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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최성국, 아내 난산 가능성→이수민♥원혁, 결혼 준비 제로…첫방 '사랑꾼2' 최고 4.8%

    [종합] 최성국, 아내 난산 가능성→이수민♥원혁, 결혼 준비 제로…첫방 '사랑꾼2' 최고 4.8%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새로운 4MC로 김국진&강수지 부부와 '열애 중' 김지민, '예비맘' 황보라가 투입된 가운데 녹화 장소로 스튜디오 대신 집을 제공한 '조선의 집주인' 겸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이 함께했다. 새로운 사랑꾼 출연자로는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 그리고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3' 출신의 슬기&현철 커플이 합류 예정이다. 이날 첫 회에선 시즌1 마지막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던 최성국 부부의 '추석이' 출산기와 '결혼 준비 0' 상태인 이수민&원혁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1회는 시청률 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분당 최고시청률은 4.8%를 찍었다.1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최성국의 집에 모인 새로운 사랑꾼 4MC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가 VCR을 지켜봤다. 먼저 공개된 VCR에서는 남자친구 원혁과 함께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등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이수민의 남자친구 원혁이 트로트 오디션 출연 등으로 애를 쓴 가운데, 몇 년 동안 만나지도 못한 이용식과 안면을 트고 '결혼 허락'까지 받아냈다. 원혁은 "지금은 아버님과 식사하며 대화도 나누고 행사도 간다"고 1년 전보다 한참 발전한 근황을 전했지만, 이수민은 "(원혁을) 연예인 후배 대하듯 하신다.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느낌이다"라며 결혼 준비는 여전히 '0'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원혁은 "우리는 그래서 '조선의 사랑꾼'만 기다렸다. 결혼시켜 주신다

  • [종합] 원혁♥이수민, 이젠 제작진에 "결혼시켜준댔잖아" 떼쓰기('조선의 사랑꾼2')

    [종합] 원혁♥이수민, 이젠 제작진에 "결혼시켜준댔잖아" 떼쓰기('조선의 사랑꾼2')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결혼 준비 0' 상태인 이수민-원혁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1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최성국의 집에 모인 새로운 사랑꾼 네 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가 VCR을 지켜봤다.VCR에서는 남자친구 원혁과 함께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등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이수민의 남자친구 원혁이 트로트 오디션 출연 등으로 애를 쓴 가운데, 몇 년 동안 만나지도 못한 이용식과 안면을 트고 '결혼 허락'까지 받아냈다. 원혁은 "지금은 아버님과 식사하며 대화도 나누고 행사도 간다"고 1년 전보다 한참 발전한 근황을 전했지만, 이수민은 "(원혁을) 연예인 후배 대하듯 하신다.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느낌이다"라며 결혼 준비는 여전히 '0'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원혁은 "우리는 그래서 '조선의 사랑꾼'만 기다렸다. 결혼시켜 주신다고 저희에게 약속하지 않았느냐"라며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VCR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행사만 같이 다니고 미래는 얘기 안 한다. 이거 옛날 이야기에서 악덕 주인이 머슴 부릴 때 하던 것 아니냐"며 폭소했다. 이윽고 이용식의 집에서 이수민의 어머니는 원혁에게 "아버님 모시고 평생 행사 다니고 싶다고 하면 된다"며 상견례 허락을 받기 위한 '이용식 맞춤 대사'를 조언해 웃음을 주었다.이용식이 집에 돌아오자 원혁은 조심스럽게 이수민 어머니에게 조언받은 대로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한참 묵묵부답하던 이용식은 허락의 뜻을 내비쳤지만, 결국 "가는구나, 너는... 시집을..."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이용식은 원혁을

  • [종합]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출산 전 40년 후 생각에 눈물…난산 가능성 有" 오열('조선의 사랑꾼2')

    [종합]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출산 전 40년 후 생각에 눈물…난산 가능성 有" 오열('조선의 사랑꾼2')

