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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됐어요"…윤기원, '이지아 닮은꼴' 교수와 재혼 [TEN이슈]

    "아빠 됐어요"…윤기원, '이지아 닮은꼴' 교수와 재혼 [TEN이슈]

    미모의 교수와 열애 중이던 배우 윤기원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재혼했다. 윤기원은 지난 11일 11세 연하 여자친구 이주현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달달한 연애를 자랑했다. 특히 이주현 씨는 모델학교 교수로 배우 이지아를 닮은 얼굴로 화제가 됐다. 윤기원과 이주현 씨 모두 이혼을 한 경험이 있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주현 씨는 12세 아들을 둔 엄마지만, 아들은 현재 조부모와 함께 부산에 살고 있었다. 윤기원은 이주현 씨의 아들을 방학마다 만나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하게 되면 아이가 학년이 바뀌기 전에 데려와야 할지, 아니면 초등학교를 거기서 나오게 하는 게 나은 건지 고민 중"이라고 재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윤기원을 생각하는 이주현 씨의 마음도 각별했다. 그는 "일반인 입장에서, 연예인들은 재혼을 하시더라도 어리고 초혼이랑 결혼하기도 하는데 저는 나이가 그렇게 어린 것도 아니고, 오빠는 애가 없지만 저는 애가 있잖냐. 오빠는 방송하시는 분인데 괜히 또 사람들이 '저 사람 이혼해서 애 딸린 이혼녀 만난다' 그런 말 들을까봐 조심스럽기도 했다"고 고백해 짠한 마음을 안기기도 했다. 윤기원은 이주현이라는 사람이 좋다,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줬다고. 그는 "'내 인생에 애는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아이를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 '든든한 아들이 생겼다'고 하는데 너무 고마웠다"고 울컥했다. 이에 윤기원은 "(이혼이)죄지은 것 아니다. 살아온 우리들 인생의 흔적일 뿐"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두 사람의 행

  • [종합] 윤기원, '이지아 닮은꼴' 돌싱 교수 여친과 꿀 뚝뚝 "진전해야죠"('조선의 사랑꾼')

    [종합] 윤기원, '이지아 닮은꼴' 돌싱 교수 여친과 꿀 뚝뚝 "진전해야죠"('조선의 사랑꾼')

    배우 윤기원이 여자친구와의 사랑 넘치는 전화 통화를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근 모델학과 교수이자 돌싱맘인 연인을 방송에서 당당히 공개한 윤기원이 나이(든) 아저씨들 최성국, 심현섭과 다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새신랑 최성국은 "아내를 울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아저씨들이 심각해지자 최성국은 "아내가 설거지하는 사이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신형 핸드폰을 식탁에 올려뒀다. 사랑해요라면서 울더라"고 자랑했다. 이에 윤기원은 "우리가 원하던 결말이 아니다. 싸우고 집안이 박살이 나야 하는데"라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최성국에게 핀잔을 주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성국과 심현섭은 윤기원에게 "날 잡았어?", "얘기가 진전되고 있어?"라며 앞다퉈 질문을 했다. 윤기원은 "진전해야죠.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옛 어르신들이 다 (사람을) 사계절은 봐야 안다고 했으니"라며 결혼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이어 "아버님이 2022년 4월에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와 줬어요"라며 "곰곰이 저도 생각해 봤는데, 그만한 사람이 없겠다 싶은 거죠"라고 가장 슬플 때 힘이 돼 준 여자친구에게 고마워했다.아저씨들의 채근에 윤기원은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기원의 여자친구는 "TV 보고 있었냐?"는 질문에 "이제 '시크릿 가든'은 끝났고, '효자촌' 보고 있어요"라며 윤기원의 출연작들을 보고 있다고 꿀 떨어지는 대답을 했다. 또 "실물을 못 보니까 TV로 봐야죠"라며 애교 만점 면모를 보여, 아저씨들을 감탄하게 했다. 윤기원은 "내가 얼마나 그리

