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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데뷔' 싸이커스 "타 보이그룹과의 경쟁 두렵지 않아…목표는 '올해의 신인상'"

    [종합]'데뷔' 싸이커스 "타 보이그룹과의 경쟁 두렵지 않아…목표는 '올해의 신인상'"

    신인 보이그룹 싸이커스가 실력을 겸비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싸이커스는 29일 오후 4시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시놉에는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과 ‘록스타(ROCKSTAR)’ 등 총 7곡이 담겨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ATEEZ)의 홍중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도깨비집’은 래퍼 라인인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신비하고 즐거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아 강한 중독성을 남기는 곡이다.이날 정훈은 "홍중 선배님이 모든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주셨다.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소속사 선배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이어 "래퍼 라인 멤버들도 작사에 참여했는데, 홍중 선배님께서 곡 가이드를 보내주실 때 참고해야 할 느낌이나 찾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코멘트를 남겨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사실 에이티즈 선배님들 모두 조언을 해주셨다. 특히 가능성이 무한하고, 에너지가 좋다고 말해줬다"라고 했다.세은은 "올해 많은 보이그룹이 나왔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만의 매력과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대중에게 잘 보여준다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민재는 "에이티즈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삼고 싶다. 해주신 조언과 피드백이 우리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 말해준 것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봤다. 후배가 생긴다면 우리도 에이티즈 선

  • [종합] 뉴진스 "우리는 구름"…애플이 선택한 '시대의 아이콘'[TEN현장]

    [종합] 뉴진스 "우리는 구름"…애플이 선택한 '시대의 아이콘'[TEN현장]

    그룹 뉴진스가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시대의 아이콘'으로 우뚝섰다.뉴진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애플 강남에서 진행된 '팝업 스튜디오'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애플 강남은 국내 5번 째 애플 스토어로, 오는 3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은 뉴진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엠지'(OMG)를 '애플 뮤직 에디션' 버전을 만들었다. 이번 작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정된 기간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공간 음향'으로 'OMG'를 감상할 수 있다.또한 오엠지'(OMG) '애플 뮤직 에디션' 버전은 애플 뮤직에서만 들을 수 있다.이날 하니는 "omg의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적 매력이 드러난 음악이다. 애플 스토어에서 좀 더 다차원적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해린은 "평소에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 사운드가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omg도 그렇게 듣고 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에는 뉴진스와 특별한 교감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뉴진스는 데뷔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와 관련해 해린은 "부담감은 있다. 그렇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그 안에서 설렘이 있다. 우리의 달라진 모습을 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궁금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어 "스르로 뉴진스를 생각했을 때 구름같다는 생각을 한다. 구름은 보는 사람마다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다. 우리에게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다니엘 역시 "뜨거운 관심에 정말 열심히 해야겠

  • [종합] 다정한 CEO? 욕쟁이 다 된 백종원, 살 쏙빠져가면서 고생한 '백사장'

    [종합] 다정한 CEO? 욕쟁이 다 된 백종원, 살 쏙빠져가면서 고생한 '백사장'

    백종원의 자영업자 모습이 공개된다.2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tvN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 이우형 PD가 참석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아프리카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에는 이장우와 뱀뱀, '이탈리아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는 존박, 권유리가 직원으로 함께했다. 이 PD는 ‘백패커’에 이어 백종원과 두 번째 예능프로그램 호흡을 맞춘다. 그는 “이 기획은 오래전부터 말씀을 나누던 기획이다. 3~4년 정도 된 것 같다. 백종원 선생님은 요식업에서 두 번째라고 할 수 없는 분을 모시고 월클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기획 의도를 털어놓았다.이어 “코로나로 상황이 안 좋아서 못가다가 시간이 흐른 후에 선보이게 됐다. 그런 재미로 봐주셨으면 한다. ‘골목식당’을 보면 호랑이 멘토인데, 그 분의 자영업 1일차를 보는 느낌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얼마나 잘하나 느낌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해외에서 한식당을 여는 타 예능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백종원의 본업을 수행하는 거다. 거기서 큰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식의 세계화는 부수적인 거다. 거기서 어떻게 장사가 가능할지에 집중했다"며 "기존 장소에 들어가서 수행하기보다, 어떻게 오픈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장사는 어떻게 오픈할지가 큰 포인트인데, 수행만 하는 다른 예능과는 다르다"고 했다.한식 불모지에서 밥장사에 도전한

  • [종합] 다나카, '왜색 논란' 언급…"일본인이니까 일본 느낌이 날 뿐"('엠드로메다')

