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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세' 심현섭, ♥울산 소개팅녀와 핑크빛…"일주일 만에 6개월치 연락 주고 받아" ('조선의사랑꾼')

    '53세' 심현섭, ♥울산 소개팅녀와 핑크빛…"일주일 만에 6개월치 연락 주고 받아" ('조선의사랑꾼')

    ‘국민 노총각’ 심현섭이 103번째 소개팅에 나선다. 하지만 ‘심고모’ 심혜진은 ‘조카’ 심현섭이 자기 몰래 소개팅에 나갔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는다.오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은 심혜진에게 제작진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들으셨냐”고 묻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심혜진은 “모른다”며 어리둥절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주 토요일 (심현섭이) 울산에서 소개팅을 했다고 한다”며 심현섭이 심혜진과 제작진 몰래 103번째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현섭이 소개팅녀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에 심혜진은 “어이가 없다”며 발걸음을 재촉해 심현섭을 만나러 갔다. ‘고모’의 등장에 심현섭은 “오늘 어디 가시냐”며 천연덕스럽게 인사했다. 기가 찬 심혜진은 “네가 나 몰래 무슨 짓을 한다고? 너 때문에 내가 방송에서 욕을 얼마나 잡수시고 계신지 네가 알고나 있냐”며 숨도 쉬지 않고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어 심혜진이 “너 나 왜 안 데려갔냐?”고 묻자 심현섭은 “산통 다 깰 것 같아서”라며 장난을 쳤다. 결국 심혜진은 “밥상 한 번 엎어볼까?”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심현섭은 “그녀와 일주일 만에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하면 6개월치의 문자를 주고받았다”며 울산 소개팅녀와의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심혜진은 심현섭이 보여준 문자 중 자신에 대한 내용을 발견했고, 결국 “미쳤어?”라며 폭발했다. 심혜진을 폭발시킨 심현섭과 소개팅녀의 문자 내용은 선공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고모&rsquo

  • [종합] '파혼설' 유현철♥김슬기, 갈등 딛고 혼인신고 "아이들 위해"('조선의 사랑꾼')

    [종합] '파혼설' 유현철♥김슬기, 갈등 딛고 혼인신고 "아이들 위해"('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4월의 신랑신부' 원혁-이수민은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찾아가 청첩장을 전달하며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점찍었다. 또 난소 나이 검사를 진행한 김지민은 함께한 전진-류이서의 축하를 받았다.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의 화해 과정과 혼인신고도 포착됐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분당 최고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관심을 이어갔다.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이 맺어준 커플 원혁-이수민이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출격해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용식은 가장 먼저 프로그램에서 원혁을 소개해 준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물망에 올렸다. 그는 "김성주가 최초로 소개했으니까, 계속 소개해야 하지 않냐. 목사님 아들이란 공통점도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2' 때부터 살뜰하게 원혁을 아껴준 안성훈·나상도와 만나 회포를 풀었다. 청첩장을 전달받은 안성훈은 "나상도의 짝을 찾는다"며 도움을 구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러면 나상도 씨, 다음부터는 (심)현섭이랑 같이 다니는 걸로"라며 너스레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세 사람은 배우 이동준, 재하,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최수호 등 수많은 인연들에게 청첩장 전달을 마쳤다. 마침내 '미스터로또' MC 붐과 김성주에게도 청첩장을 전달한 뒤, 이용식은 "우리가 이기면 김성주 씨가 사회를 봐주고, 붐은 이기든 지든 축의금 관리를 봐줘"라고 재빨리 본론만 전한 뒤 대기실로 돌아갔다. 이에 김성

  • [종합] "결혼식장 많지 않아"…김지민♥김준호, 산부인과 방문→올 가을 결혼운('조선의 사랑꾼')

