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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영광,청첩장으로 이별 고한 前연인 안희연 재회('사랑이라 말해요')

    [종합] 김영광,청첩장으로 이별 고한 前연인 안희연 재회('사랑이라 말해요')

    배우 김영광이 디즈니+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의 청첩장으로 이별을 고한 전 애인 안희연을 만나 꾹 참는 동진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영광은 지난 1일 오후 5시 공개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연출 이광영) 3, 4회에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동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동진(김영광 분)은 차영민(서동원 분) 과장을 감시하기 위해 심우주(이성경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우주 또한 이에 응하며 둘 사이 미묘한 감정이 오갔다. 그러나 우주는 회사로 찾아온 동진의 엄마 마희자(남기애 분)를 보고 다시 복수를 다짐하며 차과장에게 모든 사실을 알린다. 이 사실을 모르는 우주의 언니 심혜성(김예원 분)은 우주가 동진과 함께 있었단 사실에 기뻐하며 동진과 맥주를 마시게 된다. 이를 보게 된 우주는 “내 가족이 그쪽이랑 있는 거 싫어요”라며 직설적으로 말했고 이에 동진은 “매번 그렇게 속에 있는 말 다 하고 살면 편해요?”라는 날 선 대답을 하며 자리를 떠났다. 그런 가운데, 동진에게 청첩장으로 이별을 고한 전 애인 강민영(안희연 분)은 동진의 동업자 최선우(전석호 분)를 만나 한국에 돌아온 사실과 동진과 같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것을 알려준다. 동진의 집에 밤마다 찾아와 문을 두드린 것은 다름 아닌 민영이었던 것. 동진은 민영이 신대표(신문성 분)가 최선전람을 어떻게 망하게 할 것인지 듣고 회사로 찾아오며 민영을 마주한다. 동진은 민영을 스쳐 지나가갔지만 복도에서 홀로 민영과의 행복한 과거를 회상하며 가슴 아파한다. 동진은 민영을 무시한 채 회사를 나가지만 민영이 쫓아오고

  • [종합] 박시은 "♥진태현, 나와 다른 사람…인정하기 쉽지 않아"

    [종합] 박시은 "♥진태현, 나와 다른 사람…인정하기 쉽지 않아"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서로의 성향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살아가는 이유 (feat.사랑 결혼)'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서로의 결혼관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우린 결혼을 왜 한 건가"라고 물어봤고, 박시은은 "사랑하니까"라며 간결하게 대답했다.또 박시은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며 "결혼을 하려면 많은 것들이 필요하고 포기도 해야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고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진태현에 대해서는 "나는 이 사람은 이런 성향의 사람이구나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한다. 이해는 할 수 없다. 어떻게 저렇게 행동하지 그런 게 있지 않나. 나랑 다르면 이해할 수 없다. 인정을 하는 게 쉽다"라고 언급했다.연애부터 결혼까지 총 13년을 함께한 두 사람.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나 지겹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시은은 "내가 지겹나"라며 "지겨우면 못 살았다"라고 말했다.진태현은 "거의 붙어 있는다. 서로의 일 말곤 남는 시간에 거의 붙어 있는다"라며 "개인적인 취미 생활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둘이 함께 있는 시간"이라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용준, 11년간 매일 '가계부' 작성 "돈 허투루 안써"('신랑수업')

    [종합] 김용준, 11년간 매일 '가계부' 작성 "돈 허투루 안써"('신랑수업')

    SG워너비 김용준이 '신랑수업'을 통해 '비주얼 담당'이었던 리즈 시절을 회상했다. 김용준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방송된 면접 편에 이어 '신랑수업'의 새 멤버로 정식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 김용준은 나이를 묻는 질문에 "파릇파릇한 4학년(40세)이다"라는 유쾌한 대답으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용준의 하루는 알람을 듣고 일어나 세수를 하고 몸무게를 재는 고정 루틴과 함께 시작됐다. 40년째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김용준은 "저도 제가 지금까지 부모님과 같이 지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라며 자상한 부모님과 반려견 토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준은 비활동기를 거치며 부쩍 늘어난 몸무게에 충격받은 듯 부모님이 차려주신 식사를 애써 외면했다. 맛있게 식사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말없이 닭가슴살만 먹던 김용준은 결국 어머니가 코 앞까지 가져다 주신 된장국과 밥을 홀린 듯 입에 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끝낸 김용준은 곧바로 싱크대로 직행해 설거지를 끝내고 음식물이 튄 가스레인지까지 깨끗하게 닦아냈다. 이어 청소기를 꺼내들고 거실과 자신의 방, 여동생의 방까지 온 집안을 청소하는 부지런한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용준은 지난 11년간 빠짐없이 작성한 가계부를 깜짝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용준은 적은 돈도 허투루 쓰지 않고 일일이 기록하는 세심함으로 준비된 1등 신랑감의 면모를 과시해