    [종합] 다나카, '왜색 논란' 언급…"일본인이니까 일본 느낌이 날 뿐"('엠드로메다')

    다나카가 왜색 논라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엠드로메다 유튜브 채널에는 '폭식과 폭로가 난무하는 현지인(?) 일본여행기'라는 제목의 '뉴스타-또' 2회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강남과 다나카가 일본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숙소에서 휴식 시간을 갖던 두 사람.제작진은 "강남이 일본연예인 선배로서 다나카에게 해줄 조언 있나"라는 질문을 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내가 선배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나카는 "한국에서 자리 잡는 거 정말로 힘들어. 아직은 문화적인 차이가"라고 이야기했다.강남은 이에 "문화적인 차이가 있어 너? 어디부분이 있는지 이야기 해보라"라고 했다. 다나카는 "그런 이야기 많이 들어. 왜색이 짙다고"라며 고민을 털어놨다.강남은 "어느 부분이? 너무 한국 사람인데"라며 다나카를 격려했다. 다나카는 "다나카도 한국 와서 알았어. 그래서 내가 이야기 했지. ‘일본 사람인데 그럼 일본 느낌 나지 그럼 한국 느낌 납니까. 그럼 한국사람 쓰십시오’"라며 반박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백종원♥' 소유진 "힘든 연예계 생활에 배운 술…첫째 태어나고 병원行('오은영 버킷리스트')

    [종합] '백종원♥' 소유진 "힘든 연예계 생활에 배운 술…첫째 태어나고 병원行('오은영 버킷리스트')

    배우 소유진이 속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소유진 다둥이 육아 썰, 백종원 뒷담 화는 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좋은 아빠'라고 칭찬했다. 그는 "우린 한 명을 오롯이 사랑하는 날을 갖는다. 이를 테면 아빠가 아들만 데리고 낚시에 가거나 내가 둘째를 데리고 레스토랑에 가는 거다. 그럴 때마다 대화가 달라진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너무 잘하고 있다. 다둥이들은 자기가 다 차지할 수 없다는 걸 일찍 경험한다. 부모의 사랑은 다른 자식이 태어난다고 나눠지는 게 아니지만 자녀 입장에선 그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을 때가 있다"라고 답했다.소유진은 현재 소믈리에 자격증을 준비 중이라고. 그는 "연예계 생활이 힘들다고 나도 모르게 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 그래서 술을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집에서 당당하게 먹을 수 있을까 싶어 와인스쿨에 가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오은영 박사는 소유진에게 "백종원과 결혼 후 안 맞는 부분이 있나"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소유진은 "몇 년 전만 해도 이렇게 물어보면 백 개가 나왔을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이 남자가 백종원으로 살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또 "예전에 오토바이를 탄다기에 화를 낸 적이 있는데 나 몰래 오토바이를 사놓고 아들에게만 보여줬더라. 그래서 어차피 산거면 나한테도 보여 달라고 하고 오토바이 용품을 사줬다. 정말 좋아하더라. 얼마나 하고 싶은 게 많을까 싶다. 그냥 건강했으면 좋겠다&quo

  • [종합]'샤크라 출신' 보나 "황보·려원과 불화설 NO"…스폰서 논란 해명('근황올림픽')

    [종합]'샤크라 출신' 보나 "황보·려원과 불화설 NO"…스폰서 논란 해명('근황올림픽')

    그룹 샤크라 출신 보나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끔찍한 스폰 제안에 눈물…갑자기 사라졌던 걸그룹 샤크라 멤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보나는 "열심히 육아하고 있다"며 "일부러 조용히 결혼했다. 결혼 3년 차"라며 입을 열었다.그는 샤크라 해체 당시를 회상하며 멤버들 간의 불화설에 대해 대답했다. 보나는 "려원 언니와 황보 언니 두 사람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를 개인적으로도 들었는데, 전혀 아니다. 저희는 사이가 좋았다"며 "오히려 너무 사이좋을 때 헤어졌다"고 이야기했다.다만 해체의 이유로 회사의 재정 문제를 꼽았다. 그는 "옛날에는 그런 게 많았다. 저희도 마지막에는 정산을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또한 공백기 동안 스폰서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보나는 "혼자서라도 하려고 곡을 받으러 갔는데, 처음 보는 작곡가분이 저한테 만남을 가지면 용돈이나 앨범을 아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이어 "그 얘기를 듣는데 되게 서러웠다. 화를 내고 싶었지만 조용히 인연을 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이럴 거면 처음부터 고생도 안 했고, 여기까지 안 왔다 싶었다"고 했다.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라는 보나. 그는 "나이 먹고 할 수 있는 게 저거밖에 없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서 엄청 많이 울었다"며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계속 자존감이 내려가서 밤마다 30분씩 목 놓아 울었다"라고 고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빌리 "'빌리버스', 우리만의 무기…대중에게 몰입감 전하고 파"