  • 심현섭, 2번 보고 호감 느낀 소개팅女에 전화 연결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2번 보고 호감 느낀 소개팅女에 전화 연결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심현섭의 전화 통화가 공개된다.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해본 남자)’ 심현섭과, ‘두 번 만난 그녀’의 설레는 전화 통화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나이(든) 아저씨’들이 다시 만나 ‘사랑 진행상황’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이날 초미의 관심사는 지난번 모임에서 심현섭이 “지금까지 두 번 만났다”고 했던 여성이었다. 심현섭은 “그 이후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면서도 “다음에 만나면 고백을 해보려고...”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결국 아저씨들의 채근에 못이겨 심현섭은 ‘그녀’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고, 그녀는 늦은 밤 심현섭의 전화에도 스윗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나이(든) 아저씨’들 최성국X김광규X윤기원의 열광 속에 그녀와의 통화를 마친 심현섭은 “다른 때하고 다르게 왜 이렇게 부드럽지?”라며 쑥스러워했고, “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분에게 호감이 있고, 좋았어”라고 그녀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또 “다음 주 수요일에 ‘고’ 할지, ‘스톱’ 할지 결정해야지”라며 ‘삼프터’에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지 정하겠다고 공언했다.‘소개팅 백 번 해본 남자’ 심현섭이 과연 ‘두 번 만난 그녀’와의 세 번째 만남에서 ‘그린라이트’를 포착했을지,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재혼 생각 윤기원, '이지아 닮은꼴' 모델과 교수 여친 공개 "나름 사정 있는데…"('조선의 사랑꾼')

    재혼 생각 윤기원, '이지아 닮은꼴' 모델과 교수 여친 공개 "나름 사정 있는데…"('조선의 사랑꾼')

    배우 윤기윤이 재혼을 생각 중인 '이지아 닮은꼴' 여자친구를 공개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새 코너 '나이(든) 아저씨'에서는 최근 열애 사실을 밝힌 윤기원이 최성국, 김광규, 심현섭 앞에서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이어간다. 그윤기원은 "이 친구와는 헤어지면 안 될 것 같다"고 묵직한 진심을 고백해 아저씨 트리오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윤기원의 새로운 사랑 여정에 동행하기로 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 윤기원의 여자친구가 첫 미팅을 갖는다.하지만 윤기원은 이날까지도 "여자친구에게도 본인 나름의 사정이 있는데, 그 부분 때문에 출연이 조심스러웠어요"라며 극히 조심스러워했다. 드디어 자리에 나타난 윤기원의 여자친구는 모델학과 교수답게 훤칠한 키와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배우 이지아 씨 닮은꼴"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윤기원의 여자친구는 '나름의 사정'에 대해 "처음엔 제가 말을 못 했다. 쉽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라며 눈물을 보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용식 딸, '부모 반대'하는 원혁 불렀다가 맹비난 "집에 끌어들여?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 '부모 반대'하는 원혁 불렀다가 맹비난 "집에 끌어들여?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부모가 반대하는 남자친구 원혁을 집으로 불렀다. 오는 6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과 원혁이 아버지와 어떻게든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두 사람은 딸 이수민을 시집보낼 준비가 아직 돼 있지 않은 ‘예비 장인’ 이용식이 원혁을 완강히 만나주지 않는 가운데서도, 2년간 사랑을 키워 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아직 캄캄한 새벽 5시, 이수민의 집 앞에 있는 교회에 원혁이 찾아온다. 결혼하게 해달라는 마음을 모아 매일 원혁과 함께 새벽 기도를 한다는 이수민은 “저희 엄마가 8년 반 만에 저를 낳으셨는데, 그 때 새벽기도를 하셨다고 하더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이들의 밀회와 함께 원혁이 이수민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수민은 부모님이 모두 안 계실 때 원혁을 집에 초대했지만, 곧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 두 사람 모두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고 회상했다. 다행히 집에 돌아온 사람은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이 아니라 어머니 김외선 씨였다. 이수민은 “엄마가 ‘어머, 이제 집에 남자를 끌어들여?’라고 하셨다”고 어머니의 충격적인 첫 반응을 전해, ‘사랑꾼즈’ MC들까지 얼어붙게 만들었다.남편 이용식과 함께 누구보다 소중하게 외동딸 이수민을 키워온 어머니 김외선 씨의 속마음도 처음 드러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이용식, 예비 사위 원혁 얼마나 싫으면…"2년간 3초 봐, 자리 피했다" ('조선의 사랑꾼')