  • [종합] 기안84, 미인 유튜버 수스에게 빠진 '80억 건물주'('인생84')

    [종합] 기안84, 미인 유튜버 수스에게 빠진 '80억 건물주'('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유튜버 수스를 만났다.최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수스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엄청 미인이시다. 사실은 사진 뵙고 이 양반도 뽀샵 심하게 했구나, 필터 좀 세게 먹였구나 했다"라며 수스의 미모에 감탄했다.이어 "제가 여자 연예인 분들 많이 뵌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 여자 연예인들 긴장해야 되겠어"라며 극찬을 했다.유튜버 수스의 수익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수스는 노래 콘텐츠를 주로 하는 유튜버였고, 수익은 많지 않다고. 다만, 수스는 수익적인 부분을 떠나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본인이 하고 싶은 열망이 크네. 저는 30대 중반 넘어가면서 돈에 미쳐버렸다"라고 이야기했다.수스는 이후 기안84에게 직접 준비한 컵을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기안84는 "이거는 마음이 이뻐서 드리는 겁니다"라며 진짜 돈을 건넸다.기안84는 마지막으로 "원래는 50만원 주고 싶은데.. 너도 벌잖아"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子 지호, 안테나 패딩 입고 '유재석 아들' 티 내" 폭소 ('비보티비')

    [종합] 유재석 "子 지호, 안테나 패딩 입고 '유재석 아들' 티 내" 폭소 ('비보티비')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지난 28일 비보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빠가 유재석인 걸 티내는 방법”이란 제목의 쇼트 영상이 게재됐다.유재석은 "아들 지호가 ‘우리 아빠 유재석이야’라고 하고 다니나"라는 김숙, 송은이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밝혔다.이어 "나는 지호가 굳이 숨기려고 하진 않더라도 티를 안 내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 옷을 입는 거다. 내가 지금 안테나 소속 아닌가. 안테나 로고가 새겨진 롱 패딩을 받았는데 그걸 입고 나갔더라. 좋은 옷이 있는데도 그렇다"라고 이야기했다.또 "넷플릭스 프로그램을 하면서 넷플릭스 로고고 크게 새겨진 티셔츠도 받았는데 그것도 입고 다닌다"라고 말하기도.이를 들은 김숙은 유재석이 입고 있는 '비보티비 티셔츠'를 가리키며 "지호가 좋아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좋아할 거다. MBC 이런 거 박힌 걸 좋아한다"라며 유머 감각을 보여줬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고은아 "돈 주고 심었지만, 탈모 NO"…억울함에 터진 '취중 진담' ('방가네')

    [종합] 고은아 "돈 주고 심었지만, 탈모 NO"…억울함에 터진 '취중 진담' ('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자신은 탈모가 아니라고 호소했다.최근 그룹 엠블랙 출신 방송인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술주정하는 고은아 때문에 엄마가 무언가로 변신할것같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술에 취한 채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를 본 동생 미르는 "왜 술만 먹으면 요리를 하는 거야"라고 물어봤다.어머니 역시 "아니 갑자기 왜 자다 말고 고기를 잰다고 그래"라며 잔소리했다. 이어 "나 진짜 잠 못 자서 잠들었는데 왜 깨우고 난리래"라고 언급했다.이내 뉴진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 고은아. 또 고은아의 언니는 자라나는 앞머리에 고민을 토로하기도.언니는 "나 2차 성징 중이거든? 머리가 왜 자꾸 자라. 머리가 없었는데 자꾸 자란다. 나는 이게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 (고은아가) 뒷머리를 잡으면 모르는데 앞머리를 잡는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고은아는 "우리는 돈 주고 (머리) 심지 않았나"라고 억울해하며 "그리고 난 탈모가 아니다. 미용 목적으로 심은 거다"라고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데뷔 15주년' 씨엘 "초심 잃었다" 지적에 당황 ('피식대학')