    53세에 아빠가 된 최성국이 24살 연하의 아내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최성국 부부의 첫 아들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최성국은 아내의 출산 2주 전 제작진을 만나 "50대에 초보 아빠가 된다는 게 힘든 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저께 아내가 밤에 엄청 울었다"고 전했다.최성국의 아내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다름아닌 '제대혈(탯줄에서 얻은 혈액) 보관' 결정 때문이었다. 최성국은 "아이가 태어날 때 미래의 혹시 모를 난치병 치료 등을 위해 제대혈을 보관할 수 있는데, 기간이 25년부터 40년까지 다양하더라"며 "아이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 보관기간 40년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보관기간을 길게 한 이유에 대해 최성국은 "나중에 추석이(아들 태명)한테 남겨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었다. 40년 뒤엔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 나중에 추석이가 '우리 아버지가 날 위해 이런 것까지 해 주셨구나' 생각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성국의 아내는 이 말에 울음을 터뜨렸다. 최성국은 "아내가 '40년 후? 오빠 없으면 안 된다'라면서 우는데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며 난감했던 심정을 털어놓았다. 또 "지금은 그런 생각을 안 하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최성국은 아내의 출산 예정일에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아기 체중은 3.5kg이다. 그런데 아기 자세가 하늘을 보고 있다. (엎드려 있어야) 자연분만 때 잘 나오는데 계속 이 자세면 난산이 될 수도 있다. 자세를 봤을 때 수술 가능성 60~70%"라고 전했다. 최성국은 "

  • [종합]김국진♥강수지부터 '예비 부부' 천둥♥미미까지…다채로워진 '조선의 사랑꾼2'

    [종합]김국진♥강수지부터 '예비 부부' 천둥♥미미까지…다채로워진 '조선의 사랑꾼2'

    '조선의 사랑꾼'이 더욱 다채로운 커플들과 함께 시즌2로 돌아왔다. 예비부부부터 돌싱 커플까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1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 최성국, 이수민, 원혁, 유현철, 김슬기, 천둥, 미미,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시즌1에 이어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다.이날 이승훈 CP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처음 파일럿을 기획할 때는 이렇게 판이 커질 줄 몰랐다. 편집한 영상을 볼 때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사랑의 순간이 많았다고 느꼈다. 그런 기억을 시청자들에게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시즌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와 김지민, 황보라 4 MC는 물론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 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또 화제의 돌싱 커플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도 출연한다.강수지는 "제목 자체가 쑥스럽다"며 "난 사랑꾼은 아니다. 그래도 남편과 동반으로 출연하는 것에 부담감은 없었다. '자연스럽게 하면 되겠다' 싶었다. 김국진 씨와 방송하면 편하다"고 전했다.김국진은 처음에 프로그램 제안을 받고 고사했다고. 그는 " 화장실에서 제안받고 고사했다. 화장실에선 고사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후배에서 연인까지 오랫동안 함께 했다. 오랜만에 나들이, 산책하는 기분이다. 프로그램명

  • 미미 "시누이인 산다라박, 아직도 연예인 같아…친해지려 노력 중" ('조선의 사랑꾼2')