    [종합] 빌리 "'빌리버스', 우리만의 무기…대중에게 몰입감 전하고 파"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빌리는 28일 오후 4시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아름답고 소중한 생각'이라는 뜻의 타이틀곡 'EUNOIA'(유노이아)는 얼터너티브 펑크 팝 장르다. 신스 웨이브와 디스코, 펑크의 요소를 90년대 올드스쿨 힙합 바이브로 풀어낸 곡이다.우리 모두가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그 양면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 외에도 신보에는 한밤중 친구들과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듯한 댄서블한 트랙 'enchanted night ~ 白夜', '용기는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라틴 힙합 그루브로 녹여낸 'lionheart (the real me)',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빌리브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팬송 'various and precious (moment of inertia)', 베일에 싸인 빌리가 '나'에게 보내는 마음을 1인칭 시점으로 풀어낸 'extra-ordinary', R&B 소울 트랙으로 변화무쌍한 리듬과 현학적이고 실험적인 코드 전개가 돋보이는 'nevertheless'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이우민 "collapsedone"과 밍지션 (minGtion), team GALACTIKA *, 조윤경 등 초호화 작가진이 지원사격에 나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이날 문수아는 "빌리가 다양한 장르와 음악애 도전하고 있다. 매번 성장하고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팬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몰입감을

  • [종합] 박군, 쌍커풀 수술 고백…♥한영 위해 '세컨하우스' 플렉스('동상이몽2')

    [종합] 박군, 쌍커풀 수술 고백…♥한영 위해 '세컨하우스' 플렉스('동상이몽2')

    방송인 박군이 아내이자 가수 한영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박군, 한영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군과 한영은 충북 증평을 찾았다. 도착한 곳은 박군이 과거 군 생활 시절 지냈던 부대의 옆동네라고. 이후 한 시골집을 방문한 박군과 한영. 박군은 이내 "제가 집 얻어서 처음 보여주는 것"이라며 궁금증을 더했다.한영 역시 "어? 너무 좋은데? 내가 꿈에 그렸던 집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군은 또 "텃밭 있는 시골집에 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어봤다.한영은 ""너무 좋다. 내가 머릿속에 그린 집하고 똑같다. 딱 이런 집을 그려 왔다"라고 했다. 박군은 "내가 이 집 구한다고 진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이를 본 출연진은 "세컨하우스 산 거냐"라고 질문했다. 박군은 이에 "아내와 제 공통점이 하나 있다. 시골살이 로망이 있다. 그런 감성이 맞다. 결혼 후 계속 좋은 곳이 있는지 알아봤다"라며 "증평이 제 2의 고향인데 이장님께 여쭤보고 발품 팔아서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집을 보던 박군, 한영 부부에게 3명의 남성이 찾아왔다. 정체는 박군과 특전사 동기들이었다. 이들은 박군의 20대 시절이 담긴 특전사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다만, 젊은 시절 박군의 모습은 현재의 박군과 달랏다. 이를 본 서장훈은 "박군이 눈에 뭐 좀 했나"라고 물어봤고, 박군은 "쌍꺼풀 수술했다"고 고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고민女 "불법 주차 단속에 쌍욕 먹기도"…서장훈·이수근 분노('무엇이든 물어보살')

    [종합] 고민女 "불법 주차 단속에 쌍욕 먹기도"…서장훈·이수근 분노('무엇이든 물어보살')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단속하는 동네 보안관이 고민을 밝혔다.2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불법 주정차된 차를 단속하는 동네 보안관이 등장했다.이날 고민녀는 "불법 주정차된 차를 단속하는데 이걸 계속 해야 할지 고민이 되어 왔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서장훈, 이수근은 "고민 많겠다. 단속하면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이라며 "방해하는 사람 때문에 힘들겠다"라고 이야기했다.다만, 제작진은 급하게 의뢰인이 불법 주차를 단속하는 공무원이 아니라 "자발적 신고자"라고 정정했다. 이어 의뢰인은 "퇴근 후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불법 주정차된 차를 신고한다"며 "신고하는 동네가 먹자골목이라 유동인구가 많다. 불법주정차가 많아서 불편하다. 처음에는 그려려니 넘겼는데 선을 넘는 차들이 있다. 조금만 걸어가면 주차할 곳이 있다"고 말했다.또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줄 수 있는 주차를 하니까 배려심 없는 모습에 신고를 하게 됐다"면서 "하루 10건 신고한 적 있다. 다 신고하지는 않다. 신고 기준은 횡단도보 침범, 교차로 모퉁이 주차에 대해서만 단속을 한다"고 했다.다만 "신고에 대한 보상은 없다. 처음에 신고했을 때 한번 단속된 차량이 또 불법주정차하는 일은 없었다. 그래서 효과가 있으니까 좋은 일 인 거 같아 계속 신고를 했다"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최희, 둘째 출산 D-30…"첫째 딸에게 미안한 감정 느껴"