    [종합] "결혼식장 많지 않아"…김지민♥김준호, 산부인과 방문→올 가을 결혼운('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김준호에게 결혼운이 있다는 타로점 결과가 나왔다.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지민은 류이서와 함께 타로 카페를 찾았다. 김지민은 "당장 결혼 계획은 없고 남자친구는 있다"며 결혼운을 봤다. 타로 상담사는 "내년 상반기, 혹은 겨울 끝나기 전에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올해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지만 내년에 하면 생각보다 느리게 진행될 수 있다. 내년 2월 전이 적기"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김준호도 최근 점을 봤는데 가을에 결혼운이 있다 들었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식장이 많지 않더라"며 결혼식장을 알아본 듯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벌써 결혼식장까지 알아봤냐"고 묻자 김지민은 "주변에서 말해준 거다"고 했다. 상담사는 "결혼 올해 하는 게 좋다. 그래야 두 분이 3~4년 정도 바쁠 것"이라며 결혼복, 일복을 언급했다.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궁합도 봤다. 그는 "제가 주도권을 잡고 있는 느낌인데 사실 휘둘려 사는 느낌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상담사는 "궁합은 잘 맞다.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 김준호는 큰 강이고, 김지민은 시냇물이다. 충돌하게 되면 김지민이 더 깨진다. 결혼만 잘하면 그 뒤로는 탄탄대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지민은 산부인과에서 만 나이 39세인데 난소 나이 27세로 검진 결과를 받았다. 이에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깜짝 카메라를 했다.김지민은 전화하자마자 한숨을 내쉬었다. 김준호가 걱정하자 김지민은 "생각보다 더 안 좋게 나왔다"라며 울먹이는 첫 했다. 김준호가 &

  • 원혁='미스터트롯2' 최대 수혜자…"♥이수민 얻어"('조선의 사랑꾼')

    원혁='미스터트롯2' 최대 수혜자…"♥이수민 얻어"('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미스터트롯2'의 '진' 안성훈이 인정한 '찐 진' 원혁이 신부 이수민과 함께 '미스터트롯2' 인연들에게 청첩장을 돌린다. 2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원혁이 이용식과 함께 청첩장 전달에 나선다. '4월의 신부' 이수민은 원혁, 그리고 아빠 이용식과 함께 어디론가 가던 중 "청첩장을 가져왔는데 누구한테 드리면 되지?"라며 바짝 긴장했다. 이에 이용식은 "모두 다 주지 말고 우리가 지인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주면 된다"며 딸을 살뜰히 챙겼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미스터로또' 촬영장이었다. 세 사람의 대기실에는 '미스터트롯2'의 최종 1위 안성훈과 최종 4위 나상도가 찾아왔다. 소문난 '미스터트롯' 찐팬 이용식은 반갑게 인사하며 안성훈과 나상도를 반겼다. 나상도는 "함께 '미스터트롯2' 출연을 해서 저희가 장가보내는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용식은 "그 당시 따뜻한 이야기를 둘이 제일 많이 했다고 들었다"며 고마워했다. 원혁도 "갈라쇼 연습할 때 만났는데 '사랑을 쟁취해서 제가 진정한 진'이라고 했던 그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나상도는 "(안)성훈이는 진이 돼서 상금도 얻고 차도 얻었지만, (원혁은) 가장 중요한 사랑을 얻었다"며 다시 한 번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에 원혁은 "결혼식 날 꼭 와주시면 좋겠다"며 청첩장을 전달했고, 안성훈과 나상도는 청첩장 구경 삼매경에 빠졌다. 이수민-원혁의 결혼식에 빠질 수 없는 '미스터트롯2' 인

  • 백일섭, 졸혼한 아내와 절연했다…"정 뗐다, 안 보고 싶어" ('조선의사랑꾼')

    백일섭, 졸혼한 아내와 절연했다…"정 뗐다, 안 보고 싶어" ('조선의사랑꾼')

    백일섭 부녀가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고민을 토로했다.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가족의 묫자리와 한국의 장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강주은 부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 심리 상담을 받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간 백일섭 부녀는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가슴속 회한과 고민을 털어놓았다.먼저 묫자리 탐방에 나선 강주은 부녀는 '억 소리 나는' 장례의 현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문가의 소개에 의하면 '수목장' 비용은 한 자리에 500만 원, 넓고 좋은 자리는 무려 2억 원에 달했다. 강주은의 대디는 "죽음을 미리 준비한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라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쏟아내는 반면, 강주은은 그런 대디의 모습에 "묘한 기분이 들더라"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강주은 부녀는 수목장에 이어 바다에서 장례를 치르는 또 다른 이별의 방식인 '바다장'을 체험하기 위해 배에 올랐다. 실제로 '바다장'을 치르는 추모객을 가만히 지켜보던 강주은은 "너무 슬펐다. 나도 저 모습으로 찾아올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라며 먹먹한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화장, 안치, 유골함 등 구체적인 장례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남의 이야기 같았는데 그 순간 갑자기 확 실감이 됐다. 이 순간을 얼마나 다시 돌아가고 싶을까"라며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백일섭 부녀는 심리 상담을 위해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백일섭의 딸은 "아빠랑 방송을 하면서 자주 왕래하니까 엄마한테 이상한 죄책감이 생긴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엄마와 아빠)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

