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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수홍♥18kg 감량 김다예 "배가 과일 같잖아, 다이어터들에 희망"('조선의 사랑꾼')

    [종합] 박수홍♥18kg 감량 김다예 "배가 과일 같잖아, 다이어터들에 희망"('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특별손님으로 찾아온 ‘월클’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사랑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외로움을 달랬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 분당 최고시청률은 4.4%를 찍으며 종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549 타깃 시청률 또한 수도권 0.5%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갔다.1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월클’의 위엄을 뽐내는 메이저리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특별손님으로 함께 했다. 최지만은 최근 WBC 대표팀에 승선하며 화제를 모으는 스타이지만, 자연스러운 만남에 목말라 있다며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런 최지만을 위해 오나미가 큐피드를 자처하며 ‘찐친’ 개그우먼 김민경과 깜짝 영상통화 연결을 성사시켰다. 최지만은 “언제 한번 맛있는 것 같이 먹자”며 약속을 나눴고, 김민경은 “나는 미국에서 뒷바라지하는 게 꿈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전화를 넘겨받고는 김민경에게 “반쪽을 찾아주겠다. 다음에 한 번 나와줘”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의 집에 찾아간 제작진은 꽃다발과 선물로 박수홍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최지만은 “형님은 도둑이 맞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로 한창 살이 올랐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자신의 살찐 모습 공개에도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며 “(배가) 과일 같잖아”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수홍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라고 공개했다.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결혼 '반대' "차라리 몰래 만나라"('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결혼 '반대' "차라리 몰래 만나라"('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개그맨 이용식, 그리고 그의 딸 이수민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사랑꾼’ 이수민과 딸을 보내기가 어려운 아버지 이용식의 ‘결혼을 앞둔 부녀전쟁’ 영상을 선공개했다.15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함께 차에 탄 이용식&이수민 부녀가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이수민이 “몇 살에 갈 수 있어?”라고 묻자 이용식은 “넌 어려, 지금...때가 아냐”라고 잘라 말한다. 그리고 이용식이 “한 번도 (남자친구를) 못 봤는데...”라고 말하자 이수민은 “그러니까 왜 한 번도 안 만나 주냐는 얘기지. 남자친구라는 단어도 자극적이라는 사람한테 내가 만나달란 얘길 어떻게 하겠어?”라며 기막혀 했다. 그러나 이용식은 “내가 만나주질 않은 게 아니었어. 만나기가 힘들었던 거지”라며 아버지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만나면 내가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것 같아”라고 이수민의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는 진짜 이유를 밝혔다. 이수민이 “왜 주저앉아?”라고 묻자 이용식은 “그건 말로 표현이 안 돼”라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영상의 끝까지 이용식은 “몰래 만났으면 좋겠어. 내가...힘들어”라며 딸 이수민의 연애에 대해 아예 알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새로운 ‘사랑꾼’ 이수민과 아버지 이용식의 더 많은 이야기는 날것 같은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첫 재판 "우린 힘들었는데 밝아, 너무 화나" ('조선사랑꾼')

    [종합]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첫 재판 "우린 힘들었는데 밝아, 너무 화나" ('조선사랑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재판을 참관하고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다예가 자신과 남편 박수홍을 비방한 유튜버의 재판을 참관하기 위해 법원을 찾았다. 김다예는 "법원에 가고 있다.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거라 잠을 한 3시간 밖에 못 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작년 7월에 오빠(박수홍)랑 저랑 다홍이로 비방하던 유튜버가 있다. 그가 1년 가까이 조사 끝에 송치됐고 검찰 단계에서 4개월 만에 기소가 됐다. 첫 재판"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직접 재판을 보려는 이유는 궁금해서라고. 궁금하다는 말엔 여러 의미가 있었다. 김다예는 "내가 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 사람의 영상도 '이걸 믿는 사람이 있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며 "근데 대중들이 그걸 믿고 내가 사회활동을 할 수 없을 만큼의 너무 큰 피해를 입었다. 리 부모님은 공황장애까지 오셨다. 나도 괴롭고 내 주변 사람들도 모두 괴로워지더라. 그래서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연예인 같은 경우는 루머를 달고 사는 직업이지 않느냐. (루머 때문에) 얼마나 괴로울까. 그 사람들이 왜 안타까운 선택을 했는지 크게 공감이 되더라. 이날만을 기다렸다 2년 동안. 재판받는 그날까지"라고 말했다.김다예는 "오빠랑 나랑 신혼 2년 동안 그렇게 보낸 거다. 소송을 한번 진행해보니까 인생을 걸어야 하더라. 왜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이야기로 모르는 사람들한테 유포를 했는지가 너무 궁금했다"고 밝혔다.법원에 도착한 김다예는 변호사와 만나 재판장에