    미미 "시누이인 산다라박, 아직도 연예인 같아…친해지려 노력 중" ('조선의 사랑꾼2')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시누이가 될 산다라박을 언급했다.1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 최성국, 이수민, 원혁, 유현철, 김슬기, 천둥, 미미,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올해 7월 천둥과 미미는 비밀 연애 사실과 함께 내년에 결혼 계획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날 천둥은 "결혼 이야기를 가족에게 꺼내는 게 조심스러웠다"며 "누나들의 결혼 소식이 아예 없었다. 막내로서 이야기하면 뭐라고 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걱정보다 축하와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전했다.미미는 천둥의 누나 산다라박에 대해 "아이돌 선배여서 만날 때마다 긴장한다. 아직도 연예인 같고 너무 떨린다"며 "그래도 계속 친해져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이 단톡방을 만들어 닭발을 먹으러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다.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40년 뒤 생각하며 울더라"('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40년 뒤 생각하며 울더라"('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로 돌아오는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이 40년 후를 생각하며 아내와 아들에 대한 짠한 진심을 전한다. 18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첫 아들 출산 과정이 그려진다. 아내의 출산 2주 전, 최성국은 “50대에 초보 아빠가 된다는 게 힘든 일이네”라고 입을 열며 “그저께 아내가 밤에 엄청 울었다”고 제작진에게 밝혔다.최성국의 아내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다름아닌 ‘제대혈(탯줄에서 얻은 혈액) 보관’ 결정 때문이었다. 최성국은 “아이가 태어날 때 미래의 혹시 모를 난치병 치료 등을 위해 제대혈을 보관할 수 있는데, 기간이 25년부터 40년까지 다양하더라”며 “아이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 보관기간 40년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보관기간을 길게 한 것에 대해 최성국은 “그냥 나중에 ‘추석이(아들의 태명)’한테 남겨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었다. 40년 뒤엔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 나중에 ‘추석이’가 ‘우리 아버지가 날 위해 이런 것까지 해 주셨구나’ 생각할 수 있으니까”라고 아내에게 말했지만, 최성국의 아내는 이 말에 울음을 터뜨렸다. 최성국은 “아내가 ‘40년 후? 오빠 없으면 안 된다’라면서 우는데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며 난감했던 심정을 밝혔다. 또 “지금은 그런 생각을 안 하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최성국의 진심어린 인터뷰를 VCR로 지켜본 ‘예비맘 사랑꾼’ 황보라는 “저런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간다”며 “나도 예전엔 나 자신이 가

  • '53세 득남' 최성국, 김국진♥강수지 앞 뜻밖의 집주인('조선의 사랑꾼2')

    '53세 득남' 최성국, 김국진♥강수지 앞 뜻밖의 집주인('조선의 사랑꾼2')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새 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가 '아빠'로 돌아온 '1대 사랑꾼' 최성국의 집에서 포착됐다. 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 2 측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는 국가대표 사랑꾼 MC들인 김국진-강수지, 그리고 열애 중 사랑꾼 김지민과 임신 중 사랑꾼 황보라가 스튜디오가 아니라 다소 뜻밖의 장소인 최성국의 집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최성국은 김국진-강수지 앞에서 '조선의 집주인'으로 새롭게 변신했고, 김국진과 강수지는 친구 집에 놀러 온 듯 편안한 모습이다. 강수지가 최성국의 결혼식에서 직접 사회를 맡을 만큼, 세 사람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또 '사랑ing'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절친들 김지민, 황보라는 한껏 올라간 텐션과 함께 활짝 웃고, 깜짝 놀라기도 하며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진 최성국의 집 거실에 둘러앉은 네 사람, 그리고 이들을 향해 무언가 열띠게 말하고 있는 최성국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 네 사람은 최성국 부부의 웨딩 사진이 장식된 집 곳곳을 돌아보며 놀라운 듯 감탄했다. 앞서 9월 첫아들을 얻은 뒤 한창 육아 중인 최성국의 집에 4MC가 나타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의 투입으로 MC진을 새롭게 꾸린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찾은 이들의 웃음 가득 눈물 가득한 여정을 날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시즌2는 결혼 과정에만 집중했던 시즌1을 넘어 더욱 다채로운 사랑꾼들의 모습을 조명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첫 회를 장식했던 최성국 부부의 임신과 출산 이야기는 물론, 이용식에게 결혼 승낙을 받아

  • [종합] 아내에 꽁꽁 숨긴 이용식, 이수민♥원혁 결혼 허락 "사돈 만날 것"('조선의 사랑꾼')