  • 전진, ♥류이서 품에 쏙 "아기처럼 안아 줘"…충격 스킨십 공개 ('조선의 사랑꾼')

    전진, ♥류이서 품에 쏙 "아기처럼 안아 줘"…충격 스킨십 공개 ('조선의 사랑꾼')

    전진과 류이서의 남다른 애정에 김지민이 경악을 금치 못한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전진과 류이서 부부를 만난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이 부부에게 김지민은 "둘도 빨리 (2세 계획) 세우세요"라며 재촉한다. 류이서와 전진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본다. 김지민은 "어휴. 쳐다보는 거 봐"라며 신기해한다. 전진은 "오늘따라 더 예쁘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한다.김지민은 "솔직히 둘이 있을 때도 자주 그래?"라며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일상을 궁금해한다. 전진은 "나는 예뻐서 쳐다보는 거야. 딱 보면 온갖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서 계속 보게 돼"라며 류이서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상태임을 고백한다. 김지민은 "무슨 테라피 하세요?"라며 어이없어하지만, 전진은 "이서 테라피 한다"고 받아친다.류이서는 "가끔 침대에서 아기처럼 안아준다"며 전진과 재연에 들어간다. 전진은 류이서 품에 쏙 들어가고, 류이서는 그런 전진을 보듬어주며 "오구오구 밥 먹었쪄요?"라고 토닥거린다. 이에 전진은 잠이 들 듯 포근한 표정을 짓는다. 김지민은 "진짜로?"라며 경악한다.전진과 류이서의 달콤한 일상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지민, 충격 고백 "♥김준호와 스킨십 안해, 키스도 뒷짐 지고"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충격 고백 "♥김준호와 스킨십 안해, 키스도 뒷짐 지고" ('조선의 사랑꾼')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함께 ‘스킨십 부자’ 부부의 면모로 김지민을 충격에 빠트린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전진, 류이서의 스위트 홈에 방문한다. 김지민이 류이서와 함께 집에 들어가자 ‘류이서 바라기’ 전진은 아내와 마치 아주 오랜만에 만난 듯이 류이서를 와락 끌어안는다. 이에 최성국은 “미국이야?”라며 깜짝 놀라고, 황보라도 “잠깐 헤어져 있었는데”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직진남’ 전진의 모습을 신기해한다. 반면 김지민은 “어머 뭐야, 뭐 하는 거야”라며 투덜거린다.스킨십이 쏟아지는 전진의 ‘사랑꾼’ 면모에 김지민은 “오자마자 안아주는 거, 매번 그런다고?”라며 전진을 추궁한다. 그러나 전진은 오히려 “내가 안았다고?”라고 한다. 김지민은 “포옹한 줄도 몰라”라며 스킨십이 일상인 전진, 류이서 부부를 그저 신기하게 지켜본다.류이서는 “자기 전에 뽀뽀하고 포옹하고, 일어나서 포옹하고”라며 눈 뜨는 순간부터 자기 전까지 이어지는 스킨십 한가득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이에 비해 김지민은 남자친구 김준호와 한집에 있어도 멀찍이 각자 앉는 게 익숙한 ‘스킨십리스’ 연인이었다. 최성국은 “LA와 경성”이라며 류이서, 전진과 김지민, 김준호 커플을 한마디로 정리한다. ‘경성 여자’ 김지민은 “저는 손을 봉인해서 걸어 다닌다. 누가 내 손잡을까 봐”라며 김준호와 함께 걸어도 손끝 하나 스치지 않는 특급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전진은 “그럼 둘의 첫 키스는?”라며 또 다른 스킨십을

  • 유현철♥김슬기, 가짜 재혼식에 파혼설·주작 논란…제 얼굴에 침뱉는 셀럽 행보 [TEN피플]