    [종합] 이용식, 예비 사위 원혁 얼마나 싫으면…"2년간 3초 봐, 자리 피했다"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반대해 만남조차 피했다.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과 이수민이 결혼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이날 이용식과 이수민은 서로 서먹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결혼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녀는 제작진이 동승한 차 안에서도 말이 없었다.이용식은 "(결혼 과정이) 수월하게 가는 집이 없다고 하더라고. 네가 딸은 됐지만 아빠는 못 됐잖아. 네가 아빠 심정을 알 수 없지"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아빠나 저나 잘 삐친다"며 "난 잘 안 삐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이용식은 "꼭 남자를 만나야 하나. 다 때가 있는 거지"라면서 "넌 아직 어려"라며 딸이 결혼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수민은 "빨리 아기를 낳고 싶다"고 했다. 이용식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아빠가 생각하는 사위랑 엄마가 생각하는 사위가 있으니까 합의를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수민은 "안 만나주잖아. 남자친구라는 단어도 자극적이라는 사람한테 만나달라는 이야기를 어떻게 하겠나"라며 "생각할 시간 1년 반 넘게 줬잖아"라고 토로했다. 이용식은 "만나면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것 같다. 너는 모른다. 그게 말로 표현이 안 된다. 때가 아니다"라면서 "몰래 만났으면 한다. 내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용식과 이수민, 그의 남자친구 원혁이 아예 안 만난 건 아니다. 이수민과 원혁이 만나는 2년 동안 3초만 봤다고 했다. 이수민은 "자연스럽게 마주칠 상황이 왔다. 아빠랑 저랑 촬영이 있었고 (남자친구가) 데리러 왔다"고 했다. 원혁은 "그때 1년

  • '딸바보' 이용식, 3초 본 이수민 남친 원혁 등장에 "이거 꼭 방송 해야해?" 묵직('조선의 사랑꾼')

    '딸바보' 이용식, 3초 본 이수민 남친 원혁 등장에 "이거 꼭 방송 해야해?" 묵직('조선의 사랑꾼')

    '딸 바보'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그의 남자친구에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23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조 딸바보이자 국민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을 사랑한 남자, 뮤지컬배우 원혁이 등장한다. 앞서 '미스터트롯2'에 참가한 원혁은 "2년 동안 수민이와 사귀면서 아버님을 단 3초 뵈었다. 저희는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연예계에서도 외동딸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결혼이나 연애 이야기를 아예 듣고 싶어 하지도 않는 원조 딸바보다. 이수민은 "아빠가 가장 좋아하시는 영화가 리암 니슨의 '테이큰'"이라고 말했다. 용암 니슨으로 손색없는 이용식의 딸 사랑에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감탄했다.제작진은 이용식&이수민 부녀와 원혁의 일촉즉발 상황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이용식과 이수민이 함께 방송국에서 촬영하던 날, 이수민을 데리러 온 원혁의 모습이 공개됐다.이수민이 엘리베이터에서 원혁에게 전화를 걸자 이용식은 노골적으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어디다 전화해?"라고 물었다. 이수민이 "남자친구가 데리러 오는데?"라고 답하자 이용식은 고개를 휙 돌려버렸다. 그런 가운데 지하 주차장에서 이수민의 전화를 받은 원혁은 "아버지도 여기로 내려오시는 거 아냐? 지금 이리로 나오신다고?"라며 초긴장 상태였다.해당 영상은 이용식의 "이거 꼭 방송 해야 해?"라는 묵직한 질문으로 마무리돼, 원혁이 예비 장인 이용식과 과연 3초 이상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용식, 원혁 마음에 안 차 이수민과 결혼 반대…'미스터트롯2' 올하트도 소용 없다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원혁 마음에 안 차 이수민과 결혼 반대…'미스터트롯2' 올하트도 소용 없다 ('조선의 사랑꾼')