  • 박수홍, 결혼식 직전 ♥김다예에 "여보, 절대 울지마"('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결혼식 직전 ♥김다예에 "여보, 절대 울지마"('조선의 사랑꾼')

    결혼, 그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6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떨림 가득한 표정까지 섬세하게 잡아낸 12월 23일 결혼식 현장을 선공개했다.선공개 영상은 웨딩홀에 막 도착한 박수홍이 “춥지?”라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차림의 김다예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박수홍의 무한 배려 속에 신부대기실에 도착한 김다예는 이날의 주인공다운 화사함을 빛냈고, 박수홍은 “예쁘다”며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드디어 식장으로 입장하기 전, 박수홍은 “행복하다”며 김다예에게 “오늘 울지 말자”고 말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아까 리허설 때 나한테 그 말 하고 여보가 울었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의 카메라에는 생애 최다의 응원을 받으며 평생 함께하는 길을 시작하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긴장한 표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은 박수홍이 김다예를 향해 “울지 마...여보, 절대 울지 마”라고 힘줘 말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진흙 속에 핀 연꽃 같은 사랑, 그리고 그 결실이었던 결혼식 당일까지의 기록은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 과정 공개한 이유 "아내 그런 사람 아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 과정 공개한 이유 "아내 그런 사람 아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씨와의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로 한 이유를 밝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스튜디오에 앉은 박수홍은 "지난 파일럿 방송도 재미있었지만, 나도 재밌을 거다"라며 자신의 결혼 뒷얘기가 핫할 것임을 예고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VCR 출연조차 몰랐던 최성국은 "너 뭐 찍었어?"라며 화들짝 놀랐고, 오나미도 "저한테는 누구 나오는지도 안 가르쳐주셨어요"라며 의아해했다. 박수홍은 "30년 넘게 MC를 봤는데도 무(無) 콘셉트는 처음이다"라며 신개념 다큐예능을 인증했다. 그렇게 박수홍의 VCR이 시작됐고 화면 속에서 아내의 모습이 나오자 박수홍은 바로 미소를 지었다.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뽀뽀에 이어 단내나는 일상이 드러나자 오나미는 "너무 설레잖아"라며 반겼고, 임라라도 "어머 어떻게"라며 두 볼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편집될 줄 알았던 모든 장면이 공개돼 부끄러워하는 박수홍에 최성국은 "지난 여름에 내가 느껴봤던 거다. 너도 느껴봐"라며 박장대소했다.박수홍은 "인생의 시동이 꺼져 있었다. 살아온 가치가 무너졌을 때 날 점프시켜준, 시동 걸게 해준 사람들에게 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걸 보여 드리고 싶다"며 "제 아내가 잘못 알려진 사실처럼,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며 더욱 하나가 된 부부의 결혼과정과 일상을 공개하기로 한 이유를 전했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 자랑 좀 해 달라"는 요청에 "자랑하려다가 눈물날 것 같아"

  • '24세 연하♥' 최성국, ‘2대 사랑꾼’ 박수홍과 함께 돌아와('조선의 사랑꾼')