    유현철♥김슬기, 가짜 재혼식에 파혼설·주작 논란…제 얼굴에 침뱉는 셀럽 행보 [TEN피플]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 말이 좋아 '셀럽'인 이들의 불편한 개인사까지 들여다봐야 할까. 열애와 재혼 준비, 파혼설까지 보여주기식 연애에 빠진 '나는 솔로' 출신 김슬기,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의 예능 행보에 피로함만 쌓이고 있다. 10기 옥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슬기는 '나는 솔로' 종영 후 깜짝 소식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나는 솔로' 10기 방송 종료 후 한 달만에 유현철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연락해 실제 만남으로 이어졌다는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대중들은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 세계관의 결합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한 번 맛본 인기의 맛을 쉽게 놓지 못했다. 그간 '나는 솔로' 현실 커플들이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통해 근황을 알리는 정도였다면, 김슬기 유현철은 상금이 걸린 커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지난해 이들이 출연한 '2억9천 : 결혼전쟁'은 열 결혼을 꿈꾸는 10쌍의 예비부부가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2억 9000만원은 2023년 대한민국 평균 결혼 비용을 의미했다. 당시 재혼을 염두에 두고 있던 김슬기과 유현철은 티저 영상에서부터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나는 가짜 재혼식 콘셉트를 촬영했고, 감옥 콘셉트의 숙소에 수감복을 입고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쟁쟁한 피지컬을 갖춘 커플들과 달리 화제성 말고는 없던 두 사람이었기에 이들의 탈락은 예견된 결과였다. 김슬

  • 심현섭, '최지우 닮은꼴' 소개팅女 플러팅에 심쿵→황보라 긍정 시그널 직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최지우 닮은꼴' 소개팅女 플러팅에 심쿵→황보라 긍정 시그널 직감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심현섭이 최지우와 닮은 여성과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15일 오후 방송 예정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고모인 배우 심혜진과 결혼정보회사 대표의 손길로 도움받아 서울 소개팅에 도전한다. 심혜진은 심현섭의 메이크 오버는 물론이고, 입단속까지 꼼꼼히 신경을 쓰며 소개팅에 사활을 걷는다. 심현섭의 102번째 소개팅에 심혜진과 제작진까지 모두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심현섭의 소개팅녀가 등장한다. 심혜진은 "최지우 느낌이 살짝 있다"며 그의 미모에 감탄했고 소개팅이 잘되길 바란다.소개팅녀는 심현섭의 첫인상에 대해 "방송에서 본 모습하고 너무 다르다. 지적이다"라고 말해 지켜보는 이들을 환호하게 만든다. 황보라는 "여자는 '지적이다' 얘기 나왔으면 마음에 든다는 거다. 끝났다"며 흥분한다. 이어 소개팅녀는 심현섭을 향해 "원래 재밌으신 분이 똑똑하다고 한다"며 호의적인 말을 이어간다. 저돌적인 그의 플러팅에 심현섭은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긍정 신호가 넘쳐나는 102번째 심현섭의 소개팅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떨리는 현장은 15일 오후 10시에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파혼설' 김슬기, 딸기코 되도록 눈물 펑펑…"최악 생각해, 침묵했던 이유"('조선의 사랑꾼')

    [종합] '파혼설' 김슬기, 딸기코 되도록 눈물 펑펑…"최악 생각해, 침묵했던 이유"('조선의 사랑꾼')

    '10기 옥순' 김슬기가 유현철과의 재혼을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12일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은 김슬기, 유현철 커플 관련 선공개 영상 2개를 공개했다.이날 김슬기는 "퇴사를 생각 중이냐"는 친구 질문에 고민 중이라면서 "처음에 나도 오빠랑 퇴사를 무조건적으로 생각했다. 집과 회사 거리가 너무 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장인이라면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나. 회사를 다니면서 힘든 점은 크게 없었지만 한 번씩 현타가 올 때가 있었다. 제일 컸던 건 이혼하고 나서다"라며 전 남편과 사내 커플이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이 회사를 오래 다닌 사람이었는데 내가 왜 굳이 좋지 않은 소리를 들으면서 여기 남아있어야 하나 생각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책임감'이 컸다. 난 이제 가장이지 않냐"라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김슬기는 "내가 만약에 회사에서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빠가 담담하게 이야기를 하더라. '슬기야, 괜찮아. 오빠가 있으니까 다 괜찮아'라고 말해주더라. 그 말이 너무 고마웠다. 말이라도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이어 "내가 진짜 오빠랑 찰떡궁합, 너무 나랑 잘 맞는다는 건 아닌데 그래도 이 사람이라면 계속 가고 싶다, 더 멀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다. 오빠의 짐을 같이 이고 가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2번째 선공개 영상에서는 서로 갈등을 좁히지 못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앞서 두 사람은 최근 파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유현철이 김슬기의 계정을 언팔로우했으며 김슬기와의 커플 사진을 지웠고,