    방송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그의 남자친구 가수 원혁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커플 이수민과 원혁의 이야기를 첫 공개한다. 원혁은 최근 ‘미스터트롯2’에 참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며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고 ‘오열 무대’로 올하트를 받아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21일 원혁의 심경 고백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원혁의 옆에 있던 이수민은 “지금 오빠가 저희 동네로 이사 와서 혼자 살고 있어요”라며 “목표는 1년 안에 결혼이라 1년 계약을 했었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원혁은 “그런데 1년이 지나고 나니 (결혼은) 턱도 없겠다 싶다”며 굳게 닫힌 이용식의 마음을 언급했다. 또 조심스럽게 “내가 조금 더 능력있고 당당했다면,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라며 “물론 아버님 입장에선 아니겠지만, 스스로 뭔지 모르게 위축되는 것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원혁은 “제가 아버지, 어머니께 유일하게 당당한 건 수민이에 대한 마음이다”라며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신다면 아버님이 좀 더 제게 마음을 열기 쉬워지시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용기를 내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딸의 결혼을 상상만 해도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아버지 이용식, 그리고 “아버지와 몸은 떨어져 있어도 항상 연결된 듯하다”며 이용식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딸 이수민의

  • [종합] 박수홍♥18kg 감량 김다예 "배가 과일 같잖아, 다이어터들에 희망"('조선의 사랑꾼')

    [종합] 박수홍♥18kg 감량 김다예 "배가 과일 같잖아, 다이어터들에 희망"('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특별손님으로 찾아온 ‘월클’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사랑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외로움을 달랬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 분당 최고시청률은 4.4%를 찍으며 종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549 타깃 시청률 또한 수도권 0.5%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갔다.1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월클’의 위엄을 뽐내는 메이저리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특별손님으로 함께 했다. 최지만은 최근 WBC 대표팀에 승선하며 화제를 모으는 스타이지만, 자연스러운 만남에 목말라 있다며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런 최지만을 위해 오나미가 큐피드를 자처하며 ‘찐친’ 개그우먼 김민경과 깜짝 영상통화 연결을 성사시켰다. 최지만은 “언제 한번 맛있는 것 같이 먹자”며 약속을 나눴고, 김민경은 “나는 미국에서 뒷바라지하는 게 꿈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전화를 넘겨받고는 김민경에게 “반쪽을 찾아주겠다. 다음에 한 번 나와줘”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의 집에 찾아간 제작진은 꽃다발과 선물로 박수홍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최지만은 “형님은 도둑이 맞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로 한창 살이 올랐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자신의 살찐 모습 공개에도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며 “(배가) 과일 같잖아”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수홍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라고 공개했다.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결혼 '반대' "차라리 몰래 만나라"('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결혼 '반대' "차라리 몰래 만나라"('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개그맨 이용식, 그리고 그의 딸 이수민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사랑꾼’ 이수민과 딸을 보내기가 어려운 아버지 이용식의 ‘결혼을 앞둔 부녀전쟁’ 영상을 선공개했다.15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함께 차에 탄 이용식&이수민 부녀가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이수민이 “몇 살에 갈 수 있어?”라고 묻자 이용식은 “넌 어려, 지금...때가 아냐”라고 잘라 말한다. 그리고 이용식이 “한 번도 (남자친구를) 못 봤는데...”라고 말하자 이수민은 “그러니까 왜 한 번도 안 만나 주냐는 얘기지. 남자친구라는 단어도 자극적이라는 사람한테 내가 만나달란 얘길 어떻게 하겠어?”라며 기막혀 했다. 그러나 이용식은 “내가 만나주질 않은 게 아니었어. 만나기가 힘들었던 거지”라며 아버지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만나면 내가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것 같아”라고 이수민의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는 진짜 이유를 밝혔다. 이수민이 “왜 주저앉아?”라고 묻자 이용식은 “그건 말로 표현이 안 돼”라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영상의 끝까지 이용식은 “몰래 만났으면 좋겠어. 내가...힘들어”라며 딸 이수민의 연애에 대해 아예 알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새로운 ‘사랑꾼’ 이수민과 아버지 이용식의 더 많은 이야기는 날것 같은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첫 재판 "우린 힘들었는데 밝아, 너무 화나" ('조선사랑꾼')