    '24세 연하♥' 최성국, ‘2대 사랑꾼’ 박수홍과 함께 돌아와('조선의 사랑꾼')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국민 노총각’에서 ‘국민 사랑꾼’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 최성국이 인생 한 번뿐일 신혼여행마저 ‘조선의 사랑꾼’과 함께했다.누구에게나 강렬한 ‘결혼’의 경험을 날것으로 보여주는 ‘조선의 사랑꾼’은 ‘1대 사랑꾼’으로 최성국과 오나미를 섭외해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으로 처음 방송됐다. 최성국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하의 예비신부를 처음 공개하는 한편, 신부 가족들과의 상견례 현장을 비롯한 결혼 과정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며 폭풍 화제의 중심이 됐다.단순히 화제만 된 것이 아니라, 최성국의 아내에 대한 애정과 정말 잘 살고 싶다는 진심이 이 과정에 그대로 담겨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정규편성으로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MC 겸 여전히 ‘할 말 많은’ 1대 사랑꾼으로 함께한다.애초에 ‘조선의 사랑꾼’은 최성국의 개인적인 프러포즈 영상 촬영이 시초가 되어 시작된 프로그램이었다.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최성국이지만, ‘허니문 동행’은 그에게도 쉽지 않았다. 단둘이서만 떠나고 싶은 신혼여행을 방송 스태프들과 함께해야 했던 최성국 부부의 진땀나는 상황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또 한 번 낱낱이 공개되며 어디에도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정규편성 첫 방송을 앞둔 최성국은 “파일럿 방송이 나갈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남녀의 만남을 주

  •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숨어서 혼인신고, 자책감 들어"→23일 결혼식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숨어서 혼인신고, 자책감 들어"→23일 결혼식

    결혼, 그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대 사랑꾼’ 박수홍의 결혼식 과정을 독점 취재한다. 12월 23일 결혼식 당일은 물론, 결혼 전 3개월 간의 여정을 풀 스토리로 담을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앞서 박수홍이 힘든 가정사 속에서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그리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아낸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모은 ‘조선의 사랑꾼’은 12월 26일(월) 첫 방송에서 박수홍과 부부가 된 후의 아내 김다예 씨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박수홍을 ‘목숨 건 사랑꾼’으로 만든 23세 연하 김다예 씨는 제작진은 물론, 박수홍의 지인들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애교는 기본, 털털한 반전 매력까지 가진 김다예 씨의 모습은 안방 1열까지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을 MC 겸 ‘2대 사랑꾼’으로 섭외한 뒤 그의 결혼 준비 과정 3개월을 함께했다. 극단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박수홍이 힘들게 얻어낸 사랑인 김다예 씨에게 정말 잘 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결혼식의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에정이다.박수홍은 앞서 티저 영상에서 “혼인신고를 하러 가서도 숨어서 해야 했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왜 이것밖에 못 해주나 하는 자책이 들었다. 이 다음에 정말 잘해야겠다. 너무 미안하다”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수홍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3개월 간의 결혼식이 어떤 잊을 수 없는 날이 될지 또한 ‘조선의 사랑꾼’ 첫 회에서 지켜볼 수 있다.지난 추석 연휴, ‘1대 사랑꾼’ 최성국과 오나미의

  • 박수홍 "♥아내의 마약 파문 루머에 눈물…가감없는 방송 두려워"('조선의사랑꾼')

    박수홍 "♥아내의 마약 파문 루머에 눈물…가감없는 방송 두려워"('조선의사랑꾼')