    [종합] 아내에 꽁꽁 숨긴 이용식, 이수민♥원혁 결혼 허락 "사돈 만날 것"('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가수 원혁의 결혼을 허락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혁이 여자친구 이수민의 가족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혁은 고깔모자를 쓰고 생일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원혁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에 이용식은 "어디 갔었어?"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이용식의 아내는 "준비하느라 애썼다"라고 말했다. 서프라이즈 파티가 끝난 뒤 원혁은 이용식과 한방에서 잠을 자게 됐다. 이용식은 "장인 장모에게 하는 걸 보고 다른 어른들에게 하는 게 나타난다. 항상 생각하고 말을 할 때는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용식은 "수민이 엄마가 '네가 착하다'는 말을 그렇게 많이 하더라. 모질지 않다. 착한 걸로만 되는 건 아니다. 너한테 듣고 싶은 이야기는 그렇게 길지 않다. 두고 보고 싶다. 한 번에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너는 수민이랑 어떻게 살 계획이니? 그걸 한번 듣고 싶다. 어떤 마음으로 평생을 살 건지"라고 물었다. 원혁은 "저는 수민이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미스터트롯'에 도전도 했고,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에게 저라는 사람을 오픈하면서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민이를 많이 사랑해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제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서 수민이와 부모님,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용식은 "너는 이제 원혁이면서도 원혁이가 아니다. 이제는 수민의 남편, 이용식의 사위가 되는 거다. 그리고 나는 너희 아버지와 어머니와 사돈이 되는 거다. 개인 혼자서만 독불장군 되는 게 아니다. 서로가 신뢰할 수 있고 믿음

  • [종합] "계획·준비 NO"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임신 발표…'경쟁' 박수홍 질투('조선의 사랑꾼')

    [종합] "계획·준비 NO"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임신 발표…'경쟁' 박수홍 질투('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된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소리를 하나 들려드릴 테니 이게 무슨 소리인지 맞히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지금 뭐 하는 거야? 프로그램 안에서 퀴즈쇼를 진행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최성국은 "이걸 맞히는 분께는 상품 하나 드릴까?"라면서 가방을 뒤적여 새콤한 젤리를 꺼냈다. 최성국은 자기의 휴대 전화로 소리를 들려줬다. 이 소리를 듣자마자 오나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어, 대박. 대박이야. 진짜 미쳤나 봐. 진짜야?"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최성국이 들려준 이 소리는 새 생명의 심장 박동 소리였다. 박경림은 "정말? 임신하셨어?"라고 질문했다. 최성국은 오나미에게 "정답"을 외쳤다. 박경림은 "축하한다. 너무 잘 됐다"라고 기뻐했다. 박수홍은 좌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우리 아저씨도 노력 중인데"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아 축하한다고. 왜 이런 식으로 해"라며 큰소리쳤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6개월 만에 아빠가 되는 셈. 최성국은 "제가 아빠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이런 소리가 녹음되는지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드라마처럼 우와 이런 게 아니라 나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계획한 것도 아니었고, 준비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덜컥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지 올바른 길이고 맞는 방향일까. 어떻게 해야 아내를 더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까 이런 쪽으로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최성국은 "5월 첫

  • 이용식, 원혁에 불신의 눈초리 "착한 것만으로 되는 세상 아닌데"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원혁에 불신의 눈초리 "착한 것만으로 되는 세상 아닌데"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남자친구인 원혁의 미래를 걱정했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 김외선 부부와 그의 딸 이수민, 남자친구 원혁이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부산 1박 2일 여행은 이용식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였지만 이용식은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여행은 고생이라잖아"라며 투덜거려 원혁을 조바심나게 했다. 지켜보던 박수홍은 "뭔가 되게 불안하다"고 말했고, 임라라는 "부모님과 함께 가도 힘든 게 여행인데"라고 함께 걱정했다. 이용식은 원혁에게 "수민이랑 꼭 결혼하고 싶은 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은 뒤, 이어 "수민이 엄마가 네가 착하다는 말을 그렇게 많이 해. 그런데 이 세상은 착한 것만 갖고 되는 건 아냐"라고 충고했다. 또 "넌 수민이랑 어떻게 살 계획이니? 어떤 마음으로 평생을 살 건지"라고 핵심 질문을 던졌다. '외동딸 아버지' 이용식의 진심이 담긴 질문에 박수홍은 "남자라면 결혼을 앞두고 꼭 들어야 할 질문이다. 우리도 다 들었던 얘기, 모든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는 얘기"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최성국 역시 "여기서 잘 말씀드리면 될 것 같다"며 원혁을 응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일주일 만에 임신? 스튜디오 발칵 뒤집힌 예비 학부모의 주인공은…('조선의 사랑꾼')