  • '54세 미혼' 심현섭, 고모 심혜진에 뺨 맞고 의기소침…"상처나면 안 돼" ('조선의사랑꾼')

    '54세 미혼' 심현섭, 고모 심혜진에 뺨 맞고 의기소침…"상처나면 안 돼" ('조선의사랑꾼')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한 남자)’ 심현섭이 102번째 소개팅을 앞두고 심혜진표 메이크오버를 받는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고모’ 심혜진이 소개팅을 앞둔 조카 심현섭을 대변신시킬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심혜진은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 당시 자신의 스웨터까지 빌려주며 심현섭의 소개팅 성공을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부산 소개팅은 실패로 돌아갔고, 다시 서울 소개팅을 앞두고 심혜진은 심현섭의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하며 다양한 의상들을 준비해온다. 의상 체인지를 위해 심혜진은 머리를 염색 중인 심현섭의 가운을 거칠게 뜯어낸다. 고모의 거친 손길에 아파하던 심현섭은 “오늘 소개팅 날이라 상처 나면 안 된다”며 볼멘소리를 한다. 그래도 심혜진은 심현섭의 변신에만 집중한다.이런 가운데 개그 본능이 살아난 심현섭은 입을 쉬지 않고 장난을 친다. 결국 심혜진은 “그 입 좀 가만히 있어. 시간 없어”라고 성질을 내며 손가락으로 뺨을 때리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고모의 분노에 심현섭은 잠시 의기소침해졌으나, “그녀가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한 마디를 굳이 덧붙이며 탈의실로 들어가 심혜진을 질색하게 한다. 탈의실에 들어간 심현섭은 나올 생각 없이 감감무소식이고, 답답함에 심혜진은 노크도 없이 탈의실 문을 벌컥 열고 비주얼 확인에 들어간다. 심현섭의 모습에 최성국은 “애가 왜 이렇게 태가 안 나냐”라며 충격에 빠지고, 심혜진도 말을 잇지 못하고 당황한다. 결국 의상이 다시 교체되고, 이번에도 심혜진은 노크없이 들어가 매의 눈으로 지켜본다. 심현섭이 재킷을 잠그려

  • 김슬기♥유현철 파혼설 솔솔…'조선의 사랑꾼' 측 "촬영 진행 논의중" [공식]

    김슬기♥유현철 파혼설 솔솔…'조선의 사랑꾼' 측 "촬영 진행 논의중" [공식]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 유현철의 파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 측이 입장을 밝혔다. 9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김슬기-유현철 커플과 기존에 촬영했던 촬영분이 남아 있다. 이번 주말에도 촬영이 예정된 상태"라면서 촬영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의 파혼설이 제기됐다. 이에 따르면 김슬기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 대부분을 삭제했다며 파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들은 각각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12월 열애 소식을 전했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졌고, 자녀들까지 공개된 상황이기에 '조선의 사랑꾼' 촬영이 진행될지에도 우려가 모인 상황. 파혼설이 확산되자 '나는솔로' 14기 광수는 "10기 옥순과 유현철씨 간의 결별 의혹이 퍼졌다. 10기 옥순이 인스타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그렇게 오해를 하고 유튜버 몇몇이 올리더라"면서 "그거 아니다. 계정을 없앤것도 아니고 비공개 계정이지 않냐. 그 이유까지는 모르겠지만 둘 간에 별 문제 없다. 그런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라"고 일축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심현섭, 알고보니 억대 자산가였다…"방송 안해도 연봉 1억, 섬과 땅 소유" ('조선의사랑꾼')

    [종합] 심현섭, 알고보니 억대 자산가였다…"방송 안해도 연봉 1억, 섬과 땅 소유" ('조선의사랑꾼')

