음 만났다. 장도연은 "왜 끝나고 내 번호를 묻지 않았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공유는 "끝나고 제작진과 같이 회식하셨을 거다. 다음날 외국을 나가는 스케줄이라 못 갔다"며 "자리에 갔다면 물어봤을 거다. 교류가 없는데 물어보면 실례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장도연은 또 공유에게 “최근에 손석구가 이상형으로 저를 언급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공유는 "진짜냐?"라고 했다. 장도연이 "팩트 체크를 했다"라고 하자 공유는 "저도 피해자다. 가짜뉴스가 많아 믿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장도연은 "이걸 용기내서 해보겠다. 혹시 공유씨가 저를 갖지 않을 거라면 손석구씨에게 저란 여자를 어필해 달라"라며 농담을 건넸다. 공유는 "도연씨가 이상형이라고. 점점 예뻐지시는 것 같다"라며 화답했다.평소 취미가 낚시라는 공유. 누구와 함께 낚시터를 가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공유는 이동욱이라고 언급했다. 장도연은 "흉흉한 소문 하나가 돌더라. 죽마고우 이동욱 씨와 불화설이 있다. 여자 한 명 때문에 낚시터에서 발차기하고 싸웠다더라"라며 운을 띄웠다.공유는 "그 여자가 너는 아니잖나"라며 맞받아쳤다. 장도연은 크게 웃으며 "당했다. 이 질문은 안 하겠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