    일주일 만에 임신? 스튜디오 발칵 뒤집힌 예비 학부모의 주인공은…('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 조선의 학부모가 탄생한다. 오는 15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튜디오에 출근한 MC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MC 중 한 명이 2세의 심장 소리를 들려준 것. "이 소리가 뭔지 맞혀 보라"며 들려준 태아의 심장 소리에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힌다. 소름 돋는 임신 풀 스토리에 MC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축복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2세 소식의 주인공은 '조선의 사랑꾼'에 이어 '조선의 학부모'가 된다며 "드라마처럼 '우와~' 하게 되지는 않았다. 난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올바른 걸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MC 군단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가 마침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 중학생 자녀가 있는 박경림을 제외한 기혼자 3인(박수홍 최성국 오나미)은 모두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었으며, 임라라는 결혼을 코앞에 두고 있다. 오나미는 "우리 중에 누구한테 먼저 아이가 생길까?"라며 설레했다. 이에 박수홍은 "내기를 하자"며 먼저 출산하는 사람에게 비싼 유아차를 사주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최성국은 "n분의 1로 하는 거야?"라며 관심을 보였지만, 육아 선배 박경림은 "딱 그 시기만 타는 거니까, 중고 마켓에서 사도 된다"라고 팁을 전했다. 이처럼 이야기를 나눈 지 딱 일주일 만에 정말로 2세 소식을 전하게 된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에 큰 소리 "뚜껑 열리게 하지 말라" [종합]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에 큰 소리 "뚜껑 열리게 하지 말라" [종합]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과 김다예의 첫 부부싸움이 전파를 탔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더블 데이트에 나선 박수홍-김다예, 심형탁-사야 커플의 여행이 전파를 탔다. 네 사람은 펜션에 도착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심형탁-사야가 채소를 씻으러 간 사이 바베큐를 맡은 박수홍-김다예는 말다툼을 했다. 박수홍은 번개탄을 많이 넣고 숯을 조금 넣었다. 이를 본 김다예는 불 피우는 방법을 지적했고, 박수홍은 자기 주장을 계속해서 펼쳤다. 번개탄을 너무 많이 넣은 박수홍 때문에 불길이 너무 커지자 고개를 갸우뚱하던 김다예는 직접 나섰다. 이후에도 그릴 뚜껑을 닫아야 한다는 박수홍과 열어야 한다는 김다예는 의견 차이를 보였다. 앞선 박수홍의 실수에 신뢰가 잘 가지 않는 듯한 김다예의 모습에 최성국은 "부부 간에 신뢰가 없.."이라며 틈을 놓치지 않고 공격했다. 결국 박수홍은 "뚜껑 열리게 하지 말고 닫아요"라고 세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는 요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어필했고, 결국 김다예는 우선 박수홍의 말을 따랐다. 하지만 박수홍의 말대로 구운 고기는 시간이 지나지 않고 익지 않았다. 김다예는 자신의 스타일로 고기를 구워 완성했고, "한 번 와서 먹어봐"라고 하자 "싫어"라며 나이에 맞지 않게 고집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계속된 김다예의 권유에 고기를 맛본 박수홍은 "맛있다"며 마음을 풀었다. 이동하는 길 차 안에서 김다예는 박수홍이 자신을 위해 직접 만들어준 노래를 틀었다. 김다예를 향한 박수홍의 애정에 감탄한 심형탁은 "저도 사실 사야를 위해 노래 한 곡을 만들어서 결혼식 때 그 노래를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종합] 이용식, 딸 남친에 질투 느낀 父 "이수민♥원혁, 결혼 시켜야겠다" 깜짝('조선의 사랑꾼')