    [종합]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첫 재판 "우린 힘들었는데 밝아, 너무 화나" ('조선사랑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재판을 참관하고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다예가 자신과 남편 박수홍을 비방한 유튜버의 재판을 참관하기 위해 법원을 찾았다. 김다예는 "법원에 가고 있다.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거라 잠을 한 3시간 밖에 못 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작년 7월에 오빠(박수홍)랑 저랑 다홍이로 비방하던 유튜버가 있다. 그가 1년 가까이 조사 끝에 송치됐고 검찰 단계에서 4개월 만에 기소가 됐다. 첫 재판"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직접 재판을 보려는 이유는 궁금해서라고. 궁금하다는 말엔 여러 의미가 있었다. 김다예는 "내가 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 사람의 영상도 '이걸 믿는 사람이 있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며 "근데 대중들이 그걸 믿고 내가 사회활동을 할 수 없을 만큼의 너무 큰 피해를 입었다. 리 부모님은 공황장애까지 오셨다. 나도 괴롭고 내 주변 사람들도 모두 괴로워지더라. 그래서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연예인 같은 경우는 루머를 달고 사는 직업이지 않느냐. (루머 때문에) 얼마나 괴로울까. 그 사람들이 왜 안타까운 선택을 했는지 크게 공감이 되더라. 이날만을 기다렸다 2년 동안. 재판받는 그날까지"라고 말했다.김다예는 "오빠랑 나랑 신혼 2년 동안 그렇게 보낸 거다. 소송을 한번 진행해보니까 인생을 걸어야 하더라. 왜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이야기로 모르는 사람들한테 유포를 했는지가 너무 궁금했다"고 밝혔다.법원에 도착한 김다예는 변호사와 만나 재판장에

  • 박수홍, 결혼식 직전 ♥김다예에 "여보, 절대 울지마"('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결혼식 직전 ♥김다예에 "여보, 절대 울지마"('조선의 사랑꾼')

    결혼, 그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6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떨림 가득한 표정까지 섬세하게 잡아낸 12월 23일 결혼식 현장을 선공개했다.선공개 영상은 웨딩홀에 막 도착한 박수홍이 “춥지?”라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차림의 김다예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박수홍의 무한 배려 속에 신부대기실에 도착한 김다예는 이날의 주인공다운 화사함을 빛냈고, 박수홍은 “예쁘다”며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드디어 식장으로 입장하기 전, 박수홍은 “행복하다”며 김다예에게 “오늘 울지 말자”고 말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아까 리허설 때 나한테 그 말 하고 여보가 울었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의 카메라에는 생애 최다의 응원을 받으며 평생 함께하는 길을 시작하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긴장한 표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은 박수홍이 김다예를 향해 “울지 마...여보, 절대 울지 마”라고 힘줘 말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진흙 속에 핀 연꽃 같은 사랑, 그리고 그 결실이었던 결혼식 당일까지의 기록은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 과정 공개한 이유 "아내 그런 사람 아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 과정 공개한 이유 "아내 그런 사람 아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씨와의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로 한 이유를 밝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스튜디오에 앉은 박수홍은 "지난 파일럿 방송도 재미있었지만, 나도 재밌을 거다"라며 자신의 결혼 뒷얘기가 핫할 것임을 예고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VCR 출연조차 몰랐던 최성국은 "너 뭐 찍었어?"라며 화들짝 놀랐고, 오나미도 "저한테는 누구 나오는지도 안 가르쳐주셨어요"라며 의아해했다. 박수홍은 "30년 넘게 MC를 봤는데도 무(無) 콘셉트는 처음이다"라며 신개념 다큐예능을 인증했다. 그렇게 박수홍의 VCR이 시작됐고 화면 속에서 아내의 모습이 나오자 박수홍은 바로 미소를 지었다.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뽀뽀에 이어 단내나는 일상이 드러나자 오나미는 "너무 설레잖아"라며 반겼고, 임라라도 "어머 어떻게"라며 두 볼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편집될 줄 알았던 모든 장면이 공개돼 부끄러워하는 박수홍에 최성국은 "지난 여름에 내가 느껴봤던 거다. 너도 느껴봐"라며 박장대소했다.박수홍은 "인생의 시동이 꺼져 있었다. 살아온 가치가 무너졌을 때 날 점프시켜준, 시동 걸게 해준 사람들에게 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걸 보여 드리고 싶다"며 "제 아내가 잘못 알려진 사실처럼,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며 더욱 하나가 된 부부의 결혼과정과 일상을 공개하기로 한 이유를 전했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 자랑 좀 해 달라"는 요청에 "자랑하려다가 눈물날 것 같아"