    [종합] '데뷔 15주년' 씨엘 "초심 잃었다" 지적에 당황 ('피식대학')

    가수 씨엘이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최근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운영하는 피식대학 채널은 'CL에게 롤리팝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피식대학 멤버들은 씨엘의 데뷔 서사에 대해 물어봤다. 또 "묻고 싶은 게 있다"며 "혹시 초심을 지키고 있냐"고 덧붙였다.이용주는 "우리가 찾은 게 있다"며 "너는 초심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내 이용주는 씨엘의 과거 사인과 현재 사인을 비교했다.과거 사인은 여러 글자가 적혀 있었고, 한 눈에 봐도 정성이 담겨 있었다. 반면 최근 사인은 단순한 모양으로 알파벳 C와 L이 크게 적혀 있었다.MC들은 "이게 무슨"이라며 씨엘의 초심을 언급했다. 씨엘은 "뭐가 문제냐"라며 미소와 함께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또 "새로 바뀐 사인이 시간과 노력이 더 든다"며 "예전 거는 막 쓸 수 있지만 이거(새 사인)는 막 갈길 수 없다"라고 해명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별 "박미선에게 결혼식 축사 부탁…♥하하, 롤모델 이봉원" ('미선임파서블')

    [종합] 별 "박미선에게 결혼식 축사 부탁…♥하하, 롤모델 이봉원" ('미선임파서블')

    가수 별이 과거 하하와의 결혼식 축사를 선배 박미선에게 부탁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박미선의 공식 유튜브 ‘미선 임파서블’에선 “하하와 별이 박미선에게 축가를 부탁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미선을 만난 별은 "그때 박미선이 ‘고은아, 동훈이가 아마 결혼하면 네가 원하는 대로 다해주고 술도 안 먹겠다고 약속할 거야. 그 말 믿지 마.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야’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박미선은 “남의 결혼식에서 미쳤나보다. 왜 사랑을 참는 거라고 하겠나”라며  “나를 축사로 초청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어봤다.별은 "남편이 늘 하는 말이 자신의 롤모델이 이봉원이라고 했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예계에 패야 하는 애들이 몇 명 있다"라며 공감했다.별은 셋째 임신 당시를 회상하기도. 그는 "둘째를 낳고 셋째 생각은 안했다. 그래서 앨범도 내고 공연을 했는데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셋째가 생겼다”면서 “여기서 가장 소름 돋는 건 전부터 남편이 ‘나는 나중에 아들 아들 딸, 이렇게 낳을 거야’라고 했다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박미선은 "하하는 그게 조절이 되나"라며 미소를 지었다.한편, 별과 하하는 201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임창정, ♥서하얀과 미국行…사진 찍으며 "이렇게 예뻐도 돼?" 달달 멘트

    [종합] 임창정, ♥서하얀과 미국行…사진 찍으며 "이렇게 예뻐도 돼?" 달달 멘트

    가수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이 미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지난 28일 가수 임창정의 유튜브 채널에느 '브이로그 in 워싱턴 D.C.'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창정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서하얀과 함께 출국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브이로그 찍어봤어? 나한테 배워야겠다"라고 말했다.미국에 도착한 두 사람. 이내 길거리 풍경에 매료된 채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서하얀은 자신을 찍어달라 요구했고, 임창정은 서하얀을 향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 정말? 장난 아니야. 진짜 장난 아니야"라며 사랑을 표현했다.이후 공연 당일. 임창정의 신곡 '멍청이'를 들은 서하얀은 "진짜 잘 부르더라"며 "너무 좋더라. 라이브는 처음 듣는 거잖냐. 대박이었다. 진심이다"라며 남편을 칭찬했다.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 서하얀과 결혼, 다섯 아들을 육아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원숙, 사고로 떠난 子 언급…"사고 이후 달라진 인생" ('같이 삽시다 시즌3')

    [종합] 박원숙, 사고로 떠난 子 언급…"사고 이후 달라진 인생" ('같이 삽시다 시즌3')