    [종합] 이용식, 딸 남친에 질투 느낀 父 "이수민♥원혁, 결혼 시켜야겠다" 깜짝('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깜짝 승낙했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원혁과 이수민의 결혼을 승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혁은 이용식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그는 "오늘 아버님께서 후배 코미디언 결혼식 주례를 보신다. 그래서 제가 모셔다드리고 함께 있고, 모시고 온다. 그게 오늘의 일정이다.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원혁은 이용식이 오기 전 차 내부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아버님 모시고 가는 건 늘 긴장되시나 봐요"라고 물었다. 원혁은 "늘 긴장된다"라고 답했다. 원혁은 "오늘 그 결혼식에 가면 정말 많은 개그맨 후배분들이 있으실 거다. 그 자리에 제가 함께한다는 건 소개도 해주시지 않겠느냐는 저 혼자만의 일방적인 작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원혁에게 '결혼'이란 무엇일까. 그는 "결혼이라는 건 평생 내 편이 생긴다는 거. 함께 할 사람이 생긴다는 거.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더 바랄 게 있을까요"라며 웃었다. 이용식은 원혁이 운전하는 차에 올라탔다. 이용식은 "몇 분 도착이라고? 나 보지 말고 운전하면서 이야기해"라고 말했다. 이어 "가끔 수민이랑 얘기할 때도 보면 옆을 보면서 이야기하더라. 그거 제일 위험한 거다. 휴대폰 보는 거랑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몇 달 전만 해도 이용식과 원혁 사이에서는 대화가 없었다. 원혁이 먼저 말을 걸어야 했던 것과 달라졌다. 이제는 이용식이 대화를 건 것. 이용식은 계속해서 원혁에게 잔소리를 해댔다. 이용식은 양준모, 민솔유의 결혼식 주례를 맡았다. 이용식은 "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착각

  • [종합] '모델학과 교수♥' 윤기원 "재혼 알리기 싫었다" 속마음 고백 ('조선의 사랑꾼')

    [종합] '모델학과 교수♥' 윤기원 "재혼 알리기 싫었다" 속마음 고백 ('조선의 사랑꾼')

    배우 이지아를 닮은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씨와 재혼한 윤기원이 재혼 발표 전 고민했음을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이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기원은 "두 번째 결혼이라 사람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찬우는 "결혼식을 조촐하게 사람을 안 부르고 하겠다고 하더라. 죄 지은 것도 아닌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윤기원은 "사람들한테 오픈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김찬우는 "솔직히 요즘은 재혼이 흠이 되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좋은) 시범 케이스도 될 수도 있고"이라며 응원했다. 윤기원은 "긍정적으로 봐주시면 고맙지. 나도 억지로 하는 성격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내도 그렇지만 아들이랑 나랑 잘 맞는다"며 "나도 아이가 불편하지 않고 아이도 나를 좋아하고"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너는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될 것 같다"고 격려했다. 결혼식에는 이주현 씨의 아들이 결혼 반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의 아들을 씩씩하게 걸어와 결혼 반지를 전달했다. 윤기원은 아들을 꽉 안아줬고, 아들은 이주현 씨에게 "엄마 결혼 축하해"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박수홍·심형탁 돈 없어"…남편 하나 믿은 김다예·사야의진심 ('조선의 사랑꾼')

    [종합] "박수홍·심형탁 돈 없어"…남편 하나 믿은 김다예·사야의진심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과 심형탁의 예비 신부 사야가 남편의 빈 통장 잔고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심형탁, 사야 커플의 더블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에게 통장 잔고 등을 다 공개했다고 밝혔다. 박수홍도 "우리도 다 오픈했다. 다 공개하되 건들지 않는 걸로 했다"면서 "목표를 하나 세우고 같이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심형탁은 "결혼을 못할 것 같아서"라며 "얼마 안 됐다. 4~5개월 정도 됐다. 통장을 작년 12월에 보여줬는데, 본인이 모아둔 돈보다 없다고 했다"고 털어놨다.김다예는 "나도 결혼할 때 그랬다. 내가 남편보다는 많았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던 중 김다예는 "사야는 일본에서 나고 자랐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는 건 진짜 심 씨(심형탁)를 사랑하는 거지 않나"라고 했다. 심형탁은 "그게 정말 대단했다. 저라면 못 했을 것 같다. 대기업을 다니고 있었지 않나. 장난감 회사 중에 가장 대기업. 잘 될 미래를 포기하고 와준 거지 않나. 나라면 못했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인생을 걸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사야는 "심 씨만 믿고 왔다"고 했다. 김다예는 "그땐 통장 잔고가 그럴 줄 몰랐겠죠"라고 일침했고 사야는 그렇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다예는 "그럼에도 옆에 있지 않나"라고 사야의 진심에 박수를 보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