  • '24세 연하♥' 최성국, ‘2대 사랑꾼’ 박수홍과 함께 돌아와('조선의 사랑꾼')

    '24세 연하♥' 최성국, ‘2대 사랑꾼’ 박수홍과 함께 돌아와('조선의 사랑꾼')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국민 노총각’에서 ‘국민 사랑꾼’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 최성국이 인생 한 번뿐일 신혼여행마저 ‘조선의 사랑꾼’과 함께했다.누구에게나 강렬한 ‘결혼’의 경험을 날것으로 보여주는 ‘조선의 사랑꾼’은 ‘1대 사랑꾼’으로 최성국과 오나미를 섭외해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으로 처음 방송됐다. 최성국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하의 예비신부를 처음 공개하는 한편, 신부 가족들과의 상견례 현장을 비롯한 결혼 과정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며 폭풍 화제의 중심이 됐다.단순히 화제만 된 것이 아니라, 최성국의 아내에 대한 애정과 정말 잘 살고 싶다는 진심이 이 과정에 그대로 담겨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정규편성으로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MC 겸 여전히 ‘할 말 많은’ 1대 사랑꾼으로 함께한다.애초에 ‘조선의 사랑꾼’은 최성국의 개인적인 프러포즈 영상 촬영이 시초가 되어 시작된 프로그램이었다.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최성국이지만, ‘허니문 동행’은 그에게도 쉽지 않았다. 단둘이서만 떠나고 싶은 신혼여행을 방송 스태프들과 함께해야 했던 최성국 부부의 진땀나는 상황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또 한 번 낱낱이 공개되며 어디에도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정규편성 첫 방송을 앞둔 최성국은 “파일럿 방송이 나갈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남녀의 만남을 주

  •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숨어서 혼인신고, 자책감 들어"→23일 결혼식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숨어서 혼인신고, 자책감 들어"→23일 결혼식

    결혼, 그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대 사랑꾼’ 박수홍의 결혼식 과정을 독점 취재한다. 12월 23일 결혼식 당일은 물론, 결혼 전 3개월 간의 여정을 풀 스토리로 담을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앞서 박수홍이 힘든 가정사 속에서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그리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아낸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모은 ‘조선의 사랑꾼’은 12월 26일(월) 첫 방송에서 박수홍과 부부가 된 후의 아내 김다예 씨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박수홍을 ‘목숨 건 사랑꾼’으로 만든 23세 연하 김다예 씨는 제작진은 물론, 박수홍의 지인들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애교는 기본, 털털한 반전 매력까지 가진 김다예 씨의 모습은 안방 1열까지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을 MC 겸 ‘2대 사랑꾼’으로 섭외한 뒤 그의 결혼 준비 과정 3개월을 함께했다. 극단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박수홍이 힘들게 얻어낸 사랑인 김다예 씨에게 정말 잘 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결혼식의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에정이다.박수홍은 앞서 티저 영상에서 “혼인신고를 하러 가서도 숨어서 해야 했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왜 이것밖에 못 해주나 하는 자책이 들었다. 이 다음에 정말 잘해야겠다. 너무 미안하다”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수홍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3개월 간의 결혼식이 어떤 잊을 수 없는 날이 될지 또한 ‘조선의 사랑꾼’ 첫 회에서 지켜볼 수 있다.지난 추석 연휴, ‘1대 사랑꾼’ 최성국과 오나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