    [종합] 최희, 둘째 출산 D-30…"첫째 딸에게 미안한 감정 느껴"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최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둘째 출산을 삼십일 정도 남겨둔 요즘 프리랜서인 저는 자체 출산휴가(?)에 들어가면서 복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요.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제 딸이지만 몰랐던 모습도 새롭게 보이고 또 복이가 이렇게 엄마를 좋아했었나 하며 감동+미안한 감정을 함께 느끼는 요즘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엄마랑 있어서 좋다고 얼마나 말을 많이 해주는지요. 하루에 뽀뽀도 이십 번은 해주는 거 같아요. 복이랑 오랜만에 쇼핑몰도 가고 쇼핑도 하고 아쿠아리움도 가고 하는 브이로그를 오랜만에 업로드했어요. 마지막에 복이는 제 콧구멍에 휴지를 넣고 장난치는데 친구들이 제 딸 맞다고 하네요"라고 했다.또 "요즘 육아를 바짝 더 경험하며 복이에게 힐링 받기도 하고, 육아가 참 매운맛이구나 느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복이는 뱃속에 남자 동생이 나오면 남자 동생 내려놓고 자기 안아줄 수 있냐고 물어요. 그럴 때마다 뭔가 짠해요. 둘째가 아무리 사랑이라고 들었지만 저는 첫째에 대한 이 첫사랑을 잊지 않을래요"라고 밝혔다.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미선, 1박에 940만 원 초호화 호캉스…벚꽃케이크·샴페인에 눈물 ('미선임파서블')

    [종합] 박미선, 1박에 940만 원 초호화 호캉스…벚꽃케이크·샴페인에 눈물 ('미선임파서블')

    방송인 박미선이 초호화 호캉스를 보냈다.지난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1박에 900만 원 호텔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미선은 서울의 한 호텔을 방문해 "오늘 나름 차려입고 왔는데 한 호텔에서 스위트룸을 구경시켜준다고 하셔서 거절하기 힘들어죽겠다"며 "바로 가격을 물어보고 싶은데 없어 보일까 봐"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박미선은 "하루 숙박이 얼마냐"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호텔 직원은 약 940만원이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지금까지 묵었던 방 중에 가장 비싸다. 내가 이 방에서 묵어도 되냐"고 말했다.박미선은 클럽 라운지 호텔방으로 향했다. 그는 강남이 한 눈에 보이는 시티뷰에 감탄을 연발했다. 또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곰돌이 인형을 보며 "이런 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되게 감동을 준다. 그리고 꽃이 많아서 좋다. 하긴 1박에 900만원이 넘는데 꽃이 아니라 꽃길을 갈아줘도 모자라다"고 했다.박미선은 자신의 결혼 반지를 보며 "이게 세컨드 반지다. 애 아빠(이봉원) 것도 있는데 알이 빠졌다. 안 차고 다녀서 내가 팔아버렸다"라고 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전소민 '런닝맨 男 게스트와 사심 만남'에 명쾌 답변('하하PD')

    [종합] 전소민 '런닝맨 男 게스트와 사심 만남'에 명쾌 답변('하하PD')

    배우 전소민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지난 24일 하하 유튜브 채널 '하하PD'에서 공개된 '제가 이런 말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요. 이거 사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하하는 전소민에게 "런닝맨 게스트와 사심으로 따로 만난 적 있느냐"고 물어봤다.이를 들은 전소민은 "없다. 다 그분들은 지나가는 분들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하하는 "솔직하게 털어놔봐라. 나도 궁금하다. 만난적 있느냐 없느냐.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던지"라며 다시 한 번 전소민을 바라봤다.전소민은 "아니다. 우연을 가장해서 그렇게 따로 연락을 한 적은 없다. 어쩌다 보니까 우연히 만난 적은 있다"라며 이야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지선 "더 글로리 박연진? 진짜 사이코패스는 감옥에 없어" ('문명특급')

    [종합] 박지선 "더 글로리 박연진? 진짜 사이코패스는 감옥에 없어" ('문명특급')