    지난 추석 연휴,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으로 첫 선을 보여 메가톤급 화제몰이를 했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돌아오는 가운데,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MC 겸 ‘2대 사랑꾼’ 박수홍이 선공개 영상에 등장했다. 약 5분 분량으로 공개된 이 영상에서 박수홍은 눈물과 함께 ‘목숨 건 사랑꾼’의 이야기를 예고했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MC이자 ‘사랑꾼’ 출연자로 합류하게 된 박수홍과의 식사 자리를 특유의 ‘다큐’ 방식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여기서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게 된 이유와 진심을 진지하게 털어놓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폭주하고 있다. 박수홍의 눈물 섞인 토로에 시청자들은 “정말 사랑하는 게 눈에 보인다”, “박수홍 씨가 어떤 분과 결혼을 하신 건지 정말 궁금하고 응원합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이 치유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성원을 보냈다.박수홍은 ‘조선의 사랑꾼’ 이전 방송을 봤다며 “정말로 가감 없이 적나라하던데요.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섭외 왔을 때 고사했던 겁니다”라고 말했다. 여전히 가정사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인 그는 “저는 결혼 생각을 안 할 수밖에 없었다. ‘누구를 데려와도 싫어할 테니 혼자 살자’는 마음이었다”고 고백했다.그런 박수홍에게 다가온 아내 김다예 씨는 그야말로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 같은 사랑이었다. 박수홍은 “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불쌍해서 못 보겠다는 아내가, 정신을 차려 보니 마약을 한 사람이 돼 있었다&rdq

  • [종합] '새신부' 오나미, 신혼집 대공개 "2살 연하 ♥박민, 30% 확신 준다고"('조선의 사랑꾼')

    [종합] '새신부' 오나미, 신혼집 대공개 "2살 연하 ♥박민, 30% 확신 준다고"('조선의 사랑꾼')

    개그우먼 오나미가 2살 연하 박민과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나미는 박민과의 러브 스토리부터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결혼식을 20일 앞둔 오나미는 "결혼이라는 단어가 너무 쑥스럽고 부끄럽다. 신부 입장부터 울 것 같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 난다"며 눈물을 보였다.이어 오나미와 박민이 함께 지내고 있는 깨 쏟아지는 신혼집이 공개됐다. 모던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물론 신혼집답게 두 사람의 웨딩 사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박민은 갑작스러운 촬영에 안절부절못하다가도 제작진의 기획 의도를 듣고는 "재밌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방송 촬영에 임해 훈훈함을 더했다.오나미는 박민의 고백 순간을 떠올리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오나미는 "민이가 자신에 대한 호감이 몇 프로냐고 물어봐서 한 70%라고 답했다. 이 친구가 '30%라는 확신을 줄게. 나랑 만나보겠냐?'며 고백했다"며 웃었다.또한 오나미는 결혼식을 19일여 앞두고 지인들에게 결혼 연락을 돌리기 시작했다. '개그콘서트' 시절부터 오나미와 15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미림 작가는 "본인은 후배들 경조사는 다 챙기면서 결혼 연락 돌리는 걸 미안해한다"며 답답해했다.이에 오나미는 "전화하면 100% 결혼 때문이라는 걸 알 텐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걸 말하기가 어렵다. 안부만 묻고 전화 끊을 때도 있었다"며 고민을 털어놓기도.오나미는 오랜 고민 끝에 가수 이도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도진은 전화를 받자마자 "전화 기다리고 있었다. 누나는 내게 고마운 사람이다. 너무 축하해주고