    배우 박원숙이 사고로 떠난 아들을 언급하며, 이후 달라진 인생에 대해 밝혔다.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졌다.박원숙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들 그 후에 달라졌다. 즐거울 때까지만 하자라는 생각했다. 연기를 최선을 다 안하려고 하고 부담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또 "그 이후 다짐은 ‘좋은 작품 하나만 최선을 다하며 올인을 하는 거면 하고 싶다 였다’ 누구보다 열심히 했지만 그때만큼 몰두할 자신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안소영은 "옛날만큼 열정 가지고 해낼 수 없어서"라며 공감했다. 혜은이는 "지금 고모는 성공적으로 완수하신 것 같다. 이제 그럴 권리 있다. 작품 1년에 하나"라며 박원숙을 다독였다.한편, 박원숙은 2003년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군 "한달 경조사비만 200만 원…♥한영, 국회의원 출마 하라고" ('진격의 언니들')

    [종합] 박군 "한달 경조사비만 200만 원…♥한영, 국회의원 출마 하라고" ('진격의 언니들')

    가수 박군이 한영과의 신혼 생활을 전했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박군이 출연, 한영이 자신의 생활에 대해 답답해 한다고 밝혔다.박군은 "와이프가 저한테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한다. 그렇게 민심을 얻을 거면 국회로 가라고. 진짜 국회로 가야되는지 고민 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박미선은 "그럴 바엔 차라리 국회의원을 나가. 제발 정신 차리고 나나 좀 챙겨"라며 "와이프가 말하는 행간을 잘 읽어야 된다. 그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고 앞뒤를 잘 생각해서 왜 이런 말을 했나"라고 말했다.박군은 "결혼식은 일정 때문에 못 가게 되면 축의금도 보내고 화환도 따로 한다. 친한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해주는 건데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미안해서 부탁도 안했는데 축하 영상 찍어서 일일이 다 보내드린다"며 "안 해도 될 걸 혼자 집에서 찍고 있으니까 와이프가 한숨을 쉬더라"고 언급했다.또 "지난 달 같은 경우는 200만 원 나왔다"라고 토로한 박군. 장영란은 "꽤 많이 나왔다. 거의 무슨 월급 정도로 나간다"라며 답답함을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아이유 "낯선 이와의 플러팅, 두 번은 만나고 시작"

    [종합] 아이유 "낯선 이와의 플러팅, 두 번은 만나고 시작"

    가수 아이유가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아이유, 올해 계획은 000? 바자에 밝힌 그의 소소한 취향부터 멋쁨 뽐내는 비하인드 신까지! 포스트잇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만의 플러팅 방법에 대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 플러팅하지 않는다. 적어도 두세 번을 보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이게 플러팅이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우는 사람을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듯이 저는 크게 빵 터지는 사람을 보고 같이 배꼽 빠지게 웃는다"라고 말했다.라면 취향도 밝힌 아이유. 그는 "최근 들어서 라면이 제 소울 푸드로 등극했다. 끓여 먹는 봉지라면보다 컵라면을 더 선호한다"라고 했다.도전해 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연예인이란 직업이 감사하게도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들을 많이 도전해볼 수 있어서 딱히 이런 욕구는 없지만 굳이 뽑자면 과감한 색깔의 염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나이 시리즈’ 앨범 발매에 대해서는 "서른 두 살의 이야기로 기획해둔 앨범이 있다. 왜 서른 두 살인지는 굉장히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서른 두 살이어야 하는 이유가 저한테 있다. 저의 기준이라 바뀔 수는 있지만 아무튼 서른 두 살을 기획해둔 앨범이 있다"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조세호 "지상렬, 술 취해서 자기 옷에 침 뱉어" 깜짝 폭로 ('공부왕 찐천재')

    [종합] 조세호 "지상렬, 술 취해서 자기 옷에 침 뱉어" 깜짝 폭로 ('공부왕 찐천재')