    개그맨 심현섭이 연 수입과 자산을 밝혔다.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102번째 소개팅’을 위해 고모 심혜진이 직접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현섭과 심혜진은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심혜진은 "심현섭 결혼시키려고 상담 받으러 왔다. 저번에 부산에 갔을 때 잘 되나 싶었는데 안타깝게 되지 않았냐. 내가 절망해서 지인에게 연락도 했다. 잘 안 돼서 하는 수 없이 찾게 됐다"라 밝혔다. 그러면서 심현섭에게 "본격적으로 예쁘고 얌전한 처자를 만나라"고 응원했다. 심현섭은 30대 시절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그때는 소개받아도 집중이 안되더라. 어머니가 병원에 계셨다"며 "때가 아닌가 보다 생각했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집중은 병원에 해야 했다"고 어머니의 간호를 위해 인연을 포기했음을 털어놨다. 본격적인 상담 전, 심현섭은 가입신청서를 작성했다. 심현섭은 전국에 90개 매장이 있는 돈가스 프랜차이즈 회사의 이사로 있다고 밝혔다. 건강에 대한 질문에는 “최근에 종합 검진받았다"며 "아이 갖기에 충분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연 수입은 “방송, 행사 없이 1억 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부동산 자산도 소유하고 있었다. 심혜진은 “매매가로 이야기한다고 하면 내가 볼 때 최하 ㅇㅇㅇ억은 된다. 네가 섬도 있고, 땅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심현섭은 "사실대로 써야 한다. 땅이 좀 있는데 밀물 때는 내 땅이고 썰물 때는 없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개팅 상대 희망 나이대로는 40대 초반을 희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

  • 심현섭, 소개팅 101번 실패해도 부동산 부자 "섬도 있고 땅도 있다"('사랑꾼')

    심현섭, 소개팅 101번 실패해도 부동산 부자 "섬도 있고 땅도 있다"('사랑꾼')

    101번째 소개팅에 실패했던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한 남자) 심현섭이 서울에서 다시 소개팅에 도전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고모 심혜진이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모습이 포착된다. 심혜진은 조카 심현섭을 장가보내기 위해 결혼정보회사에 함께 방문했고,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하기 전 심현섭은 가입신청서를 작성했다. 심현섭은 바짝 긴장한 모습으로 진심을 담아 생년월일부터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상담사는 심현섭에게 "부동산 재산은 어느 정도인지 대략 작성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너무 디테일하다"라며 깜짝 놀랐다. 심현섭이 생각에 빠지자 심혜진은 "제가 봤을 때는 최하 OO억 정도 된다. 섬도 있고 땅도 있으니까"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그러나 심현섭은 "땅이 있긴 한데 밀물 때 내 땅이고 썰물 때 없어진다"라며 머쓱 해했다. 김국진은 "이게 좋게 말하면 '나는 땅도 바다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라고 짚었다. 황보라는 "나는 바다 있다는 사람 처음 본다"라며 신기해했다. 최성국도 "'내 바다가 있어'는 처음 들어본다"라며 심현섭의 남다른 자산에 감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효리 축가·하지원 주례…정호철♥이혜지, 상상 그 이상 세기의 결혼식('조선의 사랑꾼')

    이효리 축가·하지원 주례…정호철♥이혜지, 상상 그 이상 세기의 결혼식('조선의 사랑꾼')

    신랑, 신부보다 유명한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커플 정호철, 이혜지의 결혼식 현장과 비하인드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예 대상 못지않은 대한민국 상위 1%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의 결혼식에는 방송사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펼쳐졌다. 또 최양락, 지상렬, 손헌수, 유세윤, 이국주, 허영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장을 찾았고, 식장 오픈 이래 최다 하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특히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 배우 하지원이 주례, 가수 이효리가 축가, 개그우먼 장도연이 드레스 헬퍼를 맡아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상상도 못 할 라인업에 최성국은 "캐스팅 좋은데?"라며 감탄했고, 김국진도 "희귀한 광경이다"라며 흥미진진해했다.  세기의 결혼식의 주인공은 코미디언 정호철과 이혜지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공중파 뉴스에까지 등장했지만, 신부 이혜지는 '블러' 처리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지민은 "신부가 연예인인데 블러 처리됐다"라며 폭소했고, 강수지는 "누군지 몰랐나 봐"라며 안타까움에 탄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