  •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최초 공개…"욕하겠지만, 내 눈엔 예뻐" ('조선의 사랑꾼')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최초 공개…"욕하겠지만, 내 눈엔 예뻐"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늦깎이 예비신랑’ 배우 최성국이 ‘두 바퀴 띠동갑’의 여자친구를 최초로 소개한다.11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모두가 궁금해하던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나이 차를 공개했다. 영상은 최성국이 절친인 이승훈 PD, 카메라맨과 함께 ‘그녀’를 만나기 위해 400km를 달려 부산으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왜 난데없이 부산으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카메라맨에게 최성국은 “내가 결혼할 생각인데, 모레가 여자친구 부모님께 처음 인사하는 자리야”라고 설명했다. “떨리시겠네요”라는 반응에 최성국은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 아까까진 안 떨렸는데 그럼 진짜 떨린다니까”라며 쑥스러워했다.이어 최성국은 “나이는 너희들이 말한 게 맞아. 스물 아홉이야”라며 여자친구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승훈 PD는 “그럼 20대야?”라며 놀랐고, 순식간에 차 안에는 정적이 감돌았다. 한참 침묵을 지키던 최성국은 “지금 나이 얘기한 뒤에 차 안에 대화가 없어진 거 알아?”라고 물었고, 카메라맨은 뒤늦게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이날 부산 가는 길 내내 여자친구와의 큰 나이 차이 때문에 근심이 많던 최성국은 “나에 대해서 바람둥이에 잘 놀았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잖아”라며 “올해 초에 여자친구가 내 얘기를 했더니, 어머니도 많이 놀라셨다는데”라고 털어놨다.또 그는 “이걸 찍기로 한 것도, 내 결혼 소식을 언론에서 글로만 접하게 되면 누구라도 욕하겠지만 결혼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

  • '새신부' 오나미, 2살 연하 다정남 ♥박민에 푹 빠진 이유…"잘생겼어"('조선의 사랑꾼')

    '새신부' 오나미, 2살 연하 다정남 ♥박민에 푹 빠진 이유…"잘생겼어"('조선의 사랑꾼')

    새신부 오나미가 남편 박민의 매력 포인트로 잘생김을 꼽았다.9일 TV조선 추석 특집 2부작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 오나미는 "그 친구가 '나에 대한 호감이 몇 %냐'고 묻기에 70% 정도라고 답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럼 그 30%의 확신을 내가 주겠다'면서 만나보자고 하더라"며 박민과 사귀기 시작했을 때를 돌아봤다.오나미의 지인은 "아기처럼 나미를 챙겨요. 밥까지 입에 넣어주고"라며 박민의 자상함을 폭로(?)했다. 박민이 코치를 맡은 축구팀 아이들이 영상통화를 통해 오나미에게 "우리 코치님 어디가 좋아요?"라고 묻는 장면도 공개됐다. 아이들의 질문에 오나미는 "잘생겼어"라고 수줍게 답해 환호를 끌어냈다.또한 오나미는 "제가 나미 효과를 보여준다며 친구들 옆에서 들러리 사진을 많이 찍어줬다"며 "나에게도 이런 일이 있다니 몰래카메라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성국 연애, 알고보니 몰래카메라?…"나에게 여자가 생겼다고"('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연애, 알고보니 몰래카메라?…"나에게 여자가 생겼다고"('조선의 사랑꾼')

    TV CHOSUN이 추석특집 2부작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새롭게 선보이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과정을 만천하에 공개하게 된 최성국의 그녀가 드디어 카메라에 포착된다. 이와 함께 최성국의 결혼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찐친’들의 폭풍 리액션이 차례로 공개돼, 제대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최성국의 프러포즈용 영상을 제작하려다가 일이 점점 커져(?) 방송까지 하게 된 이승훈 PD의 실제 상황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승훈 PD와 함께 부산으로 떠나던 최성국은 “내가 전국민이 아는 노총각 중 하나잖아. 그런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라고 ‘폭탄 고백’을 하고, 현장에 있던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최성국의 결혼 선언을 들은 또 다른 국민 노총각 김광규는 “사진 보여줘 봐, 일단. 같이 찍은 사진을...”이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고, 최성국이 사진을 꺼내 보여주자 “아이고”라며 대성 통곡했다. 또 최성국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인 장호일, 김도균에게 영상통화로 예비 신부를 소개한 데 이어, 김찬우와 강수지에게 다시 한 번 결혼 소식을 전했다.하지만 김찬우가 “그거 다 수법이야”라며 믿지 않은 데 이어, 강수지 역시 “진짜야???”라며 귀를 의심했다. 급기야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을 완전 리얼로 다 찍는대요”라고 말했지만, 김국진은 “그건...몰래카메라야”라며 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