    방송인 조세호가 선배 지상렬의 술버릇을 폭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리얼 만취! 지상렬의 레전드 술자리 교육 (홍진경, 조세호, 웃겨서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는 지상렬을 만났다. 방송 콘셉트는 연예계 대표 주당 지상렬에게 주도를 배우는 것. 남창희는 "술을 마시면 개가 된다. 그런 부분을 고치고 싶다"라며 조세호를 바라봤다.이를 들은 지상렬은 "내 생활 모토가 '개 만큼만 살아라'"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유발했다. 조세호는 "그런데 저희가 너무 좋아하는 형하고 굉장히 닮았다"라며 상황극을 펼쳤다.홍진경은 "꽐라 자주 되는 오빠 있다. 나는 그 오빠 예전에 침 흘리는 거 봤다"라며 운을 띄웠다. 조세호는 "나는 예전에 그 형이 500cc 마시면서 침을 본인 몸에다 뱉는 걸 봤다"고 언급했다.이어 "형 왜 몸에 뱉으세요?"라고 했더니 "배운 사람이 길바닥에 뱉으면 돼? 몸에다 뱉어야지"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조세호는 "예전에 남희석 씨가 지상렬 씨랑 술을 마셨는데, 진짜 비싼 고급술을 가져온 거다"라며 지상렬의 술버릇을 또 전했다.그는 "잔에다가 따르려고 하니까 상렬이 형이 "이런 건 병으로 마셔야지"이러고 마시다가 그 안에다가 토를 했다"라고 했다. 지상렬은 "내가 항상 얘기하는 게 '술자리에서 남 얘기하지 말라'라는 거다"라며 '주도의 달인' 콘셉트에 충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준영 단톡방 NO" 용준형, 컴백 D-2…'POST IT (Feat. 시온)' M/V 티저 공개

    [종합] "정준영 단톡방 NO" 용준형, 컴백 D-2…'POST IT (Feat. 시온)' M/V 티저 공개

    가수 용준형이 'POST IT (Feat. 시온)'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용준형은 28일 0시 소속사 블랙 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더블 싱글 'POST IT (포스트 잇)'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뮤직비디오 티저는 흔들리는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POST IT (Feat. 시온)'의 아슬아슬한 무드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용준형의 은유적인 표현과 몽환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이렇게 사랑 또 저물어 가는구나 / 무거워진 걸 보니 내 마음만 살쪘구나 / 힘들 때면 제일 먼저 나를 놓는구나 넌 / 내가 있는 내일을 그린 적 없구나"라는 파트가 담겼다.앞선 작업기 영상에서 용준형은 'POST IT (Feat. 시온)'에 대해 "연인 사이의 관계 변화를 포스트잇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POST IT (Feat. 시온)'의 담담한 듯 아련한 노랫말과 멜로디는 녹음 현장에 이어 정식 음원 일부로 공개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용준형이 완곡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또한, 피처링 아티스트 시온과 용준형의 첫 번째 음악적 호흡도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번 더블 싱글 'POST IT'에서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곡 'Til' the End (틸 디 엔드)' 등 용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총 2곡을 만날 수 있다.용준형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POST IT'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환희 "박화요비와 우결, 대본無…막연한 주제만 던져줘"

    [종합] 환희 "박화요비와 우결, 대본無…막연한 주제만 던져줘"

    가수 환희가 동료 박화요비와의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환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환희팅'에 '환희의 우리 결혼했어요 리액션, 댓글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환희는 요즘 지인들에게 유튜브 쇼츠 플랫폼에 '우결'이 뜬다고 연락을 받는다 밝혔다.그는 "옛날에 못 보신 분들이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더라”며 “그분들이 다 궁금해 하시는 게 대본대로 가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제가 아마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 대본대로 못 하는 연예인 1위일거다. 거의 3위안에 뽑힐텐데 그 당시에 대본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나중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할 때는) 대본 자체가 어떤 대본이냐면 어떤 ‘개똥이 커플은 집들이를 한다’ 막연히 주제를 던져줬다"라고 덧붙였다.환희는 "‘뭘 하라는 거야’ 그러면 아무 이야기 안 해주고 그냥 카메라가 찍고 있다. 거의 리얼리티였다. 그래서 저희가 추석 특집에 한 번 나가는 거였는데 그게 너무 대중들이 보시기에 재밌었나보다"라고 언급했다.더불어 "그래서 계속 고정으로 하게 됐는데 대본 없이 완전 리얼하게 한 방송은 제가 했던 방송 중에는 우결이 최고이지 않았나 한다”라며 “아무 대본이 없었다. 그렇다고 힘들진 않았다. 만들어가는 과정이 되게 재밌었다"라고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