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국은 김국진-강수지 앞에서 '조선의 집주인'으로 새롭게 변신했고, 김국진과 강수지는 친구 집에 놀러 온 듯 편안한 모습이다. 강수지가 최성국의 결혼식에서 직접 사회를 맡을 만큼, 세 사람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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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 사람은 최성국 부부의 웨딩 사진이 장식된 집 곳곳을 돌아보며 놀라운 듯 감탄했다. 앞서 9월 첫아들을 얻은 뒤 한창 육아 중인 최성국의 집에 4MC가 나타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의 투입으로 MC진을 새롭게 꾸린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찾은 이들의 웃음 가득 눈물 가득한 여정을 날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시즌2는 결혼 과정에만 집중했던 시즌1을 넘어 더욱 다채로운 사랑꾼들의 모습을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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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오는 18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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