    사회심리학 교수 박지선이 사이코패스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박연진이 싸패가 아니라고? 범죄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더 글로리' 소름 돋는 심리 분석ㄷㄷ;;나 지금 되게 신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지선, 장도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보며 등장 인물들의 심리를 파악했다.먼저 박지선은 문동은에 대해 "동은이의 집에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오지 않을까 하셨는데 사실 연진이가 더 고약하게 굴면 굴수록 동은이는 고맙다. 복수를 위한 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또한 추정호에 대해서는 "'더 글로리'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추정호 선생이라 생각한다. 가장 피해자가 많을 수 있는 사람이다. 하는 짓이 어린아이들의 이상한 사진을 찍지 않냐. 아이들 입장에서는 피해인지도 모르고 그래서 피해자가 수백 명이 나올 수 있는 범죄다"라고 경고했다.또 문동은 모녀의 관계를 보며 "저런 모녀관계를 한 번 본 적 있다"며 "모녀가 닮았다. 서로 닮은 부분 때문에 계속 용서가 안되는 관계가 이어지더라. 저런 관계는 안보는게 맞다"라고 했다.더불어 박연진(임지연)의 행동을 지적하기도. 그는 "사이코패스는 감옥에 있지 않다"며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화이트칼라 사이코패스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지연도 잘 빠져나간다. 자기는 전면에 안나서고 지시만 하는 친구들이 있다"라고 언급했다.이어 "연진이를 사이코패스라고 부르고 싶진 않다. 만약에 그랬으면 연진이도 엄마에게 애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연진이가 가진 자부심의

  • [종합] 박기량 "억대 외제차 선물 받아…명품 가방 내 돈으로는 절대 X"('노빠꾸탁재훈')

    [종합] 박기량 "억대 외제차 선물 받아…명품 가방 내 돈으로는 절대 X"('노빠꾸탁재훈')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VJ특공대 박기량 성우만큼 오래된 치어리더 롯데 꼰대 박기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 데뷔한 지 17년차가 되니까 거의 40대가 된 줄 아신다"라며 긴 경력에서 비롯된 오해를 정정했다.또 "경기 중에 신호가 와서 배가 너무 아팠던 적이 있다"라며 일을 하면서 느낀 고충을 털어 놓기도. 이어 그는 "폭죽이 터질 뻔했다. 어떡하지 싶어서 물을 내려보기도 했다. 그런데 경기 중에 홈런을 치면 뱃고동 소리를 내 준다. 그때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쳐줘서 저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일화를 밝혔다.박기량은 또 소속사에서 받은 억대 외제차를 자랑했다. 더불어 "저는 아직도 제 돈으로 명품 가방을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탁재훈에게 "제가 선물로 뭘 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질문했다.이를 들은 탁재훈은 "난 벌 받았으면 좋겠는데"라며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마지막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전 그냥 C사"라며 "딱 카드지갑과 립밤이 들어갈 만한 귀여운 가방을 3년 전부터 봐 놨다. 올해 꼭 저한테 선물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윤혜진, 사고 친 ♥엄태웅에 "왜 말을 안 해" 분노 ('왓씨티비')

    [종합] 윤혜진, 사고 친 ♥엄태웅에 "왜 말을 안 해" 분노 ('왓씨티비')

    전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일화를 전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는 '모아보니 오합지졸이 되버린 최신 구매템들!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저희 집 소파의 천갈이를 했다"며 "천갈이를 왜 했냐? 굉장히 위험할 뻔 했다. 엄태웅 씨가 또 사고를 쳤다"라고 밝혔다.이어 "난로를 겨울에 너무 가깝게 해놔서 소파가 다 시커멓게 그을렸다. 근데 그걸 나한테 말하면 완전히 큰일 날 것 같으니까 말을 안 하고, 우리 집 개들이 맨날 올라가니까 때 타지 말라고 담요를 놔뒀는데 그 담요를 싹 덮어놓은 거다"라고 덧붙였다.윤혜진은 "그걸 빨리 말해서 해결을 했어야 했는데, 나한테 혼날까 무서워서 말을 못하고 처음에 소파를 구입한 곳에 연락해 소파 천갈이를 하자고 이야기했다더라"라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윤혜진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입을 닫은 엄태웅. 이에 윤혜진은 "내가 청소하다가 발견했다. 언젠가 내가 그 담요를 빨 거 아니냐. 봤더니 시커멓게 다 타서 내가 기겁을 했다. 그런데도 끝가지 모르는 척 입을 꾹 다물더라"라고 이야기했다.다만 "하지만 지금 마치 새 소파를 산 것처럼 기분 전환을 하게 됐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